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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10주년 자축…초심부터 현재까지 ‘마마無계획’

그룹 마마무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마마무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10주년 콘텐츠 ‘마마無계획’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파티를 연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자를 상징하는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 초심을 되새겼다.이어 마마무는 직접 장을 본 음식들로 요리를 하고, 계곡에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일상을 만끽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티키타카 케미를 과시, 가장 마마무스러운 모습으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마마무의 지난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긴 과거 사진들을 함께 보며 추억 여행에 빠지기도 했다. 데뷔일, 무무(공식 팬덤명)가 탄생한 날, 음악방송 첫 1위의 순간을 되짚어 본 가운데, 네 멤버는 사진 속 포즈를 재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마마무는 “우리가 혼자였다면 이렇게 못했을 것 같다. 팀으로서, 또 솔로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마마무가 10년 달려오기까지 변함없이 응원해 준 무무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다음 기념일에는 색다른 이벤트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그간 ‘음오아예’,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힙’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은 국내 대표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4인 4색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으로 ‘따로 또 같이’ 행보를 펼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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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마마무, 영광의 믿듣맘무 발자취

그룹 마마무가 2024년 6월 19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음오아예’,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힙’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마마무는 보컬, 랩, 댄스 등 각 포지션의 구분이 무의미한 그룹으로 4인 4색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다. 다음은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마마무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다.▲ 데뷔 무대부터 개사 애드리브…실력파 걸그룹 등장마마무는 딱 10년 전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Mr.애매모호’ 무대를 대중에 처음 선보였다. 그룹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아카펠라 스캣으로 시작된 무대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들의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데뷔 무대부터 과감히 노랫말 일부를 개사하는 애드리브로 가요계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7년 연속 연간 차트 진입…‘믿듣맘무’ 열풍마마무는 데뷔 2년 차인 지난 2015년 ‘음오아예’를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연간 차트에 진입시키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 타이틀을 꿰찼다. ‘음오아예’에 이어 2016년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2017년 ‘나로 말할 것 같으면’, 2018년 ‘별이 빛나는 밤’, 2019년 ‘고고베베’, 2020년 ‘힙’, 2021년 ‘딩가딩가’까지 전 곡이 히트했다. 특히 마마무는 타이틀곡 아닌 정규 1집의 수록곡 ‘아이 미스 유’를 연간 차트에 올리는가 하면, 당시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초동 10만 장 고지를 가뿐히 넘기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완전체→솔로 투어까지…‘따로 또 같이’의 정석마마무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유닛 및 솔로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솔로 활동도 매번 화제였는데, 지난 2021년 역대 솔로 여자 가수 초동 TOP10에 마마무 네 멤버의 이름이 모두 오르기도 했다. 또 솔라와 문별은 지난 2022년 유닛 마마무+를 결성,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투 래빗’ 발매를 기념해 아시아 투어까지 성황리에 진행하며 마마무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마마무는 또한 2022년과 2023년 완전체로 아시아 9개 도시, 미주 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마이 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이후 네 멤버 모두 솔로 아티스트로서 단독 콘서트, 투어에 나서며 ‘따로 또 같이’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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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첫 완전체 여행서 ‘눈물 파티’… “데뷔 전 행복했어”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한 단체 여행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4부작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MMM_Where are we now)에서 마마무가 처음 떠난 단체 여행과 서로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문별의 즉석 제안으로 네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이들은 각자 촬영한 속마음 인터뷰를 함께 지켜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마의 7년’을 맞아, 멤버들은 각각 다른 생각을 보였다. “팀의 이름을 지키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과 변함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지금 마무리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견도 있어 각자의 상황에서 느끼는 복잡한 속내를 알 수 있었다. 재계약을 하지 않은 휘인에게 “휘인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어디서든 행복하면 좋겠다”는 화사의 진심 어린 인터뷰를 접한 휘인이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다”는 마마무의 속마음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웨이브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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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후 첫 여행서 눈물바다..."연습생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한 단체 여행에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서 첫 단체 여행을 떠나 서로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 후 한 번도 같이 여행을 간 적이 없다”는 문별의 즉석 제안으로, 오롯이 네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이들은 각자 촬영한 속마음 인터뷰를 함께 지켜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재계약을 비롯해 그룹의 명운이 달린 ‘마의 7년’을 맞아, 멤버들은 각각 다른 생각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팀의 이름을 지키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과 변함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지금 마무리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팀으로 이룬 것을 욕심내서 누리고 싶다기보다는,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견도 있어 각자의 상황에서 느끼는 복잡한 속내를 짐작케 했다.그런가 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은 유일한 멤버 휘인과 관련해, “휘인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어디서든 행복하면 좋겠다”는 화사의 진심 어린 인터뷰를 접한 휘인이 뜨거운 눈물을 쏟아,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다”는 마마무의 속마음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 등은 ‘MMM_Where are we now’ 4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인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과정과, 멤버들이 마주한 성장통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MMM_Where are we now’는 오직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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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다큐' 최측근이 바라본 마마무는? 이효리, "기계적 느낌 없이.."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다큐멘터리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가 멤버들의 ‘7년 성장사’를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오는 25일(금) 오전 11시 전편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팬데믹과 함께 찾아온 ‘마의 7년’을 맞아, 네 멤버들에게 찾아온 고민과 성장통을 담으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남다른 공감과 영감을 안길 전망이다. ‘MMM_Where are we now’ 본편 공개를 앞두고, 멤버들의 속마음을 더욱 밀착해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마마무 멤버들을 비롯한 최측근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네 멤버들의 복잡미묘한 속내가 드러나,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걸그룹 선배’ 이효리의 인터뷰로 시작되는 예고편에서 이효리는 “걸그룹들은 무대에서 기계적인 느낌이 날 때가 있는데, 마마무는 그런 느낌이 없고 자유로워 보인다”라고 평한다. 이와 함께 마마무를 기획, 트레이닝한 일락과 전속 안무가 전효정은 “처음에 만났을 땐 (자유분방함에) 당황하긴 했다”, “과연 실현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는 인터뷰로 시작부터 남달랐던 그룹의 출발을 회상한다. 멤버들은 마마무라는 팀으로 살아온 7년에 대해 “멤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행복했고 복 받았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한 7년이었다” 등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소감을 내놓는다. 아울러, “멤버들이 정말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 소홀해지기도 하고…”, “신경 쓸 것들이 많이 생기면서 변해버린 느낌”, “작은 것에 감사함이 좀 없어진 것 같다” 등 쉽게 털어놓기 힘든 이야기들을 전한다. “그때가 그립다”는 간절함과 함께, 무대에서 다시 뭉친 마마무가 ‘진짜’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마마무 다큐멘터리를 오리지널로 공개하는 웨이브 측은 “마마무라는 걸그룹의 7년 역사를 돌아보는 내용을 뛰어넘어,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가는 지금 세대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냈다”라며,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나가는 4인방의 모습을 통해 특별한 위로를 건네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오는 25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웨이브, RBW 2022.03.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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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15일 '베스트 앨범' 발매…역대 히트곡 재편곡

마마무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베스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일 마마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각자의 개성을 녹여 낸 브라운 계열의 옷을 입고 한층 깊어진 무드를 자랑했다. 사진 속 마마무는 뉴트럴 톤의 메이크업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개인 컷에서는 석고상을 조각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콘셉트 포토에 숨겨져 있는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마마무는 맑고 청초한 매력이 돋보였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성숙해진 모습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 이후 선보일 콘셉트 포토에도 기대가 집중된다. 마마무는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를 발표한다. 마마무의 역대 히트곡들을 포함해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과 미니 11집 'WAW'의 히든 트랙 '분명 우린 그때 좋았었어'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마마무는 팬들이 듣고 싶어 했던 이전 노래들을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하거나 재녹음했다.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곡도 마마무 버전으로 재탄생하는 등 마마무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앨범은 15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1@joongang.co.kr 2021.09.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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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마마무, 7년이 지난 지금 우린 어디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마마무가 목소리를 꺼냈다. 보컬 퍼포먼스에 집중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2일 오후 6시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WAW'(더블유에이더블유)를 발표했다. 멤버 화사, 솔라, 문별 재계약 후 내는 첫 완전체 음반으로 데뷔 후 7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모든 트랙을 발라드로 채웠다. 수록곡 중 일부로 발라드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전체를 발라드로 꾸린 앨범은 처음이다. 마마무는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해온 마마무의 하모니와 케미를 조금 더 성숙한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아무래도 발라드 앨범이다 보니, 각자의 보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서로의 목소리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의 합이 잘 어우러지도록 노력했다"고 포인트를 소개했다. 타이틀곡 'Where Are We Now'(웨얼 아 위 나우)는 부드럽게 노래하다 웅장하게 만나는 마마무의 보컬 호흡을 담았다. 쓸쓸한 분위기인 동시에 유려한 피아노 멜로디가 풍성하게 악상을 채워 새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RBW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코스믹 걸, 이후상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노랫말에는 '널 만나 몇 번의 계절을 지나/ 그 어딘가 헤매고 있는 게 아닐까...어디론가/ 날 데려가 줄래/ 아님 저 바람 부는 대로/ 그냥 흘러가게 둬/ 얼마나 온 걸까 여긴 어디쯤일까'라며 공허함이 담겼다. 소속사는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어디인지,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얼마나 더 남은 건지. 답이 없는 추상적인 질문들뿐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여정이든 네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Mnet '퀸덤' 마지막 경연에서 부른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도 수록했다. 보컬에 집중한 편곡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담담한 보컬로 부른 이별송 '내일의 너, 오늘의 나 (Another Day)', 먹먹한 이별의 흔적을 담은 '애써 (A Memory for Life)'가 담겼다. 마마무는 'WAW' 발매를 시작으로 '2021 Where Are We'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앨범을 준비하며 다큐멘터리 촬영과 콘서트 준비를 병행했다. 다큐멘터리는 꾸준히 제작하고 있어 멀지 않은 시기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콘서트는 현재 모두가 안전한 상황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준비 중에 있다. 올여름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면 멋지게 준비해서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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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6월 2일 컴백 확정···'WAW' 프로젝트 첫 챕터 [공식]

그룹 마마무가 내달 2일 컴백한다.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WAW'의 발매일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웹재킷을 전격 공개하며, '믿듣맘무'의 귀환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마마무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들판에 서서 저마다 개성을 살린 멋스러운 의상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같은 시선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을 느끼듯 편안한 네 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의 웹재킷 속 앨범명 'WAW'의 로고는 복잡하고 먼 길이어도 결국 하나(M)가 되는 마마무를 형상화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마마무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TRAVEL(트래블)' 이후 7개월 만이다. 앞서 마마무는 2021 프로젝트 'Where Are We(WAW)'를 전격 공개했다. 'Where Are We'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듯한 프로젝트명에서 알 수 있듯이 걸그룹 마마무가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담았다. 특히 걸그룹 7년 한계선에 있는 마마무가 그간 느낀 감정과 소신을 기반으로, 6월 2일 새 미니앨범 'WAW'와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 등 일맥상통하는 'WAW'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지난 7년간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딩가딩가'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네 멤버 모두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색깔과 강점을 살린 솔로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 걸그룹으로 유일무이한 '따로 또 같이' 활동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기도 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6월 2일 새 미니앨범 'WAW'를 발표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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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팬미팅 '무무투어' 성료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그룹 마마무가 2021년 첫 팬미팅 '무무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진행된 2021 마마무 팬미팅 ‘베스트 프렌드, 베스트 트레블! ‘무무투어’’(Best friend, Best travel! ‘MOOMOO TOUR’)를 개최, 무무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물했다. 시작과 함께 마마무는 "오랜만에 팬미팅이다. 직접 만나 뵙지 못해 아쉽지만 각자 계신 곳에서 편안한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라면서 "환전도 여권도 지도도 필요 없는 ‘무무투어’ 지금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2021 첫 팬미팅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팬미팅에서 마마무는 'Travel'부터 '딩가딩가 (Dingga)', '기대해도 좋은 날',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 '잘자 (Good Night)'까지 '믿듣맘무'의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이 수차례 요청해온 OST를 메들리로 들려줬으며, 포켓몬스터 주제가를 마마무 버전으로 편곡해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개성 넘치는 4인 4색 가이드로 변신한 마마무는 네 개의 여행지로 무무들을 초대했다. 문별 가이드의 첫 번째 여행지 ‘별이 시티’에서는 익사이팅 한 가방 정리부터 정리한 가방을 이용한 볼링 게임을 통해 스피드를 즐겼다. 이어 '휘인 시티'는 여행과 관련된 양자택일을 진행, 멤버의 선택을 맞추는 코너로 구성되어 마마무의 TMI를 대방출 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사가 이끄는 자유영혼, 사일런스 '혜진 시티'에서는 고요 속의 사투리 외침을 통해 캐치 능력과 네 멤버들의 엉망진창 호흡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솔라 시티'는 마마무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 미니 게임을 통해 사수한 악기들을 연주하며 마마무 스타일로 동요를 재해석했다. 재미를 포기하고 수준급 라이브를 선보이는 열정 가득한 멤버들로 인해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이외에도 무무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마마무의 열 번째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의 국악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마마무는 “오랜만에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빠른 시일 내 팬분들의 환호와 응원을 직접 들으며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가 끝나고, 직접 만나는 그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장소는 다르지만 같은 시간 동일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라고 감동적인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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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21일 새해 첫 팬미팅 '무무투어' 개최 "무무들 모여라"

그룹 마마무가 2021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마마무는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1일 마마무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2021 마마무 팬미팅 '베스트 프렌드, 베스트 트레블! '무무투어''(Best friend, Best travel! 'MOOMOO TOUR')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마마무는 이번 팬미팅에서 무무를 위한 최고의 여행을 예고, 멤버별 개성 넘치는 4인 4색 가이드로 변신한다. 열정 만렙 가이드 '솔라'와 익사이팅 가이드 '문별', 낭만 가득 가이드 '휘인'과 자유영혼 가이드 '화사'까지 꿈틀거리는 여행 본능을 자극하며 개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개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특별한 콘셉트로 매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던 마마무. 이번 팬미팅 역시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공지와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서 마마무는 푸른 하늘색 배경을 뒤로 한 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따뜻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2021 마마무 팬미팅 Best friend, Best travel! 'MOOMOO TOUR'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3일부터 17일까지 예스24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일반 판매가 진행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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