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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사, 핑크색 레깅스에 하이힐까지... ‘올 핑크’ 역시 화사다워

그룹 마마무 화사가 이탈리아에서 독특한 ‘올 핑크’ 패션을 자랑했다. 9일 화사는 인스타그램에 “Deep echoes in my hear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화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사는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이탈리아에 도착해 ‘올 핑크’로 꾸민 화사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핑크색 레깅스에 하이힐이 시선을 모아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9 12:18
경제

[멋스토리] 젝시믹스, 어떻게 안다르 누르고 1위 올랐을까

국내 요가복 시장 지형이 바뀌고 있다. 압도적 1위였던 안다르가 코로나19와 부정 이슈 속에 2위로 내려앉았다. 그 사이 젝시믹스가 업계 선두 브랜드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젝시믹스는 자신감이 넘친다. 온라인에 방점 찍은 국내외 사업이 순항 중이다.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시그니처'를 사들이는 충성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안다르는 젝시믹스의 질주를 지켜보며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젝시믹스의 비상…이유는? 젝시믹스가 국내 요가복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젝시믹스 운영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하 브랜드엑스)은 지난해 매출 139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 젝시믹스의 공이 컸다. '나 홀로' 매출 1093억원을 달성하면서 론칭 뒤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성장세가 가파르다. 젝시믹스는 2019년 매출 555억원에 그쳤으나 1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하면서 대표 요가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젝시믹스의 활약은 계속됐다. 브랜드엑스가 지난 7일 공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젝시믹스의 매출은 294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집계됐다. 브랜드엑스의 전체 1분기 매출 386억원, 영업이익 15억8200억원의 대부분이 젝시믹스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업계는 젝시믹스의 도약을 가볍고 빠른 경영 방식에서 찾는다. 젝시믹스는 타 브랜드가 오프라인 매장 출점에 몰두할 때도 온라인에 축을 뒀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프라인 매장은 전체 매출의 10% 수준으로 고객이 젝시믹스를 만나볼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베드다. 이밖에 나머지 매출의 상당 부분은 직영 온라인몰에서 나온다"며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젝시믹스가 큰 흔들림 없이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브랜드엑스 측에 따르면 현재 젝시믹스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격인 '핏스토어'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과 홍대 입구, 부산 광복까지 세 곳이다.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을 포함하면 30개 선이다.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민감한 것도 장점이다. 젝시믹스는 지난 3월 화장품인 '애슬레저 뷰티' 라인을 론칭했다. 고객들이 "젝시믹스 요가복을 입고 운동하면서 땀을 흘려도 무너지지 않는 화장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 관계자는 "대표님을 비롯해 경영진이 날마다 리뷰를 읽고 개선점과 보완할 점,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있다"며 "코스메틱의 경우 초도 물량 6000개가 완판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도)' 소비 패턴도 젝시믹스를 돕는 분위기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인 반응이 상당히 좋다. 과거에는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 비교적 단가가 높은 '블랙라벨'이 정말 잘 나간다"며 "이제는 싸다고 사는 시대가 아닌 기능과 디자인, 소재를 보고 투자를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레깅스 전체 매출의 55%가 블랙라벨에서 나왔다. 안다르…부정 이슈·오프라인 매장 '악재' 안다르에 2020년은 무척 힘겨운 해였다. 무엇보다 부정 이슈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1월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터졌고, 10월에도 직장 내 성추행 문제가 불거졌다. 소비자를 화나게 했던 건 피해자를 충분히 감싸지 못한 회사의 미숙한 대처였다. 연이은 성 추문은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를 노리던 안다르의 계획은 물론 밝고 긍정적이던 이미지에도 상처를 남겼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도 큰 타격을 안겼다. 안다르는 최근 2년 사이 오프라인 공간 확대에 큰 공을 들였다. 도심 한복판에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차렸고, 플래그십 스토어 격인 '라이프 라지티브 스튜디오'를 선보였다. 고객이 필라테스나 요가를 경험하고, 직접 안다르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또 백화점·마트·면세점·프리미엄 복합상가까지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번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사실상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손해도 눈덩이처럼 불었다. 안다르는 지난해 매출 760억원으로 2019년(721억원) 대비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영업손실도 89억원을 기록하면서 2019년 122억원에 이어 적자 폭을 늘렸다. 안다르는 올해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이커머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안다르는 올해도 오프라인 매장 개점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입점했다. 앞선 1월에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정식 오픈했다. 안다르 측은 "잠실점은 브랜드가 제안하는 운동, 패션, 식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총 8개의 레슨 공간과 최신 시설을 홍보하고 있다. 관건은 차별화 지난해 젝시믹스와 안다르의 매출 차이는 330억원 선이었다. 양사가 올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위 자리를 굳힐 수도 있고, 재탈환에 성공할 수 도 있다. 젝시믹스는 외형보다는 실리를 중심에 두고 있다. 편의점 GS25와 협업이 대표적이다. 젝시믹스는 지난 5월부터 GS25에서 레깅스 및 홈 트레이닝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젝시믹스 입점을 희망하는 소수의 편의점에서 시작했지만, 최근 200여 군데까지 확대됐다. 패션에 민감하고 젊은 세대 유동이 적지 않은 지역에 있는 편의점에서 젝시믹스 인기가 많다는 전언이다. 여성 일색인 모델도 남성으로 바꿨다. 젝시믹스는 지난달 '원조 짐승 돌' 2PM을 모델로 맞았다.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남성 레깅스 및 운동복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 진출까지 잡겠다는 포석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2PM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 연예인이다. 주 고객인 여성이 연인이나 남편에게 2PM이 착용한 제품을 선물하는 등 반응이 좋다"며 "2PM이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젝시믹스가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진출을 하는데 모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다르도 절치부심 중이다. 안다르 경영자이자 얼굴이었던 신애련 대표는 잇따른 부정 이슈 끝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지난 1월에는 박효영 에코마케팅 CMO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에코마케팅은 국내 퍼포먼스 마케팅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다. 안다르는 또 검사 출신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해외진출도 시동을 걸었다. 안다르는 지난해 9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 티몰 국제관에 브랜드 관을 열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도쿄에 있는 쇼핑몰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현지 시장을 가늠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애슬레저 시장에서 레깅스 단일 품목의 연평균 성장률은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애슬레저 시장 규모 역시 2016년 1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 원으로 5년 만에 2배로 커질 전망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레깅스로 대표되는 요가복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성장한 몇 안 되는 분야"라며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퉈 레깅스를 선보이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1, 2위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어떻게 위기를 돌파할지 관심이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5.17 07:00
경제

안다르, 22일부터 2일간 추석 감사제 진행

안다르가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단 2일간 소비자의 사랑에 크게 보답하는 ‘추석 감사제’를 창립 이래 최초로 진행한다. 이번 안다르 ‘추석 감사제’의 할인율은 최대 80%로, 역대급 특가 판매를 예고한다. 특히 이번 추석 감사제 세일 상품은 최다 품목,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구성 상품은 계절감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제품’ 포함해 297종 최다 품목으로 구성돼 절대 놓칠 수 없는 빅세일이 될 전망이다. 안다르는 올해 9월 출시된 신상품 ‘리업 에어쿨링 레깅스’와 ‘에어리핏 롱&숏슬리브’를 비롯해 출시 당일조기품절 사태를 일으킨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 안다르의 완판 베스트셀러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등 대표 상품을 모두 초특가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안다르의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를 비롯해 친환경 제품인 리업에어쿨링 레깅스, 부드러운 착용감의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 등 우수한 기능성과 착용감,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은 안다르 대표 레깅스를 1&1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1장 당 1만원대에 득템할 수 있다. ‘마마무화사 티셔츠’로 안다르 완판 행렬에 동참한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와 ‘에어리핏 롱&숏슬리브’, ‘에어리핏 오버핏숏슬리브’ 등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에어리핏 시리즈’는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티셔츠로 손색이 없는 티셔츠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색상과 핏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안다르 추석감사제를 통해 트렌디한 애슬레저 웨어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어서 추석빔과추석 선물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다르 관계자는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추석감사제를 준비했다”며 “출시할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안다르 추석감사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단 2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안다르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포함 총 297종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판매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2 13:20
경제

안다르, 마마무와 브랜드 음원 ‘Wanna be myself’ 공개

안다르가마마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음원 ‘Wanna be myself(부제:나는 안 다르다)’를발매했다. 최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마무의 ‘워너 비 마이셀프’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와 마마무가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 음원으로, 마마무 레깅스 화보에 이어 마마무의 솔직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 자신다운 매력이 담겼다. 안다르는 앞서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맞는거야’라는 메시지를 담은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시니어 모델 최순화와 함께한 캠페인 광고,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와 진행한 SNS 인터뷰 등 성별, 나이, 체형, 장애 등 타인이 정해놓은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강렬하게 전해왔다. 이번 마마무와 협업한 브랜드 음원 ‘워너 비 마이 셀프’는 한층 강화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마무가 부른 ‘워너 비 마이셀프’는 ‘세상에 정해진 기준은 없어 이렇게 저렇게 비교하지마’라는 가사처럼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에 맞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도전하며 살아가라는 내용을 담았다. 무엇보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개의 모습 중 하나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것을 거부하며, ‘세상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를비롯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편, 안다르는 공식 SNS 계정에서 ‘나는 안다르다 챌린지’ 이벤트를 오늘(14일)부터진행할 예정이다. ‘워너 비 마이셀프’ 노래를 부르거나 안무를 따라하는 이벤트로, 본연의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가 담긴 이벤트다. 이처럼 노래 가사와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안다르의 브랜드 메시지인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자기몸긍정주의)’의 의미가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뮤즈 마마무가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인 음악을 통해 안다르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힌 뒤 “워너비 마이셀프를 통해 세상의 기준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지난 1일 ‘마마무 레깅스’인 2020 F/W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를 선보였고, 출시 1주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4 11:44
경제

안다르, 마마무 레깅스 1주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신애련)가 FW 신제품을 출시하자마자 초도 물량을 연달아 완판 시키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마무 화사 티셔츠’로 관심을 받은 ‘안다르 에어터치 페이스티셔츠’가 지난 2일 출시 당일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 조기품절 사태를 일으킨 데 이어 마마무 레깅스인 ‘안다르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가 출시 1주일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것. 우선 지난 1일 지난 1일 FW 신상품으로 리뉴얼 출시된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일명 ‘마마무 레깅스’는 출시 1주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판매돼 명실상부 안다르 시그니처 아이템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마마무 레깅스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안다르 판매 제품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치로 판매율 1위를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색상 별 원단 차이에 따른 패턴 개선과 완벽한 체형분석을 통한 핏 업그레이드,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의 제품을 선보였고 다시 한번 ‘완판템’이 됐다. 2일에 출시한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는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는 마마무 화사가 착용해 소비자의 큰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사시사철 운동할 때 꼭 챙겨야 할 ‘베이직 퍼포먼스 티셔츠’이다. 이처럼 안다르는 지난 8월 31일부터 2일까지 마마무와 함께한 2020 FW 신상품 출시 3일동안 당일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브랜드 안다르와 건강하고 솔직당당한 이미지의 뮤즈 마마무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창출한 것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마마무와 함께 선보인 안다르 2020 FW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 드린다”고 전한 후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다르는 초도 물량 완판템 마마무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와 화사 티셔츠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의 추가 물량을 빠르게 확보해 판매 중이다. 또한 지난 7일과 8일에는 안다르 베스트셀러 에어리핏 티셔츠와 에어스트 슬랙스를 리뉴얼 출시해 또다시 완판 행진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안다르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0.09.09 13:48
경제

안다르, 7~8일 베스트 아이템 20 F/W 트렌드 선

안다르가 7일과 내일에 걸쳐 베스트 셀러 ‘에어리핏 에센셜 슬리브’와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7일 오전 10시, ’에어리핏 숏&롱슬리브’와 ‘소프트 드망 조거 레깅스’가 먼저 출시되며 내일은 허리 신축성 문제를 완벽히 보완해 새롭게 돌아온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가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에어리핏 슬리브’는 작년에 출시돼 출시 당일 초도 물량 완판으로 많은 여성 고객에게 사랑받은 대표 에센셜 아이템이다. 이미 에어리핏을 경험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20 F/W 시즌 맨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리핏 맨즈 에센셜 숏슬리브’와 ‘에어리핏맨즈 에센셜 롱슬리브’로 기장에 따라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에어리핏 맨즈 에센셜 슬리브’는 스포츠웨어와 데일리웨어모두를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기능성 티셔츠다. 활동성이 많은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땀이 나도 몸에 감기지 않고,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보송하고 가벼운 코튼 텍스처와 탄탄한 조직감으로 관리가 쉬워 남성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에 중점을 둔 에센셜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소프트 드망 조거 레깅스’도 함께 출시한다. 실내와 야외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잦아진 재택근무와 실내 활동에 적합하다. 오는 8일(화)에는 안다르 화제의 슬랙스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 시리즈가 리뉴얼되어 돌아온다.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는 지난 7월 최초 런칭부터 화제가 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수십 번의 수정을 거쳐 완벽하게 개선했다. 가장 먼저 허리 밴딩 신축성을 극대화하여 착용 시 느꼈던 불편함을 말끔히 없앴다. 안쪽 고무 밴드의 개선으로 허리 밴드 두께감을 줄이고, 신축성을 보완하여 액티브한 퍼포먼스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핏에 따라 슬림핏, 부츠컷, 와이드 총 3가지 스타일로 구분했으며 공통적으로롱&숏 2가지 기장의 옵션으로 여성 신장에 따라 길이감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출시 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안다르의 에센셜 아이템을 20 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브랜드 뮤즈 마마무가 완벽히 소화한 화보는 보는 재미를 더해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의 20 F/W 에센셜 아이템은 7일과 8일 오전 10시에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7 08:55
경제

안다르, 새 뮤즈 ‘마마무’ 발탁! 폭발적 시너지 예고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가수 마마무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그동안 안다르는 브랜드 이미지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인물들을 뮤즈로 선정, 탁월한 안목을 지닌 브랜드임을 보여줬다. 특히 화보, 캠페인 영상, CF 등 브랜드 뮤즈와 함께한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왔다. 이에 2020년하반기 안다르의 새 얼굴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렸다. 안다르 측은 가수 마마무의 건강하고 솔직당당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에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마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다. 솔직당당함을 주제로 하는 곡들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룹이다.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힙(HIP)’은 ‘진정한 멋이란 나를 사랑하는데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공감을 받았다. 멤버들 모두 솔로 앨범을 낸 이력이 있을 정도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다. 애슬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인 안다르 역시 지속적으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다. 특히 나이, 성별, 체형 등 어떠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도전하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는 안다르의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은 큰 화제를 모았다. 문별, 솔라, 휘인, 화사 4명의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마마무는 안다르가 줄곧 얘기해왔던 BODY POSITIVE(자기 몸 긍정주의) 메시지에 적합한 모델이다. 뿐만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인 안다르와 유일무이한 걸그룹 마마무는 새로운 것을 지향하고 개성이 강한 ‘힙’한 아이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안다르와 마마무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마마무와 함께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안다르의 강점과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활력과 매력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힙한 아이콘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와 뮤즈 마마무의 본격적인 활동은 오는 31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7 21:12
연예

[종합IS] '쇼챔' 에이핑크 1위…'컴백' 이효리, 4년 만에 귀환

에이핑크가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5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에이핑크가 '파이브'로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뒤 에이핑크는 "가족과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 힘써준 팬분들도 감사하다"며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이효리와 김태우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4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됐다.이날 이효리는 타이틀곡이나 '블랙'와 '화이트 스네이크' 두 곡을 불렀다. '화이트 스네이크'에서는 화이트 레깅스를 입고 등장, 인도풍 안무를 소화했다. 화이트 의상과 구릿빛 피부은 대비를 이뤘다.몽환적인 음악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현대무용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다소 난해할 법한 무대였다.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로스가 무대에 올라 이효리를 지원사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타이틀곡 '블랙'에서의 이효리는 '화이트 스네이크'와 대비되는 어두운 색깔을 소화했다. 화이트가 아닌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것.노래가 절정으로 치닫자 공연장은 암전이 됐고, 이효리의 몸짓은 조명으로만 표현됐다. 이효리 뒤의 댄서들은 맨발 투혼도 선보였다.한편 '따라가'로 컴백한 김태우의 목소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에이핑크, 마마무, 청하, NCT127, 나인뮤지스, 스텔라, 박재정, 우주소녀, NC.A, 펜타곤, 스무살, 24K, ELRIS, VAV, 배드키즈, S.E.T이 출연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7.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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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첫방' 이효리, '블랙&화이트' 오갔다…난해한 퍼포먼스

가수 이효리가 4년 만에 컴백했다.5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이효리가 4년 만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이날 이효리는 타이틀곡이나 '블랙'와 '화이트 스네이크' 두 곡을 불렀다. '화이트 스네이크'에서는 화이트 레깅스를 입고 등장, 인도풍 안무를 소화했다. 화이트 의상과 구릿빛 피부은 대비를 이뤘다.몽환적인 음악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현대무용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다소 난해할 법한 무대였다.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로스가 무대에 올라 이효리를 지원사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타이틀곡 '블랙'에서의 이효리는 '화이트 스네이크'와 대비되는 어두운 색깔을 소화했다. 화이트가 아닌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것.노래가 절정으로 치닫자 공연장은 암전이 됐고, 이효리의 몸짓은 조명으로만 표현됐다. 이효리 뒤의 댄서들은 맨발 투혼도 선보였다.한편 '따라가'로 컴백한 김태우의 목소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에이핑크, 마마무, 청하, NCT127, 나인뮤지스, 스텔라, 박재정, 우주소녀, NC.A, 펜타곤, 스무살, 24K, ELRIS, VAV, 배드키즈, S.E.T이 출연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7.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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