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진기주, 사실 원수? 반전 거듭하는 폭풍 전개
'지금부터, 쇼타임!'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6회에서 납치된 고슬해(진기주 분)를 구하기 위한 합동작전이 펼쳐진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의 활약을 담은 코믹 수사극.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이용렬(김희재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하고 있다. 6회에서는 차웅과슬해 집안에 얽힌 악연이 베일을 벗는다. 차웅은아리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일당들에 슬해가 납치되자 최검, 귀신즈와 함께 슬해를 구하러 간다. 하지만 차웅은슬해를 멀리하기 시작하며 두 사람을 둘러싼 악연이 조금씩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귀신 공조수사’를 타이틀로 걸고 점점 더 흥미진진한 사후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 보는 마술사라는 독특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사건 전개로 점점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는 시청자들의 재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8회까지는 매주 일요일 전회(토요일 방송분)요약본을 편성해 일요일 오후 8시 25분에 내보낸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8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