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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도어 교장’ 마이클 갬본 별세에 ‘해리포터’ 동료들 애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배우 마이클 갬본의 사망 비보에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28일(현지시간) 마이클 갬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해리포터’ 시리즈 주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과 작가 J.K. 롤링이 SNS에 추모의 글을 올렸다.해리 포터를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뛰어나고 수월하게 연기하는 배우였다.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지만, 결코 그 직업에 의해 정의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연기한 엠마 왓슨은 “친절하고 친절한 마이클 갬본. 당신은 결코 심각하지 않게 진지한 순간을 전달했다”며 그리움을 표했다.론 위즐리를 연기한 루퍼트 그린트는 호그와트의 덤블도어 교장 역을 열연한 갬본의 영화 스틸을 공유하면서 “마이클의 비보를 접하고 너무 슬프다”며 “그는 촬영장에서 너무나 따뜻하고 유머가 넘쳤다. 그는 어렸을 때 저를 사로잡았고 롤모델이 됐다”고 적었다. J.K 롤링은 “(그의 사망에 대한) 끔찍한 소식을 방금 들었다”며 “마이클은 뛰어난 배우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사람이었다. 난 언제나 그와 일하는 것을 좋아했다. 마이클의 가족과 그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1940년생인 마이클 갬본은 국립 극단 개막작 ‘햄릿’에서 단역을 맡으며 유명해졌다. 특히 2004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알버스 덤블도어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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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덤블도어 교수 마이클 갬본, 폐렴으로 사망

영화 ‘해리포터’ 알버스 덤블도어 교장 역의 배우 마이클 갬본이 별세했다. 향년 82세.28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갬본의 가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망 소식을 알렸다.유가족은 “마이클 갬본의 부고를 알리게 돼 너무 충격을 받았다. 사랑하는 남편이자 아버지였던 마이클은 폐렴으로 쓰러진 후 아내와 아들이 곁에 있는 병원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이어 “이 고통스러운 시기에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1940년생인 마이클 갬본은 국립 극단 개막작 ‘햄릿’에서 단역을 맡으며 유명해졌다. 특히 2004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알버스 덤블도어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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