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연예

이창동 특별전, 전주국제영화제서 열려

20년 넘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인생을 엿볼 수 있는 특별전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열린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특별전에서 상영될 작품은 영화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버닝', '시', '심장소리' 등 8편이다. 특히 심장소리는 이창동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단편 신작으로, 전 세계 최초 상영이다. 그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알랭 마자르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 '이창동: 아이러니의 예술'도 상영된다. 초록물고기(1997년 작), 오아시스(2002년 작) 등 작품은 이창동 감독이 직접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했다. 특별전을 기획한 문석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한국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작품들과 함께 성장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 동안 전주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조연경 기자 2022.03.25 11:41
무비위크

[할리우드IS] "집으로"…'코로나19 완치' 톰행크스 부부, 호주→미국 전용기 이동(종합)

톰 행크스 부부가 안전하게 호주에서 미국으로 돌아갔다.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6일만에 미국 자택으로 귀가했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 동부에서 머물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SNS를 통해 직접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전했고, 호주에 머무르며 치료를 받았다. 확진 판정 5일 후 퇴원한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 퀸즈랜드에 있는 숙식 시설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톰 행크스는 자가격리 과정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톰 행크스 부부는 29일(현지시간) 호주에서 미국으로 전용기를 이용해 이동, LA공항 도착 후에는 직접 차량을 운전해 집으로 향했다. 톰 행크스는 SNS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른 미국인들처럼 집에 머무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호주에서 우리를 도와준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들의 치료와 보살핌은 우리를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들었다. 응원을 해준 모두에게도 감사하다. 나와 리타는 감사드리고 있다'고 인사했다. 톰 행크스는 유명스타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타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올가 쿠릴렌코, 이드리스 엘바, 레이첼 매튜스, 데비 마자르, 대니얼 대 킴, 아론 트베잇 등 배우들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 중이다. 할리우드까지 급속도로 번진 코로나19 여파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안젤리나 졸리, 리한나, 카일리 제너, 제임스 맥어보이 등은 취약계층과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2020.03.30 11:16
연예

[할리우드IS] 데비 마자르 코로나19 확진 "美검사, 신속한 韓과 달라"

할리우드 배우 데비 마자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데비 마자르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과정을 상세히 적시했다. 그 내용에는 전세계적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는 한국의 코로나19 검사 방식도 언급됐다. 데비 마자르는 '한 달 전 우리 가족 모두(남편과 두 명의 10대 딸)가 미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이명, 마른 기침에 시달렸다. 계절성 감기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2주 뒤인 3월 15일 같은 증상과 함께 엄청난 근육통, 화씨 102.4도(섭씨 39도)에 이르는 고열에 시달렸다. 독감이나 코로나19에 걸린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를 불러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최근 해외에 다녀온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다는 이유였다. 뉴욕시의 이해할 수 없는 검사 기준이다. 결국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갖고 있는 응급 치료실을 찾았다. 독감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조치 당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검사까지 3~7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 한국에서는 2시간 걸리는 일이다. 자가격리 5일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폐가 묵직하지만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해야 한다. 가족들은 아직 무증상인데 코로나19에 걸렸는지 알 수 없다'고 토로했다. 데비 마자르는 미국 HBO '안투라지' 시리즈, TV랜드 '엉거' 시리즈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3 07:12
연예

'이몽' 의열단 vs 실존 의열단 비교사진 '싱크로율 100%'

높은 싱크로율이다. MBC ‘이몽’이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극중 의열단과 실제 역사 속 의열단의 비교 사진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지태(김원봉), 조복래(김남옥)를 비롯한 극중 의열단의 출정식 모습과 실제 의열단을 비교하는 사진이 등장했다. 이요원(이영진), 유지태, 조복래, 박하나(차정임), 백승환(마자르), 이규호(푸줏간 주인)의 환한 미소가 담긴 현장 사진까지 함께 공개 돼, 목숨을 건 독립운동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나아갔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떠올리게 만들며 묵직한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몽’은 조선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를 모티브로 탄생한 에스더(윤지혜)를 등장시켜 관심을 집중시켰다.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열사의 삶을 재조명하며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태준을 모티브로 한 김태우(유태준)이 관동군에 의해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독립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김원봉, 김상옥, 김구, 김립, 지청천, 신채호, 지복영, 이동휘, 오광심, 이상룡, 이준형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몽' 측은 “’이몽’을 통해 실제 의열단이 화제가 되고 있어 영광이다"며 "한 번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하는 데 있어 ‘이몽’이 그 시작점을 찍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01 15:57
야구

텍사스 단장, 추신수 WBC 참가 선수 언급 안해

텍사스 구단이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선수를 언급했다. 그러나 추신수(35)의 이름은 없었다 텍사스 지역 신문 '스타텔레그램'은 18일(한국시간) 존 대니어스 텍사스 단장의 말을 인용, 투수 3명과 야수 5명이 WBC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체가 언급한 8명의 선수는 투수 마틴 페레즈(베네수엘라)·알렉스 클라우디오(푸에르토리코)·샘 다이슨(미국)이다. 야수는 아드리안 벨트레·노마 마자르(이상 도미니카 공화국)·조너선 루크로이(미국)·주릭슨 프록파(네덜란드)·루그네드 오도어(베네수엘라)가 WBC 무대를 밟는다. 텍사스 구단은 고액 연봉자이면서 부상 경력이 있는 선수들의 WBC 대회 참가를 반대했다. 지난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추신수도 이에 해당됐다. 구단은 추신수의 몸 상태에 우려를 나타내며 노골적으로 대회 참가를 반대하고 있다. 존 다니엘스 단장이 "추신수는 에어캡(공기충전완충제)을 감싸고 있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구단은 고액 연봉 선수 추신수에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주최하는 WBC는 원칙적으로 구단이 출전을 희망하는 선수를 막지 못한다. 그러나 사무국과 메이저리그 선수 노조, 구단으로 구성된 '부상방지위원회'에서 출전 불가를 선언할 경우 결과에 따라야 한다. KBO에 따르면 부상방지위원회의 결론은 20일 이후 나올 예정이다. 추신수가 WBC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대표팀은 대체선수를 발탁해야 한다.현재 예비엔트리에 남은 외야수는 나성범(NC), 유한준(kt), 박건우(두산), 박해민(삼성) 등 4명이다.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은 "추신수의 거취는 아무래도 구단 쪽 의견에 무게가 실릴 것 같다"고 우려했다. 추신수의 합류가 불발되면 예비엔트리에서 대체 요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병민 기자 2017.01.18 09:37
연예

영국 패션 매거진 “씨엘(CL), 엄청난 패셔니스타”

영국 패션 매거진이 2NE1 "씨엘(CL)이 엄청난 패셔니스타"라고 극찬했다패션 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2NE1의 CL은 K팝 스타일의 리한나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CL이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이 기사에서 "CL은 패션, 스타일, 헤어컬러의 변화까지도 14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들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K팝의 엄청난 패셔니스타"라고 극찬한 것.또 "그녀는 제레미 스캇의 뮤즈로 뮤직비디오 속에서 샤넬, 베르사체, 루부탱 등을 걸치고 나오지만 그를 그저 예쁜 여자 이미지 이상으로 돋보이게 하는 것은 나시르 마자르(Nasir Mazhar), 아스트리드 안데르센(Astrid Andersen), 쌤 엠씨(Sam MC) 등 젊고 새로운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의 거대한 트랙수트, 체인, 야구모자 등을 활용한 패션"이라고 전했다'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2NE1의 '너 아님 안돼' 댄스 연습 영상을 예로 들면서 CL의 패션에 대해 "CL은 허리에 걸친 데님, 나시르 마자르의 빅로고 티셔츠, 릭오웬스와 아디다스가 콜라보레이션한 스니커즈 등 남성적인 올 화이트룩 패션으로 더욱 두드러진다"고 평했다.이어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같은 발망의 드레스를 입는 라이벌 가수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보통 리한나를 제외하고는, 빅사이즈의 남성용 농구 상의를 드레스처럼 입는 경우는 좀처럼 볼 수 없다"고 말하며 CL의 패션이 여자가수로서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다고 소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04 11:02
연예

英 패션 매거진 씨엘 집중 조명 “K팝 스타일 리한나?”

영국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NE1 CL의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2일 “2NE1의 CL은 K팝 스타일의 리한나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CL이 패션을 조명하며 "CL은 패션, 스타일, 헤어컬러의 변화까지도 14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들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K팝의 엄청난 패셔니스타”라고 소개했다. 또 “그녀는 제레미 스캇의 뮤즈로 뮤직비디오 속에서 샤넬, 베르사체, 루부탱 등을 걸치고 나오지만 그를 그저 예쁜 여자 이미지 이상으로 돋보이게 하는 것은 ‘나시르 마자르(Nasir Mazhar), 아스트리드 안데르센(Astrid Andersen), 쌤 엠씨(Sam MC) 등 젊고 새로운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의 거대한 트랙수트, 체인, 야구모자 등을 활용한 패션”이라고 전했다.‘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2NE1의 ‘너 아님 안돼’ 댄스 연습 영상을 예로 들면서 CL의 패션에 대해 "CL은 허리에 걸친 데님, 나시르 마자르의 빅로고 티셔츠, 릭오웬스와 아디다스가 콜라보레이션한 스니커즈 등 남성적인 올 화이트룩 패션으로 더욱 두드러진다"고 평했다. 이어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같은 발망의 드레스를 입는 라이벌 가수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보통 리한나를 제외하고는, 빅사이즈의 남성용 농구 상의를 드레스처럼 입는 경우는 좀처럼 볼 수 없다”고 말하며 CL의 패션이 여자가수로서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특히 CL의 솔로 ’나쁜 기집애’에서는 보다 섹시하다. 이 모든 이유는 CL이 그저 예쁜 여자가 보여주는 지루함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표현, CL을 인정했다. 그리고 이어 “CL은 리한나와 같은 의상을 입을 때도 있지만 누가 더 우위를 선점하고 있느냐는 말하기 어렵다”며 리한나를 비교선상에 두었다. 마지막으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CL의 스타일은 계속될 것이며 이것은 당신이 느끼는 것에 시작에 불과하다” 라고 표현, CL이 패션 아이콘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J엔터팀 2014.06.04 09:18
생활/문화

[승마] 역사속의 명마·기마대 25. 유럽을 떨게 한 ‘아틸라’

뛰어난 기마술로 서로마 멸망 촉발시킨 훈족 대족장달변·리더십으로 조직력 강화..자칭 ‘신의 채찍’ 헝가리 부다페스트 광장에 있는 아틸라의 동상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영웅광장에는 '아틸라' 동상이 광장 한가운데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아틸라는 4~5세기 게르만족의 이동을 불러일으킨 훈족의 대족장으로 그는 자신과 자신의 부족을 '신의 채찍'또는 '신이내린 재앙'이라고 했다. 역사상 서양인들은 동양인들로부터 침략을 받고 공포에 떤 일은 몇차례 없는데 그 중에서 훈족의 침공은 처음이자 가장 공포스러운 일이었다. 특히 훈족의 주력인 기마대가 쓸고 지나가면 집은 불타고 농경지는 황폐화 되었고 살육이 이어져 남아나는게 없었을 정도였다. 훈족은 중앙아시아 초원에 거주한 투르크계 기마민족으로 아시아에서는 흉노로 불렸다. 이들은 중국 한족과의 싸움에서 패해 서쪽으로 이동했는데 뛰어난 기마술을 바탕으로 유럽을 유린했다. 375년에는 동코트 족을 무찔렀고 이후 서코트족을 몰아내 서로마 멸망의 시발점이 됐다. 동로마는 훈족과의 거래를 해 훈족의 마수에서 벗어났다. 훈족은 어려서 부터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에 단련됐고 말과 한몸이 될 정도로 가까이 지냈다. 문제는 조직력이 약한 것이 흠이 었다. 그러나 아틸라는 뛰어난 언변과 리더십으로 이들을 결속 시켰고 훈족의 무력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었다.이들은 몽고인은 물론 사라센에 앞서 유럽을 침공한 아시아계 인종이었다. 이들이 타고다니는 말은 강건하고 지구력이 뛰어난 초원의 말로 거친 환경에서도 버틸수 있었다. 한편 아틸라가 유럽에 위치한 헝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헝가리가 역사적으로 훈족의 영토였기 때문이다. 원래 헝가리란 말은 훈가리에서 나왔는데 'hungary'에서 'hun'은 훈족을 가리키며 'gary'는 땅이란 뜻이다. 즉 '훈족의 땅'으로 불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의 헝가리는 유럽의 다른 국가나 민족과는 독특한 풍모를 많이 간직하고 있다.물론 현재의 헝가리를 건국한 것은 훈족이 아닌 마자르족이다. 헝가리 역사는 그들의 조상을 마자르족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유럽의 많은 역사학자들은 오늘날 헝가리인이 아시아에서 이주해온 훈족의 후예라고 보고 있다.9세기경 헝가리를 세운 마자르족과 5세기 부터 이지방에 살고 있던 훈족과 섞였다는 것이다. 한편 오늘날 헝가리에는 훈족의 흔적이 적지 않게 남아있다. 헝가리인들은 유럽의 다른지방 사람들과 생김새가 다르며 민요는 중국 이나 내몽골쪽의 것과 매우 유사하다. 또 일부 헝가리인들은 자신이 훈족의 왕 아틸라의 후예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을 훈족으로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채준 기자 2011.09.02 13: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