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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성로켓트산업, 각종 자동요리기계 할인 및 지원...

냉면기계 생산업체 ‘호성로켓트산업(대표 하복진)’이 각종 자동요리기계 할인 판매 및 지원 혜택 제공을 통해 고물가, 고임금 시대의 청년 창업자와 자영업자들의 영업을 도와주고 있다. 호성로켓트산업 측은 자체 개발한 ‘만능회전볶음기(통도리)’와 ‘007깍두기절단기´, ‘최신형 007 막국수기계, 막국수가스솥 세트’를 각각 선착순 할인 판매 중이다. 힘든 볶음 요리 작업을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만능회전볶음기’는 자동 세팅 후 볶음회전기계에 순서대로 식재료를 넣으면 음식이 3~4분만에 자동으로 조리돼 나온다. 더운 날씨에 불 앞에 서 있지 않아도 되며, 무거운 프라이팬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호성로켓트산업이 개발한 올스텐 유압 ‘007깍두기절단기´는 경험이 없는 사람도 무 1포를 1분에 작업할 수 있는 절단 기계로, 많은 무를 단시간에 위생적으로 절단할 수 있다. 또한 ‘최신형 007 막국수기계, 막국수가스솥 세트’도 할인 판매 중이다. 한편, 호성로켓트산업은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냉면과 밀면 육수 양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부산 가야밀면’과 ‘서면 개금밀면’, ‘㈜원산면옥’등 유명 맛집의 40년 노하우를 무료로 전수하는 ‘소자본 전수창업’이 대표적이다. 기술 전수비를 내지 않고서도 유명 맛집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기계 소독 및 배달, 마케팅 등 매장 운영 전반에 요구되는 부가적인 내용도 공유한다. 또한, 호성식품 제조회사와 자매회사 호성유통 등 관련 사업도 적극 운영 중으로, 초보자들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막국수 육수원액 및 양념 등을 공급하고 있다. 별도의 기술 및 설비 투자 없이도 창업자들이 맛있는 냉면, 밀면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기계 설치가 힘든 좁은 장소나 고깃집 등에 함흥냉면 면사리를 비롯해 함흥 수제 육수원액(소스류), 고급 소고기, 대파와 꿀, 배, 과일 등이 듬뿍 들어 있는 함흥비빔장, 밀면 사리, 가야밀면 육수원액, 가야밀면 양념장 등 각종 육수원액과 양념장을 공급 중이다. 호성로켓트산업 관계자는 “치솟은 물가와 높은 임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 및 자영업자들을 도와주고자 자동요리기계 할인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동요리기계를 도입한 전국의 많은 매장이 인건비 및 시간 절약 등 각종 이점을 누리고 있는 만큼,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당사가 제공하는 할인 및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6 10:31
연예일반

스타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 ‘전참시’ 출연…충주맨 일상 전격 공개

충주시가 낳은 유튜브 스타이자 ‘슈스 공무원’ 충주맨이 ‘전참시’에서 알찬 하루를 선보인다.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충주시의 대세 공무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매니저 이형아 주무관과 첫 외부 일정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 충주맨은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된 매니저와 유튜브 콘텐츠를 찍기 위해 시청을 벗어나 야외로 나선다.두 사람은 식사를 위해 메밀 막국수와 메밀 통닭을 파는 맛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도 충주맨은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더 나아가 충주맨과 매니저 이형아 주무관은 이날 처음으로 둘만의 식사 시간을 가졌다. 충주맨은 자신과 친해지기 어려워하는 매니저에게 “불만 없어?”라며 질문을 던지는 등 친해지려 시도하고, 매니저 또한 충주맨과 일하며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전해졌다.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충주맨은 모든 것을 혼자 준비했던 평소와 달리 매니저의 도움으로 촬영을 이어간다.이형아 주무관은 촬영 소품을 사전에 준비해오는가 하면 영상 각도, 충주맨의 대사 한마디까지 체크하며 열일 모먼트를 가동시킨다. 매니저의 철저한 관리로 탄생 된 촬영 결과물은 어떻게 나왔을지, 몸을 사리지 않는 충주맨의 투혼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끌어올린다.각종 섭외 러브콜이 쏟아지는 충주맨의 특별한 강연 현장도 그려진다. 남다른 입담으로 텐션을 올리던 김선태 주무관은 획기적인 마케팅을 했던 초반의 사례를 공개,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충주맨’으로 거듭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1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2 13:32
생활문화

[황교익의 Epi-Life] 메밀국수와 그 사촌들의 계통도

국수에 대한 책을 썼다며 저를 찾아온 음식 전문 기자가 있었습니다. 목차를 보니까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을 하나로 묶고 막국수는 따로 떼어놓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평양냉면은 면 재료가 뭐지요?”“메밀이오.”“함흥냉면은 면 재료가 뭐지요?”“감자 아니면 고구마 전분입니다.”“막국수는 면 재료가 뭐지요?”“메밀이오.”“평양냉면과 막국수는 메밀국수이고, 함흥냉면은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 국수이지요. 음식은 음식 명칭이 아니라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서 분류를 해야 바른 계통도를 그릴 수가 있습니다. 평양냉면과 막국수는 하나로 묶여야 하고, 함흥냉면은 따로 떼어놓는 게 맞습니다.”선배한테 칭찬을 들으려고 왔을 것인데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지적질’밖에 없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을 한 묶음으로 말하고 막국수는 평양냉면과 무관한 듯이 따로 분류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오랜 습관입니다. 일반인이 그리 말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것인데, 음식 전문 기자의 책이니까 따져야 합니다. 음식 전문 글쟁이이면 적어도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음식의 계통도를 그려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막국수가 평양냉면과 한 묶음이고 이 묶음에서 함흥냉면을 빼내는 게 뭔 대단한 일인가 싶겠지만, 음식을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분류를 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인문학적 상상력’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메밀은 백두에서 한라까지 재배가 됩니다. 거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무엇보다도 재배 기간이 짧습니다. 봄에 심은 벼가 장마와 태풍으로 다 죽었을 때에 그 논에다 다시 메밀을 심어서 거둘 수가 있습니다. 통일벼로 쌀 자급률 100%를 이루기 이전에 메밀은 우리 민족의 주된 ‘구황작물’이었습니다.메밀은 글루텐이 없어 반죽을 양쪽에서 잡아 늘리는 방식의 국수는 어렵지만, 반죽을 넓게 펴서 말아 칼로 썰거나, 반죽을 국수틀에 넣어 누르는 국수는 가능합니다. 메밀국수는 따뜻한 물에 넣으면 금방 풀어집니다. 그래서 메밀국수는 차게 먹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메밀국수에 냉면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입니다.메밀은 전국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메밀국수로 내는 냉면도 전국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냉면에 평양이라는 지명이 붙게 된 것은, 전국의 여러 냉면 중에 평양 식당에서 파는 냉면이 맛있었기 때문입니다. 1994년 북한이 발행한 ‘조선의 민속전통’에는 “냉면은 평양과 진주가 맛있기로 소문이 났다”고 쓰여 있습니다. 막국수라는 이름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전국의 여러 냉면 중에 강원도의 냉면에 유독 막국수라는 별칭을 붙여 부르게 된 시기는 1960년대일 것으로 추측을 합니다. 1980년대 향토음식 붐과 강원도 여행 붐이 겹치면서 강원도 막국수가 번창하였으며 그 무렵에 냉면과 막국수는 서로 계통이 다른 음식인 양 자리를 잡게 됩니다.함흥냉면은 원래 농마국수였습니다. 농마는 녹말, 즉 전분입니다. 일제강점기 개마고원에서 재배된 감자가 전분으로 가공되어 함흥 지역으로 집산이 되었고, 누군가 국수틀에 감자 전분 반죽을 넣어 누르면서 농마국수가 탄생했습니다.농마국수가 함흥냉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서울에서의 일입니다. 전쟁 이후 사람들이 평양에 갈 수 없게 되자 서울의 냉면옥들이 평양 마케팅을 하게 됩니다. 너도나도 ‘평양냉면’이라고 간판을 내건 것이지요. 평양냉면 간판으로 장사가 잘되는 것을 본 농마국수 식당들은 함흥냉면이라는 간판을 걸게 됩니다. 이어서 부산 밀면 이야기도 나와야 하겠는데, 지면 관계상 다음에.메밀국수와 그 사촌들의 계통을 그려나가는 일은 한민족이 겪었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산업화 과정의 고통을 그려나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음식 이름만 쫓아가다 보면 음식의 본질과 우리의 삶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2024.01.04 07:00
예능

이시언·한혜진, 기안84 대상 언급 “연말 이후 연락 힘들어져”

모델 한혜진과 배우 이시언이 웹툰작가 기안84의 MBC 연예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최초 공개, 드디어 뭉친 이시언, 기안84, 한혜진의 황천길 라이딩, 삼남대 케미 폭발, 바이크 여행, 막국수 먹방, 베스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이시언과 기안84는 바이크를 끌고 한혜진 집을 찾아왔다. 이시언은 한혜진을 향해 “왜 이렇게 빨리 오라고 보채냐”며 인사를 건넸다. 한혜진은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기안84에게 “네가 MZ냐”라고 우스개로 핀잔을 줬다. 이에 이시언은 “그만해. 연말 이후로 연락 힘들어져”라며 기안의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간접적으로 말했다. 이에 한혜진도 “미리 대상 축하드립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시언은 “근데 우리 이렇게 셋이 촬영한 건 처음 아니냐. 그 사건 이후로”라고 말했다. 기안84 역시 “그 사건 이후로 그렇네”라고 거들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어졌던 한혜진과 전현무의 러브라인을 언급 한 것. 한혜진은 자신의 과거 열애가 언급되자 분노하며 이시언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안겼다.기안84는 올해 ‘나 혼자 산다’뿐만 아니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맹활약하며 연말 ‘연예대상’ 대상의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9 14:07
연예일반

‘편스토랑’ PD, BTS 정국에 러브콜 “막국수 레시피 보여줬으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민 PD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지난 10일 200회를 맞이했다. ‘편스토랑’이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기막힌 섭외력이다.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워킹맘 오윤아, 찬또셰프 이찬원,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새로 합류한 예비신랑 이상엽 등 모두 ‘편스토랑’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편스토랑’을 이끄는 이유민 PD는 섭외 기준을 묻자 “‘먹는 일에 진심인 모두’가 편셰프가 될 수 있다. 시청자들이 무얼 먹고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준을 특별히 세워 두지는 않는다. 요리를 못해도 좋다. 먹는 일에 진심이면 충분하다”고 답했다.이어 섭외하고 싶은 스타로 BTS 정국, 김재중, 성시경, 김숙을 꼽았다. 이 PD는 “BTS 정국님이 미국의 한 토크쇼에서 막국수를 극찬하시더라. 본인만의 레시피도 있다고 들었다. 진행자 지미팰런에게 기회가 되면 만들어 주신다 했는데 대한민국 ‘편스토랑’ 시청자들에게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섭외력과 함께 ‘편스토랑’을 지키는 힘은 ‘선한 영향력’이다. ‘편스토랑’은 출시메뉴의 판매수익금을 결식아동에 기부하고 있다. 대표적인 ‘착한 예능’으로 불리는 만큼 중간중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음식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0회 특집에서는 MC 붐 지배인이 걸그룹 있지와 함께 한 여자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든든한 간식거리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이와 관련 이유민 PD는 “‘찾아가는 편스토랑’ 특집을 종종 준비할 예정이다. 먼저 여전히 부엌일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멀게만 생각하시는 60대 이상의 아버지들을 위해 친절한 요리교실을 준비했다. 또 첫 자취를 시작한 사회초년생들,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 30년째 같은 레시피가 지겨워서 본인 요리가 제일 맛없다는 어머님들까지. ‘편스토랑’ 요리 교실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또 맛있는 간식과 응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편스토랑’에서 출시된 메뉴들을 싣고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도 계속 진행하려고 한다. 한국인의 식사를 책임져준 ‘식당 이모님’들의 노하우를 조명해 보는 특집도 구상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이유민 PD는 “가장 치열하게 예능 프로그램들이 모여 각축을 벌이는 금요일 밤. 이 시간대에 ‘편스토랑’을 찾아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 200회까지 가능하게 된 건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더 많은 사람들의 요리 일상을 유쾌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지금처럼 ‘편스토랑’을 계속해서 아껴주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건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14 11:23
산업

컬리, 데뷔 10주년 기념 'BTS 레시피' 기획전

컬리는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컬리도 축하해' 기획전을 한다고 12일 밝혔다.BTS 멤버들이 팬들에게 추천한 들기름 막국수, 안심가츠 샌드, 아롱사태 전골 등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이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023 BTS 페스타' 한정판(5천개)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아울러 BTS 데뷔를 축하하는 메시지와 BTS 레시피 중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쿠폰을 지급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6.12 12:00
생활문화

CJ제일제당, 간편식 '메밀 막국수' 2종 출시

CJ제일제당은 여름을 맞아 막국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소한 들기름막국수', '시원한 동치미비빔막국수' 2종으로, 간편한 조리법이 특징이다.CJ제일제당은 메밀 겉껍질을 갈아 볶은 메밀가루를 면에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풍미를 더했고, 메밀 고유의 색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지난 2014년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여름 막국수 시장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국내 막국수 간편식 시장은 2020년 이후 매년 성장하며 지난해 약 50억원 규모로 커졌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6.04 10:38
연예일반

‘놀토’ 박나래, 이효리 ‘텐 미닛’ 완벽 재현…美친 무대 장악력

개그우먼 박나래가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박나래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5월은 축제로구나’ 특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조현아, 이미주, 권진아와 함께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박나래는 5월 페스티벌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재즈 가수 ‘웅산’으로 완벽 변신, 치명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여자팀 중 큰언니 박나래는 첫 번째 음식 막국수 2종이 소개된 후 MC 붐이 게스트와 함께 자리 이동을 요청하자, 카리스마 넘치게 “애들아”라며 자리로 이동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박나래는 첫 번째 노래 케이윌의 ‘환상 속의 그대’ 받아쓰기 도중 물을 먹었다. 그녀가 물병에 립스틱을 묻히지 않기 위해 어색한 입 모양으로 물을 먹자 도레미들은 “립스틱을 바르지 말던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박나래는 “여자 연예인들 다 이렇게 해요”라며 모두의 공감을 이끄는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결국, 박나래의 첫 번째 받쓰는 연이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패했고, 막국수를 먹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이따가 혹시 간식에 음료수를 냉면 육수로 주면 안 될까요?”라며 붐에게 색다른 의견을 제안,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박나래는 ‘데뷔곡을 맞혀라’로 진행된 한 입 간식 게임에서 자신 있게 이효리의 데뷔곡 ‘텐미닛’을 맞혔고 ‘2023년 이효리’에 빙의된 듯한 엄청난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김동현과 커플 댄스로 퍼포먼스의 화룡점정을 찍으며 완벽 호흡을 자랑하기도.이어 박나래는 두 번째 받아쓰기에서 세븐틴과 에일리의 ‘Q&A’에서도 자신이 들은 단어들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했고, 결국 한 번에 맞히는 데 성공해 뼈찜을 먹으며 본 회차를 마무리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4 15:26
연예일반

‘돈쭐2’ 파트리샤 “조나단 몰래 음료수에 침 뱉었다”

‘콩고 공주’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을 골탕 먹인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돈쭐2’) 35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한 막국수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제이쓴은 “나랑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우리 아닌가?”라며 이영자를 가리키고, 이를 들은 이영자가 “우린 일방통행 사이다”라고 거절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등장한 스페셜 먹요원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과 프로그램 출연 스케줄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그는 “서로 바빠서 이야기를 잘 안 한다. 특히 먹는 걸로 많이 싸워서 오늘은 혼자 나왔다”고 운을 뗀 뒤, “일단 오빠는 자신의 것이 아니어도 먹고 본다. 제 음료수를 맨날 마셔서 하루는 몰래 침을 뱉었다. 음료수가 반으로 줄어 있어 속으로 웃었다”고 조나단을 골탕 먹인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5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파트리샤가 출연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35회는 12월 1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30 17:39
보도자료

[파워브랜드] 개수리막국수, 자가제면 비법 양념으로 막국수의 진수 선보여

22년 3월 오픈한 ‘개수리막국수 화성안녕점’은 일매출 최고 천 백만원을 넘기고 4월 기준 월 매출 1억 8천 만원을 기록했다. 매장평수 100평, 주차장도 400평 규모를 갖췄지만, 대기시간 기본 1시간에 밀려드는 손님과 차량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개수리막국수’의 대표이자 강원도 평창의 48년 메밀장인의 아들인 김원복 쉐프는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데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데는 맛있고 건강한 메뉴를 쾌적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고객분들이 좋아해주시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개수리막국수’는 냉면과 달리 자연 그대로의 거칠지만 투박하고 건강한 자가제면 메밀면으로 시원한 동치미와 비법양념장, 향긋한 고소한 들기름을 만나 다양한 막국수 맛의 향연을 펼친다. 통메밀과 메밀반죽으로 튀겨낸 바삭하고 담백한 꽃메밀닭튀김은 막국수와 함께 세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고객의 입맛과 가성비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개수리막국수’만의 감성으로 전통을 재해석하여 풀어낸 인테리어 공간은 편안하고 따뜻한 외식 공간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21년 6월 런칭한 개수리막국수는 현재 의정부점, 암사점, 광교상현점, 원주반곡점, 화성안녕점, 안산반원점, 경기도청점 총 7개 지점이 있으며,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11월3일(양재, SETEC) 제6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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