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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주간아이돌’ 김요한, 김준서 한마디에 귀 빨개진 이유는?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과 김준서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한다. 26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청춘 아이콘 위아이가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곡 ‘스프레이’(Spray)를 들고 찾아온다. 이날 위아이는 최근 다녀온 해외투어 에피소드와 평소 멤버들 간에 있었던 재밌는 사연을 공개하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막내 김준서를 두고 형들의 귀여운 폭로가 이어진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본인 피셜 “서운함을 잘 느끼는 편”이라는 김준서의 말에 김요한은 “준서는 자기가 준 빵을 안 먹으면 갑자기 서운한 눈빛으로 변한다”며 증언을 보탠다고. 이어진 상황극에서도 곧바로 김준서를 서운하게 만들며 ‘준서잘알’ 모멘트를 선보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후 진행된 토크에서는 반대로 김준서의 말 한마디에 김요한이 귀까지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요한을 당황하게 한 김준서의 한마디는 ‘주간아이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아이가 함께한 ‘주간아이돌’은 26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5 16:41
연예일반

‘안다행’ 안정환·김요한·손희찬·황대헌·차준환 출격, 스포츠 대통합 예고

스포츠계 레전드들이 모인다. 오는 25일에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은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과 함께 ‘섬벤져스’를 결성한다. 축구, 배구, 씨름,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종목을 불문하고 무인도에 모인 멤버들은 스포츠의 대통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차준환은 빙상 위가 아닌 거친 맨땅 위에서 고난도의 피겨 동작을 선보이고 황대헌은 허벅지 근력으로 현장 스태프들까지 감탄케 한다. 이에 더해 김요한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손희찬은 상의를 탈의해 등 근육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섬벤져스’는 ‘스포츠계 원조 꽃미남’ 안정환을 비롯해 각 종목에서 내로라하는 비주얼 멤버들이 모인 만큼 무인도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안정환은 막내 차준환의 생활 애교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섬벤져스’의 무인도 라이프는 오는 25일 오후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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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위아이, 청량 에너지로 슬픔은 'BYE BYE BYE'

위아이가 청량한 콘셉트의 신나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9일 위아이(WEi)가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의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위아이는 이번 앨범으로 'IDENTITY'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김요한은 힘찬 목소리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요한은 "앨범은 4개월 만이지만, 활동기간으로 따지면 2개월 만에 팬들 앞으로 돌아왔다. 굉장히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너무나 보고 싶었다. 팬들에게 빨리 우리 무대 보여드리고 자랑하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리더 장대현 역시 "첫 무대를 하니까 슬슬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오늘 여섯 시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빨리 뮤직비디오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서는 "나날이 성장하는 우리의 비주얼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우리의 최대 장점이 비주얼이 된 것 같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위아이의 이번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인다. 수많은 걱정과 구속에서 벗어나서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타이틀곡으로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작사에는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참여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White Light' (화이트 라이트) 'Waitin''(웨이팅) 'OCEAN (오션)' '16번째 별'까지 총 다섯 개 트랙을 수록했다. 유용하는 함께 작업한 김요한과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김요한이 "왜 나에게는 작업물을 안 보여줬냐"고 묻자 유용하는 웃으며 "싫다. 쑥쓰럽다. 이상하게 김요한한테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김요한이 해맑게 웃으며 "너 나 좋아하냐"라고 묻자 유용하는 "내 창작물을 누구한테 보여준다는 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인 줄 몰랐다. 리더 장대현에게만 먼저 보여줬다.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장대현은 "아무래도 평소에 작사, 작곡을 많이 해서 멤버들이 나에게는 작업물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공개했다. 장대현은 "곡 작업을 할 때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야 영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서 이번 타이틀곡처럼 구속에서 벗어난다는 주제의 곡을 쓸 때는 실제로 어떤 것에서라도 벗어나야 영감을 받는다. 그래서 일단 옷부터 벗는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쇼케이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위아이는 1위 공약도 밝혔다. 장대현은 "이번 'BYE BYE BYE' 활동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게 된다면 막내인 김준서가 형들을 업고 무대를 뛰어다니겠다"며 웃으며 말했다. 또한 "아니면 노래의 파트를 멤버끼리 체인지해 보겠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의 모든 곡은 오후 6시 공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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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김요한, 다정다감한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

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다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요한은 6일 방송된 MBN, NQQ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해 든든한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했다. 이날 김요한은 노란 띠 승급 심사를 코앞에 둔 ‘병아리’ 6인방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며 막내 사범님다운 훈훈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가장 먼저 하체 단련을 위한 점프력 훈련이 시작됐고, 김요한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아이들의 힘찬 점프 실력을 이끌어내며 든든한 사범님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후 즉석에서 사범님들의 점프왕을 가리는 번외 대결이 펼쳐졌고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 출신답게 깔끔하면서도 날렵한 점프로 허리 높이까지 올라온 매트를 손쉽게 올랐다. 아이들의 협동심과 사회성을 일깨우는 게임이 시작되자 김요한은 다정다감하게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과 사범님의 대결에서는 아이들만큼 진지한 자세로 게임에 집중하며 승부욕을 불태워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뒤늦게 공을 채워 넣으며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다정한 면모까지 보였다. 김요한은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태극 1장’ 심화 수업을 했다. 김요한은 시종일관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함께 고민하는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잡았고 ‘병아리 하이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또 한 번 자리매김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6.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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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요한 "여동생 남친? 오빠가 나…알아서 잘하길"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알찬 일상과 함께 동생 바보의 면모를 봄냈다. 김요한은 29알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귀여운 허세부터 '태권소녀' 동생들과의 만남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요한은 "연기하는 요한이로 곧 뵙게 될 김요한이다"고 인사했다.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의 주인공을 꿰찬 김요한은 모두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김요한은 "제가 좀 오래 사랑했던,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여성분이다"라며 참견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아이 숙소에서 깨어난 김요한은 아침부터 드립 커피를 내렸다. 그러나 쓴 맛에 놀란 김요한은 커피를 버리고 보리차를 우려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요한은 "아메리카노를 진짜 좋아한다. 보리차랑 확실하게 구별한다"고 허세를 부렸고, 다른 MC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김요한은 매니저와 함께 대파 달걀 볶음밥, 된장찌개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맛있게 밥을 먹던 김요한은 "오늘 어린이날이다. 동생들이 온다"고 답했다. 앞서 말했던 '여성분'의 정체는 김요한의 여동생들이었던 것. 김요한은 체육 중학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동생들과 태권도 사범님인 아버지를 만났다. 가족들과 추억을 소환하던 김요한은 동생들의 요청으로 즉석 사인회를 시작했다. 김요한은 다른 운동부에 인기가 많다는 막내 동생에게 "너 남자친구 있어?", "그래서 레슬링부 남자애는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요한은 동생들과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일자 다리 찢기로 유연성을 자랑하는가 하면, 완벽한 품새, 발차기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요한은 송판 5장 격파를 가볍게 성공하며 '태권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동생들과의 2대 1 스파링에서 무차별하게 당한 김요한은 "너 조금 찬다. 오빠가 졌다"며 뿌듯해했다. 또 김요한은 동생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며 자상함을 드러냈다. "동생들에게 실제로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떨 것 같냐"는 매니저의 말에 김요한은 "내가 안 본 게 아니다. 얘기를 안 했는데 내가 발견했다. 딱 걸렸다"라며 "난 프리하다. 보수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김요한은 "얘기하면서 화가 난다. 막내가 대입됐을 때 더 그렇다"고 말하며 "오빠가 저인 거 알았으니까 알아서 잘해라"라고 동생들의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동생들에게 용돈까지 주고 헤어진 김요한은 스케줄 후 숙소로 향했다. 개인기 연습을 하던 김요한은 멤버들과 야식 먹방을 펼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는 오는 6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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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랜선 조카들의 입덕 포인트 공개!

MBNxNQQ ‘병아리 하이킥’의 ‘병아리 관원’ 6인방이 한도 초과의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김요한 등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병아리 관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예능. 태동태권도장에 호기롭게 발을 들인 ‘병아리 6인방’ 최태혁-하지해-맹레오-홍채윤-최서희-이로운은 사범단의 가르침으로 매회 몰라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랜선 조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명도 놓칠 수 없는 6인방의 ‘심쿵 포인트’를 전격 분석해본다. #‘에너자이좌’ 현영 아들 최태혁현영의 아들 최태혁 군은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실제 후예답게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에너자이좌’로 등극했다. 사범단과의 기초 체력 훈련에서 교범 김동현의 발을 꽁꽁 묶는 ‘장사 체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절정의 친화력을 보이며 태권도장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특히 태혁 군은 수업 도중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마다 나태주 관장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차분한 훈육으로 순식간에 발전하는 태도를 보여 육아의 ‘감동’을 선사하곤 한다. #‘토끼좌’ 하승진 딸 하지해토끼를 닮은 깜찍한 외모의 ‘토끼좌’ 하승진 딸 하지해 양은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하며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아빠 하승진의 DNA를 닮아 기초 체력 훈련에서 놀라운 ‘두 발 뛰기’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타고난 승부욕으로 1:1 대결에 진지하게 임한다. 매회 산다라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다. #2개 국어 ‘능력좌’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맹레오 군은 아빠 알베르토를 닮아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2개 국어 능력자로, 언어뿐만 아니라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예술적 재능까지 드러내며 ‘능력좌’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권도 수업에서는 사범단의 수업 내용을 가장 귀 기울여 듣는 ‘모범생’으로서 성실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김요한 사범을 꼼짝 못하게 만든, 허를 찌르는 ‘입담’ 또한 레오 군의 매력 포인트다. #‘명상좌’ 홍인규 딸 홍채윤등장부터 대부 하하의 심장을 아프게 만든 홍인규의 딸 홍채윤 양은 5세의 어린 나이에도 누구보다 수업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병아리 관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명상’을 평온하게 진행하며 ‘명상좌’에 등극하는가 하면, 버피 테스트 같은 고난도 체력 훈련도 척척 해내며 ‘물개박수’를 유도한다. 도장에서는 누구보다 의젓하지만, 집에서는 먹기 싫은 야채 반찬을 모두 뱉어내는 ‘막내美’로 반전을 안긴다. #‘왕눈좌’ 키즈 셀럽 이로운깜찍한 외모의 ‘왕눈좌’ 이로운 군은 첫 수업 당시 두 시간이나 도장에 진입하지 못하며 적응에 애를 먹었던 병아리. 그러나 또래 친구 태혁 군을 비롯해 ‘다둥이 아빠’ 하하의 맞춤형 케어로 수업에 빠르게 동화되며 드라마틱한 변화를 선사했다. 트레저의 노래만 나오면 자동으로 일어나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고, 태혁 군과의 다툼에서도 “네가 화를 내서 얼마나 무서웠다고”라고 말하며 화해를 주도하는 등, 예상외의 성숙한 매력으로 놀라움을 안기는 인물이다. #‘부동좌’ 키즈 셀럽 최서희태동관에 입성한 후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 ‘부동좌’로 불린 최서희 양은 낯가림이 해제된 뒤 놀라운 ‘태권 능력’을 선보이며 사범단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송판 격파에서 놀라운 타격 능력을 발휘한 데 이어, 사범 김요한도 해내지 못한 ‘주먹으로 촛불 끄기’를 단 한 번 만에 완벽하게 성공시켜 ‘특전사 딸’의 위엄을 드러냈다. ‘부동좌’를 탈피해 ‘에이스’에 등극한 서희 양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5~6세 병아리 관원들의 조합으로 폭발적인 온라인 화제성과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4회 방송부터 편성을 변경, 기존 밤 11시에서 한 시간 반 앞당겨진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17일(월) 밤 9시 30분 4회가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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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 vs 김요한, 세기의 대결 한번 더?

‘태권트롯’ 나태주와 ‘태권돌’ 김요한이 또 한번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에 나선다. 10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xNQQ ‘병아리 하이킥’ 3회에서는 병아리 관원들 앞에서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시범을 보이는 나태주, 김요한의 모습이 펼쳐진다. ‘태동 태권도’ 관장인 나태주는 앞서 김요한 막내 사범과의 겨루기 대결에서 굴욕(?)을 당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나태주 관장은 병아리 관원들에게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정권 지르기’를 가르쳐주고, 이를 이용한 ‘촛불 끄기’ 미션을 제안한다. 촛불이 켜지자 병아리 관원들은 “태권도장에 불이 났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이후 김요한이 먼저 시범자로 나서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에 도전한다. 모두가 김요한에게 시선고정을 한 가운데, 김요한은 “손에 땀이 난다”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나태주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시켜야 한다”라며 압박감을 안겨준다. 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 등 학부모들도 “마치 성룡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사범님 파이팅!” 등을 외치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김요한에 이어서 나태주도 시범자로 나서고,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촛불 끄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김요한은 병아리 관원들의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도전을 지켜보던 중 ‘일격 필살’로 단번에 촛불을 끈 병아리 관원의 모습에 넋이 나가, 리액션 고장 사태를 일으킨다. “요한 사범님보다 잘했다”라는 극찬을 받은 병아리 관원이 누구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귀염뽀짝’ 병아리 관원들과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의 사제 케미가 빛나는 ‘병아리 하이킥’ 3회는 10일(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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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 김요한과 태권도 대결서 굴욕...눈높이 소통엔 호평!

MBNxNQQ ‘병아리 하이킥’이 여섯 병아리 관원들의 귀염뽀짝 격파 수업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호평을 폭발시켰다.3일 방송한 ‘병아리 하이킥’ 2회에서는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에 이어 ‘막내 사범’ 김요한이 합류한 가운데, 현영 아들 최태혁-알베르토 아들 맹레오-하승진 딸 하지해-홍인규 딸 홍채윤-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의 ‘일취월장’하는 두 번째 수업 현장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수업을 위해 태동관에 모인 사범단 앞에 김요한이 등장, 나태주와의 겨루기 ‘빅 매치’가 성사됐다. 품새 부문 세계 1위 출신의 나태주는 고군분투에도 불구, 신장 차이에서 밀리며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이어 김요한은 수업 전 진행된 면접에서 “아버지가 태권도장을 운영하셔서 수업을 많이 도와 드렸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사범단 5인방은 본격적으로 두 번째 수업 준비에 돌입했다.태동관에 들어오는 아이들의 인사 예절을 테스트해보는 것으로 두 번째 수업이 시작됐다. 레오 군과 채윤 양은 예의 바른 모습으로 사범들의 칭찬을 듬뿍 받았고, 서희 양과 지해 양, 태혁 군은 도장 입성에 무난하게 성공했다. 그러나 로운 군은 첫 수업과 마찬가지로 문 앞에서 입장을 거부해 긴장을 유발한 상황. 이때 ‘대부’ 하하가 로운 군과 ‘눈높이 소통’을 나누며 로운 군을 도장 안으로 이끌었다. 이후로도 하하는 로운 군만을 향한 맞춤형 케어로 아이를 빠르게 적응시켜 “다둥이 아빠는 역시 다르다”는 현영의 감탄을 자아냈다.수업 시작을 알리는 명상 시간에서 채윤 양은 음악 소리에 집중하며 끝까지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명상좌’에 등극했다. 뒤이어 기초 체력 훈련이 시작됐고, 사다리 건너기 훈련에서 지해 양은 놀라운 점프 실력으로 아빠 하승진의 DNA를 완벽하게 입증했다. 이어진 풍선 터트리기 미션에서 하하와 김동현, 김요한은 아이들과 최선을 다해 놀아주는 ‘살신성인’ 자세를 보이며 감동을 선사, 1교시를 즐겁게 마무리했다.2교시 수업으로는 병아리들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격파’가 진행됐다. 나태주와 태미는 기본 서기인 ‘모아 서기’와 ‘나란히 서기’, ‘주춤 서기’ 자세에 이어 정권 지르기와 앞차기까지 일사천리로 진도를 빼며 세심한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했다. 이때 태혁 군은 잠시 산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나태주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육으로 180도 달라진 자세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마지막으로 수업의 하이라이트인 송판 깨기가 진행됐다. 첫 수업 숙제로 ‘송판에 싫어하는 것을 그려오기’가 주어진 가운데 아이들은 괴물과 유령, 평소 잘 먹지 않는 야채 등을 그려와 격파에 돌입했다. 사범 태미는 손에 힘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신의 손’은 물론, 직접 때리지 않아도 송판이 부러지는 ‘장풍 스킬’을 가동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시크한 ‘부동좌’ 서희 양의 차례가 돌아왔고, 미세먼지와 코로나, 부끄러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송판에 그려온 서희 양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한 번에 격파를 성공해 ‘폭풍 칭찬’을 유발했다.수업을 마친 사범들은 아이들을 보낸 후 ‘단체 실신’하며 고된 난이도를 표현했다. 하하는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다”라며 갑작스러운 하차 선언을 했고, 김동현과 나태주 또한 “시합 준비를 해야 한다”, “세계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며 태미에게 태동관 운영을 장난스레 떠넘긴 것. “다이어트가 필요 없다”는 사범들의 한탄과 함께, 야외에서 펼쳐지는 특별 수업이 예고되며 다이내미한 한 회가 마무리됐다.시청자들은 “태동관에 점차 적응해나가는 로운 군과 서희 양의 모습이 감동이에요”, “나태주 사범의 낮은 목소리에 완벽히 달라진 태혁이! 진짜 놀라웠네요”, “명상좌 채윤이와 토끼좌 지해양, 예술좌 레오까지 아이들 모두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인기만점 요한 사범님! 저도 같이 수업받고 싶습니다”, “다둥이 아빠 하하의 보육 능력에 새삼 놀랐네요, 사범단 모두 실신할 만한 수업!” “꿀꿀한 월요일 밤이었는데 ‘병아리 하이킥’으로 완벽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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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 vs 김요한, 태권도 빅매치 성사...승자는?

‘태권 트롯’ 나태주와 ‘태권돌’ 김요한의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됐다. 3일(오늘) 밤 11시 2회를 방송하는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태동 태권도 관장 나태주와 막내 사범 김요한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앞서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는 ‘태동 태권도’라는 태권도장을 차려, ‘스스로 깨면 병아리, 남이 깨면 프라이!’라는 관훈을 내걸고 ‘병아리 관원’들을 맞이한 바 있다. 현영의 아들 최태혁 군을 비롯해, 하승진의 딸 하지해, 홍인규의 딸 홍채윤,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 키즈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총 여섯 명의 ‘병아리 관원’들과 함께 ‘태동 태권도’ 개관식 및 첫 수업을 진행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사범’으로 김요한이 본격 등장하는 가운데, 하하는 김요한을 보자마자 “됐다, 됐어!”를 외치며 두 주먹을 불끈 쥔다. 이어 나태주를 바라보며, “두 사람이 간단하게 겨뤄 보는 게 어떠냐?”라고 즉석 제안한다. ‘품새 1인자’인 나태주와 ‘겨루기 1인자’인 김요한의 역대급 매치가 성사되자, ‘전직 파이터’ 김동현은 “발차기에 맞아서 헤드기어가 좀 돌아가야~”라며 너스레를 떤다. 급기야 김요한은 나태주 앞에서 연속 발차기 시범을 보이며 선전포고를 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나태주는 움찔 놀라다가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는 “그 정도야 뭐~”라며 현란한 돌려차기로 맞대응한다.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빅매치에서 과연 누가 승리하고 굴욕을 맛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NxNQQ의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 등 연예인 사범단이 ‘귀염뽀짝’ 병아리 관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3일(오늘) 밤 11시 2회가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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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 첫방 D-2, 박용택→김요한 #소년미 #진검승부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 등 운동 밖에 몰랐던 여섯 남자들이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는 '노는언니'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는언니'를 탄생시킨 방현영 CP와 박지은 PD, 장윤희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한국 스포츠계를 책임졌던 간판 스타들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예능감을 방출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소년미 가득한 여섯 남자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는 '노는브로'를 통해 나이를 잊은 순수한 소년미를 드러낸다. 여섯 브로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원키로 부르는가 하면, 포인트 안무를 재연한다. 여세를 몰아 아이돌 그룹 댄스 도전까지 시도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섯 브로는 치열한 경쟁만 존재했던 지난날을 잠시 잊고 저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전한다. 마흔 세 살 큰형님부터 서른 살 막내까지 터울 없이 지내는 모습은 마치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큰형님 놀리기는 기본, 틈만 보이면 서로 티격태격 하는 브로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 남자들의 진검승부 선수 생활을 잠시 내려놓았다 해서 브로들의 승부욕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현직 선수들은 물론이며, 전직 선수들도 꿈틀대는 승부욕을 주체하지 못한다. 브로들의 승부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도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까 승부욕을 불태운다. 첫 방송부터 브로들의 승부욕이 폭발한다.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그동안 잊고 살았던 보너스 타임 그동안 노는 법 없이 살아온 멤버들의 날 것 그대로의 삶을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브로들의 실제 이야기를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 관찰자의 입장으로 따라간다. 승부와 기록에 대한 압박으로 인한 공황장애, 은퇴 후 망가진 몸과 심각한 번 아웃 증상 등 각자가 가진 아픔과 고민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며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보너스 타임'을 되찾는다. '노는브로'는 '노는' 시리즈의 명맥을 잇겠다는 티캐스트 E채널의 포부를 담아 브로들과 시청자들에게 힐링이 되는 값진 시간을 선물한다. 티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공동 제작, E채널에서 방송되고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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