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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올탁구나!' 강승윤 도전장

'올 탁구나!' 강호동과 강승윤의 대결이 벌어진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올 탁구나!' 3회에는 퐁당퐁당의 젊은 패기에 밀려 고전했던 '전설의 강호'가 설욕전에 나선다. 이번 라이벌 매치의 승자만이 '올 탁구나!'를 대표해 외부 강호와의 스페셜 매치 티켓을 따낼 수 있는 상황. 전체 경기 스코어 2:1로 수세에 몰린 '전설의 강호'에서는 연예계 숨은 실력자 손태진이, 상승세를 탄 '퐁당퐁당'에서는 막내 이태환이 경기에 나선다. 서비스형 탁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손태진과 첫 정식 대결을 앞두고 땀나는 연습을 거듭한 이태환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올 탁구나' 대표 에이스 강호동과 강승윤이 각 팀의 운명을 좌우할 최후의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회원모집을 위한 테스트에서 "호동이 형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강승윤은 시작부터 강하게 몰아붙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타고난 승부사 강호동과 화려한 공격 탁구로 기선 제압에 나선 강승윤이 보여줄 세기의 탁구 한 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만치 않은 실력의 글로벌 탁구 팀이 '올 탁구나!'를 찾는다. 글로벌 탁구 팀은 '전설의 강호'와 '퐁당퐁당'의 탐색전에서 이긴 팀과 스페셜 매치를 펼치게 된다. 미국 탁구 국가대표 출신부터 빠른 발 놀림과 범접할 수 없는 볼 컨트롤까지 막강한 실력자들이 모인 글로벌 탁구 팀과 맞붙게 될 '올 탁구나!' 대표는 어떤 팀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의 대결은 오늘(2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올 탁구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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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감성모드…" 이태환, 허각 M/V 감정 폭발

배우 이태환이 드라마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태환이 허각의 10주년 스페셜 앨범 '헬로우(Hello)' 타이틀곡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섰다. 28일 공개된 허각의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뮤직비디오 속 이태환은 애절한 눈빛과 감성 열연으로 헤어진 연인과 지난 추억을 지워가는 남자 주인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애써 감정을 다독이는 듯한 모습이 아련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감각적인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허각의 절절한 목소리와 이태환의 짙은 연기력이 어우러져 감성 시너지가 폭발했다. 이태환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화적떼 수장 성이범으로 출연, 선한 미소를 머금었던 청년이 야수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이태환이 성이범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시킬지 단연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2'를 통해 귀여운 막내의 면모는 물론 해양경찰로서 든든함을 고루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현실 매력 캐릭터로 등극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이태환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애절한 열연까지 펼치며 안되는 게 없는 멀티플레이어로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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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막내라인 온주완-이태환, SOS 사이렌에 번쩍

'바다경찰2' 온주완, 이태환이 계속되는 사이렌에 당황한다. 2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는 실제상황 속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신임 경찰 온주완, 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신임 경찰 4인방은 노화파출소 소장님의 특별 지시로 새벽 5시 반에 출근한다. 동이 트기 전 새벽부터 출근길에 나선 이들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어떤 사건이 터진 것인지 불안감과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4인방은 이범수와 조재윤, 온주완과 이태환 두 조로 나뉘어 긴급 상황에 대비한 특별 업무에 배치된다. 그중 온주완과 이태환은 연안구조정을 타고 구조대원들과 함께 바다로 향한다.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만, 또 언제든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온주완과 이태환은 손에 땀을 쥐고 집중한다. 그 순간 연안구조정에 갑자기 큰 소리의 사이렌이 울린다. 바다 위 누군가가 SOS를 요청하고, 이에 연안구조정과 노화파출소에 사이렌이 울린다. 귀가 번쩍할 만큼 큰 사이렌 소리에 놀란 것도 잠시, 온주완과 이태환은 곧바로 해양 경찰들과 함께 업무 분담을 하며 집중력을 높인다. 이때 들려온 소식은 사고 어선이 발생한다. 드넓은 바다 위 사고 어선을 찾기 위해 온주완, 이태환 두 신임 경찰은 눈에 불을 켜고 바다를 살핀다. 과연 어떤 사고가 발생한 것일까. 이들은 사고 어선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까. 무사히 인명 피해 없이 사고를 수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이어 터지는 실제상황 속 온주완, 이태환 막내 라인의 활약은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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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듬직함-허당미 넘나드는 막내 이태환에 빠질 시간

'바다경찰2'가 막내 순경 이태환의 매력 발산의 장이 된다. MBC에브리원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바다경찰2'는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4인 멤버가 출연을 확정했다. 듬직한 막내 이태환은 앞서 '도시경찰'에 출연하며 경찰 시리즈를 경험했다. 당시 이태환은 성실함과 열정으로 감동을, 때로는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번 '바다경찰2'에서도 프로페셔널 순경과 허당 막내를 넘나드는 매력을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이태환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속 이태환은 프로페셔널한 신임 순경의 모습을 보여준다. '도시경찰'을 함께 했던 조재윤은 "경찰 근무, 수칙, 경례 이런 거 제일 잘한다"라며 타고난 경찰 체질의 준비된 막내 이태환을 칭찬했다. 실제로 이태환은 강력한 눈빛, 타고난 피지컬, 완벽한 액션까지 장착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태환의 멋짐에 흠뻑 빠져 있는 것도 잠시, 허당 막내의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프로페셔널 신임 순경 이태환이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형들 앞에서는 여기저기 머리를 부딪히거나 걸려 넘어지는 등 허당기 폭발하는 막내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티저 말미 이태환은 "제 새로운 한계선을 넘을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굳은 다짐을 전한 뒤 "으하하하하"라며 빙구미 넘치는 웃음을 터뜨린다. 이런 귀여운 이태환의 웃음은 보는 사람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바다경찰2'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바다경찰2'는 25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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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조재윤X김민재X이태환 "스스로 나약해지지 않으려 노력"

'도시경찰'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그간 나누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 최종회에는 야근자인 천정명을 제외한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퇴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재윤은 삼겹살을 메뉴로 선정했다. 연신 고기를 외치던 천정명이 생각나 물었으나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그렇게 3인이 먹을 것을 장보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등갈비, 목살, 삼겹살 그리고 김치찌개용 재료를 구입했다. 사이렌 소리가 흘러나오자 세 사람의 표정이 굳었다. 긴장한 얼굴이 됐다. 이내 노래에 흘러나오는 사이렌인 것을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다. 한 끼 먹을 양을 거대하게 장 보고 왔다. 고기 담당은 김민재, 김치찌개 담당은 조재윤이었다. 고기와 혼연일체가 된 김민재는 등갈비 바비큐부터 완성했다. 맛을 본 이태환은 "맛있다"고 감탄했다. 식사를 하며 진심 어린 이야기를 꺼냈다. 출동했던 모든 사건이 무서웠지만 나약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매 순간 자신과 싸우며 이겨낸 것. 막내 이태환은 "괜찮았고 '형사님들도 하는데 왜 내가 못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부딪히고 스스로 지지 않으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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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KCSI' 조재윤X이태환, 21살차 뛰어넘는 브로맨스

'도시경찰:KCSI' 조재윤, 이태환이 2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브로맨스를 선보인다.9월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는 '재윤 바라기'가 된 배우 이태환의 모습과 그런 애교 만점 막내 이태환을 사랑스러워하는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화 예비 사건에서 함께 복귀한 조재윤과 이태환. 조재윤의 야근으로 이태환이 먼저 퇴근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이태환은 보고서를 쓰는 조재윤의 옆을 지키며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퇴근한다. 이태환은 마지막까지 멘토 형사에게 "우리 재윤이 형 잘 부탁한다"며 맏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먼저 숙소에 도착한 이태환은 조재윤의 이부자리를 손수 챙겼고 오랜 노력 끝에 하트 모양으로 이불을 접어 귀염 받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준다. 야근을 마치고 고된 모습으로 귀가한 조재윤은 이태환의 사랑이 담긴 이불을 보고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멈추지 않고 이태환은 조재윤에게 섬세한 손놀림으로 파스를 붙여주는 것은 물론 근육통이 심한 맏형을 위해 마사지까지 자처한다. 이태환의 섬세함과 스윗함에 감동한 조재윤이 "진짜 넌 사랑받겠다"고 말하자 이태환은 "연락 주시면 사랑해드리겠다"고 갑자기 공개 구혼에 나선다. 조재윤은 "이태환은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다.'도시경찰' 시즌 1에 이어 고난을 함께하며 더욱 돈독해진 조재윤, 이태환의 모습은 '도시경찰:K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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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사관학교2→싸이코패스다이어리' 이민지, 하반기 활동 박차

이민지가 2019년 하반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민지는 지난 13일 SBS 모비딕과 프리콩이 공동 제작하는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연출 김다영) 시즌2'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린데 이어, 14일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즌1에 이어 재합류를 결정한 '농부사관학교2'에서 이민지는 까칠 도도 캐릭터 신유진으로 분해 각양각색 청춘 남녀들의 캠퍼스 스토리를 다시 한 번 싱그럽게 그려낸다. 시즌2는 지난 시즌 신입생이었던 하주석(이태환), 강한별(윤보미), 신유진이 3학년이 돼 졸업 이후의 미래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내용을 담는다. 시즌1에서 까칠 도도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신유진이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함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백일의 낭군님' 감독과, 이민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주목도가 높다.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스스로 누군지 모르지만, 손에 들고 있던 살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민지는 이번 드라마에서 오미주 캐릭터를 연기한다. 오미주는 육동식과 같은 회사의 막내 직원으로 호구같은 성격의 동식을 이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를 불쌍하게 여기는 인물. 천성이 나쁘지 않기에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인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동식에게 또 다른 감정 변화를 겪게 될 예정이다. 이민지는 2019년 상반기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과 '농부사관학교 시즌1'에서 극과 극 캐릭터를 소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는 수식어답게 하반기에는 또 어떤 매력을 뽐낼지 주목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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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이태환, 용기·패기·학구열 불타는 '열혈 수사관'

배우 이태환이 ‘도시경찰’에서 열혈 수사관 면모를 뽐내며 활약 중이다.이태환은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서 대담함과 학구열, 열정까지 모두 갖춘 신입 과학수사관으로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에서 노상변사사건으로 처음 시체를 마주한 이태환은 “어떡하지 했는데 막상 보니까 안타까운 마음이 컸어요. 그렇게 보고 있다가 고개를 돌렸어요. 울 것 같아서”라며 임무를 해내야 한다는 사명감에 용기를 내며 담담하고 침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사건을 마무리하고 사무실로 복귀한 이태환은 선배바라기가 되어 업무를 계속 이어갔다. 넘치는 학구열로 어김없이 질문 폭격을 쏟아낸 이태환과 쏟아지는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설명요정 선임 형사의 모습은 남다른 진지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태환이 멤버 중 첫 당직자로 선정되어 야간 근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임 형사에게 교육을 받던 도중 도난 신고가 들어와 퇴근 6분 전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 이태환은 망설임 없이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현장에서 먼저 현장 사진을 찍고 싶다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감식에 임했다. 사건을 마무리한 후 이태환은 “CSI가 자부심을 느끼는 이유를 알았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첫날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 소감을 전했다.이태환은 진정한 과학수사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막내 형사로서 예의를 갖추고 매 사건을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그가 해결해낼 수사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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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KCSI' 이태환, 질문 폭격기 열혈 막내 형사

배우 이태환이 열정 가득한 과학수사대 막내 형사로 변신했다.29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는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 감식팀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이는 살인, 강·절도, 변사, 화재 등 중요 사건 임장, 기법 개발, CCTV 판독, 몽타주, 의료차트 분석 등을 통해 사건 해결에 명확한 증거를 수사하는 곳이다이날 이태환은 '도시경찰' 시즌1보다 한층 더해진 사명감을 안고 과학수사요원으로 첫 출근했다. 올해 초 용산 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을 배경으로 한 시즌1을 방영, 경찰의 삶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던 이태환은 베테랑을 꿈꾸는 새싹 수사관으로 출연한 바 있다. 완벽한 제복핏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첫 출근한 이태환은 사회생활 매너를 자랑했다. 과거 사건 브리핑부터 차량 정비 업무까지 질문 폭격 열혈 형사로 활약한 이태환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사수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차량 정비 업무 때는 장비를 사진으로 꼼꼼하게 기록하고 궁금한 점은 참지 않고 질문하는 등 열정 가득한 막내 수사관의 모습을 뽐냈다. 이후 이태환은 점심을 먹자마자 숨 고를 틈도 없이 첫 사건 해결을 위해 출동했다. 그가 맡은 첫 사건은 바로 노상 변사 사건. 임용식 후 과학수사대의 일원으로서 빨리 현장에 나가고 싶다던 의지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현장으로 가는 길 내내 잘 해낼 수 있을지 긴장이 서린 이태환의 얼굴은 사건을 대하는 진중한 면모가 묻어났다. 이태환이 첫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까. '도시경찰:KCSI'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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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태환,막내의 똘망한 눈동자

이태환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은 시골경찰,바다경찰에 이어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9일 밤 첫방송 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07.29 2019.07.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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