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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만능매력의 소유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열일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최근 민혁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합류 소식을 알리며 ‘방송계 블루칩’에 등극했음을 알렸다. 네이버 NOW. ‘보그싶쇼’ 단독 호스트를 비롯해 MBC 웹 예능 ‘빽투더 아이돌’ 시즌2 MC 그리고 ‘우리동네 클라쓰’ 막내 멤버로 예능 고정의 꿈까지 이룬 민혁은 “꿈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이 행복하다”고 남다른 소회를 전한 바 있다. 공백기에도 민혁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와 생방송 ‘인기가요’, tvN ‘나의 수학사춘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장르를 불문한 프로그램에 대거 출연하고 철저한 준비성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만능캐’로 거듭나는데 성공, 팀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그만의 확고한 입지도 다져나갔다. 민혁은 데뷔 때부터 타고난 피지컬과 화려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주목 받았다. 단체부터 개인까지 수많은 매거진과 화보에 함께하며 ‘화보 장인’ 수식어를 꿰찬 것은 물론, 최근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넘버원 생수 브랜드 ‘에비앙’부터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의 국내 첫 뮤즈로도 발탁되는 등 광고계 역시 주목하는 셀럽으로 급부상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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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수식어는 사기캐"…오마이걸 유아, 솔로로 보여주는 성장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춤과 노래, 예능 다 되는 만능매력을 드러냈다. '사기캐릭터'라는 수식어를 목표로 "오마이걸과 함께 계단식 성장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유아는 7일 오후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평소 긴장을 잘 안하는데 정말 떨린다. 기쁘고 설레고 전날 잠도 잘 못잤다"고 소감을 말했다. 솔로 데뷔에 대해서도 "회사의 제안에 처음에 거절했다. 오마이걸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씀드렸는데 회사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부담감을 극복하는데 힘이 됐다"면서 조심스러운 솔로 출격을 알렸다. 솔로 데뷔를 가장 망설였던 것은 멤버들과 함께할 수 없다는 것. 유아는 "멤버들이 곁에 당장 없다는 것이 어려웠다. 멤버들이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내 마음을 잘 알아봐줬다. 비니는 '언니 왜 말이 없어요?'하면서 내 고민을 다 들어줘서 눈물이 날 뻔했다. 승희는 커버를 그려줬는데 예쁘게 그려줘서 기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내가 마음을 바꿨다. 솔로로 나오지만 오마이걸 유아인 건 변함없기 떄문에 항상 멤버들이 옆에 있다고 생각했다"며 조금씩 자신감을 찾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오마이걸과는 또 다른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색다른 분위기에 대해 유아는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 몽환적인 무드에서 정글분위기로 바뀌기 때문에 '인투디 어노운'의 코러스 부분을 부른 가수를 굉장히 많이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으로 얻고 싶은 목표로는 계단식 성장을 꼽았다. "팀에서 메인댄서라서 퍼포먼스에 대해 기억을 해주신다. 그런데 노래도 굉장히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노래를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스토리텔링이다. 이곡이 가진 힘이 스토리로 녹아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봐달라"면서 "모든 부분에 공들인 만큼 '사기캐릭터'라는 수식어도 얻고 싶다"고 바랐다. 예능에도 욕심을 냈다. 유아는 "MBC '놀면 뭐하니?'를 다 봤다. 한 번쯤은 출연하고 싶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히 이뤄나가고 다음이 더 기대되는 유아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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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15주년 슈퍼주니어, '슈주 리턴즈4' 제발회로도 예능하는 내공이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제작발표회로도 웃음을 만들었다. 포토타임부터 질의응답 시간까지 시종일관 넘치는 예능감으로 1시간을 채웠다. 22일 오후 1시 온라인 생중계로 '슈주 리턴즈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수현PD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혁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이특은 하이텐션 진행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진 포토타임에선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소개해주며 웃음을 더했다. 예술성대 예성, 다비드상 시원, 만능매력 규현, 예능욕심을 낸 동해,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난 신동, 몸을 키운 려욱까지 포토시간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특의 포토타임은 신동이 이어받았다. 김수현PD는 "방송에서도 멤버들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다.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중심을 잡아주는 신동을 비롯한 멤버들의 여러가지 개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시즌 관전포인트에 대해선 "슈퍼주니어 15주년을 맞이해 팬들에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했다. 장기 프로젝트로 선물을 드리자는 취지 하에 기획했다.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려욱은 "앞선 시즌에는 군대에 있었다. 규현이와 내가 있는 것이 가장 큰 달라진 점이다. 우리가 합류하면서 재미가 배가 됐을지는 모르겠으나 재미있게 촬영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규현은 "려욱이 진짜 재미있는 친구다. 왜 그러냐면 눈치가 없다. 그래서 선을 넘나든다. 이게 방송에서 중요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예능대세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시원은 "늘 기대가 많이 된다. 나도 출연을 했지만 팬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현PD는 "슈퍼주니어는 그대로의 매력이 재미있다. 개성이 강한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있다. 그게 이 프로그램이 사랑받는 비결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해는 "멤버들이 정말 예능을 잘 한다. 배우고 싶다.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사랑받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가 예능돌로 거듭난 것에 대해 "내 생각엔 처음부터 우리가 미치진 않았을 거다. 처음에는 몇 명만 미쳤는데 그런 미친 사람들을 보면서 살아남기 위해 다같이 미쳤다"면서 "나는 12년 전에 미친 것 같다. 아닌 척 빠르게 변했다"고 거들어 웃음을 불렀다. 함께 촬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김수현PD는 즉석에서 순위도 매겼다. 1위 동해, 2위 예성, 3위 려욱, 4위 규현, 5위 시원, 6위 이특, 7위 신동이 올랐다. 멤버들은 "이게 뭐라고 욕심이 난다"면서 아쉬워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PD는 "촬영 현장에서 보고, 방송 편집할 때 또 보는데 동해 씨가 혼자서 말을 정말 많이 하더라. 현장에서 몰랐는데 말을 많이 하신다"고 이유를 밝혔다. 신동은 "우리끼리 공약을 만들어봤으면 좋겠다"고도 제안했다. 이특은 "1억뷰 달성시 공약을 걸어보자"고 진행을 이어갔다. 규현은 "내가 가장 늦게 합류했는데 공약을 걸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공약을 정하기가 어렵다"면서 멤버들에 바통을 넘겼다. 예성은 "데뷔 15주년이니까 슈퍼주니어 이름으로 데뷔 15주년 앨범을 내는 것"이라면서 새 앨범 스포까지 알차게 전했다. 슈퍼주니어 데뷔 15주년을 맞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1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정오 오픈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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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컬투, '파티피플' 만능게스트 활약…"위너와 같은 날"

개그, 입담, 노래까지 만능매력 컬투가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을 찾았다.26일 방송에는 앞서 알려진 위너와 함께 컬투가 출연한다. 라디오를 평정한 입담의 소유자 컬투는 '파티피플'에서도 웃음을 견인했다.특히 개그맨으로 시작해 가수, MC, 연기, 사업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친 컬투와 '파티피플' MC 박진영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지난 5월 정찬우는 솔로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박진영 역시 댄서, 가수, 프로듀싱,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했다.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진심을 나눴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파티피플'은 '이효리·정재형의 유앤아이' 이후 5년만에 SBS가 론칭한 음악 토크쇼로 지난 7월 22일 첫 방송됐다. '파티'라는 확실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동시간 심야 음악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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