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는 앞서 알려진 위너와 함께 컬투가 출연한다. 라디오를 평정한 입담의 소유자 컬투는 '파티피플'에서도 웃음을 견인했다.
특히 개그맨으로 시작해 가수, MC, 연기, 사업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친 컬투와 '파티피플' MC 박진영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지난 5월 정찬우는 솔로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박진영 역시 댄서, 가수, 프로듀싱,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했다.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진심을 나눴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파티피플'은 '이효리·정재형의 유앤아이' 이후 5년만에 SBS가 론칭한 음악 토크쇼로 지난 7월 22일 첫 방송됐다. '파티'라는 확실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동시간 심야 음악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