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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나상도·남궁진, BTN라디오 ‘쾌남열전’ 더블 DJ 발탁

가수 나상도와 남궁진이 라디오 더블 DJ로 팬들과 만난다.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나상도와 남궁진이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BTN라디오 신규 프로그램 ‘나상도&남궁진의 쾌남열전’의 DJ로 발탁됐다”고 2일 밝혔다.‘나상도&남궁진의 쾌남열전’은 나상도와 남궁진의 화려한 입담과 재치 있는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앞서 두 사람은 BTN라디오 ‘울림스페셜’에 출연해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나상도는 “남궁진과 더블 DJ로 서로 알아가며 함께 해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궁진 역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청취자분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나상도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구성진 창법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주목받으며 최종 TOP4에 올랐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일촉즉발 중증건강센터’, ‘왔수다 만물트럭’에 고정 출연하며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남궁진은 현재 ‘미스터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최근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나상도와 한솥밥 식구가 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3 07:21
연예일반

장사+먹방+힐링..‘청춘만물트럭’은 낭만을 싣는다 [김지혜의 별튜브]

유튜브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뭘 봐야 할지 모를 때 다들 있죠? ‘김지혜의 별튜브’가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누구나 한 번쯤 캠핑카 라이프를 꿈꿔 본 적이 있을 테다.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여행하고, 지역 특산물을 먹고, 내가 눕는 자리가 곧 집이 되는 그런 삶 말이다. 구독자 20만 7000명을 보유한 ‘청춘만물트럭’은 이런 로망을 충족시켜 준다. 큰 트럭에 잡다한 것을 싣고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방문해 물건을 판매한다. 그에게 트럭은 집이자, 이동 수단 그리고 밥벌이다.‘청춘만물트럭’을 운영 중인 조상하 씨는 잡다한 것을 판매하는 만물상이다. 주방용품(칼, 가위, 냄비), 생활용품(대야, 빗자루), 공구(전동드릴) 뿐 아니라 때에 따라 ‘몸빼바지’ 같은 의상류도 있다. 27살에 장사를 시작해 벌써 20년 차 베트랑 만물상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얼핏 보면 장사꾼의 일대기를 그리는 것 같지만, 콘텐츠 속에 낭만이 가득하다. 배달이 오지 않는 시골지역에 방문해 할머니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건 꼭 나눠 먹어야 하는 어르신들의 정이 영상을 넘어 구독자들에게도 전달된다. 조상하 씨의 친근한 성격도 ‘청춘만물트럭’ 채널을 찾게 만든다. 카메라를 쑥스러워하는 어머니가 “인제 고마 가라”며 등을 떠밀자 “왜 좀 놀자, 심심하다”며 넉살을 떨고, 단골 손님에겐 물건 하나를 더 얹어주거나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니에게도 “손이 고사리 같다”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한다. 수리 서비스도 좋다. 칼도 갈아주고 냄비 손잡이도 갈아 끼워 준다. 이에 시골 어르신들은 조상하 씨를 보며 “걸어 다니는 백화점”이라고 부른다. 또 웬만하면 비싸더라도 국산품을 취급하는 게 조상하 씨만의 장사 철학이다. 하루에 매출이 많을 때는 100만 원까지 기록한 적도 있다. 퇴근 후에도 콘텐츠는 끊이질 않는다. 조상하 씨는 트럭을 복층 구조로 개조하여 1층은 상점, 2층은 1평짜리 단칸방으로 만들었다. 직업 특성상 식비와 기름값이 많이 나오다 보니 “숙박비라도 아껴보자”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고 한다. 트럭 밖 조상하 씨는 시골 상인들과 티키타카 하는 재미라면, 2층 단칸방 속 조상하 씨는 먹방유투버 같다. 그것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술친구’ 같은 유튜버 말이다. 라면 같은 간단한 요리는 직접 해 먹고 가끔 인심 좋은 시골 상인들이 음식을 나눠줄 때면 식탁은 풍성해진다. 전복밥, 홍새우, 제육볶음, 오징어 통찜 등을 먹으며 조상하 씨는 “이 맛에 장사하지”라며 술 한 잔을 기울인다. 씻는 것도 주방에서 해결한다. 물 1리터로 머리 감기, 양치, 세수까지 가능하다. 다만 화장실, 샤워, 세탁 등은 외부 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을 준비 중인 사회 초년생에게도 ‘청춘만물트럭’ 콘텐츠는 유익하다. 요즘 시대에 ‘만물트럭’은 돈이 되지 않는 사업이라는 시각이 있다. 보통 만물트럭은 인프라가 좋지 않은 시골을 대상으로 하는데, 도시화로 시골의 인구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조상하 씨가 택한 건 ‘사업의 다각화’였다. 현재 스마트스토어에서 ‘청춘만물트럭’ 이름으로 온라인 판매도 진행중이고, 유튜브와 다수의 공중파 방송 출연으로 스스로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있다. ‘청춘만물트럭’ 구독자 김시만 씨는 “조상하 씨랑 비슷한 연배다. 보면서 나도 ‘집을 떠나고 싶다’는 장난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유튜브엔 어린 친구들만 나와서 볼 콘텐츠가 많이 없다고 느꼈는데, 조상하 씨가 나의 밥친구가 되어줬다”면서 조회수 193만 회를 기록한 ‘트럭 위 혼밥’과 101만 회를 기록한 ‘트럭 캠핑카 11년 차 고수의 겨울 나는 비법’ 두 개의 영상을 추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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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2’ 갯벌 체험 → 집 꾸미기… 시청률 자체 최고

‘세컨 하우스2’가 청정 무해한 시골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0회에서는 주조형제와 수라부부가 소소하면서도 즐거운 일상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행복 에너지를 전했다. 해당 방소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 목요일 밤 예능을 평정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휘어잡는 등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수라부부가 만물 트럭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장면은 5.6%(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최고 예능의 저력을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갯벌 낙지 잡기 풍경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낙지잡이 43년 경력을 가진 어민의 솜씨에 감탄하면서도, 가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어민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들은 낙지구멍을 찾는 일부터 쩔쩔맸고, 낙지 2마리를 잡는 것이 목표라는 주상욱은 호기롭게 뻘을 파봤지만 쉽지 않았다. 한참 뒤 어민의 도움 끝에 낙지 잡기에 성공한 주상욱과 조재윤은 환호했다. 갯벌 체험을 마친 주상욱과 조재윤은 소라구이와 해물라면, 게 튀김까지 3종 해물 요리를 선보였다. 요리 도중 주상욱은 자신의 생일을 챙기지 못한 조재윤에 서운함을 토로하는가 하면, 무더위에 실성한 듯 갑자기 터진 웃음보에 조재윤까지 전염돼 급기야 웃다가 눈물을 보이는 등 단짠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집으로 돌아온 이들을 반기는 건 다름 아닌 병아리 다섯 마리였다. 꿀 뚝뚝 떨어지는 눈을 장착한 주상욱과 조재윤은 병아리들의 이유식과 안식처를 챙기는 등 병아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주상욱은 “내가 이렇게 동물을 사랑했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다음으로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최수종과 하희라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던 별채는 평상형 데크로 변신했고, 본채는 기존 한옥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뤄 수라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부를 구경하던 두 사람은 공사하며 힘들게 보냈던 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수라부부를 끈질기게 괴롭혔던 벌레는 계속해서 이들을 쫓아다녔고, 결국 벌레 완벽 퇴치를 위해 훈증을 하기도 했다.이어 최수종과 하희라는 허전했던 빈 집을 감성하우스로 꾸몄다. 거실과 방뿐만 아니라 처마 밑에 테이블을 깔고 풍경을 걸어두기도 했다. 또한 이날의 하이라이트 연못 만들기까지 완벽한 수라부부만의 감성하우스로 탈바꿈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잠시 쉬는 시간, 최수종은 배우 유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처럼 서로를 딸과 아부지라고 부르며 애틋한 모습을 보이기도. 최수종은 한껏 꾸민 수라하우스를 자랑하며 흐뭇해했고, 유이도 “살고 싶은 집”이라면서 부러움을 드러냈다.이때 수라부부 집 앞으로 만물트럭이 지나갔다. 두 사람은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만물트럭에 시선을 빼앗기고는 본격 쇼핑에 돌입했다. 이것저것 물건을 둘러보던 수라부부는 사장님의 말재주에 빠져들어 물건을 구입하기 시작, 최수종은 “안 사면 안 될 것 같은데”라며 사장님의 장사 수완에 감탄하기도. 그렇게 두 사람은 16만원의 거금을 지출하며 유쾌했던 쇼핑은 끝이 났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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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 만물트럭 앞 즉석 콘서트 현장

‘복덩이들고’(GO)가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복덩이들고’ 제작진이 송가인과 김호중의 첫 역조공 프로젝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캐리어와 보따리를 싸들고 활짝 웃으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화창한 햇살 아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 기타를 꺼내 즉석 연주를 펼치는 김호중, 이에 호응하며 장단을 맞추는 송가인의 ‘찐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분홍과 보라색 개량한복을 맞춰 입고 길거리 즉석 콘서트에 나선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도 포착됐다. ‘복덩이들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만물트럭’ 앞에서 두 스타의 신들린 듯한 열창이 이어지자, 사진만 봐도 느낄 수 있는 거센 환호가 뒤따랐다. ‘복덩이들고’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특급 역조공’을 위해 ‘복덩이 남매’로 뭉쳐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만물트럭’을 몰고 해외든 국내든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역조공’을 펼칠 예정이다. TV조선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는 11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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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예측 적중…'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하반기 결혼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의 예측이 적중했다. "용하다"라고 놀란 이경규의 반응은 진짜였다. 1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방송인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일명 '띠용 신'으로 변신해 "별일 아닌 일에도 자꾸만 화가 난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 가운데, 이경규가 점괘를 하나 뽑았다. 그 깃발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에 이경규는 "용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을 예측했고 이는 맞았다. 이경규는 한 매체를 통해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예비사위 김영찬에 대해 "축구도 잘하고 성실해 마음에 쏙 든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예림은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로 본격 데뷔, 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경규의 예비사위 김영찬은 부천FC에 있다가 자유계약 선수로 경남FC에 영입된 프로 축구선수. 이예림과는 지난 2017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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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 만료[공식]

배우 이예림이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을 떠났다.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11일 일간스포츠에 "이예림과는 지난해 전속계약 관계가 끝났다. 현재 소속 배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예림은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다.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로 본격 데뷔, 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경규가 점괘를 뽐은 가운데, 그 깃발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경규는 "진짜 용하다"라고 놀랐고 서장훈은 딸 이예림의 결혼을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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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박보영과 한솥밥…JTBC '강남미인' 합류[공식]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박보영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까지 확정했다. 이예림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18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JTBC 새 금토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된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극 중 태희 역할로 낙점, 배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이예림은 10kg을 증량했다. 7월 첫 방송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당한 임수향(미래)이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지만,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 다른 캠퍼스 생활을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이예림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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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열애 소식에 과거 이경규 발언 재조명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경규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경규는 앞서 방송에 출연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경규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도 이예림이 장래 배우자감으로 가수 강남을 선택하자 “사귀는 건 허락하는데 결혼은 안 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머리 노란 거 봐라. 연애만 해라”고 충고했다. 이어 이경규는 “딸이 초등학교 때는 개그맨을, 중학교 때는 가수를, 고등학교 때는 배우를 좋아했는데 대학교에 가더니 자기 주위에 있는 남자들을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이 남자친구와 연극을 보러 갈 때 한 번 데려다준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딸의 남자친구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19일 한 매체는 이예림이 최근 김영찬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영찬의 소속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김영찬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찬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예림은 아버지와 함께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6.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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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측 "딸 이예림 열애? 사생활 확인불가"

방송인 이경규 측이 딸 이예림의 열애설에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경규 측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이예림의 사생활이라 열애 중인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예림은 코엔스타즈(이경규의 소속사)에 소속돼 있지 않다. 소속 아티스트 자제의 열애설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예림이 전북현대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예림은 이경규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TV에 얼굴을 비추며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2017.06.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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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경규 딸' 이예림, 웹드라마 주인공 데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이예림이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콜센터 괴 전화 살인사건' 주인공으로 낙점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사랑합니다 고객님'은 콜센터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 SBS 예능국 출신 안성곤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당초 국내 최고 걸그룹 멤버가 여주인공으로 내정됐으나 촬영을 앞두고 이예림으로 전격 교체됐다.이예림은 아버지인 이경규와 마찬가지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13학번으로 그동안 연기를 배워오며 데뷔를 기다려왔다. 웹드라마지만 대중에게 알려지는 공식적인 첫 작품인 셈이다. 그동안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 예능 활동을 있었으나 드라마는 처음이다.이경규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예림이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 이해한다. 속상하기보다는 예림이는 나 때문에 불가피하게 운명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TV에 나오게 됐다. 다른 연예인 지망생들보다 기회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판단은 대중들의 몫이다. 아무리 연예인 딸이고 아들이라 하더라도 연기를 못하고 끼가 없으면 무시받게 돼 있다"고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사랑합니다 고객님-콜센터 괴 전화 살인사건'은 하반기 내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9.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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