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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오자마자 지갑 열렸다” 서울 이랜드, 공식 스토어 ‘레울샵’ 오픈…다양한 이벤트 예정

서울 이랜드가 오는 31일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구단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LEOUL SHOP(이하 레울샵)’을 새롭게 오픈한다.레울샵은 목동운동장 건물 내에 신설된 실내 굿즈샵으로 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서울 이랜드의 신규 프로젝트다. 지난 10일 안산과의 홈경기에서 소프트 오프닝을 진행했고 팬 만족도 설문조사 피드백을 반영해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하게 됐다.서울 이랜드는 지난해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최한 ‘프로구단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에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유일하게 선정돼 경기장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레울샵 신설 역시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레울샵은 경기장 남측 6번 게이트 하단에 위치하며 약 33평 규모의 실내 공간으로 조성됐다. 매장 인테리어는 구단의 상징색인 네이비 컬러로 꾸며졌고 한쪽 벽면에는 서울 이랜드 로고와 구단을 상징하는 표범 그래픽이 부착돼 강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중앙에는 2025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이 전시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다른 벽면에는 머플러, 인형, 키링, 사인볼 등 다양한 구단 굿즈가 진열돼 있어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유니폼을 직접 착용할 수 있는 피팅룸 두 곳이 마련돼 있고 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번호를 새길 수 있는 마킹존도 함께 운영된다.서울 이랜드는 레울샵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 레울샵에서 굿즈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구단 마스코트 ‘레울·레냥 띠부띠부씰’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서울 이랜드 로고가 부착된 스테인리스 보냉 머그컵을 제공한다.신규 굿즈도 대거 출시된다. 선수단이 실제 착용하는 모델과 동일한 ▲뉴발란스 카라티 2종(블랙, 화이트)을 비롯해 ▲레울·레냥 모션 캐릭터 패치(18종), ▲레울 크로스백, ▲레냥 백팩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신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경기 매장을 찾은 주장 김오규는 “아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오자마자 지갑이 열렸다. 고급스럽게 많이 바뀐 것 같아서 좋다. 팬분들도 꼭 한 번 들러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팬들 또한 “어엿한 팀 공식 스토어가 생겨 정말 기쁘다”, “실내에 위치해 편리하고 좋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서울 이랜드는 레울샵을 통해 고객 체험의 질을 한층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희웅 기자 2025.05.21 10:18
산업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S95)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중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브랜드에 수여된다.캔스타 블루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대해 "다른 제품 대비 시간 절감, 에너지 효율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우수한 세탁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설루션을 제공한다"고 호평했다.또 OLED TV에 대해서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이 탑재돼 밝은 환경에서도 TV를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집안 환경이 매우 밝은 호주에 화면 반사를 최소화하면서 밝기와 화면의 디테일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한편 비스포크 AI 콤보는 지난해 상반기 국내와 북미 시장에 출시된 데 이어 중남미, 동남아, 서남아, 중동, 유럽 주요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삼성은 지난 3월 건조 용량을 키우고 AI 성능을 강화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출시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09 08:59
산업

설화수, 신제품 ‘진설클렌징폼’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진설 라인의 정수가 담긴 신제품 ‘진설클렌징폼’을 출시한다.설화수 진설클렌징폼은 단순한 세정 기능을 넘어 피부의 근본까지 관리하는 고기능 세정제다. 진설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경직된 피부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유연성을 되찾아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진설클렌징폼에는 피부 보습과 영양에 탁월한 오일을 담아낸 설화수만의 독자 기술인 ‘하이드로레오 테크놀로지™(HYDROLEO TECHNOLOGY™)’가 적용되었다. 이는 높은 함량의 오일을 안정하게 감싸고 있는 거품을 정교하게 담아낸 특수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세정과 동시에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는 고보습 세정을 경험할 수 있다. 세안 후에도 매끄럽게 정돈되고 윤기 있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이번 제품에는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인 ‘진생베리’도 함유되어 있다. 인삼이 가진 생명력을 응축한 열매인 진생베리에는 인삼 뿌리보다 더욱 강력한 피부 보호 성분들이 가득하다. 이를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유연함을 잃고 거칠어진 피부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객 사용 만족도 조사에서도 진설클렌징폼은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다. 사용 직후 100%가 피부 결이 부드러워졌다고 응답했으며, 피부 개선 효과에 만족하는 반응도 100%였다.설화수 진설클렌징폼은 5월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과 더불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 및 방문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08 15:30
예능

빠니보틀, 정재형에 “이봉원 선생님”…정말 못 알아봤다 (지구마불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로 합류한 정재형, 이장우, 차주영이 주사위로 결정된 여행지에서 개성 넘치는 여행 케미가 폭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6회에서는 3팀 3색의 3라운드 여행기가 전개됐다. 주사위가 정한 공동 운명에 따라 빠니보틀과 정재형은 인도양의 낙원 모리셔스로, 원지와 차주영, 곽튜브와 이장우는 각각 팀을 이뤄 고대 문명의 중심 이집트로 향했다.이날 방송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것은 빠니보틀의 여행 파트너 인지도 테스트. 연예인을 잘 모르는 빠니보틀은 역시나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정재형을 결국 “이봉원 선생님!”이라 착각한 것. “진짜 못 알아보는구나”라며 체념한 정재형도 이봉원인 척했다. 무려 10분이나 빠니보틀이 ‘이봉원’과 대화를 나눈 후에야, 정재형은 데뷔 31년만에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하지만 본격 여행이 시작되자 빠니보틀은 정재형을 위한 ‘듬직보틀’로 거듭나는 반전을 펼쳤다. 사이클론 경보로 인해 ‘물친자’(물에 미친 자)들의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식집사’로 유명한 정재형을 위해 500여종의 희귀 식물을 보유한 ‘시우사구르 람굴람 식물원’을 방문했다. 우연히 들른 해변에선 정재형이 편하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먼저 달려가 벤치를 맡아 놓았고, 서핑 예약이 취소돼 낙심한 그에게 서퍼들이 즐긴다는 따뜻한 현지 국수를 대신 소개했다. 위기도 여행의 또다른 묘미로 바꿔 놓은 빠니보틀 덕분에 정재형은 "왜 천국이라고 하는지 알겠다"며 모리셔스에서 힐링을 즐겼고, 올해 결혼을 앞둔 이장우는 모리셔스를 신혼여행 후보지로 꼽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집트로 떠난 두 팀은 극과 극 여정으로 요리조리 비교해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차주영은 ‘트래블러’라는 키워드대로 여행 고수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흥정 난이도 최상급의 나라로 유명한 이집트에서 그간 호객꾼에게 지갑을 풀개방 했던 원지를 위해 사이다 ‘복수혈전’을 선사한 것. 이집트 피라미드를 투어를 할 수 있는 마차 상인과 대면한 차주영은 프로 흥정꾼 면모를 발휘해 무려 200파운드나 가격을 낮추는 흥정에 성공했고, 원지는 “이 마차를 이렇게 저렴하게 탄 적 처음이다. 나도 배워야겠다”며 차주영에게 홀릭됐다.차주영의 여행 능력치는 이튿날에도 빛을 발했다. 나일강을 품은 신들의 도시 룩소르로 이동하기 전, 가성비가 뛰어나고 수영장까지 딸린 독채 숙소부터 공항 픽업 서비스까지 모두 예약을 마친 데다가, 숙소 사장과는 시내를 오갈 수 있는 택시 가격 협상에도 또 한 번 성공한 것. 차주영의 ‘찐 여행러’ 모드에 원지는 편한 여행을 즐기고, 두 사람은 우정반지까지 맞추며 친자매 같은 케미를 뿜어냈다.“우리는 먹기만 합니다!”라는 곽튜브와 이장우의 선포로 시작된 이들의 이집트 여정은 ‘먹방’ 그 자체로 전혀 다른 재미를 선보였다. 곽튜브가 미리 찾아놓은 이집트 전통 식당도, 낯선 현지 메뉴도 이미 사전 조사를 마친 이장우는 쩝쩝박사답게 AI 수준의 정보를 쏟아냈다. 게다가 무려 6인분을 주문하고도 “하나 더 시켜!”를 외치더니, 음료만큼은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하는 신선한 반전으로 웃음까지 챙겼다.그러나 이들의 미식 투어는 시작일 뿐이었다. 점심을 해치운지 겨우 2시간만에 곽튜브의 제안으로 이집트 전통음식 ‘하맘’(비둘기 통구이)으로 저녁 식사가 결정된 것.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는 이장우는 예상보다 쫄깃한 고기 식감과 풍미에 금세 빠져들었고, 마치 첫 끼처럼 폭풍 먹방을 펼쳤다. 심지어 처음 맛본 수프도 조리 방법과 재료까지 분석해내는 신공을 발휘, 스튜디오에선 경외심마저 드는 탄성을 터뜨렸다. 저녁 식사 전, 입장 종료 시간에 가는 바람에 피라미드 투어에 실패했지만, 이장우는 “나에게는 이게 피라미드고 스핑크스다”라며 최상의 여행 만족도를 드러냈다.이튿날, 두 사람은 이집트 북부의 항구도시 메르사마트루로 향했는데 극비수기라 대부분의 식당과 상점이 문을 닫은 상황. 그러나 이 위기도 이들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장우는 한국에서 가져온 조미료와 현지 마트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김치닭볶음탕과 불고기를 뚝딱 만들어냈다. 낯선 땅에서 펼쳐진 믿을 수 없는 K-만찬에, 곽튜브는 “기대 많이 해도 된다”던 이장우의 자신감이 왜 나왔는지에 고개를 끄덕이며 몰입했다. 이날 식욕 호르몬 이슈로 시종일관 이장우와 대립하며 티키타카를 펼쳤던 주우재마저도 “나도 입맛이 돈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이집트가 나오긴 했냐?”라는 의문은 들어도, 빈틈이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이집트 여행기였다.ENA의 토요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7 21:52
생활문화

디자인을 입힌 기술, 타일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다

국내 타일 제조사들이 저가를 앞세운 중국산 제품과의 가격 경쟁력에 밀려 고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런 때 (주)어반테고(URBAN-TEGO)가 독보적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타일 시장을 선도해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본사를 둔 타일 개발․생산․시공 전문 벤처기업이다. 이탈리아 System Ceramics 사의 최신 자동화 설비와 워터젯 세라믹 커팅기를 갖추고 글로벌 세라믹 안료 제조업체 Sicer 사와 공동 개발한 친환경 세라믹 안료를 사용해 빅 슬랩(대형 박판 타일, 1600×3200)부터 소형 모자이크 타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타일을 생산하고 있다. 고품질 세라믹 타일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어반테고는 타일 시공팀을 자체 운영한다. 전문 인력들이 기업체, 상업 공간, 일반 가정 등에 타일을 시공하는데 상업 공간은 공간의 특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타일을 맞춤 제작․시공하여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가정의 경우 고객이 표현하고 싶어 하는 테마와 감성, 개성이 발현되도록 섬세하게 작업하여 시공 퀄리티를 극대화하므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다수 프랜차이즈 기업과 건설사, 관공서 등에 시공하며 실적을 쌓아온 어반테고는 현재 김포시 통진읍 소재 제1공장(확장 공사 중)과 양촌읍의 제2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사 사옥에 500평 규모 쇼룸을 설치했다. 이곳을 통해 빅 슬랩, 커스텀 타일, 패턴 타일, 베이스 타일 등 기본 제품과 타일 냄비 받침(커스터마이징 옵션), 세라믹 테이블, 세라믹 주방 상판, 애견용 세라믹 쿨매트, 타일 액자, 욕실 거울, 바스 용품 등 디자인이 유니크하고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업체는 타일 개발․생산․시공업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종합 인테리어, 인테리어 자재 판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구상을 수립했다. 이에 앞서 모바일 기반 종합 인테리어 자재 어플 플랫폼 ‘테리’(Teri)를 개발하고 곧 런칭할 예정이다.‘테리’는 고객이 직접 인테리어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자재 구매 방법, 공정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커뮤니티 기능을 하게 되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혁신기업/타일제조 부문)을 수상한 어반테고 임찬묵 대표는 “꾸준히 타일 제조 기술 혁신에 힘쓰고 인테리어 시장에서 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면서 ‘어반테고’가 국내 타일 산업 및 인테리어 시장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14:33
생활문화

놀유니버스, 해양관광 활성화 위해 ‘바다가는 달’ 캠페인 동참

놀유니버스가 한국관광공사와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은 지역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해 신규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연안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여가 대표 기업의 전문성과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놀유니버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5일까지 NOL을 통해 해양관광 접근성을 높이는 ‘바다가는 달’ 기획전을 선보인다. 먼저, 전국 연안지역 숙소 1만 4000여 개를 대상으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5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하다. 또 해상케이블카와 요트투어 등 대표 해양레저 상품 60여 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이날 낮 12시 해양관광 혜택을 강화한 NOL 라이브 로드트립도 진행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정식의 진행으로 제주신라호텔 등 연안지역 인기 숙소와 아쿠아리움 등 해양레저 상품을 최대 88% 할인가로 판매하고,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쏘카 모바일상품권 5만원 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바다가는 달’ 할인 혜택을 이용 완료한 고객은 캠페인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해양관광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연안지역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바다가는 달’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면서,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는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여가문화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4.22 10:19
산업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땀과 물에 강력한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을 출시한다.신제품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은 240분 이상 지속되는 도포 유지력으로 오랜 시간 야외 활동에도 지워지지 않으며, 임상을 통해 'SPF 50+', 'PA++++' 자외선 차단 효과와 내수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혼합자차(유기자차+무기자차) 제형으로 백탁 없이 가볍고 얇게 밀착돼 운동 중에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비레디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유분기 없는 클린 포뮬러를 개발해 땀을 흘려도 깨끗하고 정돈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하는 타우린, 블루 캐모마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뜨거운 햇빛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웃도어 선크림으로 적합하다. 국내 대표 러닝 커뮤니티 '굿러너 컴퍼니'와 협업해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문 러너 100%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비레디는 다가오는 '무한도전 Run',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등 다양한 아웃도어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비레디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은 비레디 공식몰, 무신사, 올리브영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굿러너 스토어 서울숲점과 북촌점, 레이스먼트 가로수길점, 마브서울 가로수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2 09:49
영화

“소리로 샤워하는 느낌”…롯시 야심작, 광음시네마 1주년 [일문일답]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영화관에서 갈 수밖에 없는 압도적 경험을 고민해 내놓은 음향 특화관 ‘광음시네마’를 두고 롯데시네마는 이렇게 자신했다. 롯데시네마가 극장의 본질인 3S(Screen, Sound, Seat)를 통한 ‘영화적 몰입’을 주안점을 두고 선보인 광음시네마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 21일 롯데시네마 측은 이를 기념해 연구 개발팀 “3S특화팀”과 영사시스템 통합 관제 센터(Network Operation Center, 이하 ‘NOC’)가 직접 광음시네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인터뷰를 공개했다.이하 롯데컬처웍스 3S특화팀과 NOC의 일문일답.Q. ‘광음시네마’를 처음 기획하게 된 계기 및 과정을 설명하자면.▷ 3S특화팀: ‘광음시네마’는 ‘영화관의 핵심 요소인 영상과 음향을 더 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특히 집에서는 완벽하게 구현하기 어려운 ‘음향’에 초점을 맞춰 NOC와 조금씩 방향을 구체화하며 일반 스피커가 아닌 저음역대를 책임지는 우퍼 사운드를 활용하도록 계획했다.▷ NOC: 극장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음향 시스템 및 진동을 방지하기 위한 설계, 스피커 제작 및 설치까지 모두 우리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스피커 배치를 재구성하고 사운드를 지속적으로 보정하면서 저음부 관리가 향상되었고, 극장 내 서라운드 효과가 강화되면서 더욱 생동감 있는 현장의 사운드를 구현하며 지금의 광음시네마 모습이 탄생했다.▷ 3S특화팀: 또한, ‘음향특화관’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인지시킬 수 있고 ‘넓을 광(廣),’ ‘빛날 광(光)’, ‘미칠 광(狂)’으로 다양한 재미와 해석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광음시네마’라는 네이밍을 선택했다. 오픈 후 직관적인 네이밍이 ‘후킹하다’, ‘재미있다’라는 반응이 올라오며 성공적인 출발의 신호탄을 보는 것 같아 뿌듯했다.Q. 극장의 다양한 요소 중 특히 ‘사운드’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인가.▷ 3S특화팀: 사운드는 관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극장만이 차별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볼 때 눈을 감고 사운드에 담긴 소리만 들어도 그 장면의 분위기, 상황 묘사, 감정의 교류 등 이야기의 전반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것처럼 스토리를 전해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광음시네마’를 통해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청각적 신세계를 제공하기로 목표를 잡았다.Q. ‘광음시네마’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면.▷ NOC: 롯데시네마가 자체 커스터마이징했다는 것. 국내에서 시도해 본 적 없는 음향 시스템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직원들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스피커 울림통 내부의 음압 흐름, 체적, 출력 방향, 음향 질감에 따른 재질, 스피커 유닛 등 모든 요소를 고려했다. 강한 저음의 진동을 음손실 없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스피커 받침의 높이, 바닥, 두께 등 수차례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하여 최적화된 음향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또, 자체 세팅 기술력을 통해 소리의 균형을 맞춤과 동시에 더욱 배가 된 우퍼 사운드의 효과로 기존에 들을 수 없었던 저음역대 음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막강한 강점이다.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상영관 뒤쪽에도 서라운드 우퍼를 추가로 설치하여 어느 좌석에서도 확장된 음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Q. 지난 1년간 ‘광음시네마’의 성과는 어땠나?▷ 3S특화팀: 국내 다른 사운드 특화관에 비하여 무게감 있는 소리, 스펙타클하고 파워풀한 음향에서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음향 특화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고객 선호도도 상당히 높다. 지난 1년여간 일반 상영관 대비 50%p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일부 영화는 ‘광음시네마’ 상영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실제 이용 관객 대상 만족도 조사 시 70%가 넘는 관객들이 폭발적 사운드를 느끼기 위해 방문한다고 답했고 액션, SF,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선호하는 비중 또한 60%가 넘었다. 아마 오는 5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등 많은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린 영화가 개봉하는 만큼 극강의 액션, 스릴을 직접 느끼기 위한 열띤 반응이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Q. ‘광음시네마’를 이용한 실제 관객들의 반응은 어떤지?▷ NOC: 2030 젊은 관객층 사이에서 ‘차원이 다른 영화적 체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광음시네마’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액션, 음악, 콘서트 실황 영화는 매진 행렬과 함께 n차 관람이 이어져 그 인기를 여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 관객 후기 중 마치 ‘소리로 샤워하는 느낌’이라는 평이 있었는데, 광음시네마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했다.▷ 3S특화팀: 실관람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사운드가 실감나서 몰입감 최고 ▲ 심장이 뛰는, 두근거리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음향 체험형 상영관 ▲ 상영관 확장 요청 등 만족감이 높은 후기들이 주를 이뤘다.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보고 싶다. ▲ 더 선명한 화질 원함 등의 내용도 있어 전 광음시네마 상영관에 4K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하고 화질의 퀄리티까지 잡으며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Q. ‘광음시네마’ 상영하는 영화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지▷ 3S 특화팀: 전문 장비를 통해 영화별 음압을 측정하여 ‘광음시네마’의 효과에 대한 사전 평가를 진행한 후 선정한다. (*음압이란? 소리는 공기 중에서 파동처럼 움직여 우리 귀에 도달하는데, 이때 공기가 밀리고 당겨지는 변화를 음압이라 한다.) 쉽게 말해 음압이 높으면 소리가 크고, 음압이 낮으면 소리가 작아지는데 영화 속 사운드의 강/약이 잘 느껴질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선정한다. 특히 광음시네마의 장점은 다양한 장르에 반영될 수 있는데 음악 영화는 낮은 베이스 톤의 음향을 더욱 풍부하게, 액션 영화는 해당 장면 속 액션의 집중과 몰입감, 타격감까지 더할 수 있어 단순히 ‘저음’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음향 밸런스가 잘 표현되는 영화를 우선시하여 선보이려고 노력한다.Q.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은 ‘광음시네마’ 상영작은?▷ NOC: 김준수의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레크리에이션>이다. 콘서트 실황은 ‘현장감을 얼마나 구현할 수 있냐’에 따라 흥행이 결정된다. 물론 극장이 콘서트장과 가장 비슷한 인프라를 가진 공간으로 그 경험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으나, 이 영화는 특히 광음시네마의 입체적 사운드로 ‘공연장 한가운데 앉아있는 느낌’이라는 평이 많았다. 이로 인해 팬들의 추가 회차 상영 요청, 대관 의뢰, 광음시네마 관람 원정, n차 관람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뿌듯했다.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 무비와 라이브뷰잉 생중계를 상영했고 반응과 만족감은 늘 기대 이상이다.Q. ‘광음시네마’에서 다양한 기획 상영∙기획전을 진행하며 마케팅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작품 및 장르는? 기획 시, 어디에 주안점을 두는지?▷ 3S 특화팀: 대표적으로 ‘광심장 상영회’가 있다. ‘광(光, 廣, 狂, 曠)’이라는 테마를 활용한 컨셉 상영으로, 관객들에게 팬심+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광음시네마’에서의 경험과 감상을 간직하고 자랑할 수 있는 ‘광심장 인증서’를 비롯한 콘셉트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상영작 테마에 따라 달라진다. 앞으로 관객들의 애정 어린 댓글과 피드백을 반영하여 다양한 상영회를 선보일 예정이다.Q. 최근 국내 멀티플렉스들이 특화관을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전망과 추후 계획은?▷ 3S특화팀: 향후 멀티플렉스는 더욱 명확한 차별성이 있어야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 전망한다. ‘광음시네마’는 고도화 연구 및 특허 출원, 해외 진출 가능성까지 고려한 발전을 모색 중이며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신규 특화관 도입을 위한 기획과 연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Q. 마지막으로 ‘광음시네마’를 어떤 특화관으로 만들어가고 싶은지, ‘광음시네마’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3S특화팀 & NOC: ‘광음시네마’는 단순히 스피커를 많이 설치하고 소리를 크게 키운 상영관이 아니다. 온몸으로 사운드를 느끼고 영화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관람객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와 같은 공연 실황, 스포츠 중계 등 얼터콘텐츠 관람도 추천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극장 몰입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며 올해 광음시네마를 전국 10곳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실제 상영관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스피커와 폭발적 사운드에 압도되는 광음시네마의 경험을 많은 관객들이 즐기길 바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21 13:52
산업

이슈 터져도 단골 늘었다… 홈플러스 앱 주문 사용자 13% 증가

홈플러스는 지난 3월 온라인 장보기 앱을 방문한 단골 고객이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홈플러스 단골 고객은 자체 통합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회원 중 가장 높은 VIP+등급 고객을 말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단골 고객수는 지난해 3월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데 이어 올해 3월도 4% 추가 신장했다. 여러 대외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기존 고객들의 방문과 구매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단골 고객의 1인당 구매 횟수는 일반 고객(패밀리+등급 고객) 대비 약 3배로 월등히 높았고, 1회 주문 시 구매하는 상품수도 약 14% 많았다.품목별 매출 비중에서도 단골 고객과 일반 고객은 큰 차이를 보였다. 단골 고객은 선도에 민감한 품목일수록 매출 비중이 높았다. 품목별 매출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단골 고객의 과일, 채소 매출이 일반 고객보다 각각 35%, 30% 높았다.또 단골 고객 매출 중 식품에서 발생한 매출은 신선식품 56%, 상온식품 31%를 합해 총 87%로, 식품 품질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복수구매로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온라인 단골 고객의 1개월 이내 재구매율은 무려 88%에 달했다. 고객별 각기 다른 소비 주기에 상관 없이, 홈플러스 온라인 앱을 방문할 때마다 원하는 상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춘 것도 높은 재구매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안정적이고 편리한 배송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홈플러스 온라인은 매장의 신선한 상품을 골라 고객이 선택한 시간대에 배송하는 구조로, 홈플러스가 대신 장을 본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단골 고객은 편리한 시스템과 혜택도 더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지난 3월 홈플러스 온라인 단골 고객의 57%가 ‘합배송’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이는 일반 고객 대비 20%p 높은 수치다. 합배송은 깜박한 상품을 추가 배송비 없이 원주문 상품과 함께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합배송에 대한 고객 인지도는 매년 증가, 지난 3월 단골 고객의 평균이용횟수가 전년 동월 대비 42% 늘었다.할인 쿠폰을 활용해 주문하는 단골 고객은 58%에 달했으며, 이벤트 페이지 방문율도 26% 정도로 일반 고객 대비 6%p 높았다. 한 달에 3회 이상, 30만원 이상 구매한 단골 고객은 최근 1년간 월평균 57%로, 단골 고객 10명 중 6명은 등급 유지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고자 지속적인 쇼핑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실제 홈플러스 온라인이 자체 앱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약 6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골 고객의 합배송과 이벤트·구매 혜택에 대한 만족도는 각각 94점, 91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신선식품 품질, 편리하고 안정적인 배송, 다양한 혜택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고객도 여전히 홈플러스를 믿고 선택하고 있다”며 “고객 생활에 가장 밀접한 대형마트로서 보다 편리한 온라인 쇼핑은 물론 배송·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17 08:46
산업

애경 블랙포레,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1등 탈모 샴푸 선정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탈모 케어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가 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에서 탈모 샴푸 및 컨디셔너 부문 각각 1등에 선정됐다.블랙포레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대다모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대다모 PICK’ 제품 수요 조사에서 3개월 연속 탈모 샴푸 및 컨디셔너 부문 각각 1위에 오르며 탄탄한 제품력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탈모 샴푸 부문에는 ‘프로즌 쿨 앤 딥클린 탈모증상완화 샴푸’가, 컨디셔너 부문에는 ‘비오틴 워터 트리트먼트’가 선정됐다.이외에도 탈모 샴푸 부문의 3위와 4위에도 블랙포레의 ‘프로즌 두피 강화 앤 밸런스 탈모증상완화 샴푸’와 ‘프로즌 정수리 냄새 두피 정화 탈모증상완화 샴푸’가 순위에 올랐다.블랙포레는 두피열 감소, 탈락 모발 수 감소, 두피 피지 감소, 풍성한 거품력 등 긍정적인 사용 후기는 물론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블랙포레는 확실한 기능과 효과, 뛰어난 혁신 제품, 탈모인들을 위한 진정성 등 3가지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2023년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 매출이 48% 상승하며 탈모 케어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블랙포레는 두피 상태 악화 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의 5.0℃ 감소는 물론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등 탈모증상완화 성분 3종을 비롯해 비오틴, 검정콩 추출물 등을 함유해 모근과 모발까지 한번에 케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블랙포레 브랜드 담당자는 “블랙포레는 탈모인들의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건강한 두피를 위한 탈모 과학’을 기반으로 탈모인들의 생활습관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브랜드에 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대다모는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탈모와 두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는 대한민국 대표 탈모 커뮤니티이다. 누적 회원 40만명 보유 및 지난해 연간 방문자 수 624만명을 기록하는 등 10년 연속 대표 탈모 커뮤니티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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