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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집 건너에 53억 집 구매

카니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을 향한 구애를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이 살고 있는 집 건너편으로 이사했다. 450만 달러(한화 약 53억)짜리로 시세보다 42만1000달러(약 5억)나 높게 주고 샀다. 카니예 웨스트는 3개월 전인 9월에도 킴 카다시안 집에서 30분 거리의 말리부 맨션을 얻었지만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추가로 집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집에 대해 외신은 "현대식 건물은 아니지만 킴 카다시안과 아이들이 사는 집과 가깝다"고 했다. 침실 4개와 욕실 2.5개의 약 101평 정도 규모다. 일본인 디자이너가 설계했고 관리 또한 잘 되어 있는 집으로 알려졌다.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 소송 중인 킴 카다시안은 피트 데이비슨과 최근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법원에 독신 서류까지 제출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지만 카니예 웨스트는 그를 계속 붙잡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노스(8), 아들 세인트(6), 딸 시카고(3), 아들 삼(2)를 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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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로빈 시크, 말리부 저택 캘리포니아 산불로 소실

팝스타 로빈 시크(41)의 말리부 집이 불에 탔다.11일(현지시간) 로빈 시크의 18살 연하 여자친구인 에이프릴 러브 기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이 저기 어딘가에 있다"며 연기로 가득찬 사진을 찍어 올렸다. 말리부에 살고 있는 이들은 캘리포니아 산불이 크게 번져 긴급히 대피했다. 로빈 시크는 "우리 가족은 안전하다. 말리부에 있는 분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가길 바란다"는 화염에 휩싸여 주황빛이 도는 도로 영상과 함께 글을 적었다.에이프릴 러브 기어리는 "(집을 잃어) 너무 슬프지만 안전한게 나온 것에 감사하다. 화염에 휩싸인 말리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또 로빈 시크와 함께 낳은 아이 사진을 올리고 "나의 선샤인"이라며 가족들과 안전한 곳에서 살고 있음을 알렸다.이번 캘리포니아 산불은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역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화재 중 가장 많은 건물과 가옥을 태우고 있다. 말리부의 초호화 맨션도 상당수 불에 타 할리우드 스타들도 대피하는 영상을 다수 올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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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톰 행크스, 아내와 별거 중 보도…26년 잉꼬부부 '충격'

미국의 국민 배우 톰 행크스가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미국 연예 잡지 인터치 위클리는 20일 오전(현지시간)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이 별거 중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다. 결혼 26년 만에 위기를 맞고 1개월째 떨어져 지내고 있다는 주장. 두 사람은 8월 초 그리스에서 함께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별거 소식은 더욱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현재 톰 행크스는 말리부 친구 집에 머물며 새 영화 '왕을 위한 홀로그램' 촬영지인 이집트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윌슨은 두 사람의 집인 퍼시픽 펠리세이드 맨션에 홀로 머물고 있다.한 측근은 인터치에 "두 사람은 사교 모임에 참석하고 개와 함께 산책을 즐긴다"며 "각자 다른 곳에 살고 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측근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의견도 밝혔다. 그는 "그들은 부부일뿐 아니라 최고의 친구다"고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별거설에 대해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양측 모두 답변을 거부했다.미국의 국민 배우 톰 행크스는 1988년 리타 윌슨과 결혼해 할리우드를 대표 하는 모범 부부로 꼽히고 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8.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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