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TM 그룹, 정진아시아M&A센터 설립...중소기업 M&A 중개 전문
STM 그룹이 중소기업 M&A 중개전문 회사인 정진아시아M&A센터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7일 설립된 정진아시아M&A센터는 회사 가치 10억 원 이하부터 회사 가치 1000억 원에 이르는 소규모, 중소기업 대상 M&A 중개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딜 종료 시까지 어떠한 보수나 수수료도 받지 않는 ‘완전 성공 수수료제’를 채택하고 있다.매각기업의 합리적 기업가치평가, 인수기업의 니즈에 정확한 매칭 등 M&A에 대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딜 종료까지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이라는 빠른 시간 내 종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산업별 파트너십으로 M&A 딜을 중개하는 등 다양한 인적 인프라도 마련하고 있다. 설립 2주만에 200억 원 규모의 의료장비회사 MA& 딜을 중개 중인 것으로도 전해진다.정진아시아M&A센터 관계자는 “당사는 수년간 다양한 M&A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던 STM 그룹에서 설립한 회사로 현재 함께할 파트너분들도 모집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발전과 성장을 최종의 목표로 두고, 보다 공정하고 안전하며 성공적인 투자로 경영을 연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용준 기자
2023.08.2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