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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폭싹 속았수다’ 문소리, 오프닝부터 찢었다

배우 문소리가 아이유와의 ‘그라데이션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문소리는 지난 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중년이 된 애순으로 분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문소리)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박해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앞서 공개된 1막에서 문소리는 등장부터 바다를 향해 “엄마”라고 부르는 대사한 마디 열연만으로도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하며 극의 포문을 열었다. 아직 중년 애순의 분량이 많지 않지만, 그가 등장할 때마다 극에 현실감을 더하며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는 평이다.아이유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드라마가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문소리 애순, 그 자체”, “문소리의 애순이와 아이유의 애순이가 한 사람 같다”, “아이유→문소리 애순즈 찰떡”, “애순 젊은 시절과 중년 시절 완전 그라데이션 싱크”, “2막 예고편 대사 데칼코마니 너무 좋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여기에는 문소리의 특별한 노력이 깃들어 있다. 실제 문소리는 아이유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작품 촬영 전부터 아이유의 음악과 영상을 통해 말투, 호흡 등을 찾아보는가 하면, 서로 대사를 바꿔서 해보며 맞춰나갔다. 또 아이유의 시그니처 매력점을 똑같이 분장으로 표현해 외적인 부분까지 신경 쓰며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였다는 귀띔이다.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4회차씩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2 14:49
영화

“나 아저씨 좋아하네”…주지훈→이준혁, ‘요아정’ 열풍 [IS포커스]

40대 배우들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30 배우들 못지않은 외모에 그들이 아직 따라올 수 없는 연기 내공으로 작품 안팎 호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러한 인기로 최근 MZ 사이에서는 유명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명 ‘요아정’이 ‘요즘 아저씨들의 정석’으로 재해석돼 쓰이고 있다. 영화, 드라마, OTT 등 매체를 종횡무진 오가며 활동 중인 1980년 초반 배우들을 일컫는 말로 주지훈, 이준혁, 공유, 이진욱, 이동욱 등이 손꼽힌다. 이들은 장르물은 물론, 2030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멜로까지 휩쓸며 콘텐츠 시장의 주류로 활약 중이다. ◇‘츤데레’ 주지훈→‘알딱잘깔센’ 이준혁‘요아정’ 열풍의 중심에 있는 이는 단연 주지훈이다. 주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톱3 진입에 성공했다. 극중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을 연기한 주지훈은 이 드라마 흥행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주지훈은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이른바 ‘츤데레’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실제 ‘중증외상센터’가 공개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주지훈의 과거 출연작부터 작품 메이킹 필름까지 소환되는 등 ‘주지훈 앓이’가 이어지고 있다.종영을 앞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도 못지않은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데뷔 후 주로 장르물에서 활약해 온 이준혁은 오랜만에 선보인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자신의 매력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이준혁이 맡은 역할은 회사 CEO를 알뜰살뜰 챙기는 비서 유은호. 이준혁은 유은호의 남다른 배려심과 센스로 상사 강지윤(한지민)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무장 해제시켰다. 특히 이준혁은 ‘돌싱남’이라는, 멜로물의 결격사유마저 육아에 살림까지 잘하는 ‘완벽남’으로 치환시키며 캐릭터의 매력점으로 만들어냈다.두 사람 외에도 최근작 기준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유, 영화 ‘검은 수녀들’과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이진욱, 영화 ‘하얼빈’의 이동욱, 넷플릭스 영화 ‘전,란’ 강동원, ‘영화 ‘탈주’와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 등이 ‘요아정’의 대표주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제작되는 작품이 없다”는 푸념이 흘러나오는 현 콘텐츠 시장에서 차기작에 차차기작까지 확정지으며 변치 않은 수요를 방증했다. ◇얼굴도 연기도 다 되는 ‘요아정’ ‘요아정’ 열풍이 가능한 첫 번째 배경은 단연 나이를 체감할 수 없는 잘 관리된 비주얼에 있다. 배우의 외형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는 멜로물을 비롯해 모든 작품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주연 배우의 외적 매력이다. 로맨스 장르가 2030 배우들의 전유물로 자리 잡은 것도 그래서다. 하지만 ‘요아정’ 배우들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꽃미남’으로 칭송받던 20대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형을 유지, 여전히 ‘잘생김’ 자체로 소비되고 있다. 어린 배우들은 가질 수 없는 경력과 연륜을 기반으로 한 깊은 표현력도 배우로서 이들의 가치를 제고하는 요소다. ‘요아정’으로 손꼽히는 배우들은 노련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기술적인 표현들로 감독의 연출 의도를 완벽히 구현한다. 때로는 대사만으로, 때로는 표정만으로도 캐릭터의 전사를 설명하고 극 전체의 서사를 쌓아간다. 작품이 놓친 단점 혹은 한계를 매끄럽게 채우는 것도 이들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론 대중문화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을 주도하는 연령대가 높아졌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과거 40대는 중년 느낌이 강했다. 그러다 보니 대중문화계에서 활약도가 2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요즘 40대는 인생의 절정기로 여겨진다”며 대중의 바뀐 인식을 짚었다. 이어 “남자 배우들에게는 특히 남성미가 중요한 요소인데 요즘에는 40대에 이 남성미가 절정에 달하는 분위기다. 스타성 면에서도 젊은 배우들을 압도하는 측면이 있다 보니 큰 작품의 주역으로 캐스팅이 되고 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13 06:00
연예일반

‘커튼콜’→‘천원짜리 변호사’ 최대훈, 캐릭터 천재

볼 때마다 새롭다. 배우 최대훈이 대체불가 캐릭터 천재 입지를 굳혔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커튼콜’)는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와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최대훈은 극 중 자금순(고두심 분)이 설립한 호텔 낙원의 둘째 손자 박세규 역을 맡았다. 첫 방송부터 박세규(최대훈 분)는 호텔 낙원의 왕세자답게 화려한 아우라와 여유롭고 능청스러운 태도로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동생인 박세연(하지원 분)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한심해 보이는 것을 즐기는 장난스러운 모습은 박세규 특유의 한량스러움을 단숨에 느껴지게 만들었다. 또, 할머니 자금순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어리광 넘치는 애교스러운 손자의 모습으로 다가서며 할머니의 병세 악화로 무거워진 가족의 분위기를 자연스레 풀어내며 자금순가(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드러내기도. 있는 그대로 유흥과 풍류를 즐기는 박세규의 흥 부자 매력은 극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 호텔을 매각하려는 형과 호텔을 지켜내려는 동생 사이 그 어떤 편에도 서지 않고 누구보다 자신만의 인생을 즐기는 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이 돋보인 것. 특히 오빠를 설득하려는 박세연에게 누구의 미움도 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의결권을 포기. 가족 분쟁에서 한걸음 물러서는 중립적인 모습은 누구보다 가족의 분열을 원하지 않는 듯한 태도로 박세규의 내면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아냈다. 최대훈의 박세규는 유니크하고 매력적으로 완성됐다. 비주얼부터 스타일링까지 캐릭터와 온전히 맞닿은 연기 변신은 또 하나의 최대훈 표 매력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동생 박세연과 있을 때면 존재만으로도 따뜻함과 친근함이 느껴지는 오빠의 면모를 보였고, 아픈 할머니와 오랜만에 대면할 때는 걱정스러운 표정보다 다정한 눈빛과 애교 섞인 장난으로 할머니를 웃음 짓게 하는 예쁜 손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도 함께 웃음 짓게 만들었다. 확실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인물의 매력점을 극대화하는 최대훈의 열연은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도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철부지 매력을 품은 금수저 서민혁 역을 맡은 최대훈은 천성부터 따뜻하고 스위트한 면모로 시청자의 마음속 ‘확신의 호감캐’가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처럼 최대훈은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톡톡 튀는 연기를 통해 대체 불가한 배우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어떤 작품이든 캐릭터를 영특하게 그려내는 최대훈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커튼콜’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7 11:35
연예일반

엑스지(XG) 코코나, 매력점 돋보이는 개인 티저 공개

‘글로벌 걸그룹’ 엑스지(XG) 멤버 코코나가 키치한 감성을 물씬 풍겼다. 엑스지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MASCARA)의 코코나 개인 콘셉트 포토 2종, 비주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코코나는 짙은 아이라인과 보랏빛이 감도는 포인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코코나의 매력 포인트인 입술 아래 점이 그의 오묘한 아우라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비주얼 티저 영상에는 캠코더를 다루는 코코나가 담겨 있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영상미와 코코나의 자유로운 면모가 키치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모델로 분한 코코나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돋보인다. 엑스지는 데뷔 전부터 랩, 보컬, 댄스 실력을 두루 인정받은 걸 그룹이다. 지난 3월 ‘티피 토즈’(Tippy Toes)로 데뷔했다. 엑스지의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는 오는 29일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4 15:29
연예

CIX 배진영 "센터 담당, 러블리·섹시·큐티 매력어필"

워너원 배진영이 신인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센터로 나섰다. CIX는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쇼케이스 '안녕, 낯선사람'을 열고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첫 미니앨범 '헬로'(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는 전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BX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뮤직비디오에 우리가 나온다는 것이 신기했다"면서 데뷔에 얼떨떨한 심정을 전했다.다섯 멤버들은 각자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막내 현석은 "춤과 랩, 노래를 맡고 있는 올라운더"라고 말했고, BX는 "팀에서 랩을 담당한다. 매력적인 로우 톤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배진영은 "센터 담당이다. 러블리 섹시 큐티도 담당 중"이라며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보컬 용희는 "매력점인 눈물점을 갖고 있다"고 했고, 승훈은 "메인보컬이자 예쁜 웃음 담당이다"고 소개했다. 데뷔 앨범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NCT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마즈뮤직(MZMC)과 세계 최고의 얼반 댄스 퍼포먼스 크루 저스트 절크(Just Jerk) 등이 참여했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8시 생중계로도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박세완기자 2019.07.24 14:18
연예

[포토]디타 본 티즈, '매력점이 포인트'

모델 디타 본 티즈가 16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로켓맨’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미국 인디 영화를 대표하는 짐 자무쉬 감독의 좀비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가 선정됐다.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5.17/ 2019.05.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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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문가비, '돋보이는 매력점'

모델 문가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7.24/ 2018.07.24 16:42
연예

백지영, 꽃무늬로 패피 등극…#아줌마포스 #엊그제아이돌

백지영이 남다른 패선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짙은 파란색 아이섀도우와 강렬한 레드립, 그리고 입술 위에 매력점으로 완성시킨 메이크업과 꽃무늬 셔츠와 꽃무늬 모자 그리고 호피무늬의 냉장고 바지를 착용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시크한 시선처리와 도도하게 다리를 꼬아 패션피플의 포스를 뽐냈다. 사진과 함께 "콘서트 인트로 촬영중~~ 아줌마포스, 패피백지영, 환상파괴, 팬심파괴 ㅋㅋㅋㅋ 엊그제 아이돌 같았는데 ㅡㅡ; ㅋㅋㅋㅋ" 라며 글을 덧붙였다. 또 백지영은 최근,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안무 영상을 공개해 원조 댄싱퀸의 면모를 가감없이 선보였고 걸그룹 안무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공개 된 모습 뿐만 아니라 백지영의 다양한 파격 변신은 콘서트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대구, 일산, 광주, 수원, 서울에서 2016 전국투어콘서트 ‘안단테(ANDANTE)’를 개최하며 바쁜 일상 속을 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느린 템포로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2016.08.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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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개성 넘치는 ‘불개미’ 여성들 등장·…그 정체는?

'짝' 애정촌에 '불개미'(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 여성들이 등장했다.4일 SBS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짝'에는 개성 넘치는 남녀가 등장해 서로의 짝을 찾을 예정이다. 의류디자이너인 '불개미' 여자 1호는 성격이 몹시 급하다. '빨리빨리'가 습관이 된 여자 1호는 더 많은 일을 빨리해 내기 위해 밥도 오 분 만에 먹고, 걸음도 빨리 걷는다. 또한 자기소개에서 파워풀한 춤을 선보인 무용강사 여자 2호는 단번에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개미' 여자 2호는 파워풀한 춤사위만큼 성격 또한 화끈하다. 그녀는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조금도 망설임 없이 돌직구를 던진다. 콧등에 매력점이 있는 불개미 '여자 3호'는 성악계의 고소영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학을 전공하는 여자 3호는 한 번 점 찍은 남자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불개미'들만큼이나 강한 개성을 가진 일곱 남자들 또한 각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여자친구와 한 끼 점심을 먹기 위해 독일서 날아와 밥만 먹고 돌아간 남자 1호, 사내 홍보 모델 경력이 있는 남자 2호, 뉴질랜드인 남자 5호 등 '불개미'를 선호하는 일곱 남자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SBS제공 2013.09.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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