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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이제 고백할게요.. 저 사실.. 요정이에요'[IS포토스토리]
박하선의 깡 춤과 마스크 홍보가 흥행을 이끌며 홍보 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2월 깡 춤으로 출근길 홍보의 새 지평을 연 박하선은 라디오 출근길마다 열 한시를 가리키는 귀여운 손가락 포즈로 씨네타운의 시작 시각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고백’의 글씨가 프린팅된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에 나서는 등 홍보에 열일 중이다. 박하선의 이와 같은 귀여운 홍보가 흥행에 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100만 뷰 공약으로 췄던 깡 춤 이후 ‘며느라기’는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 이상을 달성했고,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있다. 또한 영화 ‘고백’은 호평 속 3만 관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편,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 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12월=러브액츄얼리' 스케치북 고백으로 '100만 공약 시작해요~' '너무 잘 춰서 놀란 깡 춤' '돌아온 여신' '씨네타운도 잊지 않고' '열한시의 요정' '수수했던 처음' '점점 올라가는 손' '급기야 머리 위로' '소의 뿔인가요?' '귀여우면 됐어' '열한시 알리는 캔디~' '고백 홍보도 잊지 않고' '마스크에 쓴 두 글자.. 고백' '사랑을 담아서' '사랑을 고백해요' '사랑스러운 하트의 요정' '이제는 홍보 요정으로~' '인사드려요' '매일매일 열한시에 만나요!'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3.05/
2021.03.05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