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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마네킹이 드리블하면 이런 느낌? 알렉스 모건, 축구장 런웨이 만든 섹시 파워 [AI 스포츠]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월드클래스 아이콘’, 미국 여자축구대표 공격수 알렉스 모건(Alex Morgan)이 그라운드와 스포트라이트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알렉스 모건은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2015·2019 여자월드컵 우승 등 미국 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끈 리더이자, 화려한 골 세리머니와 빛나는 비주얼, 당당한 태도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강인한 피지컬과 민첩함, 섬세한 골 결정력에 더해, 언제나 해맑은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외모는 축구장 밖 광고·패션계까지 접수하며 '여자축구의 롤모델'로 손꼽힌다.SNS에서만 1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그녀는 브랜드 모델, 보그 등 유명 매거진 표지, 심지어 애니메이션 ‘심슨’ 출연까지 섭렵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경기장 위에서 누구보다 강인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누구보다 매혹적”이라는 수식어가 머무는 이유다.모건은 “경기력과 여성이 가진 당당한 아름다움 모두가 최고의 무기”라 밝히며, 실제로 많은 후배와 어린 팬들에게 자신감의 상징이 되고 있다.2025년에도 US여자대표팀 주장으로, 패션·광고계 핫스타로 ‘그라운드 위 가장 빛나는 얼굴’ 알렉스 모건의 달리기는 계속된다. 2025.09.02 10:05
연예일반

비투비 이민혁, 싱가포르 워터밤도 접수... 대체불가 ‘핫 보디’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싱가포르를 열광으로 물들였다.이민혁은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 비치에서 열린 ‘워터밤 싱가포르 2025’ 무대에 올라 역대급 섹시 포텐을 터트리며 ‘워터밤 남신’ 위엄을 증명했다.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이민혁은 앞서 워터밤 서울, 속초 공연에도 출연해 화끈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연에서 이민혁은 지난 7월 발매한 EP 앨범 ‘훅’ 타이틀곡 ‘보하라’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절제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공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이 외에도 ‘브이’, ‘젖어’, ‘붐’ 등 큰 사랑을 받은 솔로곡은 물론 비투비의 ‘하이어’, 서은광과 결성한 구공탄의 ‘탕탕탕’까지 수많은 명곡을 다채롭게 선보였고, 물줄기를 맞으면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공연 대가’임을 재차 확인시켰다.이민혁은 공연 도중 상의를 탈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관객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선명한 초콜릿 복근이 돋보이는 '핫 보디'로 섹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워터밤 남신’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싱가포르 워터밤을 열광으로 물들인 이민혁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훅 - 후 : 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1 10:17
영화

“매혹적 블랙코미디”…첫 상영 ‘어쩔수가없다’, 반응 어땠나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를 뜨겁게 달궜다.지난 29일(현지시간)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했다,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박찬욱 감독과 배우들은 각국 매체의 뜨거운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미소로 화답했다. 레드카펫을 빛낸 ‘어쩔수가없다’의 주역들을 향한 관심은 극장을 가득 메운 관람 열기로 이어졌다.1032석의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은 뜨거운 박수를 보낸 후, 박 감독이 완성한 필사의 생존극에 몰입했다. 긴장과 이완을 오가는 전개는 몰입감을 높였고, 의외의 순간에 등장하는 아이러니한 유머로 곳곳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인물에 입체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호연과 빈틈없는 시너지는 극을 유려하게 이끌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박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정교한 음악은 극에 밀도를 더하며 관객들을 ‘박찬욱 월드’로 끌어들였다.상영 후 관객들은 약 9분 동안 기립박수를 보냈고, 박 감독은 배우, 스태프들과 포옹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나눴다. 프리미어 시사 일정을 마친 이후 박 감독은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는데 영화를 본 분들이 찾아와 모두 재미있다고 말해주더라. 그 말이 진심이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극장을 가득 채운 찬사는 주요 외신들의 호평 세례로 이어졌다. 또한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가디언은 “박 감독 특유의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자신감이 돋보이는 서사의 추진력. 일종의 코미디 풍의 소동극처럼 시작하지만, 이내 전혀 다른 장르로 변신한다. 가족의 붕괴, 가장의 위기, 그리고 국가의 현주소를 그려낸 초상”이라고 평했다.스크린 인터내셔널은 “심리적 긴장감과 폭소를 자아내는 장면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버라이어티는 “박찬욱이 현존하는 가장 품위 있는 감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이자 매혹적인 블랙 코미디”라는 후기를 남겼다.인디와이어는 “박 감독의 탁월하고, 잔혹하고, 씁쓸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자본주의 풍자극. 이병헌의 유려한 연기는 박찬욱 감독의 비극적이면서도 희극적인 톤을 지탱하는 핵심”라고 평가했다. 넥스트 베스트 픽쳐는 “박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현존하는 가장 창의적인 영화감독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유의 카메라 워크와 편집은 여전히 혁신적이면서도 강렬하다”고 극찬했다.전 세계 주요 매체의 필진들 역시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스크린랜트의 잭 월터스는 “환상적이다. 날카롭고 지적인 스릴러로, 끊임없이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블랙 코미디적 색채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고 호평했다.넥스트 베스트 픽쳐의 조쉬 패럼은 “박 감독의 또 하나의 독창적인 작품”이라며 “이병헌은 강렬하고도 날카로운 연기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플릭피스트의 달라스 킹은 “웃기고, 진심 어린 동시에 공포스럽다. 이 세 가지가 완벽히 어우러진 영화”라고 치켜세웠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오는 9월 24일 정식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07:13
연예일반

김준수·최수호·쥬니·신, ‘2025 한일가왕전’서 비주얼 에이스 전쟁 예고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비주얼 에이스 4인방이 MBN ‘2025 한일가왕전’ 무대에 오른다.오는 9월 2일 오후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은 크레아 스튜디오 제작으로 진행된다. ‘현역가왕 재팬’ 톱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 톱7이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으로, 이번 시즌은 단순한 음악 대결을 넘어 양국의 문화 교류와 자존심을 건 무대로 의미를 더한다.특히 한국 김준수·최수호, 일본 쥬니·신이 압도적인 비주얼과 무대 장악력으로 ‘얼굴도 무기’임을 입증할 전망이다.한국팀 김준수는 국립창극단 최연소 입단이라는 이력과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국악 아이돌’. 눈빛이 돌변하는 순간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국악의 정통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판정단으로부터 “국악이 아니라 힙합 같았다” “예선 무대에서 이런 무대를 보여주냐”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막내 최수호는 훈훈한 피지컬과 풋풋한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격렬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열정적인 무대로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호응을 얻는다.일본팀 쥬니는 ‘프로듀스 101 재팬’ 출신다운 센터급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로 등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단단한 보컬과 섬세한 표정 연기에 여성 댄서와의 깜짝 합무까지 선보이며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한다.신은 중성적이면서 매혹적인 비주얼로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독특한 음색과 반전 매력의 저음 보이스로 몰입감을 증명하며 무대 분위기를 압도했다.제작진은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멤버들이 있어 ‘2025 한일가왕전’은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며 “국경을 넘어 세대를 통합할 무대를 보여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9 16:38
뮤직

웬디 ‘세룰리안 버지’ 콘셉트 필름…몽환의 실사화

가수 웬디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소속사 어센드는 28, 29일 웬디의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 첫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웬디는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은은하게 빛나는 검은 머리카락은 물론, 몽환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오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웬디는 오는 9월 10일 ‘세룰리안 버지’를 공개한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위시 유 헬’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어센드와의 전속계약 체결 후 선보이는 신보라 관심을 받고 있다.새 앨범 컴백과 함께 웬디는 9월 20, 2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하고 첫 솔로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 서울 공연을 포함해 타이베이, 홍콩, 도쿄, 샌프란시스코, 패서디나, 슈거랜드, 시카고, 브루클린, 워싱턴디시, 애틀랜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마닐라 등 총 15개 도시, 17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13:08
스타

“너부터 죽여줘?”…’지니’ 수지, 매혹적 비주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과 수지가 목숨을 건 로맨스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3일 추석을 앞두고 공개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이 벌이는 아슬아슬한 내기가 어떤 기상천외한 서사를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김우빈, 수지의 판타지 같은 재회에 이어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 독창적 세계관을 완성할 ‘소원 성취’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28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지니와 가영의 오묘한 관계를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금빛이 물결치는 사막 위, 모래바람을 타고 등장한 지니는 새 주인 가영의 목을 노리고 있다. 이에 지지 않고 지니의 목에 비녀를 들이미는 가영. 금방이라도 서로를 찌를 듯 날카로운 눈빛과 둘 사이에 오가는 짜릿한 텐션이 흥미를 자극한다. 세이드(고규필)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 또한 ‘사탄’ 지니와 ‘사이코패스’ 가영의 상상을 초월한 만남을 담아내 궁금증을 높인다. 소원으로 사람을 현혹하는 ‘아주 나쁜 지니’ 사탄에게 새 주인이 생겼으니 다름 아닌 ‘아름답고 이상한’ 가영이다. 지니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얼른 빌어, 빨리 빌어, 당장 빌어”라고 가영을 졸졸 쫓아다니지만, 소원 따위 필요 없는 가영은 “내 첫 번째 소원으로 너부터 죽여줘?”라며 지니에게 각종 무기를 들이민다. 그러나 소원을 통해 가영을 타락으로 이끌어야만 하는 지니. 과연 사탄 지니가 감정도 욕망도 없는 가영의 철벽을 뚫고 소원을 받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시계가 돌아가며 펼쳐진 장면엔 감정 없는 가영이 눈물을 흘리거나 활짝 웃고 있는 정반대의 모습들도 담겨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서울의 상공을 가로지르는 지니와 가영의 모습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찔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8 12:16
영화

‘현혹’ 측, 쓰레기 무단투기 논란에 “촬영 늦게 끝나…현재 정리 완료”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현혹’ 팀이 쓰레기 무탄 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사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제작사 쇼박스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 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며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라며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드라마 촬영하고 쓰레기를 숲에 (버렸다). 팬들이 보낸 커피 (컵) 홀더와 함께. 진짜 할 말이 없다. 무슨 드라마 촬영일까”란 글과 함께 산 곳곳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부탄가스, 비닐봉투 등 쓰레기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A씨는 작품명을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영상 속 등장하는 컵 홀더를 근거로, 해당 드라마가 ‘현혹’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영상에 담긴 컵 홀더는 앞서 김선호의 팬들이 ‘현혹’ 촬영장에 보낸 것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현혹’은 1935년 경성,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와 그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등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수지와 김선호가 출연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8 10:52
연예일반

CIX, 9월 8일 컴백 ‘고’… 신비로운 콘셉트 포토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차원이 다른 비주얼 시너지로 새 EP에 대한 기대감을 달궜다.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지난 26일과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EP 앨범 ‘고 챕터 1 : 고 투게더’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이번 포토에서 CIX는 하얀 천이 부드럽게 흩날리듯 드리운 배경 속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천을 활용한 감각적인 포즈와 유려한 연출은 CIX의 몽환적인 비주얼과 어우러져 유니크하면서 매혹적인 무드를 극대화한다.단체 포토는 CIX의 차원이 다른 눈부신 비주얼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제된 카리스마와 청초함이 공존하는 멤버들의 시선과 표정은 압도적인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한다.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포토에서 상의 탈의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고, 두 번째 포토로는 키치한 악동의 에너지를 내뿜은 CIX는 이번 마지막 포토로 또 한 번 치명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CIX가 ‘고 챕터 1 : 고 투게더’에서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고 챕터 1 : 고 투게더’는 CIX가 전작인 ‘헬로’ 시리즈와 ‘오케이’ 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고’ 연작 시리즈의 첫 챕터 앨범이다. CIX는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티징 콘텐츠인 스텔라 스토리 스크립트에 이어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CIX의 여덟 번째 EP 앨범 ‘고 챕터 1 : 고 투게더’는 오는 9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08:02
뮤직

선미 해석판 ‘블루!’ 오늘(26일) 공개

가수 선미가 자작곡을 통해 본격적인 ‘선미 팝’의 시작을 알린다.선미는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블루!’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선미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솔직한 내면을 담아낸 작품으로, 파격적인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매와 함께 주목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찬란하지만 불안정한 ‘청춘’의 초상‘블루!’라는 신곡 명은 우울함과 슬픔, 그리고 청춘의 푸르름을 동시에 뜻하는 복합적 의미를 지닌 단어다. 가장 빛나고 아름답게 반짝였지만 그만큼 불안정하고 흔들렸던 청춘 시기를 담아낸 곡으로, 선미는 그 시간 속에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고스란히 끌어올려 노래한다. 과감하지만 특유의 감각적인 표현으로 풀어내며 진정한 ‘선미팝’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질감을 더해, 불안정한 내면의 울림을 한층 진폭 있게 표현한다. 어린 시절 느꼈던 막막함과 흔들림, 동시에 그 속에서 움트던 자유와 희망이 교차하며, 청춘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찬란하면서도 불완전한 존재였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콘셉트 장인의 귀환! ‘다크美 퀸’선미는 컴백에 앞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음악적인 관심까지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선미는 화려한 금빛 단발 머리, 시크한 스모키 메이크업, 록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이고 압도적인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확신의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한계란 없다! 싱어송라이터 선미의 행보지난해 6월 공개한 ‘벌룬 인 러브’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 ‘블루!’는 선미가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노래다.데뷔 후 꾸준히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을 거듭하며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선미의 음악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6 17:46
스타

우아함과 청초함 공존…조아람, 새 프로필 공개

배우 조아람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26일 소속사 비욘드제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조아람의 새 프로필은 각각의 프레임 속에서 우아함과 청순함 그리고 건강한 미소까지 여러 가지 분위기를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뉴 프로필에서 조아람은 클래식한 톱 드레스에 어깨 라인을 드러내 청초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자아냈다. 풍성하게 내린 헤어스타일링을 매치해 조아람이 지닌 깨끗한 마스크를 우아하게 살려주고 있다.블랙 드레스를 매치한 프로필에서는 절제된 표정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은은하게 담아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특유의 건강하면서도 환한 미소만으로도 해사한 무드까지 완벽하게 드러내 조아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우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가 완성됐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진한 눈빛에 서사를 품은 듯한 그윽한 표정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려낼 캐릭터 표현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든다.조아람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전소라 역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드라마 스페셜 2023-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는 깊이감 있는 열연으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영화 ‘빅토리’에서는 여주인공 세현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으며, 드라마 ‘감사합니다’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조아람은 오는 19일 첫 공개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는 밝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지닌 MZ세대 직장인 김지송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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