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전참시' 홍현히X천뚱 900평 농장 유기농 먹방 신기원

홍현희와 천뚱이 먹방 신기원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생애 첫 커플 패션 화보 현장과 천뚱과의 유기농 먹방이 전해졌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동반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아침부터 부기 빼기 대작전에 돌입했다. 홍현희는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숟가락으로 얼굴 마사지를 하고, 제이쓴은 그릭 요거트와 블루 베리로 부기 제거 아침상을 차렸다. 뿐만 아니라 귀에 꽂는 이어캔들, 호박물, 휴대용 마사지 침대 등, 부기 제거 필살 아이템이 총동원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대망의 커플 화보 현장. 홍현희와 제이쓴은 부기 빼기 특급 작전 효과를 톡톡히 봤다. 홍현희는 모델 뺨치는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자기야 오늘 진짜 예쁘다”라고 찐으로 놀라기도. 뿐만 아니라 홍현희와 제이쓴은 역대급 스타일링으로 모델 포스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홍현희는 “스태프분들이 '예쁘게 하세요'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다”고 웃음기 없는 화보를 촬영한 것에 폭풍 감동했다. '전참시'를 통해 진지하고 멋진 화보 촬영장을 공개하는 것이 홍현희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다음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김장을 위해 제이쓴 부모님 밭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홍현희와 시매부 천뚱은 900평 농장을 돌아다니며 유기농 생식 먹방을 선보여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프로 먹방러' 두 사람은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콜라비, 고추, 가지를 생으로 맛깔나게 씹어 삼키며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먹방의 신기원을 열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9:35
무비위크

'전참시' 홍현희X천뚱, 대패 삼겹살 20인분 먹방 도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천뚱이 대패 삼겹살 20인분 먹방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6회에서는 한계를 모르는 먹티스트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홍현희와 매니저, 천뚱과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대패 삼겹살 맛집을 찾는다. 유민상의 열혈 팬임을 밝힌 천뚱은 삼겹살 맛집이 등장했던 방송 회차까지 기억해 감탄을 자아낸다. 네 사람은 쉴틈 없는 삼겹살 먹방을 이어간다. 특히 이들은 '맛있는 녀석들'의 신기록인 20인분 먹방을 가뿐히 뛰어넘어 MC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불판 위에 산처럼 쌓아 올린 대패 삼겹살을 쓸어 담으며 먹방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고. 특히 천뚱은 고기에 고기를 싸 먹는가 하면, 엄청난 크기의 빅사이즈 고기쌈을 한입에 꿀꺽 삼켜 유민상을 놀라게 한다. 이에 유민상은 "이건 우리 뚱보과 중에서도 톱급이다"라며 리스펙트를 보냈다. 또한, 천뚱은 따로 준비해온 삼겹살 먹방 필수 아이템을 꺼내 눈길을 끈다. 앞서 과메기 버터 구이, 단무지 순대 레시피로 먹방 레시피의 신기원을 연 천뚱이 이번에는 또 어떤 먹방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7 15:11
연예

'노는언니' 박세리→김은혜, 우왕좌왕 생애 첫 캠핑 '먹부심 폭발'

'노는 언니' 멤버들이 캠핑 먹방의 신기원을 열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운동만 하느라 제대로 된 캠핑을 가본 적 없다는 '캠알못'(캠핑을 알지 못하는) 언니들의 우중 캠핑 도전기가 펼쳐졌다. 한유미의 절친 '얼짱 슈터' 김은혜가 새롭게 가세, 한층 더 버라이어티한 그림이 완성됐다. 궂은비가 내리는 날 아침부터 모인 언니들은 캠핑카를 타고 여행길에 올랐다. 비 때문에 불편한 우비를 입어야 했고 한껏 신경 쓴 메이크업이 지워지기도 했지만, 난생처음 경험할 캠핑 앞에 들뜬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 한유미의 소개로 첫 등장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뉴페이스 김은혜는 이효리의 잇몸미소를 닮은 덕에 "선수시절 별명이 1층에서 떨어진 이효리였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뒤이어 남편과 SNS로 처음 인연을 맺고 탄천에서 직접 만나 농구를 가르쳐주다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골인한 사연을 고백, 언니들의 부러움을 샀다. 4살 연하 S전자 직장인이라는 김은혜의 남편은 아내를 집합장소까지 직접 에스코트하며 깨소금 냄새를 솔솔 풍겼다. 캠핑카를 타고 갯벌 앞에 도착한 멤버들은 간조시간을 기다리며 배달 치킨 먹방을 시작했다. 지난번 첫 MT날 만나자마자 모닝 갈비로 대동단결했던 언니들은 이번에도 아침부터 치킨 발골에 푹 빠져 남다른 육식 클래스를 입증했다. 언니들의 남다른 먹성은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치킨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뒤 직접 갯벌에 뛰어들어 조개 사냥에 나섰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 처음 해보는 경험이지만, 위대한 요리의 탄생을 꿈꾸며 야무지게 조개를 끌어모았다. 그럼에도 식재료 욕심은 끝나지 않았고,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 수산시장에 들러 각종 해산물을 득템했다. 캠핑카가 언니들만의 뜨거운 하룻밤을 위해 영흥도 목적지에 정착했고, 비가 그치지 않는 와중에도 본격적인 요리 타임이 시작됐다. 그러나 '캠알못'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언니들의 여정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 맏언니 박세리가 남현희, 정유인을 진두지휘하며 야외 세팅을 하고 숯불을 준비하는 가운데, 김치찌개 담당이 된 한유미와 김은혜, 곽민정은 조리 도구를 찾는 데도 허둥대며 박세리의 속을 태웠다. 가까스로 자른 김치를 설탕에 재웠지만 찌개에 넣을 고기가 없어 난감해진 상황. 한유미, 김은혜, 곽민정은 박세리의 눈치를 보며 몰래 메추리알과 MSG, 곱창 등 요상한 조합을 첨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체불명 김치찌개의 최후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허둥지둥 캠핑 놀이가 이어지던 와중에도 멤버들은 시장에서 직접 골라온 산낙지, 해삼, 멍게,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을 애피타이저로 먹방 예열을 마쳤다. 곱창과 막창, 통오징어까지 무사히 숯불 위에 안착, 보는 사람들마저 군침을 삼키게 했다. 캠핑도 잘 모르고 요리도 익숙하지 않지만, 언니들의 우중 캠핑은 이미 시작됐다. 과연 언니들의 캠핑 도전기는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2 08:09
연예

이영자X김숙, JTBC '랜선 라이프'로 뭉친다…7월 첫방[공식]

개그우먼 이영자와 김숙이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랜선 라이프(가제)'의 MC로 만난다. 7월 초 첫 방송된다. '랜선 라이프'는 최근 10대 사이에서 선망 직업 1순위로 꼽히는 1인 크리에이터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계의 선구자 대도서관, 윰댕 부부와 개성 넘치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먹방의 대가 밴쯔가 출연을 확정했다.'1인 크리에이터'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출연과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를 일컫는다. 이들은 수백만 명의 고정 구독자 수를 보유한 것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랜선 라이프'에서는 한 분야의 개척자에서 이제는 대세로 자리매김한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관찰함으로써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창작자들의 제작 준비 과정과 엉뚱 발랄한 카메라 뒤 모습까지 낱낱이 파헤친다.이들을 관찰할 MC로는 방송인 이영자와 김숙이 발탁됐다. 최근 '먹방의 신기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영자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종횡무진 방송가를 누비고 있는 김숙의 특급 만남이다.MC 이영자는 1인 크리에이터 세계가 낯설게만 느껴지는 기성세대를 대표해서 세대 간의 격차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고, 폭 넓은 공감과 소통을 제시하는 역할로 활약한다. 이와 반대로 MC 김숙은 인터넷 방송(팟캐스트)의 진행자로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그들의 일상을 이해하고 대변해줄 수 있는 가교가 될 예정이다.'랜선 라이프' 제작진은 "최근 젊은 층의 문화를 선도하고 한류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하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먹방'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이영자와 밴쯔, 메이크업에 일가견이 있는 김숙과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만남 등 MC와 크리에이터들의 케미도 기대해 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비긴어게인2' 후속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30 09:44
연예

[이슈IS]지상파 안 부러운 케이블 예능 '3대장'

채널은 중요하지 않다. A급 방송인도 필요없다. 최근 예능 트렌드는 제약이 없다. 지상파·케이블을 구분할 것도 없고 꼭 '국민 MC'가 나와야하는 것도 아니다.같은 포맷이라도 역발상을 통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의외의 조합만 만든다면 승산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공식을 케이블 예능에서 프로그램 3개가 증명하고 있다.먹방의 신기원을 쓰는 '맛있는 녀석들'과 외국인이 서울에 온다는 역발상 여행,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골로 가 경찰이 돼 주민을 지키는 '시골경찰'까지. 해당 프로그램들의 성공은 케이블 채널을 알리는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위협하고 있다.지상파 부럽지 않은 케이블 예능 셋을 분석했다. 채널 : 코미디TV제목 : '맛있는 녀석들'소개 : 맛 좀 아는 네 명의 코미디언들이 본능적으로 맛있는 것을 찾아내고 맛없는 음식도 맛있게 제조해 먹는 리얼 먹방.출연진 : 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최고시청률 : 1.3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인기 요인 : 입맛없는 사람들도 숟가락을 들면 내려놓지 않게 만든다. 많은 먹방 프로그램이 문을 닫았지만 만 3년이 다 됐다. 혀가 닿기도 전에 '음~'이라며 맛있는 척하고, 표정은 아닌데 감언이설을 하는 기존 맛집 프로그램과 확실히 다르다. 그들이 먹는 자세·말투만 봐도 리얼인지 확 느껴진다. 최고 식대는 소갈비 특집으로 무려 80만원. 이것도 제작진이 말려서 끝냈다는 설명. 채널 MBC 에브리원제목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소개 : 한국에 처음 와 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출연진 : 김준현·딘딘·신아영·알베르토 몬디최고시청률 : 3.536%인기 요인 : 역발상이 통했다. 외국으로 여행을 나가는 게 아닌 외국인을 한국으로 초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국을 처음 찾은 외국인의 시선을 담아내 한국 고유문화의 특색을 살렸다. 홍어를 맛보고 괴로워하고 고궁의 멋스러움에 반하기도 한다. 여기에 우리도 잊고 있던 역사를 되새긴다. 우리가 외국 나가면 흔히 하는 모습을 역으로 볼 수 있어 공감된다. 채널 : MBC 에브리원제목 : '시골경찰'소개 :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출연진 : 신현준·최민용·오대환·이주승최고시청률 : 0.935%인기 요인 : 재미와 감동이 있다. 네 명의 배우가 경찰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머릿속에 있지만 표현이 힘들었던 사람·가족·효를 느끼게 한다. 진안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네 사람은 처음만 해도 우왕좌왕 했지만 어느 덧 적응을 마치고 동네 주민과 스스럼없이 지낸다. 첫 시즌의 성공이 두 번째 시즌까지 이어질 예정. 이들이 진안경찰서를 떠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9.27 08:00
연예

"먹방의 신기원…" 옴므, '원푸드' 알래스카 방문

옴므(이창민·이현)가 알래스카 먹방에 나선다.옴므는 오늘(28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서 어반자카파·옥상달빛과 함께 각각 알래스타·교토·치앙마이로 가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추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음색만큼 좋은 뮤지션들의 놀라운 먹성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알래스카 먹방 여행중인 옴므는 상남자 먹방과 함께 꼼꼼한 맛표현으로 눈길을 끈다. 알래스카에서 시작해 미국 전역의 맛집이 된 스테이크 맛집을 찾은 옴므는 엄청난 두께의 스테이크 비주얼에 압도당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평소 '셰프돌'로도 유명한 이창민의 꼼꼼한 맛표현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감춰뒀던 악동본능을 드러내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여행 모토인 '교토미식회' 중단 위기에 놓인다. 조현아와 권순일이 박용인에게 '교토미식회'를 맡길 수 없다며 한 명씩 식당을 추천해 '좋아요'를 많이 받는 'SNS 맛집 대결'을 제안한 것. 이어 조현아가 추천하는 미슐랭 원스타의 장어덮밥' 맛집을 찾은 어반자카파는 그릇 가득 담긴 장어덮밥의 자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적지 않은 양인데도 장어덮밥 맛에 빠져 3인분을 추가 주문하는 어반자카파의 폭풍 먹방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태국 치앙마이로 떠난 감성듀오 옥상달빛은 화음이 돋보이는 원나잇푸드트립 즉석 로고송을 선사한다. 옥상달빛의 '없는 게 메리트'를 개사해 "먹는 게 메리트라네 난~ 있는 게 식욕이라네 난"이란 재치있는 로고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생소한 메뉴도 척척 꿰고 있을 정도로 평소 한국에서도 태국 음식을 즐겨먹는다는 박세진은 "피시소스 광고 찍고 싶다"며 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28 14:3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