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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성숙해진 비주얼 예고…‘메리디엄’ 첫 콘셉트 포토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첫 솔로 앨범으로 성숙해진 비주얼을 예고했다. 김종현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메리디엄’(MERIDIEM) 안테(ANT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종현은 순백의 배경과 대비되는 블랙 착장으로 시선을 끈다. 김종현은 나른하면서도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다양한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 파란색 실타래,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구슬까지 김종현과 어우러진 소품들이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수록곡의 가사 일부인 ‘We heading to the MERIDIEM’이라는 문구가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메리디엄’은 김종현이 데뷔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김종현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메리디엄’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8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