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6기 현숙, "내 이름은 유은지" 파격 변신 후 소개팅...영수 잊었나
'나는 솔로' 6기 현숙이 자신의 진짜 이름을 공개하고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UCC구마'에 최근 메이크오버 영상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업을 넘어선 메이크 오버! 시도는 해봤으나 과연 메이크오버가 되었을지...? 지금 확인하세요!"라는 제목에서 그는 평상시 모습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180도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이어 "여러분 저 진짜 소개팅하고 싶어요", "제 이름은 유은지라고 합니다" 등 자신을 소개한 뒤, 사전에 연락을 받은 남성들과 소개팅에 나선 근황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6기 미군대위 영수님보다 더 멋진 분들이 나오신 것 같아요", "확 달라지신 모습 놀랍습니다", "본명 예쁘네요, 유은지님", "꼭 인연을 찾길 바랍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유은지는 6기 현숙으로 출연해 미군 대위 영수에게 호감을 보였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고구마를 좋아하고 미키마우스 흉내를 잘 내는 개인기로 인기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7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