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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빅스 혁, 10년 인연 젤리피쉬 떠난다…“그룹 활동은 함께할 것”

그룹 빅스 혁이 10년간 몸 담았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8일 젤리피쉬와 혁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혁은 오랜 시간 깊은 대화 끝에 양측 합의 하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도 “두터운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향후 빅스 멤버로서의 음악적 활동은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혁은 지난 2일 개인 SNS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현 소속사와의 이별을 언급했다. 그는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온 젤리피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빅스 막내 혁의 활동도, 한상혁의 활동도 계속해서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해 2019년에는 첫 솔로 앨범 ‘겨울나비’를 발매했다. 연극 ‘잃어버린마을 : 동혁이네 포차’, ‘여명의 눈동자’에도 출연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8 08:32
뮤직

빅스 혁, 10년 몸담은 젤리피쉬와 이별

빅스 혁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 혁은 2일 자신의 SNS에 " 다른 곳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게 해드리는 것보다 여러분들에게 직접 말씀드리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는다"며 소속사와의 결별을 알렸다. 그는 2012년 빅스의 싱글 '슈퍼 히어로'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온 젤리피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5월은 우리 빅스 멤버들과 별빛(팬덤) 여러분들에게 10주년이라는 의미가 큰 달이기에 좋은 소식만 전해드리고 싶었고 10주년을 마음껏 기뻐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제야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선 "처음 경험해 보는 도전과 환경인 만큼 낯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요즘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여러분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보냈던 시간들, 눈부셨던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건 변함없을 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 빅스 막내 혁의 활동도, 한상혁의 활동도 계속해서 믿고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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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X한상혁 '크루아상', 1월 개봉…예고편 공개

영화 '크루아상(조성규 감독)'이 2021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28일 공개했다. '크루아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정성스레 만든 크루아상을 먹으며 미소를 짓는 성은의 모습으로 시작하여, 어느덧 크루아상을 함께 만들고 있는 희준의 미소로 마무리 지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열정의 파티셰 성은 역은 남보라가 맡아으며, 빵은 모르지만 맛있는 빵을 먹고 싶은 공시생 희준 역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멤버 한상혁이 연기했다. '크루아상'은 2021년 1월에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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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설레임" 남보라X한상혁 '크루아상' 1월 개봉[공식]

새해벽두 달콤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크루아상'(조성규 감독)이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루아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웃음과 눈물, 한숨과 위로가 겹겹이 쌓여가는 소소한 인생의 이야기를 막 구워낸 크루아상의 온기처럼 따스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는 주인공 남보라·한상혁 두 청춘 남녀의 풋풋한 매력과 달달함을 물씬 풍긴다. 극중 남보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열정의 파티셰 성은 역을 맡았다. 빅스(VIXX) 멤버 한상혁은 방황하는 공시생 희준으로 분해 청춘의 순간을 표현했다. 성은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파티셰가 되기 위해 고단한 유학생활을 견디며 제빵을 공부하고 빵집을 차렸지만 동네 빵집 운영도 만만치 않다. 우연히 알게 된 희준과 함께 힘든 순간을 이겨내며 자신의 빵을 통해 위안과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알게 되고 희준에게 멘토로서 많은 도움과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된다. 사회 초년생 시절 다니던 직장마다 폐업을 하게 되는 불운을 겪었던 희준은 다시는 폐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평생직장으로 공무원을 선택, 시험을 준비 하며 고군분투 중이다. 우연히 성은이 만든 빵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게 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미래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기 시작하게 되고, 오래도록 숙성의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크루아상처럼 더욱 촉촉하고 바삭한 인생을 차근차근 만들어간다. '크루아상'은 '내가 고백을 하면' '두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늦여름' '재혼의 기술' 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그 동안 맛과 여행을 통한 감성 넘치는 이야기들을 풀어냈다면 '크루아상'은 어딘가에 정착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실감 넘치고 짠내나는 두 청춘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오래된 숙성을 기다리며 층층이 결을 만들어가는 크루아상을 통해 인생의 매 순간 우리를 기다리는 특별한 맛들을 이야기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2 15:43
연예

[포토] 한상혁 '빅스 멤버들 부럽지?'

가수 겸 배우 한상혁(빅스 혁)이 17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해피 투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영화 '해피 투게더'(감독 김정환)는 색소폰 연주자 싱글 대디 ‘석진’(박성웅)과 세상에서 아빠를 가장 좋아하는 소년 ‘하늘’(최로운)의 이야기로, 색소폰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이 겪는 우여곡절과 성장담을 그린 따뜻한 영화로 인기몰이 중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1.17/ 2018.11.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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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해피투게더', 11월 15일 개봉 확정..해피 에너지 UP

영화 '해피 투게더(김정환 감독)'가 오는 11월 15일 개봉한다. '해피 투게더'는 인생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영화다. 18일 개봉일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박성웅부터 송새벽, 최로운, 한상혁까지 영화 속 주인공인 네 배우들이 4인 4색 매력과 함께 '해피 케미'를 발산한다. 극중 세상에 둘도 없는 다정한 아빠 석진(박성웅)이 반듯한 모습으로 기타를 들고 세상에서 가장 햇살처럼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생계형 밤무대 색소폰 연주가 영걸(송새벽)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언가 귀찮은 듯 불평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다. 세상에 둘도 없는 귀여운 아들 하늘(최로운)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색소폰을 들고 환하게 바라보고, 그룹 빅스의 멤버 한상혁이 안구를 정화시키는 유려한 외모로 존재감을 보이며 알 수 없는 미소로 박성웅을 쳐다보고 있다. 여기에 ‘행복을 부르는 남자들의 유쾌찬란한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던 네 명의 해피남들이 어떤 반전 무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해피 투게더'는 11월 15일 관객들과 만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0.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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