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연예

세븐,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인증샷 "더 좋은 무대로 찾아올게요"

가수 세븐이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븐은 8월 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오겠습니다! 알롸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세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옅게 미소 띤 세븐의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무대에서 제일 빛나", "멋있었어요", "세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이날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3탄 '레전드 댄스 특집'에 출연, 자신의 히트곡 '열정'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1 20:25
무비위크

송가인→숙행 트로트 여신 6인, '불후의 명곡' 출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트로트 여신 6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는 여름특집 3부작 중 2탄 ‘서머퀸 가요제’로 진행됐다. 출연자로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 폭발적인 성량의 트로트 디바 슈퍼맘 정미애, 깊은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홍자, 상큼발랄 트로트 요정 정다경, 다양한 매력의 팔방미인 숙행, 트로트계 떠오르는 기대주 김소유가 무대에 올랐다. 송가인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역대급 스케일로 꾸민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 무대를, 정미애는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를 선곡해 홍자만의 깊은 감성과 댄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정다경은 엄정화의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을 선곡, 노래는 물론 라틴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숙행은 포지션의 ‘Summer Time'을 선곡, 삼바를 더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김소유는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으로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 여신 6인은 이날 ‘서머퀸 가요제’답게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은 무대는 물론,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로 오프닝을 열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6시 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4 17:17
연예

솔지, 2NB 시절 같이 한 이로와 듀엣 무대

솔지가 감동의 무대를 남겼다. 솔지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3부작 중 1탄 친구특집에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2NB 시절 함께 동고동락하며 꿈과 함께 성장한 14년 지기 절친 가수 이로와 듀엣으로 무대를 꾸미며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솔지는 "이로는 나에게 굉장히 친한 동생이자 동료이다. 동고동락했던 시간들이 항상 마음에 있어서 좋은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힘든 시절을 함께 보냈기에 가족 같은 동생이다 항상 이로가 생각이 난다. 둘 중 한 명이라도 잘 되면 끌어줄 수 있지 않냐"며 2NB라는 그룹으로 처음 시작된 이로와 애틋한 인연을 밝혔다. 오랜 무명 세월도 서로가 있었기에 함께 이겨냈다는 솔지는 "서로가 서로에게 불러주고 싶은 가사였기에 골랐고 그 마음이 무대에서 보일 것 같다. 그것이 우리 팀의 강점이다"며 긴 세월의 우정을 자랑하며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해 이로와 11년 만에 함께 무대 위로 올랐다. 두 사람의 바람대로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완벽하게 느껴지는 무대였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의 시작을 알린 솔지는 담담한 감정선 속에서 섬세하고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함과 동시에 모두의 마음을 보듬어줬다. 두 사람은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의 포옹으로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눴다. 함께 출연한 김호중 역시 "아무도 모르는 두 분만의 세월이 있기에 더 소중하게 부르신 것 같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라며 극찬했다. 이렇듯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솔지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또 한 번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위로와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절친 이로를 향한 애틋하고도 돈독한 우정을 뽐내며 승패를 잊을 만큼의 완벽한 호흡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장악해 최고의 인상을 남긴 것. 또한 솔지는 개인 SNS에 이로와 함께 나란히 본 방송을 보는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19 10:28
연예

이원종x성지루, '불후의 명곡' 출격..."우정으로 가슴 따뜻한 무대"

KBS2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를 통해 이원종과 성지루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두 사람은 30년지기 친구로 이날 함께 출연해 이범용과 한명훈의 '꿈의 대화'를 불렀다. "우리가 만난 지 30년쯤 됐다"라는 두 배우의 대화로 노래를 시작하며 보는 사람도 미소짓게 만들었으며, 마음 따뜻해지는 둘의 우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무대였다. 이원종은 "연습 때부터 즐기자는 마음으로 준비했지만 무대에 선 순간 뭉클함이 밀려왔다.내가 정말 아끼는 동생 성지루와 함께라 진심 어린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리 두 사람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성지루와 이원종은 수준급 가창력은 물론 30년의 우정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연륜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연기도 최고! 노래도 최고!" 라는 등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원종은 최근 tvN '인생술집' 촬영을 마쳤으며, KBS2 드라마 '최강배달꾼'에 특별출연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7.24 11:13
연예

이원종, '불후의 명곡' 출격...성지루와 동반 무대

이원종이 지난 1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녹화를 마쳤다. 이번 무대는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1탄으로 '친구와 함께 하는 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원종은 성지루와 함께 유쾌하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를 위해 이원종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했고, 관객들의 반응도 너무 좋아 놀라워 했다고. 이에 두 배우가 우정의 무대를 어떻게 꾸며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1탄은 이원종과 성지루를 비롯 윤해영과 정원영, 김영철과 황치열, 안세하와 B1A4 산들, 김기방과 린, 송재희와 도희 등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1편은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7.13 11:41
연예

역시 음악대장…국카스텐, 앙코르 공연 5분 만에 매진

밴드 국카스텐의 전국투어 '스콜(Squall- 서울 앙코르' 공연이 티켓 오픈 20분 만에 매진됐다.29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를 시작한 '스콜-서울 앙코르'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8000석 전석이 매진되며 국카스텐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국카스텐은 이번 앙코르 공연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 총 7회를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다.'스콜' 전국투어는 ‘라이브의 절대강자’ 국카스텐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과시한 공연으로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하현우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멤버들의 정교한 연주, 다양한 레퍼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가다.특히 보컬 하현우가 MBC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선보였던 명곡들을 국카스텐 멤버들의 화려한 연주와 함께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보다 넓은 팬 층의 사랑을 받았다.국카스텐은 전국투어 기간 동안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신곡 '펄스(Puls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며 MBC '라디오스타'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여름특집 전설의 라이브'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병행했다.국카스텐 소속사 인터파크는 "약 8000석 규모의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거대한 스케일로 국카스텐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며 "전국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팬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전 스태프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국카스텐의 '스콜-서울 앙코르'는 오는 8월 2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국카스텐은 이번 공연 이후 방송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7.29 15:32
연예

‘불후의 명곡’ 손승연 우승...“2014 슈퍼 루키 탄생” 극찬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이 ‘바람이려오’ 열창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손승연은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 여름특집 2탄에서 ‘바람이려오’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성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손승연의 이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5표를 받아 홍경민을 제치고 최종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손승연은 진행자 정재형으로부터 “2014년 슈퍼 루키가 탄생했다”는 칭찬을 받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2014.07.12 22:07
연예

에일리, 썸머 블루 룩…청량감

가수 에일리의 깜찍 발랄한 서머 스타일링이 눈길을 모은다.지난 6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방송에서는 에일리가 절친 신보라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에일리는 허리 라인에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를 입고, 여기에 컬러를 맞춘 듯한 블루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이 날 에일리가 착용한 스트랩 샌들은 홍콩 슈즈브랜드 스타카토(STACCATO)의 제품으로, 청량감 넘치는 블루 컬러 바디에 실버 메탈 굽 포인트가 더해졌다. 사진=KBS불후의명곡 캡처 2014.07.10 10:27
연예

'상남자' JK김동욱-MC스나이퍼, 불후명곡 우승

JK 김동욱과 MC 스나이퍼가 카리스마를 뽐내며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했다.JK 김동욱과 MC 스나이퍼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1탄에 나와 저 바다에 누워를 불렀다. 도입부부터 화끈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 사람은 JK 김동욱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MC 스나이퍼의 폭풍 래핑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을 들썩거리게 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두 사람의 힘이 점점 올라가면서 흥분과 열정의 무대를 완성했다. 둘은 44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JK 김동욱은 "무대에서 제 음악을 펼칠 수 있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음악에 대한 도전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4.07.05 20:02
연예

에일리-신보라 '여행을떠나요', 재미 흥미 노래 다 잡았다

에일리와 신보라가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에일리와 신보라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1탄에서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했다. 에일리와 신보라는 두 사람은 노래에 앞서 대화를 주고 받는 상황극으로 도입부를 열었다. 조용필의 바운스를 신보라가 쥐어짜듯 불러 웃음을 선사했다. 신보라는 에일리에게 동료 가수 중에 아는 남자가 있느냐고 물었고, 에일리는 엑소 비스트를 알지만 전화번호는 모른다고 답했다. 결국 두 사람은 둘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하면서 노래를 시작했다.에일리와 신보라는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워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꾸몄다.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기도 했다. 조용필의 바운스를 리믹스해 흥겨움이 배가됐다. 에일리와 신보라는 428점으로 420점을 받은 거미-환희, 오렌지캬라멜-조세호를 잇달아 꺾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4.07.05 19: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