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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양다일, 약 2년만 단독 콘서트... 명품 라이브 기대

가수 양다일이 1년 7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오는 2월 22일과 23일 일요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양다일 콘서트 ‘메모리즈 오브 D.I.랜드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미안해’, ‘고백’ 등 독보적인 음색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양다일은 지난해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마이 인스큐어’를 발매했다. 그동안 선보였던 애절하고 감수성 넘치는 발라드곡들이 아닌 R&B, POP 등의 새로운 장르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양다일은 그동안 콘서트에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명품 라이브 실력과 재치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콘서트에도 팬들의 기대가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120분간 꾸며질 양다일 콘서트 ‘메모리즈 오브 D.I.랜드 2025’ 예매는 오는 13일 월요일 오후 8시에 예스24 티켓 단독으로 오픈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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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방시혁 작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MV 김소현 출연

그룹 2am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5일 2am은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배우 김소현이 8년 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가 진 기차역 플랫폼 안, 내리는 빗소리에 기대어 눈물을 참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떨리는 눈빛과 살짝 깨무는 입술 등 세밀한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짧은 시간임에도 감정에 완벽히 몰입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긴 여운을 안겼다. 이와 함께 2am의 신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음원이 일부 공개,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울고 있어'라는 감성적인 노랫말에 멤버 조권의 담담한 듯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am은 내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을 발표한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들로 꽉 채운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한다. 그간 2am은 '이 노래'를 시작으로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지금까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발라드곡들을 발표해 온 만큼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새 미니앨범은 2am과 인연이 깊은 방시혁과 박진영이 더블 타이틀곡을 선물한 데 이어 SCORE, Megatone, 홍지상, 이우민, KZ, 전다운, 아르마딜로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작곡진이 총출동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음반은 11월 1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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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트랙리스트 공개…방시혁·박진영 더블 타이틀

그룹 2am이 압도적인 지원사격 속에 컴백한다. 22일 2am은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방시혁부터 박진영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를 비롯해 '못 자', 'Always Me', '청혼'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방시혁의 곡으로, 2013년 '어느 봄날' 노랫말을 쓴 이후 8년 만에 2am과 호흡을 맞춘다.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곡들을 탄생시킨 만큼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의 데뷔곡 '이 노래'를 만든 박진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 다시 한번 협업을 이어가며 막강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밖에도 신보에는 SCORE, Megatone, 홍지상, 이우민, KZ, 전다운, 아르마딜로 등 유명 작곡진이 대거 참여한 데 이어 멤버 정진운의 자작곡 'Always Me'도 수록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7년의 공백을 깬 완전체 컴백이자, 화려한 라인업의 프로듀서진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역작을 기대하게 한다. 데뷔 이래 명품 발라드곡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해 온 2am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올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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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완전체 컴백 예열 완료…'시크·세련'의 클래식 무드

그룹 2am이 7년 만의 완전체 컴백 준비를 마쳤다. 20일 2am은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컴백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2am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뽐냈다. 댄디함과 시크함이 어우러진 모던한 분위기 속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네 멤버는 내추럴한 캐주얼룩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포즈와 강렬한 눈빛, 클래식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2am은 신보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 신보 'Ballad 21 F/W'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Ballad 21 F/W'는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앨범인 동시에 2am 표 발라드에 음악적 갈증을 느낀 리스너들을 위한 앨범이다. 7년 만에 신보를 발표하는 2am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이 노래'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 낸 발라드곡들을 연속 히트시키며 믿고 듣는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음반은 11월 1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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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베일 벗는 7년 만 컴백 앨범…'발라드 21 F/W'

그룹 2am이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15일 2am이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조권, 이창민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콘셉트를 전격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올곧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표현했다.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한 심플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이창민은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남성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디테일한 손 제스처 등 여유로운 포즈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2am은 첫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 이후 공개될 임슬옹과 정진운의 콘셉트 포토에도 기대가 모인다. 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7년의 공백을 깬 완전체 컴백인 만큼 앨범 타이틀부터 '발라드'를 앞세워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의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am은 완성도 높은 명품 발라드곡들로 트랙리스트를 구성한 데 이어 비주얼 콘텐트 등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완전체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그동안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발라드 장르 안에서도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온 바, 신보 'Ballad 21 F/W'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은 11월 1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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