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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단독] 전혜진 출연 ‘크로스’ 9월 개봉… 추석 극장가 찾는다

고(故) 이선균 사태 여파로 개봉이 연기된 영화 ‘크로스’가 추석 시즌 개봉을 확정했다.12일 영화계에 따르면 ‘크로스’는 추석 연휴인 9월 둘째 주에 개봉한다.‘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지난해 극장가 흥행 쌍끌이의 주역인 ‘서울의 봄’의 황정민과 ‘밀수’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작품은 당초 설 연휴 시즌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선균이 세상을 떠나는 비보가 영화계에 닥치며 개봉이 연기됐다. ‘크로스’에는 고인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다.이후 ‘크로스’의 개봉 시기를 놓고 여러 의견이 오갔으나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오락 액션 영화라는 점에서 명절 개봉이 적합하다고 보고 추석 연휴로 날짜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영화의 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반기에 개봉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개봉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앞서 공개된 ‘크로스’의 론칭 예고편에는 황정민과 염정아의 위풍당당한 분위기와 시원한 총기 액션 등이 담겨 있다. “거기 진짜 위험하니까”라고 만류하는 황정민과 “이제부터 너 혼자선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맞서는 염정아의 자신만만한 면모는 ‘크로스’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콤비 파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여기에 ‘남남’, ‘헌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온 전혜진과 ‘서울의 봄’, '모가디슈', '아수라' 등을 통해 충무로 대표 신 스틸러로 활약한 정만식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제작은 ‘헌트’, ‘아수라’, ‘검사외전’, ‘신세계’ 등 굵직한 작품들을 잇달아 만들어낸 사나이픽처스가 맡았다.황정민, 염정아를 필두로 전혜진, 정만식 등 충무로 베테랑들이 대거 출연하는 데다 ‘흥행 제조기’로 불리는 제작사가 의기투합한 만큼 ‘크로스’는 개봉 전부터 많은 예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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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특집…조인성 비하인드 스토리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모가디슈'의 제작진이 총출동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영화 '모가디슈' 특집으로 꾸려진다. 영화의 주역들인 류승완 감독과 함께 '류승완 사단'인 조성민 제작총괄, 최영환 촬영감독, 이재혁 조명감독이 출연한다. MC 봉태규는 "신년 선물 같은 특집을 준비했다.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한국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라며 '모가디슈'를 소개했다. 이어 주성철 기자는 류승완 감독에 대해 "첫 장편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화려하게 데뷔 후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를 연출해 한국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분"이라면서 "'베테랑'으로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 '군함도'와 '모가디슈'까지 흥행해 현재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이라고 소개했다.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화답하면서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김윤석에 관해서는 "촬영 중 생일을 맞이했는데, 김윤석 선배의 예상치 못한 연기를 보고 마치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속에서 콩글리시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인성의 캐스팅 비하인드 토크가 이어졌다. 류승완 감독은 "조인성 배우가 출연을 흔쾌히 결정한 뒤 대본을 보고 엄청난 분량의 영어 대사 때문에 고민하더라"라고 말했는데, 그 문제를 재치 있게 해결한 비하인드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류승완 감독이 말한 '모가디슈'의 두 배우 김윤석, 조인성의 더 많은 이야기는 2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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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전 남편 빚 떠안아 200억원 상환...재조명 사연 '씁쓸'

가수 혜은이가 전 남편 김동현으로 인해 떠안았던 200억 원의 빚을 갚아야 했던 사연이 재조명됐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억소리 나는 빚더미 청산한 스타’ 순위가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이날 차트 순위에는 이은하, 신동엽, 김학래-임미숙 부부 등이 빚더미 청산 스타로 조명됐고 그 중 1위는 혜은이가 차지했다. 혜은이는 전 남편 김동현이 부동산 개발, 영화 제작 사업 등이 잇따라 사업을 실패하면서 큰 빚을 지게 됐고, 이 빚은 아내로서 보증을 선 혜은이에게도 돌아갔다.실제로 혜은이는 방송을 통해 “아파트 50평짜리 5채 없애고, 어머니 아파트, 작은 아버지 집까지 팔아 먹었다. 85년 말부터 정신업싱 살았다”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밤무대와 행사를 다니며 약 30년 동안 무려 100억 원의 빚을 청산했다고. 현재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00억 원에 달하는 큰 액수다.한편 연중어워드 ‘2021년을 빛낸 스타들’에서는 각 부분 수상자가 공개되기도 했다. ‘드라마 흥행퀸’에는 드라마 ‘연모’에 박은빈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댄서’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키가 올랐다. ‘충무로 대세 배우’ 부문에는 ‘킹덤: 아신전’, ‘D.P.’, ‘모가디슈’로 활약한 구교환이 이름을 올렸다.‘예능 대세 부문’은 최근 유희열과 유재석이 있는 안테나로 이적한 이미주가 차지했다. 이어 ‘신스틸러상’에는 ‘지옥’의 주역 김신록이 수상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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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관객수 350만 돌파…김윤석 "530만 되는 그날까지"

영화 '모가디슈'가 추석 당일 누적 관객 350만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줬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모가디슈'가 개봉 56일째인 추석 당일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 기간, 흥행 순위 역주행 뿐만 아니라, 올해 최초 350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경사를 이룬 영화 '모가디슈'는 흥행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 류승완 감독은 350만 흥행 감사 인증샷과 함께 감사 인사 영상을 전했다. 영상의 쿠키 영상처럼 배우 김윤석은 숫자 풍선을 살포시 위치를 바꾸며 "350만이 530만이 되는 그날까지, 지금 바로 극장으로"라고 전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처럼 장기 흥행을 만들어준 관객들을 위해 영화의 주역 류승완 감독,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은 내일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는 서울 주요 극장으로 직접 관객들을 찾아가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편, 영화 '모가디슈'는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에 이어 개봉 7일째 100만, 개봉 17일째 200만, 개봉 33일째 300만 명, 개봉 56일째 350만 관객 돌파를 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으로 역주행하며 진정한 장기 흥행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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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윤석X조인성 '모가디슈 300만 주역들'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모가다슈'가 개봉 3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 김윤석과 조인성이 공약 이행차 최파타를 다시 찾았다.'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열연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8.30/ 2021.08.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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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올해 개봉작 최초 300만 관객 돌파...배우 인증샷

영화 ‘모가디슈’가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 33일째인 29일 오전 누적 관객 301만3000여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마블 ‘블랙 위도우’의 최종 스코어(295만 명)를 제치고 2021년 개봉 영화 최초 300만 돌파작이 됐다. ‘모가디슈’는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입성 등 흥행 코스를 밟아왔다. 최근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상황이 영화 ‘모가디슈’를 떠오르게 한다는 평이 이어지며 재차 이목을 모았다. ‘모가디슈’를 본 관객들은 “카불이 현실 ‘모가디슈’다”, “영화와 현실의 경계성이 모호해지고 있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실제로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고립된 남북한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모가디슈’의 주역들이 감사의 편지를 공개했다. 각자 개성 있는 손글씨로 류승완 감독부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배우가 ‘300만’ 인증샷에 참여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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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2021년 韓 영화 최초 200만 돌파 쾌거[공식]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2021년 한국영화 최초 200만 돌파 기록이다. '모가디슈'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8월 13일 오후 12시, 개봉 1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해 2021년 한국영화 최초 200만 관객 돌파 작품에 등극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극장가의 침체기를 뚫으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1년 만의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으로 극장가의 활기를 되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모가디슈'의 흥행을 이끈 주역들인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200만 돌파 감사인사 영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모든 배우가 관객들에게 직접 영상 통화하는 듯한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건네며 '모가디슈' 흥행의 기쁨과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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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200만 관객 카운트다운..리뷰 담긴 포스터 공개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200만 관객 카운트다운과 함께 영화의 큰 힘을 실어준 관람객들의 생생한 리뷰가 담긴 실관람객 리뷰 포스터 2종을 12일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무려 1년 만에 한국영화 최초로 2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영화 '모가디슈'가 흥행 주역의 진짜 주인공인 관객들의 실관람평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실관람객 리뷰 포스터에는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 사람들의 긴박했던 탈출의 순간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장면 위로 주옥 같은 관객들의 리뷰를 수놓았다. “올여름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하라면, 나는 이 영화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연기 구멍이 없다. 신파와 빌런이 없다”, “영화는 왜 극장에서 봐야 하는가, 극장의 존재 의의를 다시금 새겨주는 작품”, “강렬한 액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류승완”, “생사를 건 탈출, 묵직한 드라마와 액션의 쾌감이 함께 끝까지 질주한다”, “생존하기 위한 이들의 사투, 뜨거운 여름보다도 더욱 뜨겁다!”, “완벽한 연기 호흡이 만들어낸 몰입도 높은 탈출극” 등 영화를 관통하는 다양한 리뷰 포인트들이 담겨 있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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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조인성·구교환·김재화·박경혜,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의 주역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가 오늘(5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4단계 거리두기 시행에도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개싸라기 흥행을 선보이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달성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방송 라디오 출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감사 인사부터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모로코에서 끈끈했던 '모가디슈'팀의 에피소드까지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조인성은 '안시성'(2018) 이후로 3년 만에 '두시탈출 컬투쇼'에 방문, 구교환과 김재화, 박경혜는 첫 출연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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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2021 한국 영화 최단 기간 50만 돌파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개봉 4일만 54만 관객을 돌파, 2021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모가디슈'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7월 31일까지 누적 관객수 54만 6273명을 기록하며 개봉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4일만에 54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모로코 올로케이션의 이국적인 풍경과 리얼한 카체이싱이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만나 강렬한 체험과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흥행 돌풍의 주역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50만 감사 언-컨택트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각자의 멘트를 연결해 “50만 돌파! 감사합니다 '모가디슈' 완전 재미있슈 극장으로!”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를 가리키는 재치 있는 손 동작까지 더해 '모가디슈' 흥행의 기쁨과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모가디슈'의 언-컨택트 인증샷은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접촉 시대에 살고 있지만, '모가디슈'를 사랑하는 배우들과 관객들의 마음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가까이 맞닿아 있기를 바라는 모두의 진심을 담아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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