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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효민, 궁궐 같은 집에서 나 혼자 산다? 축구장급 규모~

그룹 티아라 효민이 새로 이사간 집을 공개했다. 효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도) 혼자 산다… 재밌는 일들로 잘 채워나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장 만큼이나 넓고 깨끗한 집 내부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방 갯수가 4개가 넘는 것으로 보이며 햇살이 들어오는 남향이어서 따뜻한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접한 안무가 배윤정은 "우와"라고 감탄했으며, 모모랜드 제인은 "초대해 주세요", 백예빈은 "우아아아 언니 느낌으로 가득 차겠군여… 벌써 예뻐여…", 함은정은 "번호표 뽑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1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3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호주로 한달 살기를 하고 최근 귀국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5 07:41
연예

김희철, "내년 초쯤 결혼식 올릴 계획, '미우새' 명예 퇴장하겠다" 선언

가수 김희철이 불혹이 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뚜렷해졌음을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 출연진들이 모여서 2022 신년 단합회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반장 김준호는 “서로 덕담을 주고받자”며 이상민에게 “2022년은 이상민 형님이 빚을 끝내는 날이다”라고 덕담을 던졌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39이랑 40이랑 진짜 기분도 다른데 올해 40세가 됐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서 바라는 게 있다. 명예롭게 미우새를 졸업하는 걸 보고 싶어 하신다. 올해 코로나 끝나고 내년 초쯤 결혼식 올릴 때 여러분 다 초대하겠다”고 깜짝 선언했다.김종민은 “기간을 정해 놓으면 사랑하지도 않는데 가야 된다. 불행해진다"며 말렸다. 이상민은 "그게 무슨 소리쟈. 결혼이 힘들 거 같으며 기간을 알아서 연장하면 되지, 왜 불행해진다고 그러냐"라고 타일렀다.한편 김희철은 지난해 7월 트와이스 모모와 결별을 인정하며 1년 6개월만의 연애사에 종지부를 찍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4 07:40
연예

김희철-모모, 1년 6개월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종합]

슈퍼주니어 김희철(39)과 트와이스 모모(26)가 결별했다. 공개 열애 약 1년 반만이다. 김희철과 모모 소속사는 8일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면서도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월 2일 13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거론됐다. 김희철이 예능을 통해 트와이스의 노래를 홍보했고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데뷔 이래 첫 공개 연애로 관심을 모았다. 1년 반만에 결별을 알린 김희철과 모모는 각자의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연인 관계를 마무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트와이스는 최근 '알콜-프리'로 컴백했고 김희철은 다양한 장르의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희철은 2005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말 슈퍼주니어로 가수로도 무대에 올랐다.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모모는 한국과 일본 등에서 다양한 히트곡을 내고 인기를 끌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8 11:45
연예

김희철·모모 소속사 "본인 확인 결과 결별 맞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1년 6개월 만에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8일 김희철과 모모의 결별 보도에 김희철의 소속사 SJ 레이블과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김희철과 모모는 공개 열애 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처음엔 부인했다가 지난해 1월 재차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만남을 인정, 톱 아이돌 커플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오다, 각자의 스케줄로 서로 소원해져 자연스레 멀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08 11:37
경제

[단독]김희애 13년 동안 메인 모델 활약한 'SK-ll'와 결별…"한국 모델 안쓴다"

배우 김희애가 13년 동안 '얼굴'로 활약했던 일본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SK-ll와 결별했다.SK-ll 관계자는 12일 "김희애씨와는 올해부터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며 모델 계약 종료를 공식 확인했다. 더 나아가 SK-ll가 '엠버서더' 형식으로 1년 단발 계약을 맺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제외하고 한국인 모델을 메인으로 기용하지 않는다는 점도 인정했다.SK-ll의 국내 성공은 모델 김희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SK-ll는 지난 2000년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인 P&G를 통해 국내에 수입된 일본 화장품 브랜드다. 당시 SK-ll는 일본 양조장에서 일하던 주조사의 손이 발효액에 포함된 '피테라'라는 성분으로 아기처럼 부드러웠다는 점에서 시작된 브랜드 히스토리를 강조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 승부를 걸고 있었다.이에더해 SK-ll는 뷰티에 민감하고 아시아 내에서 큰 시장을 형성한 한국에 상륙하면서 2004년 부터 김희애를 메인 얼굴로 내세우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였다.적중했다. 한국 여성들은 김희애 특유의 지적인 매력과 40대 같지 않은 고운 피부를 보며 SK-ll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김희애가 SK-ll를 앞에 두고 속삭였던 "놓치지 않을거에요"라는 멘트는 광고계에서도 성공 사례로 꼽힐 정도로 대중에 큰 인기를 끌었다. 고가 '프레스티지(prestige) 전략'을 쓰며 대표 제품인 '피테라 에센스'를 19만원 상당에 팔았지만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판매 1위는 SK-ll의 몫이었다.막대한 수익도 올렸다. 업계에 따르면 SK-ll는 2005년 상반기 34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듬해 상반기에는 400억원 어치를 팔아 치우며 연 10%의 성장을 기록했다. 2015년 SK-ll는 연 매출 1조900억원을 올리며 P&G의 주력 브랜드로 떠올랐다. 그 중심에는 SK-ll를 13년 동안 한결같이 홍보해 온 김희애가 있었다.잘 나가던 SK-ll는 방사능 이슈에 주춤하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뷰티업계에 'P&G가 SK-ll를 매각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때와 비슷한 시기다. 판매 1위 자리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와 LG생활건강의 '후'에 내줬다.변화를 모색하던 SK-ll는 13년 간 얼굴로 내세웠던 김희애와 지난해를 끝으로 결별을 택했다. 또한 한국 메인 모델을 기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현재 SK-ll의 공식 홍보대사는 일본 배우 겸 모델인 아야세 하루카와 모모이 가오리, 중국 배우 겸 모델 탕웨이와 니니다. 한국인인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한 탕웨이가 사실상 국내 홍보를 맡을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TV 광고에 나서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1년 단기 계약을 맺은 엠버서더 신분으로 메인 모델은 아니다. 서지영 기자seo.jiyeong@jtbc.co.kr 2018.04.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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