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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에어리 헤어 스타일링 라인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에어리 헤어 스타일링' 라인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비레디가 지난해 11월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로 새롭게 정체성을 정립한 이후, 제품군을 확장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어 라인이다.에어리 헤어 스타일링 라인은 그루밍 토닉, 컬 크림, 스프레이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지속력은 강하지만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타우린과 녹차 추출물, 동백오일로 구성한 '인텐시브 히트 프로텍터' 기술을 적용해 반복된 드라이로부터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는 동시에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에 탄력을 부여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29 09:25
보도자료

탈모 인구 1000만 시대···건강한 모발, 관리하자

선선해진 날씨에 등산과 또한 야외활동이 급증하게 되면서 체온이 높아졌을 때 이를 식혀주는 기능을 한다. 보통 여름에 땀이 많이 나지만 추운 겨울에도 두꺼운 옷을 착용하기 때문에 땀 분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땀은 피부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두피에서도 나오게 된다. 땀이 나고 두피열이 관리되면 오히려 모발 건강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두피에서 나오는 땀은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무조건 두피에서 땀이 난다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땀이 두피에 그대로 남아있다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유분기가 심해지면서 모공이 막힐 가능성이 있다. 모공이 막히면 모발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뿐 아니라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두피에 땀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그만큼 두피에 열이 자주 오른다는 것으로 이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두피에 열감이 심한 편이고 땀도 많이 유발된다면 다른 사람보다 더 철저하게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지켜야 하는 것은 아침에 나가서 활동을 하고 저녁에 돌아와 머리를 꼭 감아주는 것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 머리를 감지 않으면 두피에 땀이 남아있는 상태로 취침을 하게 되고, 이는 두피열이 올라가고 유분기가 많아져 모공을 막아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모발과 두피에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하는 제품은 ‘모모단 헤어토탈 솔루션’이다. ‘모모단 헤어토탈 솔루션’은 진정 기능이 뛰어난 천연 3종 혼합물로 두피 열을 가라앉히고 3단계 사용법으로 수분부터 영양까지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모단 헤어토탈 솔루션’은 영양분석의 특정한 측면이나 전반적인 영양 밀도를 바탕으로 건강한 효능이 있다고 여겨지는 식품을 뜻하는 슈퍼푸드의 일종인 블랙푸드 5종(Black Food Complex-5EX)을 핵심원료로 만들었다. 블랙푸드란 검은색을 띤 식품으로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흑미, 블루베리, 검은깨, 검은콩, 오디 등이 있다. ‘모모단 헤어토탈 솔루션’은 이 블랙푸드 추출물을 넣어 건강한 모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L.멘톨 등 탈모 증상 완화 성분과 천연 발모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천연 3종 혼합물(녹차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소엽잎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모모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06 08:33
연예

[위클리잇템] "전문가의 손길…" 바이알루 프레시 샴푸 론칭

유명 청담동 헤어숍에서 완성한 '바이알루 프레시 샴푸'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되살리겠다는 고민에서 개발됐다. 이를 위해 청담동 알루 프로패셔널 전문가들의 임상과 품평, 평가를 거쳤다. 자연유래 성분인 동백나무씨 오일과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모발 유연화 및 모발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고 두피 보습과 모발 탄력에 효과를 준다. 바이알루 프레시 샴푸는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저자극 약산성 안심 포뮬러로 인체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산뜻하고 깨끗하게 두피케어하며 판테롤과 콜라겐으로 모근을 강화한다. 또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약산성 제형이다. 샴푸 270ml 2만9000원, 750ml 5만8000원. 트리트먼트270ml 2만7000원, 750ml 5만원.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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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헤어드라이어 EH-NA46 출시 “나노이&플레티늄 이온 장착”

파나소닉코리아(대표 Kurama Takashi)는 파나소닉만의 특허 기술인 나노이™와 플레티늄 이온이 장착돼 두피와 모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나노이&플레티늄 이온 헤어드라이어 EH-NA46(이하 NA4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파나소닉코리아의 신제품 헤어드라이어 NA46은 파나소닉 고유의 특허기술인 나노이™이 적용된 모델로 일반 음이온에 비해 약 1,000배 더 많은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머릿결 및 모발 큐티클 개선, 두피 건조 상태 개선 등 다양한 도움을 준다.또한 NA46은 2가지 노즐이 제공되어 고속건조 노즐 장착시 일반 노즐에 비해 20% 이상 빠른 건조 효과가 제공되며, 셋팅노즐 장착시 고속건조 효과와 함께 더욱 효율적인 헤어 셋팅이 가능해 두 가지 노즐로 빠른 건조 효과와 정교한 스타일링이 모두 가능하다.파나소닉코리아의 신제품 헤어드라이어 EH-NA46은 모발과 두피를 고려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및 두피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온도인 50도를 넘지 않게 설계돼 안전하고, 2단계 풍량 조절과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헤어드라이어 NA46의 색상은 핑크와 화이트 2종이며, 무게는 약 585g, 가격은 149,000원이다. NA46은 드라이어 사용시 나노이™과 함께 플레티늄 이온을 같이 공급하여 모발과 두피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 및 코팅해주어 모발을 윤기 있게 관리할 수 있다.파나소닉코리아의 나노이™은 미세한 수분입자를 공급해 나노이 입자가 두피의 피지와 융합되면서 피부를 코팅, 피부 결이 안정되면서 촉촉한 피부가 될 수 있도록 도우며, 플레티늄 이온이 모발 내부로 침투하여 손상된 헤어큐티클을 복구하여 윤기 있는 모발로 관리해준다.이소영 기자 2019.10.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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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 "셀프염색약, 홈앤쇼핑 매진 기록"

제니하우스 염색약 홈앤쇼핑 매진 장면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는 자체 출시한 ‘제니하우스 살롱코드글램 헤어 컬러’가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홈앤쇼핑과 27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방송에서도 준비된 수량 전체 완판을 기록한 이 제품은 제니하우스가 제안하는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멋내기 새치 셀프염색약이다. 모발 손상 케어를 강화하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염색을 할 수 있도록 1제와 2제를 섞어 사용하는 젤리 제형으로 흐르지 않아 염색약을 보다 손쉽게 모발과 두피에 바를 수 있다. 셀프 염색은 살롱이 아닌 집에서 하기 때문에 헤어 손상에 따른 모발의 관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살롱의 복구 염색 레시피를 담은 ‘파워플렉스 앰플’을 염모제에 섞어 사용할 시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컬러 지속력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셀프 염색을 한 후에는 지속적인 모발 케어 역시 중요하기에 함께 제공되는 모발에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헤어 케어 ‘파워 트린트먼트’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제니하우스 80명의 아티스트 노하우와 동성제약의 기술력을 더해 트렌디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제니하우스 살롱코드글램 헤어 컬러’는 염색을 할 경우, 기분 전환은 물론 피부톤이 밝아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멋내기와 새치 커버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 제니하우스 비주얼 디렉터 김현숙 대표 원장은 “드라마 속 여배우의 헤어 컬러와 윤기를 글램 헤어 컬러에 녹여냈다”면서 “자신의 얼굴에 맞는 염색을 하게 되면 더욱 화사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하우스 살롱코드글램 헤어 컬러’는 3일 오전 9시 25분 홈앤쇼핑에서 ‘염모제+파워플렉스 앰플+파워 트린트먼트’와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이승한기자 2019.07.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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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13일 5시~5시30분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가자!’ 고객감사 이벤트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최근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TS샴푸가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여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TS트릴리온은 이에 보답하고자 오는 5월 13일 오후 17시부터 17시 30분까지 단 30분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의 경품은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경기 직관 티켓. 30분 동안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 중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네이버에 손흥민샴푸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는 13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5명을 추첨해 2019-2020 EPL 손흥민 축구경기를 토트넘 핫스퍼 홈구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3일 오후 17시부터 17시 30분까지 단 30분 동안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시간 체크가 중요하다.최근 TS샴푸 공식 모델 손흥민 선수는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은 안타깝게도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해 홈팬 및 국내외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기기도 하였지만, 내일 5월 9일 아약스 원정경기 2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토트넘이 결승전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에서 3위를 고수하고 있다.TS트릴리온 관계자는 “두피와 모발관리는 젊은 20대때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20대들의 우상인 손흥민 선수를 TS샴푸 모델로 발탁하였으며, 운동장 안과 밖에서 보여준 그의 겸손함이 TS트릴리온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게 아닌가 싶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TS트릴리온의 올뉴플러스TS샴푸는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샴푸이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 미세먼지 세정효과 테스트를 통해 1회 사용으로 미세먼지량이 91.58%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 역시 미세먼지 주의가 필요하다. 두피에도 모낭이 다수 존재하는데 모발 때문에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의 유해성분이 빠져나갈 수 없어 그대로 두피에 축적될 수밖에 없다.”며 “요근래 미세먼지로 인한 최악의 대기상태인 이 시점에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히 씻어내야 하기에 올뉴플러스TS샴푸를 추천한다”고 한다.TS샴푸는 꾸준한 재구매 고객을 바탕으로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등 TV홈쇼핑과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올리브영, 롭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폭발적인 판매량을 자랑하는 등 명실 상부한 국민샴푸로 등극한 지 오래다.또한 TS샴푸 브랜드는 미국, 중국, 동남아, 홍콩, 호주 등 해외 시장 판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올해 코스닥에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박준선 기자 2019.05.13 12:02
연예

TS트릴리온, 13일 단하루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가자!' 고객감사 이벤트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TS샴푸모델로 활동하는 가운데,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TS샴푸가 온&오프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매출까지 이끌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이에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오는 5월 13일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가자!” 이벤트를 오후 5시부터 5시30분까지 단 30분 동안 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네이버에 “손흥민샴푸”를 검색하여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5명을 선별하여 2019-2020 EPL 손흥민 축구경기를 토트넘 핫스퍼 홈구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참여자 대상으로 TS샴푸도 300명에게 제공한다.손흥민 선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은 안타깝게도 경고누적으로 뛰지 못해 홈팬 및 국내외 팬들에게 아쉬음을 안기기도 하였지만, 5월 9일 아약스 원정경기 2차전에서 좋은 모습으로 토트넘이 결승전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도 보여주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에서 3위를 고수하고 있다.TS트리온 관계자는 “두피와 모발관리는 젊은 20대대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20대들의 우상인 손흥민 선수를 TS샴푸 모델로 발탁한 것이고, 운동장 안과 밖에서 보여준 그의 겸손함이 TS트릴리온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게 아닌가 싶다. 따라서 이번에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올뉴플러스TS샴푸는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샴푸이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 미세먼지 세정효과 테스트를 통해 1회 사용으로 미세먼지량이 91.58%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 역시 미세먼지 주의가 필요하다. 두피에도 모낭이 다수 존재하는데 모발 때문에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의 유해성분이 빠져나갈 수 없어 그대로 두피에 축적될 수밖에 없다.”며 “요근래 미세먼지로 인한 최악의 대기상태인 이 시점에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히 씻어내야 하기에 올뉴플러스TS샴푸를 추천한다”고 한다.한편, TS샴푸는 꾸준한 재구매 고객을 바탕으로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등 TV홈쇼핑과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올리브영, 롭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폭발적인 판매량을 자랑하는 등 명실 상부한 국민샴푸로 등극하였다. TS트릴리온은 국내 샴푸시장과 함께 건강식품, 화장품, 뷰티시장에서 건강생활 전문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TS샴푸 브랜드는 미국, 중국, 동남아, 홍콩, 호주 등 해외 시장 판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올해 코스닥에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박준선 기자 2019.05.07 15:52
경제

[메인] 몸속부터 발끝까지 셀프 케어…상상 초월 홈 뷰티 케어 시대

주 52시간 근무 제도 확산과 함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홈 뷰티 케어 시장이 꽃피우고 있다. 회사나 일터에서 벗어나 개인 시간이 늘자 집에서 외모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는 것이다.뷰티 업계도 들썩인다.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각종 홈 트레이닝 기구가 불티나게 팔린다. 렌털 시장에 뛰어든 가정용 마스크기는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을 집에서 디바이스로 관리하고, 먹는 콜라겐까지 대중화되며 피부 속까지 셀프 케어하고 있다. 업계는 "경제적으로 집에서 여러 문화 활동을 즐기는 '홈코노미(집에서 경제적 소비를 하는 것)' 열풍이 불면서 이런 추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홈 트레이닝 용품 '불티나네' 2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홈 트레이닝에 푹 빠졌다. 퇴근 이후 집에서 간단한 운동기구를 활용해 PT를 하는 것이다. 혼자 운동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다. SNS를 통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한다. 이를 위해 트레이닝복과 요가 매트·짐볼 등도 구매한다.A씨는 "홈 트레이닝 용품 구매에 30만원 정도 들었다. 트레이닝복이 최신 유행 스타일이라 조금 비싸긴 한데, 오래 쓰는 거니까 상관없다"며 "헬스장에서 개인 PT를 하면 한 달에 이 정도 비용 이상을 내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홈 트레이닝 열풍은 유통가에서 먼저 체감한다. 온라인 몰에서 각종 홈 트레이닝 제품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인터파크는 지난 1월 2주 동안 홈 트레이닝 제품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근력 밴드 같은 맨손 운동 제품 외에도 스쿼트 머신과 트레드밀 등 같은 보다 전문적인 헬스 기구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인터파크 헬스 제품 카테고리 허인회 담당자는 "홈 트레이닝 제품과 운동법이 다양해지면서 헬스장과는 또 다른 운동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적합한 운동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홈 트레이닝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을 서비스하는 IT 기업도 홈 트레이닝을 먹을거리로 인식한다. 국내 헬스 케어 스타트업인 위힐드는 AI 피트니스 모바일 서비스인 '라이크핏'을 제공 중이다. 운동 시간,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을 계산해 운동을 돕던 기존 앱의 기능을 뛰어넘어 운동 자세를 측정하고 교정해 주는 기술까지 더했다. 현재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홈 트레이닝 동작인 스쿼트 자세에 대한 서비스를 시행 중이지만, 향후에는 카이스트(KAIST)와 기술 협업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운동 종류를 대폭 늘릴 전망이다.KT는 지난해 말부터 단계별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26일부터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6주간 다이어트 체험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 케어 기업인 '눔' 소속 코치진이 합류해 전문성을 더했다.업계는 AI와 연계해 홈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업체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홈 트레이닝 오프라인 교육을 하는 '피치홈트'의 신하영 대표는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오프라인 수업에 AI 피트니스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에서 피부 관리…가정용 마스크기 '전성기' '가성비'를 따지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기기로 비교적 저렴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인구도 많아졌다.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크기가 대표적이다. 3~4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정용 마스크기는 필립스와 파나소닉 등 일부 수입산 제품에 그쳤다. 그나마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가격도 비싼 편에 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요즘 분위기는 다르다. 온라인은 물론이고 홈쇼핑에서도 마스크기를 렌털 등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도 마스크기 시장에 뛰어들면서 브랜드 숫자도 수십여 개 이상이다.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기는 100~700개의 LED를 얼굴에 쪼여 피부 밝기 개선과 피부 처짐 완화, 얼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국내 시장에 가정용 LED 마스크 열풍을 일으킨 'LG 프라엘'을 필두로 '셀리턴 마스크' '루비 LED 마스크'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등 많은 제품이 잇달아 나왔다.가격대도 점차 저렴해지는 추세다. LG 프라엘은 풀세트 기준 가격대가 150만원 선이다. 그러나 최근 AHC 등 일반 화장품 기업도 비교적 저렴한 보급형 제품을 들고 나오면서 10만원대에 판매되는 LED 마스크도 있다. 비단 LED 마스크뿐 아니다. 최지우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알려진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피부 세포에 전달해 열에너지를 통한 세포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화제다. 혈액 순환 등 피부가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허받은 핵심 기술인 골드 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빠져나가는 원적외선까지 내부로 전달해 단기간 내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보미라이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점 등 신세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K뷰티 붐이 일면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 한국 마스크기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추세다. 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13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보미라이도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로 국내외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얼굴만? 두피부터 뱃살까지 전신 홈 케어 홈 뷰티 케어의 세계는 얼굴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집에서 뱃살과 팔·종아리까지 풀 케어하는 기기도 출시 중이다.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가 대표적이다. 소마는 여름을 앞두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는 몸매 관리용 다이어트 기기다. 1초에 50만 회 이상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극이 바뀌면서 마찰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원리를 적용해 '보디 슬리밍'을 돕는다. 지방층에서 열이 발생하며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3단계 강도로 구성된 석션 기능은 경락 마사지 같은 효과를 내며 혈관을 팽창시키고,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기초 대사량 증가, 비만 관리, 셀룰라이트 감소, 부기 감소, 피부 결 개선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 레드라이트는 피부 진피층에 침투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크래들에 UV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인 관리와 편의성을 높였고, 1회 충전으로 6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마 관계자는 "치열한 '홈 뷰티' 시장에서 전문적인 고주파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며, 홈쇼핑 채널에서 입지를 다지는 제품"이라면서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RF)·석션·LED 레드라이트의 복합 기능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보디 슬리밍'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심지어 두피도 집에서 관리한다.TV 출연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헤어 디자이너 차홍은 브러시 형태로 빗질하듯 사용해 두피를 청소할 수 있는 두피 전용 진동 클렌저 '차홍 헤어 시스템 스칼프 웨이브 소닉'을 선보였다. 분당 5000회의 진동으로 두피를 자극해 건강한 모발과 두피로 가꿔 주며, 두피 노폐물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클렌징할 때는 물론이고 마른 두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문 숍의 값비싼 두피 클리닉 부럽지 않은 효과를 준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좋다. 먹는 뷰티 제품도 잘 팔리네 먹으면서 셀프로 피부를 관리하는 '이너뷰티(피부에 좋은 성분을 담은 식품)' 제품도 붐이다.대표적인 이너뷰티 제품으로 주목받는 제품은 식용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신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단백질로, 피부 개선 및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동맥경화 예방과 관절염 완화 등 건강 증진을 돕기 때문에 미와 건강 그리고 맛을 책임지는 성분으로 손꼽힌다. 이에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유통 업계는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식용 콜라겐 제품을 출시하며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국내 간판 화장풉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뛰어들었다. 아모레는 피부 전문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를 론칭하고 지난달 신제품 '콜라겐 큐브'를 출시했다. 2주 용량의 미니 사이즈 제품인 콜라겐 큐브에는 진피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앞다퉈 경쟁 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사업보고서에 "앞으로 이너뷰티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말 일본 에버라이프를 330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빅 모델'을 앞세운 브랜드도 있다. 톱 모델 김사랑을 내세운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피부 속 진피층을 채워 줄 수 있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다. 뉴트리는 에버콜라겐이 히트를 치면서 지난해 12월 상장까지 이뤘다. 지난 16일에는 공모가 대비 50%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H&B 스토어는 물론이고 홈쇼핑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2009년만 해도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연 50억원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너뷰티의 올해 시장 규모가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본다. 주 52시간 확대·똑똑한 소비 열풍…홈 뷰티 케어 '날개' 업계는 홈 뷰티 케어 시장의 확대를 주 52시간 근무 확대에서 찾는다. 평일 저녁 시간의 변화로 생활·뷰티 등 분야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늘어난다는 것이다.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유망 여가·생활 서비스 분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에코 세대'로 불리는 30~40대 소비자 패턴이 건강 관리와 문화 활동 등과 관련한 가성비 높은 여가 활동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에코 세대는 1977~1986년에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 세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가정 내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소비할 수 있는 '가성비를 고려한 여가 서비스'를 즐긴다. 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친숙도가 높다. 근무 시간이 줄면서 초과 급여가 감소하고, 미세먼지로 야외 활동이 감소한 것 등도 고려해 집에서 외모도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 오유진 연구위원은 "피부 미용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저녁 여유 시간을 활용해 피부 관리·네일 케어·마사지 등을 받으려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피부를 관리하려는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업계 한 관계자는 "고물가에 알뜰 홈 뷰티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에게 관리받는 듯한 효과를 주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고 간편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19.04.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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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헤어 스타일링 포마드펌 손질 방법은?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도 더이상 낯설지 않은 요즘 남성들의 뷰티 시장이 상당히 커졌다. 화장을 전문적으로 하는 뷰티 유튜버부터 제품을 사용해 보고 리뷰를 남기는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한 직업군에는 남성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이렇게 스스로를 가꾸고 꾸미는 남자들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남자들은 화장을 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남성들조차 2018 남자 헤어스타일을 찾아보며 유행할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샵을 찾는다. 이제 남자들도 메이크업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자기자신을 가꾸는 일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하지만 가꾸고 싶은 마음만 앞선 채 헤어스타일링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혹은 헤어왁스 바르는 법을 몰라서 온라인에 검색해 보는 남자들이 아직까지 많다. 헤어스타일은 이미지를 변화시켜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변화의 정도가 커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다. 또한 디자인이나 컬러에 따라 인상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얼굴형과 개성 등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링을 할 경우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남자들은 보통 짧은 머리 길이 때문에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의 폭이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가르마를 다르게 타거나 컷손질을 통해 변화를 줄 수 있다. 2018 남자 헤어스타일 인기순위는 단연 투블럭으로 손질하기 쉽다는 장점 덕분에 내년에도 계속해서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또 매년 겨울마다 포마드펌이 트렌드의 주류로 자리잡곤 하는데 그 이유는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 룩에 단정하게 잘 어울리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포마드펌을 하기 위해서는 뜨는 옆머리 손질이 필수인데 왁스를 발라서 가라앉힐 수 있다. 왁스는 소프트 타입과 하드 타입으로 나뉘며 연출하고자 하는 스타일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BOSOD’에서는 투블럭, 쉐도우, 포마드 펌 등 남성들의 헤어 스타일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왁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BOSOD 관계자는 "끈적임 없이 우아한 광택을 연출할 수 있는 ‘BOSOD 시크 포마드’는 포마드 펌 형태의 말끔한 스타일 관리에 적합하며, 되직한 크림 제형의 ‘BOSOD 시크 왁스’는 세팅력이 좋아 짧은 헤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왁스 제품은 한 번의 샴푸로도 쉽게 클렌징되기 때문에 스타일링 후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발의 탄력과 광택을 살려주는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2018.1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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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한 옆머리 손질 위한 헤어왁스 바르는 법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지칭하는 ‘그루밍족’이라는 용어도 이제는 익숙해졌다.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남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남성 직장인 중 35%가 스스로를 그루밍족이라고 표현했다는 결과가 있을 만큼 꾸미는 남자가 인기 있는 시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가꿔야 할지 모르는 남성들이 많다. 그렇다면 남자가 가장 쉽게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데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는 헤어스타일은 남녀 상관없이 이미지 변화를 꾀하기 좋은 수단이다. 겉으로 보기에도 한눈에 드러나는 변화가 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2018년 유행하는 남자헤어스타일은 지난해에 이어 포마드펌, 쉐도우펌 등 다양한 스타일이 인기순위에 올랐다. 포마드의 뜻은 머리에 광택을 주고 머리를 고정하는 기름을 칭하는 단어였으나, 현재는 스타일링의 범주 내에서 포괄적인 뜻을 담고 있다. 포마드는 가을, 겨울 시즌이 되면 유난히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스타일링으로, 남자답고 자신감 있는 느낌을 준다. 포마드 스타일링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데 공통적으로는 왁스를 발라 깔끔하게 잔머리를 정리하는 것이다. 왁스로 모발을 고정하는 것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헤어왁스 바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우선 손에 왁스를 소량 덜어 뒷머리부터 정리하고, 그 다음 위쪽의 앞머리, 옆머리 순으로 손질한다. 볼륨을 살리고 싶은 부분은 손가락 사이에 모발을 넣고 띄운다. 짧은 머리나 옆머리가 뜨는 스타일은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손질한다. 제품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포마드 헤어는 전용 왁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 하드 왁스는 고정력이 좋아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도 사용하기 쉽다. 모발이 두껍다면 유분기 많고 소프트한 크림 왁스가 적합하다. 본인의 모발 컨디션과 선호하는 질감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BOSOD 관계자는 "헤어왁스 제품 중 ‘BOSOD 시크 포마드’는 포마드 헤어 전용 왁스 제품으로, 스타일링이 쉽고 고정력이 좋다. 또 깔끔하게 씻겨나가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가지 않는다. ‘BOSOD 시크 왁스’는 포마드보다 광택은 덜하고 세팅력은 더욱 강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크 왁스에는 옥수수, 콩, 밀에서 추출한 단백질 복합성분과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있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살려준다. 시크 포마드에는 단백질과 32가지 식물 추출 성분이 있어 모발에 보습과 영양, 탄력을 공급한다”라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8.10.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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