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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나블리, 광희 다시 만났다…막둥이 진우 오열

광희 삼촌과 건나블리가 다시 만났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찐건나블리 가족의 집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무당벌레 히어로 캐릭터가 찾아온다. 무당벌레맨의 정체는 바로 나은이, 건후와 많은 추억을 쌓아 온 광희 삼촌. 광희는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건나블리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을 꾀했다. 아이들은 집에 갑자기 찾아온 무당벌레맨을 반기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변신 동작에 의심을 내비쳤다. 특히 나은이는 직접 무당벌레맨의 동작을 시범으로 보이며 무당벌레맨이 진짜가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무당벌레맨의 능력들에 아이들은 그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어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는 함께 무당벌레 히어로 옷을 입고 다 함께 무당벌레 가족으로 변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나파블리의 마술쇼와 신나는 댄스 한마당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광희 삼촌과 진우의 첫 만남도 전해진다. 눈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에 당황한 진우는 평소 순둥한 모습과 달리 울음을 터뜨렸다고. 광희 삼촌과 진우도 친해질 수 있을지, 건나블리 남매는 무당벌레맨의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샘솟게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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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 토들러 라인 론칭

키즈셀렉숍 토박스가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 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올 겨울 선보이는 이뮤의 토들러 라인은 120에서 140사이즈까지로 신생아부터 2세까지 신을 수 있는 방한부츠다.포근한 양모 트리밍의 부티스타일에 아기들이 신고 벗기 편하도록 사이드 벨크로의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내구성의 EVA미드솔과 유연한 아웃솔이 편한 걸음걸이와 지지력을 돕는다.소재도 핑크·체스트넛·초코브라운 스웨이드의 베이직 라인부터 유니크한 레오파드 패턴, 캐주얼한 감성의 인디고 데님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영국 왕실의 로열 프린세스 샬롯이 태어나 함께한 첫 가족여행에서 이뮤 토들러의 핑크 부티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뮤를 정식 수입해 전개하고 있는 토박스는 전세계 프리미엄 슈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키즈 셀렉숍으로 2016년 겨울, 이뮤의 토들러 라인 외에도 이뮤 키즈 라인의 무당벌레·양·원숭이 등의 캐릭터 부츠를 다양하게 선보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김진석 기자 2016.11.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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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수사대가 찾은 ‘커플 증거’ 유아용 매트 포착

네티즌수사대들이 기성용과 한혜진의 '커플'정황을 속속 찾아내고 있다. 26일 오후 한 축구 관련 게시판에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속 김강우 아들 사진이 올라왔다. 아주 평범해 보이는 '유아용 매트'에 수사대는 돋보기를 들이댔다. 김강우 아들이 앉아 있는 매트가 기성용이 지난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 매트와 똑같다. 펭귄과 풀, 무당벌레 그림이 새개져 있는 매트의 모양이 정확히 일치하는 걸 찾아낸 수사대는 '김강우 가족이 한혜진의 집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이며 기성용이 한혜진의 집에 다녀간게 아니냐'며 그럴싸한 정황을 만들어 냈다. 또 둘이 주고받은 트위터 대화내용까지 모두 찾아냈다. 2011년 6월 1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박지성 선수 자선축구대회에서 처음 만난 후 나눈 다정한 트위터 대화내용이다. (2011년 7월 10일) 기성용 '살이 점점 더 빠진다. 19세때처럼 비쩍 마른 몸이 되려나. 잠이 필요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공개한혜진 '요거요거 괜찮다 성용아! 자~알 생겼다!!!'기성용 '원래 내가 좀…'한혜진 '겸손 겸손! 누나처럼 겸손해야지! 쯧! 사진 고걸로 바꿔! 실물보다 잘 나왔다!'기성용 '아놔 진짜… 화장실에서 책 다 봤는데 어떡하지 누나?'한혜진 '너 오래 앉아 있는구나? 주소 보내~ 아~~주 아주 오래 읽는 책 보내줄게'기성용 '신앙간증을 들을때가 왔다'한혜진 '생각해보니 누나가 잘못한 것 같다ㅜㅠ'네티즌들은 대화 내용을 보며 '이래서 '힐링캠프'출연 전부터 무척 친한 사이었을 것'이라며 짜맞추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3.28 07:00
축구

한혜진-기성용, ‘매트 루머’로 또 한바탕 곤욕

'입을 다물고 있으니 억지 루머만 돌고 있다.'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이 잇따라 불거지는 열애설에 침묵하자 'CSI 네티즌'이 결정적 증거라며 루머를 쏟아내고 있다.기성용은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표팀 자체평가전서 'HJ SY 24'가 새겨진 축구화를 착용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25일자 본지 단독) 26일 카타르전서도 해당 축구화를 신었고 열애설에 기자들의 질문이 잇따르자 "경기 끝날 때까지는…"이라며 말을 아꼈다.대답을 기다리다 지친 팬들은 결정적 증거를 포착했다. 한 축구 관련 게시판에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강우 편에 나온 아들의 사진 속 매트에 집중했다. 매트에는 펭귄과 풀, 무당벌레 그림이 새개져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기성용이 유아용 의자에 앉아 있는 것. 사진 속 기성용이 앉아있는 매트가 김강우의 아들이 놀던 곳과 똑같다는 억측이다. 네티즌은 몰아가기에 열을 내고 있다. 김강우 가족이 한혜진의 집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이 아니냐며 소설을 써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매트의 그림은 육안으로 봤을 경우 비슷해보인다.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앞서 말했듯 소속 배우들의 사생활까지 일일이 관여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gnang.co.kr 2013.03.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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