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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위크

'유체이탈자' 윤계상·박용우·임지연·박지환 오늘(19일) '무비토크' 출격

'유체이탈자' 완전체 주역들이 예비 관객을 미리 만난다.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의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은 19일 오후 9시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를 찾는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네 배우는 추적 액션의 주역들 다운 순발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케미까지 뽐낼 예정이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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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류준열, 진짜 80년대 사람 같았다"

배우 송강호가 작품 속 캐릭터와 류준열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송강호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택시운전사' 무비토크라이브에서 가장 1980년대 사람 같은 배우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류준열을 지목했다. 이에 송강호는 "류준열은 지금 봐도 좀"이라며 짓궂은 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은 뜻이다.정감 있고 친근감 든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류준열에게 "변하고 나서 거울 보고 깜짝 놀랐을 것 같다"고 말했고, 류준열은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가발이 제 머리인줄 알더라"고 답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2일 개봉. 박정선 기자 2017.07.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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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류준열 팬..같이 연기해 기뻐"

배우 송강호가 후배 배우 류준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송강호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택시운전사' 무비토크라이브에서 "개인적으로 류준열의 팬이다. 마음이 간절했는데 좋은 작품에서 만나 연기할 수 있어 기쁘다. 자주 만나야겠다"고 말했다. 이는 먼저 팬임을 밝힌 류준열에게 송강호가 화답한 것. 류준열은 "(송강호와 연기해) 정말 설렌다. 불안하기도 하다. 언제 또 만나려나 한다"며 "영화가 개봉도 안 했는데 초조해진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2일 개봉. 박정선 기자 2017.07.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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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캐스팅, 100점 만점에 100점 이상"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훈 감독은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택시운전사' 무비토크라이브에서 캐스팅 결과에 점수를 매겨 달라는 질문에 "100점 만점 중에 100점 그 이상이다. 점수로 이야기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많은 분들(네티즌)이 1000점 주고 있다"고 말하자 장훈 감독은 "나도 같은 마음이다"며 웃어보였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2일 개봉. 박정선 기자 2017.07.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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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유해진 "반려견 겨울이, 주인 닮아 점잖아졌다"

배우 유해진이 반려견 겨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유해진은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택시운전사' 무비토크라이브에서 겨울이의 근황을 묻는 박경림에게 "예전보다는 점잖아졌다"고 답했다.이어 "방송에 나올 때는 천방지축이었는데. 주인 닮는다고 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한해 한해 갈수록 점잖아진다. 잘 있다"고 덧붙였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2일 개봉. 박정선 기자 2017.07.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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