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완전체 주역들이 예비 관객을 미리 만난다.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의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은 19일 오후 9시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를 찾는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네 배우는 추적 액션의 주역들 다운 순발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케미까지 뽐낼 예정이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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