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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새벽 2시’ 문상민 “서주원과 닮은 점? 애교 많고 로맨시스트” 능청

‘국민 연하남’ 문상민이 앳스타일 11월호 백커버를 장식했다.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직진 연하남 서주원으로 등장해 여심을 달군 문상민이 뷰티 브랜드 룰루아와 함께 앳스타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룰루아의 앰배서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문상민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재벌 캐릭터의 특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킹더랜드’ 이준호의 연기를 참고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했다고 전한 그는 헬스와 러닝을 통해 재벌 캐릭터의 특유의 꼿꼿하고 자신감 있는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문상민은 자신과 ‘서주원’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로맨시스트이면서도 솔직하고 애교 많은 성격은 비슷하지만 재벌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라이징 스타로서 연이어 주연을 맡은 데 대한 부담감도 털어놓으며 "부담을 내려 놓진 않되, 촬영 중에는 연기에 집중하려고 한다"는 말로 배우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이어 문상민은 캐릭터를 잘 보여주기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는 ‘자신감 있는 미소’를 꼽으며, “이전부터 미소가 약점이라 생각해 자신이 없었지만 미소로 플러팅을 해야 하는 배역이다 보니 멋지게 웃으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오래도록 연기를 하고 싶다는 문상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2 15:33
드라마

신현빈, ♥문상민과 결혼… 현대판 신데렐라 완성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이 마침내 모두의 축복 속에 문상민과 결혼했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마지막 회에서는 윤서(신현빈)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고 끈끈해진 주원(문상민)의 가족들과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는 윤서와 주원의 모습으로 꽉 닫힌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바람이 난 부친의 이혼 소송으로 주원 가족에게 위기가 닥쳤다. 김선주(진희경)는 ‘재벌 갑질’ 등 실추된 회사 이미지 회복을 위해 윤서를 카드로 이용해 장학 재단을 맡아 달라 했던 것이었다. 윤서와 친구의 대화를 듣게 된 동생 지석(김태정)은 누나의 아픔을 기회 삼으려는 주원 모친의 행태에 분노해 주원에게 달려가 따졌다.모든 사실을 알고 감정이 격해진 주원을 다독이는 사려 깊은 윤서. “화는 언제든 낼 수 있지만 위로는 지금밖에 하지 못한다”는 말로 주원과 시원(윤박)이 벼랑 끝에 서있는 선주를 몰아세우기 보다 안아줄 것을 설득했다. 그리고 시작된 세 모자의 어색한 나들이. 대화를 할수록 꼬여만 가고, 차 연료까지 떨어지며 길 한복판에 낙오됐다.덕분에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모자. 서로에게 살갑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은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선주는 자신이 행복한 가정을 가져보지 못해 주질 못했다며 윤서의 가족사 공개는 없던 일로 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결혼을 허락했다.시원과 미진(박소진)의 관계도 진전됐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 시작한 시원과 미진은 다른 커플처럼 질투도 하고, 결혼기념일을 잊은 상대에게 서운함을 감추지 않고 다투기도 하면서 진짜 부부가 되어 가고 있었다.마침내 밝아온 결혼식 당일, “내 가치는 내가 알면 돼”라던 당당한 윤서의 말처럼 윤서는 빛났다. 오직 서로를 위한 마음으로 이별의 위기를 이겨낸 윤서와 주원. 두 사람은 소중한 행복이 하루하루 쌓이면 동화보다 더 사랑스러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한편,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인 채널A 토일드라마-쿠팡 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인도, 호주 등 총 125개 국가 차트에서 시청자 수 1위(방영 4주차 기준)를 기록하며 K로코 인기 바통을 이어받으며 주목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3 09:29
스타

'슈룹', '새벽 2시의 신데렐라' 국민 연하남 배우 문상민, 김정현 이어 두 번째로 뷰티 브랜드 룰루아 앰배서더 발탁

배우 문상민이 뷰티 브랜드 룰루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뷰티 브랜드 룰루아는 최근 가장 핫하고 트랜디한 매력을 지닌 국민 연하남 문상민을 룰루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룰루아 관계자는 “문상민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 배우와 MC를 오가는 다방면 활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음 하고 있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갖춘 문상민만의 매력이 브랜드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밝혔다.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룰루아는, 일본에서 립 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기도. 룰루아는 오는 10월 3종류의 신제품 추가 런칭을 앞두고 있다.룰루아의 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며, Lullulala는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이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룰루아’(Lullua)는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다.한편, 룰루아는 문상민과 함께한 화보 및 메이킹 영상을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3 08:53
스타

[화보IS] 문상민, 청초한 숲속 남신

배우 문상민이 청초함 가득한 비주얼을 뽐냈다.3일 내추럴&클린 뷰티 아임프롬(I’m from) 측은 자사 앰배서더로 발탁된 문상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상민은 포근한 느낌의 크림색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별한 꾸밈없이도 맑은 매력을 보여주며 소년 같은 순수함으로 무장한 것.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문상민은 다양한 컨셉의 촬영에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적극적인 자세로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을 구사하며 광고 컨셉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 현장에 훈훈함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문상민은 지난해 tvN ‘슈룹’의 성남대군 역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며 높은 화제성을 견인했다. 지난 1월에는 약 41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3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배우(신인)로 선정되는가 하면, 차기작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특급 신예임을 입증하고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03 09:44
연예일반

[화보IS] 문상민, 꽃세자의 치명적 옴므파탈

배우 문상민이 치명적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23일 문상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월호를 장식한 문상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문상민은 치명적 섹시미를 발산하며 드라마 ‘슈룹’ 속 성남대군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상민은 깊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핏의 카디건과 나른한 눈빛은 깊어진 성숙미와 옴므파탈 매력을 더하기도 한다. 또 다른 화보 속 문상민은 직각 어깨로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고 있다. 내추럴하고 모던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는 가하면 화려한 패턴의 의상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것. 잡지 측에 따르면 문상민은 생애 첫 화보 촬영에 긴장하는 것도 잠시, 촬영에 들어가자 순식간에 눈빛이 바뀌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고. 능수능란한 포즈로 연신 A 컷을 만들어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문상민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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