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채널 ‘The M’, 2013-2014 분데스리가 독점 생중계
독일 프로축구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가 채널 'The M'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주)한국HD방송(대표 문성길)이 운영하는 스포테인먼트 채널 'The M'은 오는 10일 바이에른 뮌헨과 묀헨글라드바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는 한국인 선수가 즐비하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을 비롯해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에 새로 합류한 박주호(25·마인츠05)가 출격한다. The M은 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등의 경기를 모두 중계한다.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생중계하는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Ch.ONE(스카이라이프 29번, 올레TV 1번)'에서 동시 중계할 예정이다. 'The M'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29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나우(KT 모바일IPTV 서비스)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임경진 축구 전문 캐스터와 분데스리가 전문 기자 출신 차상엽 해설위원 등이 실감 나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J스포츠팀
2013.08.0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