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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음악으로 다시 만난다···OST 스페셜 음반 발매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OST 스페셜 음반이 오늘(23일) 발매된다.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한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생 두 번째 로맨스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그려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앞서 온라인상에서 음원으로 공개된 바 있는 '18 어게인'의 OST 스페셜 음반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다채로운 구성으로 오프라인에 전격 출시돼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속 명장면을 담은 포토북부터 슬리브, 폴라로이드 등이 포함돼 드라마의 진한 여운을 재현할 전망이다. 특히, '18 어게인'의 OST는 '파스타',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 트랙을 작업해 큰 사랑을 받아온 문성남 음악감독의 총괄 진두지휘 하에 완성도 높은 명곡들로 완성돼 시청자 마음에 큰 울림을 남겼다. 한편, 음반에는 OST Part.1소유 '하나면 돼요'부터소향 'Hello', 최낙타 '너였으면', 솔지 '한 사람', Sondia 'How To Love', 적재 '기억은 추억이 된다', 클라라 C 'Somebody', 윤상현 '다시 사랑한다면', 에브리 싱글 데이 'First Time' 등 안방극장을 설렘과 감동으로 물들였던 수많은 명곡과 극 분위기를 배가시킨 스코어 트랙까지 총 42곡이 수록됐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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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오늘(10일) 종영···소유→적재 뭉친 OST 스페셜 앨범 발매

종영을 앞둔 드라마 '18 어게인'이 OST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디테일한 연출,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오늘(1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간 사랑받았던 OST를 엮어낸 스페셜 앨범이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18 어게인'은 인생 두 번째 로맨스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다. 영상과 완전체를 이뤄 매 장면마다 찰떡같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몰입도를 높였던 OST가 큰 호평을 이끌어낸 가운데, OST 스페셜 앨범을 통해 진한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음반에는 방영 전 티저에서부터 드라마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꾸준히 애절한 감성을 더했던 Part.1소유 '하나면 돼요'를 시작으로, 드라마의 대표 OST로 매 명장면에 삽입돼 감동을 더한Part.2소향 'Hello', 극 중 예지훈(위하준 분)의 테마곡으로 기분 좋은 설레임을 선사한 Part.3최낙타 '너였으면', 대영(윤상현 분)과 다정(김하늘 분)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Part.4솔지 '한 사람' 등이 수록된다. 또 극 중 지호(최보민 분)와 시아(노정의 분) 사이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에 걸맞는Part.5Sondia 'How To Love', 함께 하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공감과 위로의 Part.6 적재 '기억은 추억이 된다',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든 에필로그에 자주 삽입돼 많은 문의가 쇄도했던 Part.7 클라라 C 'Somebody', 윤상현이 직접 10화에서 가창해 화제가 되었던 Part.8 윤상현 '다시 사랑한다면', 첫사랑의 설레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Part.9에브리 싱글 데이 'First Time'까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랙들과 극의 분위기와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스코어 트랙까지 총 42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18 어게인'의 음악은 '파스타',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했던 문성남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하에 마음을 울리는 명곡들로 완성됐다. 한편, '18 어게인' OST 스페셜 앨범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18어게인' 마지막 회는 오늘(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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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OST 첫 주자는 에브리 싱글 데이…타이틀 곡은 '고 백'

KBS 2TV 새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의 첫 번째 OST에 인디 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가 참여했다.지난해 웹툰 '마음의 소리'를 드라마화해 성공시킨 KBS 예능국의 하병훈 PD가 메가폰을 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고백부부'. 에브리 싱글 데이는 OST 첫 주자로 합류, 14일 '고 백(Go Back)'을 발매했다.에브리 싱글 데이는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히트시킨 드라마 음악감독 ‘문성남’이 속해 있는 인디밴드로, 그간 드라마 적재 적소에 그들의 음악을 등장시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14일 공개된 '고 백'은 과거로 돌아가 20살의 청춘으로 인생 체인지를 하게 되는 손호준(최반도)와 장나라(마진주)의 생기 넘치는 느낌을 신나는 록 사운드로 표현한 '고백부부'의 타이틀 곡이다. 드라마 예고편을 통해 짧게 공개되며 드라마의 유쾌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OST 관계자는 "음악감독이 속해 있어 드라마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에브리 싱글 데이의 노래이기에 드라마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음악적으로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에브리 싱글데이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이미현 기자 2017.10.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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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피노키오' OST 합류···박신혜 향한 애틋한 마음 표현

가수 로이킴이 SBS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 OST에 합류한다. 드라마 제목과 같은 ‘로이킴 - 피노키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안고 사는 인하(박신혜 분)를 혼자서 바라보고 있는 달포(이종석 분)의 인하를 향한 애틋하고도 아련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애틋한 노랫말에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그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지난주 방송된 ‘피노키오’ 3, 4회에서 달평(신정근 분)에게 인하를 마음에 두지 말라는 말은 들은 달포의 마음이 가사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어 ‘피노키오’를 듣는 것만으로도 드러내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두어야만 하는 달포의 아련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피노키오’ OST 관계자는 “로이킴은 녹음 내내 피노키오의 성공을 기원하여 최선을 다했으며, 함께 작업하는 모든 스텝들을 일일이 챙기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덕분에 어느 때보다 기분 좋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로이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이킴은 “예쁜 스토리의 드라마라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했다. 시청자 분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OST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문성남(에브리 싱글데이)의 주옥같은 곡들도 곧 발표 될 예정 이어서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 된다.로이킴 '피노키오' OST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이킴 '피노키오', 빨리 들어보고싶다" "로이킴 '피노키오', 로이킴 목소리 좋아" "로이킴 '피노키오', 달포전용노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 OST Part. 2 ‘로이킴 - 피노키오’는 27일 정오에 엠넷, 멜론, 벅스 등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SBS '피노키오' OST Part.2 재킷 2014.11.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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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피노키오' OST 부른다··달포의 아련한 마음 표현

가수 로이킴이 SBS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 OST에 합류한다. 드라마 제목과 같은 ‘로이킴 - 피노키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안고 사는 인하(박신혜 분)를 혼자서 바라보고 있는 달포(이종석 분)의 인하를 향한 애틋하고도 아련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애틋한 노랫말에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그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지난주 방송된 ‘피노키오’ 3, 4회에서 달평(신정근 분)에게 인하를 마음에 두지 말라는 말은 들은 달포의 마음이 가사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어 ‘피노키오’를 듣는 것만으로도 드러내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두어야만 하는 달포의 아련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피노키오’ OST 관계자는 “로이킴은 녹음 내내 피노키오의 성공을 기원하여 최선을 다했으며, 함께 작업하는 모든 스텝들을 일일이 챙기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덕분에 어느 때보다 기분 좋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로이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이킴은 “예쁜 스토리의 드라마라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했다. 시청자 분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OST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문성남(에브리 싱글데이)의 주옥같은 곡들도 곧 발표 될 예정 이어서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피노키오’ OST Part. 2 ‘로이킴 - 피노키오’는 27일 정오에 엠넷, 멜론, 벅스 등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SBS '피노키오' OST Part.2 재킷 2014.11.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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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OST, 타이거JK 참여한다·· 누리꾼 '기대만발'

대한민국 힙합계의 전설 ‘타이거JK'가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OST에 참여한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다시 한번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피오키오’에 타이거JK라는 실력파 뮤지션이 함께한다. 또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문성남(에브리 싱글데이)의 주옥같은 곡들도 순차적으로 발표 될 예정 이어서 드라마에 또 다른 음악적 생명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 전설적인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타이거JK'는 이번 '피노키오OST'참여로 인해 그의 음악적 활동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또 하나의 대표적인 가수이자 래퍼인 ‘윤미래’와 결혼 후 힙합 부부로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생애 처음 드라마 OST를 맡으며 활동영역이 더욱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OST 제작사(CJ E&M, 가지컨텐츠)의 말에 따르면 “이번 타이거JK의 OST 참여는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래퍼의 OST 참여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줌은 물론, 그의 음악적인 센스가 극을 더욱 더 흥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타이거 JK‘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로 도약하고 있는 ‘타이거JK'의 ’피노키오’ OST 참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타이거JK, '피노키오' OST 참여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이거JK, '피노키오' OST 참여하다니 최고" "타이거JK, '피노키오' OST 무슨 느낌으로 나오려나" "타이거JK, '피노키오' OST 참여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거JK가 참여한 ‘피노키오’ OST Part 1는 오는 20일 정오에 엠넷닷컴, 멜론 등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아이에이치큐(IHQ) 제공 2014.1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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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피노키오' OST 참여... 생애 첫 드라마 OST 참여

대한민국 힙합계의 전설 ‘타이거JK'가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OST에 참여한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다시 한번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피오키오’에 타이거JK라는 실력파 뮤지션이 함께한다. 또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문성남(에브리 싱글데이)의 주옥같은 곡들도 순차적으로 발표 될 예정 이어서 드라마에 또 다른 음악적 생명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 전설적인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타이거JK'는 이번 '피노키오OST'참여로 인해 그의 음악적 활동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또 하나의 대표적인 가수이자 래퍼인 ‘윤미래’와 결혼 후 힙합 부부로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생애 처음 드라마 OST를 맡으며 활동영역이 더욱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OST 제작사(CJ E&M, 가지컨텐츠)의 말에 따르면 “이번 타이거JK의 OST 참여는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래퍼의 OST 참여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줌은 물론, 그의 음악적인 센스가 극을 더욱 더 흥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타이거 JK‘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로 도약하고 있는 ‘타이거JK'의 ’피노키오’ OST 참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타이거JK, '피노키오' OST 참여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이거JK, '피노키오' OST 참여하다니 최고" "타이거JK, '피노키오' OST 무슨 느낌으로 나오려나" "타이거JK, '피노키오' OST 참여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거JK가 참여한 ‘피노키오’ OST Part 1는 오는 20일 정오에 엠넷닷컴, 멜론 등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아이에이치큐(IHQ) 제공 2014.11.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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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디’ 이상은, 4년 만에 컴백 ‘명반 탄생할 것’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은이 4년 만에 컴백한다.이상은은 브이 엔터테인먼트그룹(V-Entertainment Group)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오는 2월 말 정규 15집 앨범을 발표한다. 브이 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이상은 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며 “브이 엔터테인먼트그룹은 향후 이상은 씨의 앨범 및 방송, 공연 등을 총괄할 예정이며 이상은 씨의 예술성 높은 음악과 브이 엔터테인먼트그룹의 마케팅 및 공연제작, 아티스트 서포트 노하우가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은의 새 앨범은 2010년 정규 14집 ‘위 아 메이드 오브 스타더스트’(We made of stardust) 이후 4년 만이다. 브이 엔터테인먼트그룹은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팬들이 기다려왔던 이상은 씨 고유의 감성과 음악적 깊이, 대중성까지 결합된 명반이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은은 1988년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담다디’는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민적인 사랑을 뒤로하고 1990년 돌연 일본과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실험들을 거듭, 독보적인 감성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평가 받았다.브이 엔터테인먼트그룹은 2008년부터 홍대 인근에 위치한 라이브공연장 브이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아티스트 제작 및 공연제작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파스타’ ‘골든타임’ ‘청담동 엘리스’ 등의 음악감독 문성남이 결성한 모던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를 비롯해 실력파 일렉트로닉 밴드 뉴튼(Newton), 신스팝 뮤지션 로맨티스코(Romantisco), 최근 홍대씬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밴드 리플렉스(Reflex)와 리메인즈(Remains),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더 모스(The Moss) 등이 소속돼 있다. 국내 뷰티 및 미용업계 1위이자 220만 멤버십을 보유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자회사기도 하다. 엄동진 기자 2014.02.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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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절대강자’ 에브리싱글데이, ‘골든타임’ 구세주 될까

'OST 절대강자' 에브리싱글데이가 드라마 '골든타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에브리싱글데이는 16일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MBC 월화극 '골든타임'의 OST를 맡았다. 드라마 '파스타''마이프린세스''골든타임'의 음악감독을 맡은 실력파 3인조 밴드로 '골든타임' 권석장 감독과는 '마이프린세스''파스타' 이후 세 번째로 작업해 눈길을 끈다.OST 타이틀곡 '모래시계'는 9일 첫 방송 엔딩 타이틀송으로 방송된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다. 극중 캐릭터들의 긴박한 상황을 심플하면서도 몽환적으로 무게감있게 표현했다. 긴장감있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는 평가. 두번째 트랙 '콜드'는 위기의 순간에도 무기력한 이선균의 처지를 차갑게 표현한 곡. 세번째 곡 '파더'는 이선균의 심적 갈등을 절제있게 표현했다. 반복된 피아노 멜로디와 슬라이드 기타가 어우러져 묘한 여운을 준다. 밴드 에브리싱글데이는 문성남(보컬·베이스)과 정재우(기타)를 주축으로 1997년 부산에서 결성됐다. 1999년 첫 번째 앨범 '브로큰 스트리트' 발매를 시작으로 2004년 2집 '에브리싱글데이' 2007년 3집 '톰스 다이어리' 2008년 4집 '더 브라이트 사이드' 2011년 5집 '모멘트'를 발표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2.07.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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