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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사곡’ 임성한 작가 “서동마 서반 AI… 시즌4는 결정할 부분 아냐”

종영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임성한 작가가 시즌3을 마친 소감을 전해왔다. 임성한 작가는 연합뉴스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극 중 서동마(부배 분)의 생사 여부 및 서반(문성호 분)의 비밀을 털어놨다. 임성한 작가에 따르면 뇌사에 빠진 서동마는 신경외과 박사 출신이자 SF전자 회장인 아버지 서 회장(한진희 분)이 직접 수술을 집도해 형인 서반에 이어 인공지능(AI)이 된다. 그는 “작가 입장에서 시즌 2를 마칠 때 한 시즌만 더 하면 구상했던 내용을 충분히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준비한 구성대로 쓰다 보니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남았다”고 시즌3의 결말을 아쉬워했다. 이어 “어정쩡한 끝맺음 시늉보다 그냥 중간에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며 "작가인 저도 아쉽고 당황스러웠으니 시청자 여러분의 불만은 당연하다”고 했다. 끝나지 않을 듯한 결말에 대해 시즌4의 얘기도 나왔던 상황. 임성한 작가는 시즌4의 여부에“작가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은퇴를 선언했던 임성한 작가가 2014년 ‘압구정 백야’ 이후 안방극장 컴백작이다. 30~50대의 여자 주인공들이 남편의 불륜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불륜, 빙의 등 자극적 소재가 전 시즌 통틀어 나와 마니아 시청층을 확보했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판사현(성훈 분)과 아미(송지인 분)가 커플이 돼 웨딩카를 탔다. 송원(이민영 분)과 서반, 사피영(박주미 분)과 서동마가 예상외 커플로 결혼식장에 입장해 안방극장에 충격을 줬다. 시즌3에서 사피영과 서동마가 결혼에 골인했지만 판사현-아미, 송원-서반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무엇보다 서반의 비밀이 풀리지 않았고,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서동마의 영혼이 얼굴없는 저승사자들을 마주하며 막을 내렸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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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허락 받았다…'결사곡3' 부배, 한진희 설득 성공

부배에게 아프지만 아름다운 결혼 허락이 떨어졌다. 부배가 9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아버지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모친상을 겪은 뒤 얻게 된 아픈 결혼 허락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동마(부배 분)는 피영(박주미 분)과 있을 때와는 다르게 진지한 모습으로 아버지(한진희 분)와 독대했다. 조심스레 결혼에 대해 운을 떼 보았지만 예상대로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삶이란 게, 뜻대로 되는 것보다 안되는 게 더 많다. 나라고 빠지고 싶어서 빠졌겠냐. 인제 제대로 된 여자에게 정착하고 싶다”라며 피영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고는 자리를 떴다. 부자의 냉전은 잠시였다. 갑작스레 수술실로 들어가게 된 동마의 모친이 사망하게 된 것. 크게 상심한 동마의 아버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마와 피영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아버지의 부름으로 저택을 찾은 서반(문성호 분)이 동마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뭇 여성들에게 사랑받았지만 뜨거운 가족애(愛)가 고팠던 동마의 노력 역시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부배는 로맨틱한 사랑꾼 연하남으로서, SF 그룹의 임직원으로서, 또한 누군가의 아들이자 동생으로서 시시각각 180도 변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탄탄한 서사를 완성시키고 있다.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대신 자유로운 연애관을 갖게 됐던 ‘서동마’가 진정한 ‘사랑’과 ‘가족’을 얻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흡인력을 더해가고 있다. 극 초반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핏으로 시선을 잡아끌었던 부배가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바, ‘동피영’ 커플이 맞이할 해피엔딩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16일부터 다시 주 2회 만나볼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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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섬세한 박주미, 감정으로 쌓아올린 촘촘한 서사

배우 박주미의 힘이 대단하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지아(박서경)에게 동마(부배)를 소개한 피영(박주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영은 결혼하자는 동마의 말에 선뜻 기뻐하지 못했다. 또한, 피영은 서반(문성호)의 결혼을 아버지가 허락했단 동마의 말에 놀라면서도 근심 어린 기색이 역력했다. 유신(지영산)과의 이혼으로 상처 입은 지아 생각에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 것. 그런가 하면 피영은 지아에게 동마의 존재를 넌지시 꺼내며 운을 뗐다. 그러나 결혼은 말라며 단칼에 외면하는 지아의 행동에 피영은 당황도 잠시, 서반의 동생임을 밝히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추진해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어 지아가 동마를 만나겠다고 하자 피영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아를 위해 몸소 움직이는 동마를 향해 피영은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은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처럼 박주미는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흡입력 있게 전하며 서사를 촘촘하게 펼쳐냈다. 새로운 연인을 향한 설렘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다가도 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묵직하게 담아내며 시청자의 몰입을 높였다. 이렇듯 박주미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축했다. 러블리한 매력부터 차분하고 진중한 면면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드리운 인물을 세밀한 완급 조율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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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박주미X전수경X이가령, 동상이몽 삼자대면

‘결사곡3’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의 동상이몽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7회에서는 SF전자 형제 서반(문성호 분), 서동마(부배 분)과 얽힌 세 사람의 대화가 그려진다. 앞서 사피영(박주미 분)은 첫 만남부터 청혼을 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서동마에게 흔들려 격정적인 키스를 했고, 이시은(전수경 분)은 자녀들에게 서반과의 교제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그리고 부혜령(이가령 분)은 판사현(강신효 분)의 아이가 눈에 밟히는 듯 그의 집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사피영, 이시은, 부혜령의 각기 다른 꿍꿍이가 담긴 대화 현장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머리로는 다른 생각을 하는 상황. 부혜령이 당당한 표정으로 대화를 주도하는 가운데, 이야기를 듣던 사피영은 긴장한 얼굴로 변하고 이시은은 고개를 갸웃한다고 해 의문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부혜령은 순간 매운기를 쏙 뺀 표정에 미소까지 짓는다. 이어 그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이심전심한 사피영과 이시은이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눈다고. 두 사람이 부혜령 몰래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인지, 또 부혜령이 웃음을 숨기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7회는 내일(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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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박주미, 유연한 감정 변화로 몰입도↑

배우 박주미가 유연한 감정 변화로 몰입을 높였다. 박주미(사피영)는 12일 방송된 TV조선 토일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직면한 나날이 펼쳐졌다. 앞서 문성호(서반)와 전수경(이시은)의 고백에 깜짝 놀란 박주미는 흥분한 이가령(부혜령)을 진정시키며 전수경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전수경의 자초지종을 들은 박주미는 이해한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더 나아가 본인의 일인 마냥 기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회사로 찾아온 송지인(아미)에게 이혜숙(김동미)의 행동을 전해 듣고 당황했다. 더욱이 노주현(신기림) 재단을 치우면 박서경(신지아)가 다시 빙의 될까 염려하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쳐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주미는 부배(서동마)의 연락에 의아하면서도 전수경과 문성호의 문제라 생각하며 그를 만났다. 동행하며 식사까지 하게 된 박주미는 갑작스러운 부배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박주미와 결혼하고 싶다는 부배의 청혼을 받은 것이다. 이처럼 박주미는 장면과 상대에 따라 연기의 온도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며 서사를 촘촘하게 그려냈다. 라디오 팀원 간 중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딸에 대한 걱정과 더불어 송지인을 향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또한 새로운 인물인 부배와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찰나의 순간, 달라지는 박주미의 눈빛과 표정이 인물의 감정선을 극대화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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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 호기심-놀람-혼란 3단 감정 변화 흡입력 극대화

배우 박주미의 3단 감정 변화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박주미는 12일 방송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직면했다. 박주미가 연기하는 피영은 앞서 서반(문성호 분)과 시은(전수경 분)의 고백에 깜짝 놀랐다. 시은의 자초지종을 들은 이해한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더 나아가 본인의 일인 마냥 기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회사로 찾아온 아미(송지인 분)에게 동미(이혜숙 분)의 행동을 전해 듣고 당황했다. 더욱이 기림(노주현 분)의 제단을 치우면 지아(박서경 분)가 다시 빙의될까 염려하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쳐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동마(부배 분)와 동행하며 식사까지 하게 된 피영은 결혼하고 싶다는 동마의 청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처럼 박주미는 장면과 상대에 따라 연기의 온도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며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하게 그려냈다. 중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딸에 대한 걱정과 더불어 아미를 향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또한 새로운 인물인 동마와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찰나의 순간, 달라지는 박주미의 눈빛과 표정이 인물의 감정선을 극대화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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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박주미·전수경·이가령 흔치않은 여성연대

그들만의 세계관 3막이 열렸다.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와 전수경, 이가령이 ‘3인 3색 수다’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운다. 26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1회부터 통쾌한 탄산맛부터 얼얼한 매운맛까지 각양각색 재미의 맛을 선보이며 세 번째 판을 호기롭게 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으로 돌아온 부혜령(이가령)과 사피영(박주미), 이시은(전수경)의 좌충우돌 라디오국 회식 뒷이야기가 담겼다. 시청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딸 지아(박서경)에게 전남편 신유신(지영산)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려던 김동미(이혜숙)에게 날린 사피영의 사이다에 속 시원함을, 서반(문성호)의 의외의 행동에 동요하다 구안와사가 온 전남편 박해륜(전노민)의 얘기에 속상한 이시은에게 짠함을, 회식을 마무리하게 돼 아쉬운 부혜령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와 관련 27일 방송되는 ‘결사곡3’ 2회에서는 박주미와 전수경, 이가령이 모여 심각한 대화를 나눈다. 이는 극 중 세 사람이 라디오 사연 중 각자의 뇌리에 깊이 박힌 사연과 관련해 허심탄회한 수다 파티를 벌이는 상황. 특히 이시은이 얘기 도중 한숨을 내쉬며 표정이 굳어지자 사피영은 진심으로 깜짝 놀라 귀를 기울이고, 부혜령은 못마땅한 얼굴로 변신해 진지한 모드가 형성된다. 돌싱즈 3인방은 인생 2막부터 걸림돌을 만난 것인지, 이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색다른 여성연대가 형성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결사곡’ 시즌을 처음부터 함께하며 항상 현실적인 대사와 장면에 놀라움을 보였던 세 사람은 촬영 전, 대사를 맞춰보며 드라마 상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실제라면 어떨 것 같은지’에 대해 각기 다른 의견을 내비친 세 사람은 마치 ‘100분 토론’ 같은 열띤 논쟁을 통해 은근히 자신의 캐릭터처럼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결사곡3’ 매회가 금쪽같은 떡밥들을 던질 예정”이라며 “드라마를 보면서도 대화의 물꼬를 트게 하는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현실 리액션이 터질 이 장면을 방소에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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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상원 감독 '배우들만 믿었어요'

오상원 감독을 비롯한 출연진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이혜숙 등이 열연한다. 26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24/ 2022.02.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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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혜숙 '60대에 수영복 출연은 난생처음'

배우 이혜숙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이혜숙 등이 열연한다. 26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24/ 2022.02.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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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영산 '착한 사랑을 꿈꾸며'

배우 지영산이,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이혜숙 등이 열연한다. 26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24/ 2022.02.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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