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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X성훈 얼간이 형제 뭉쳤다 '특별한 휴양'

‘얼간이 형제’ 헨리와 성훈이 특별한 휴양을 즐긴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옥캉스’에 나서는 헨리와 성훈은 물놀이용 풀장을 동원해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다. 헨리는 물놀이 도중 수박에 꽂은 젓가락을 휘저어 즙을 만들어내는 원초적인 제조법으로 ‘신개념 수박 주스’를 선보인다. 주스를 먹여주기 위해 서로의 얼굴에 쏟아 붓기 시작, 매운 코와 매운 눈에 힘겨워하며 잠시도 조용할 틈 없는 시간을 보낸다. 물놀이를 마친 뒤 바비큐 먹방에 돌입한 두 사람은 고기를 굽는 내내 연기에 휩싸이고, 뜨거운 온도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끊임없이 얼간미를 발산한다. 하지만 고통은 잠시, 헨리와 성훈은 고된 물놀이 후 만족스러운 ‘폭풍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별한 바캉스를 마친 뒤 성훈은 “별점 5점에 5.5점”이라며 만족감을 내비쳤다는 후문. 하와이 여행 부럽지 않은 두 사람의 ‘옥캉스’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7:23
연예

'나혼산' 헨리X성훈, 헨리 집 옥상서 '옥캉스' 만끽···아웅다웅 얼간이 형제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성훈과 함께 '옥캉스'를 즐긴다. 내일(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헨리와 성훈이 옥상에서 즐기는 '옥캉스' 편이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헨리가 자신의 집을 찾은 성훈과 함께 특별한 휴양을 즐긴다. 감성 가득한 휴양지 '하와이' 느낌을 내기 위해 옥상에 물놀이용 풀장을 동원, 끝없는 펌프질로 둘만의 완벽한 바캉스를 준비한다고. 우여곡절 끝에 풀장을 완성한 '얼간이 형제'는 물총 싸움에 돌입, 서로 좋은 물총을 차지하기 위해 아웅다웅하며 유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번 아령과 슬리퍼, 냄비 뚜껑까지 동원한 기상천외한 탁구로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펼쳤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분장 내기를 건 '물 따귀 대결'로 또 한 번 승부욕을 불태운다고. 엎치락뒤치락하는 물벼락 세례에 휘청거리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은 채 유치한 대결을 이어나간다고 해 호기심이 더해진다. 허세 가득한 설전과 힘 대결을 펼치던 두 사람은 "모든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요"라며 속 시원한 마음을 토로한다. 결국 치열한 승부 끝에 승자가 강력한 물 따귀 3연타로 상대를 쓰러트린다고 해 과연 누가 이기게 될지, 패자는 어떤 분장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더하고 있다. 헨리와 성훈의 즐거움 가득한 '옥캉스'는 내일(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0 16:31
경제

쿠팡, 바캉스 유아동 물놀이 용품 기획전 열어

쿠팡은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인기 유아동 물놀이 용품을 한데 모아 8월 27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동 물놀이 준비 용품으로 꼭 필요한 수영장 기저귀부터 구명조끼 등 안전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튜브, 풀장, 보트, 비치볼, 스윙 보드, 스노클링, 오리발, 수영장 기저귀 등 아이템들을 카테고리로 구분해 상품 검색이 쉽도록 했다. 우선 물놀이 필수 용품인 튜브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유아의 경우 목튜브나 보행기 튜브를, 어린이의 경우 구명조끼 등을 이용하면 물놀이가 보다 즐겁고 안전해진다. 대표 상품으로는 양쪽에 안전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는 ‘리틀타익스 원형 보행기 튜브’를 1만 4000원대에, 이중 마개를 사용하여 밀폐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인쇄면이 닿지 않아 아이 피부에 안심인 ‘디코랜드 헬로키티 목튜브’를 1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넘어졌을 때 뒤통수를 보호하는 헤드 레스트를 적용한 ‘맘네스트 키즈 네오플랜 구명조끼 M’을 3만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물에 무서워하는 아이의 경우 놀이 용품과 함께 하면 물놀이에 대한 공포심을 완화하고 흥미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된다. 바람이 빠지지 않도록 이중 마개를 적용한 ‘헬로키티 키티 비치볼40 N 2개 세트’가 7000원대에, 아이와 엄마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버키 엄마랑 아가랑 보트’를 2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물놀이 시설 등을 이용 시 수영장 기저귀는 필수 아이템이다. 2중 샘 방지 기능으로 대소변이 옆으로 새는 것을 막아주는 ‘하기스 팬티형 수영장 기저귀 중형(11~15kg) 5매’가 4천원대에, ‘네이쳐러브메레 친환경 수영장 팬티 기저귀 남녀공용 대형(8~13kg) 9매’를 7천원대에, ‘마미포코 팬티형 수영장 기저귀 남아용 대형 (10~17kg) 7매’를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물놀이 용품이 아이들의 몸에 직접 닿는 만큼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는지, 내구성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바캉스를 맞아 다양한 유아동 물놀이용품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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