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인기 유아동 물놀이 용품을 한데 모아 8월 27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동 물놀이 준비 용품으로 꼭 필요한 수영장 기저귀부터 구명조끼 등 안전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튜브, 풀장, 보트, 비치볼, 스윙 보드, 스노클링, 오리발, 수영장 기저귀 등 아이템들을 카테고리로 구분해 상품 검색이 쉽도록 했다.
우선 물놀이 필수 용품인 튜브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유아의 경우 목튜브나 보행기 튜브를, 어린이의 경우 구명조끼 등을 이용하면 물놀이가 보다 즐겁고 안전해진다.
대표 상품으로는 양쪽에 안전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는 ‘리틀타익스 원형 보행기 튜브’를 1만 4000원대에, 이중 마개를 사용하여 밀폐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인쇄면이 닿지 않아 아이 피부에 안심인 ‘디코랜드 헬로키티 목튜브’를 1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넘어졌을 때 뒤통수를 보호하는 헤드 레스트를 적용한 ‘맘네스트 키즈 네오플랜 구명조끼 M’을 3만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물에 무서워하는 아이의 경우 놀이 용품과 함께 하면 물놀이에 대한 공포심을 완화하고 흥미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된다. 바람이 빠지지 않도록 이중 마개를 적용한 ‘헬로키티 키티 비치볼40 N 2개 세트’가 7000원대에, 아이와 엄마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버키 엄마랑 아가랑 보트’를 2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물놀이 시설 등을 이용 시 수영장 기저귀는 필수 아이템이다. 2중 샘 방지 기능으로 대소변이 옆으로 새는 것을 막아주는 ‘하기스 팬티형 수영장 기저귀 중형(11~15kg) 5매’가 4천원대에, ‘네이쳐러브메레 친환경 수영장 팬티 기저귀 남녀공용 대형(8~13kg) 9매’를 7천원대에, ‘마미포코 팬티형 수영장 기저귀 남아용 대형 (10~17kg) 7매’를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물놀이 용품이 아이들의 몸에 직접 닿는 만큼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는지, 내구성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바캉스를 맞아 다양한 유아동 물놀이용품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