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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쿠팡 인천물류센터 근무자 1명 확진…시설 폐쇄

쿠팡은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인천 한 물류센터를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쿠팡 인천4물류센터 근무자 A씨는 전날 검체 검사를 했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A씨가 전날 주간조로 근무를 한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전 6시 30분께부터 해당 물류센터를 폐쇄했다. 이 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반 상품을 취급하는 곳으로 파악됐다. 쿠팡은 추후 방역 당국과 협의해 물류센터 운영의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물류센터를 폐쇄조치했다”며 “고객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7.16 15:12
연예

‘코로나 감염’ 쿠팡 노동자들, 사측에 손배소 제기

코로나19 집단 감염 피해를 입은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사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은 29일 서울동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의 의무인 안전·보건 조치를 다하지 않았다"며 "집단감염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민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쿠팡 부천신선물류센터에서는 근무하던 직원 84명과 가족·지인 68명 등 총 152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피해자모임은 쿠팡이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노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확진자 발생 당시 방역당국과 협의 없이 4시간 만에 사업장을 정상 가동했고, 노동자들에게 '안심하고 일하라'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피해자모임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아직도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거나 일을 지속하기 어려운 노동자들이 있다”며 "신체적·정신적·물질적 피해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2.29 15:32
경제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택배 물량 전년보다 20% 증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들어 택배 물량이 작년보다 약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생활물류 택배물동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물동량은 21억6천34만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0% 증가했다. 특히 올해 6월 기준 몰동량은 2억9천341만여개로 1년 전과 비교해 약 36.3% 급증했다. 이는 5월 이태원 클럽과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택배 이용이 폭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올해 택배기사 1인당 월평균 처리물량은 5천165건으로 기사 1인당 하루에 255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19 09:13
경제

쿠팡, 송파 1·2배송캠프 재가동…9일 이후 추가 확진자 0명

쿠팡은 1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4일 폐쇄됐던 송파 1·2 배송캠프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캠프와 협력업체 직원 700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9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이달 4일 송파 2캠프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송파 2캠프와 송파 1캠프를 폐쇄했다. 이후 휴무일에 외부에서 확진 직원과 식사를 한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되자 전 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받도록 했다. 쿠팡 관계자는 "전수조사 결과 68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는 13명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18 13:35
경제

쿠팡, 한달새 11명 확진...'언택트'에 태풍까지 물량은 많은데, 방역 대응 문제?

쿠팡에서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나 발생하면서 방역 대응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쿠팡은 지난 5일 고양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해당 물류센터를 폐쇄했다고 6일 밝혔다. 확진자는 고양 물류센터 협력업체 소속 직원으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했던 지난달 15일 이후 인천2배송캠프, 인천4물류센터, 일산1배송캠프, 서울본사, 서초1배송캠프, 군포배송캠프, 송파2배송캠프, 고양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 수만 11명에 달한다. 최근 한 달간 쿠팡 본사를 비롯해 물류센터와 배송센터, 협력사 등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오면서 쿠팡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다는 비판 목소리가 커지는 배경이다. 특히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송파배송2캠프 직원과 휴무일에 외부에서 식사한 다른 직원 2명도 추가 확진되면서 쿠팡과 직원들이 거리 두기 등 개인 방역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밖에도 4일 확진 직원과 근무시간 대가 겹치지 않은 다른 직원 1명도 추가 확진됐다. 쿠팡은 직원의 안전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송파2캠프는 물론 인접한 송파1캠프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에게 자발적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알베르토 포나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코로나19는 올해 우리에게 예상하지 못한 거래량 15% 정도를 증가시켰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연간 약 5000억원 수준의 코로나19 관련 지출을 추가로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쿠팡의 60만 평의 인프라에서 근무하고 있는 5만 명의 안전은 물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비용으로 기꺼이 감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확진자가 2차 팬더믹 이후 계속 쿠팡 내에서 등장하면서 이 같은 방역 투자 등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SSG닷컴과 마켓컬리는 지난달 말 물류센터 등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개인위생수칙을 포함한 모든 방역 조치를 강화해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은 바 있다. SSG닷컴은 물류센터 방역만을 담당하는 전담 안전관리 인원을 두 배로 늘리는 한편 엘리베이터에서 6명 이상 탑승을 금지하고, 휴게실과 식당에서 거리 두기를 강화했다. 마켓컬리는 재택근무 인원을 50% 이상으로 늘리고, 내부 미팅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오픈서베이는 쿠팡이 54.7%,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가 52.6%, G마켓이 27.9%로 이용률이 집계되면서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와 쿠팡이 대표적인 언택트 수혜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몸집이 커진만큼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직원의 안전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송파1·2캠프 직원에게 자발적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면서 "방역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근무자와 방문자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6 12:29
경제

'전직원 격리' 청양 김치공장, 출하 김치 회수할 인력도 없다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으로 감염된 충남 청양의 김치공장에서 생산·출고된 김치를 회수하고 폐기하는 작업에 난항이 예상된다. 제품을 운반하고 처리해야 할 직원들이 모두 병원에 입원했거나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4일 충남도와 청양군에 따르면 김치를 생산하는 ㈜한울 직원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원 가족 2명과 지인 1명 등 3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공장 발(發) 확진자는 모두 22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은 지난 2일 공장에서 첫 번째 확진자(네팔 국적 20대 여성·충남 348번)가 발생하자 업체 측에 출하 중단과 회수·폐기를 요청했다. 관련 법(식품위생법)에는 제품을 회수하거나 폐기를 강제할 규정이 없지만,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였다. 업체 측도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자발적으로 방역 당국의 결정에 동의했다. 회수·폐기 대상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생산한 제품(김치) 50t이다. 현재 이 기간에 생산된 제품(김치) 50t 가운데 10t은 청양 공장에서 보관 중이다. 나머지 40t은 대전과 충남 천안, 제주도, 경기 화성 등 4개 물류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 유통된 물량은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방역당국은 당장은 해당 김치의 회수와 폐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공장 직원 127명 가운데 1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 상태고, 나머지는 기숙사·자택 등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서다. 이 때문에 청양군은 지난 3일 현장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인력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코로나19로 공장이 폐쇄된 상황에서 외부 인력을 공장 안으로 들여보내기 어려워서다. 이 때문에 방역당국에서는 공장 내에서 자가 격리 중인 직원을 투입해 제품을 폐기하고 서류작성 같은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현시점에선 회수와 폐기보다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도한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해당 업체의 수출 중단과 소비감소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말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이번 김치공장 감염 사례로 인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김치 등 냉장 보관·유통하는 제품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될 가능성은 작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미 유통된 제품을 섭취했더라도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질병관리본부 또한 지난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음식물을 통한 감염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중국 등을 중심으로 오염된 음식에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보도는 근거가 없다는 게 질본의 판단이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설령 (음식물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살아있는 바이러스나 전염력이 있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죽은 바이러스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며 “김치공장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지만, 음식을 통한 매개 감염위험은 없다”고 했다. 유성선병원 감염내과 장예슬 과장은 “음식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얼마나 살 수 있는지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없다”며 “다만 영상 4~5도의 냉장상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말했다. 청양=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2020.09.04 17:20
경제

SSG닷컴 물류센터 코로나 획진자 발생, 운영 임시 중단

SSG닷컴의 물류센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SSG닷컴은 28일 경기도 김포에 있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네오003의 배송 기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물류센터 운영을 임시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해당 배송 기사는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지난 26일 SSG닷컴에 알려왔으며 이후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네오003은 자동화 물류센터로 배송 기사의 동선과 내부 직원의 동선이 겹치지 않으며 작업자 간 거리가 2m 이상 떨어져 있어 추가 의심 증상을 보이는 직원은 없다고 SSG닷컴은 설명했다. 그러나 SSG닷컴은 만약을 대비해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네오003 운영을 중단하고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전 구역을 소독하기로 했다. 또 해당 배송 기사와 밀접접촉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네오003이 폐쇄되더라도 인근 물류센터인 네오002를 통해 새벽배송을 운영하며 이마트 점포에서 배송되는 '쓱배송'(당일 주간배송) 역시 안전하게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8.28 12:22
경제

쿠팡, 잠실 본사 직원 코로나 확진… 잠실 본사 폐쇄

쿠팡은 서울 잠실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잠실 본사를 폐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는 지난 14일 마지막 출근 이후 재택근무를 해오던 본사 소속 내근 직원이다.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본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24일 회사에 알려왔다. 쿠팡은 즉시 잠실 본사 전체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 잠실 근무 전직원에게 문자와 구두로 해당 사실을 알리고 귀가 조치했다. 쿠팡 본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쿠팡 인천 4 물류센터에서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과 단기 사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엔 쿠팡의 인천 2 배송캠프를 추립하던 쿠팡 플렉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즉각 폐쇄조치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4 14:07
경제

쿠팡 인천4 물류센터 내 추가 확진자 0명

쿠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인천4 물류센터 내 추가 확진자는 0명이라고밝혔다. 쿠팡은 24일, 방역당국의 인천4 물류센터 내 밀접접촉자 29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단 한 명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운영을 중단했던 인천4 물류센터는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24일 재가동에 들어간다. 쿠팡은 지난 19일인천4 물류센터의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소속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셧다운에 들어갔다. 이후 이 직원과 통근버스에 함께 탄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물류센터 내 감염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쿠팡은 "그동안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 활동을 통해 직원과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4 11:49
경제

쿠팡 코로나19 감염 피해노동자 첫 산업재해 승인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피해 노동자에 대한 첫 산업재해 승인 판정이 나왔다. 9일 쿠팡 부천물류센터 집단감염 피해직원으로 이뤄진 '쿠팡발 코로나19 피해노동자모임' 등은 지난 6일 근로복지공단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해당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A씨의 확진을 업무상 질병으로 보고 산재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피해노동자모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고, 공단은 지난 4일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6일 산재 승인을 통보했다. A씨는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근무한 지난 5월 12일부터 물류센터가 폐쇄된 같은 달 25일까지 근무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피해노동자모임은 "A씨는 코로나19 잠복 기간으로 추정되는 기간 해당 센터 근무 외에 다른 감염 경로 및 요인을 찾아볼 수 없다"며 "이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의 경우 가족까지 코로나19가 전염이 됐고, 현재 가족 중 한 분이 아직도 의식 없이 위중한 상태지만 현행법상 산재는 원칙적으로 본인에게만 인정되고 있어 가족은 치료비 지원조차 받을 수 없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는 총 1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피해노동자모임은 근로복지공단의 질병판정위원회 심의 절차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산재 피해자들의 고통이 가중된다고 지적하면서 "일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피해노동자의 경우 질병명이 명확하고 업무 관련성 역시 사업장에서 감염됐다는 점이 분명하다면 심의 절차를 생략하고 신속히 산재를 승인해 피해자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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