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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놀면 뭐하니?’ 박진주, 이이경과 데이트 “나 어때?”

박진주와 이이경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퇴근 지옥에 갇힌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이어진다. 모두의 선택이 같아야 퇴근할 수 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비행기와 배까지 동원된 스펙터클 퇴근길을 맞게 된다. 이날 ‘놀면 뭐하니?’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션은 잊은 채 낭만을 즐기는 박진주, 이이경의 모습이 포착됐다. 배 위에 고립된 박진주와 이이경은 바닷길을 가르며 어딘가를 가고 있다. 이어 도착한 의문의 섬에서 두 사람은 신나게 커플 자전거를 타고 있다. 생고생 퇴근 미션 버라이어티를 갑자기 싱그러운 청춘 드라마로 장르 변경한 두 사람. 콘셉트에 과몰입한 박진주는 “이경아 나 어때?”라고 물으며 로맨스까지 시도한다는 후문이다. 청춘 드라마를 찍는 박진주, 이이경 외 다른 멤버들이 어디에 있을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뭉치면 퇴근’의 결과는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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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새벽 4시 호출에 어리둥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퇴근 지옥에 빠진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퇴근을 하지 못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에도 퇴근 미션을 하고 있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끝나지 않는 ‘퇴근 지옥’을 예감케 한다. 여러 선택지 중 멤버 모두가 같은 선택을 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상황. 퇴근 빌런의 등장으로 혼돈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예측불가 상황을 예고한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 4시 제작진의 호출을 받고 차에 올라탄다. 새벽부터 대기 중인 제작진을 향해 이미주는 “이 시간에 끌려가는 건 처음”, “어디 가는 거야?”라며 어리둥절해한다. 끌려가는 와중에도 박진주는 차 안에서 새벽 스케줄 나가는 ‘아이돌 콘셉트’에 몰입하고, 이이경은 신문을 보며 운세를 점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어둠을 뚫고 멤버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렇게 도착한 의문의 장소에서 멤버들은 잠기운이 싹 달아나게 만든 제작진의 미션 발표에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고. 과연 이들의 퇴근 미션은 어떻게 전개될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들의 대환장 ‘뭉치면 퇴근’ 미션은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t 2022.09.23 09:18
연예일반

‘놀면 뭐하니?’ 유재석, 상상도 못한 방송국 알바에 진땀 “못하겠다”

유재석이 의문의 방송국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2’ 특집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모두의 선택이 하나로 모이면 퇴근할 수 있는 미션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자신이 한 선택에 따라 어딘가로 이동했다. 어떤 알바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도착한 곳은 바로 MBC 상암 사옥. 익숙한 그곳에서 유재석을 기다리는 알바의 정체는 상상도 못한 것이었다고. 공개된 사진 속 방송국 내부로 들어서는 유재석의 어리둥절한 뒷모습이 험난한 하루를 예고한다. 노트북 앞에서 느릿느릿 타자기를 두드리는 유재석의 표정에는 물음표가 가득해 알바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이날 유재석은 컴맹인 자신과 맞지 않는 어려운 알바를 만나 당황했다. 방송국에 자주 왔지만, 난생 처음 해보는 알바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급기야 난관에 부딪힌 유재석은 “죄송한데 이거 못하겠다”고 말하기까지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유재석이 애를 먹은 방송국 알바의 정체는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뭉치면 퇴근2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7 16:41
연예

'사내맞선' 김세정X설인아, 보기만 해도 즐거운 '찐친'

‘사내맞선’ 김세정과 설인아가 보기만 해도 즐거운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안효섭(강태무)과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김세정(신하리)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사내맞선’은 뜨거운 인기를 모은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극중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김세정과 설인아의 ‘찐친 케미’를 예고했다. 김세정은 친구 대신 맞선을 망치러 나갔다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만나게 되는 신하리 역을, 설인아는 문제의 맞선 파투를 부탁한 친구인 재벌가 외동딸 진영서 역을 맡아, 드라마 시작부터 환장의 콤비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붙어 다니는 친구 김세정과 설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씩씩하고 긍정적인 김세정과 활달하고 화끈한 성격의 설인아는 단숨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고. 학창 시절부터 오랜 우정을 쌓아온 두 친구는 때로는 퇴근 후 위로의 술 한잔 기울이는 친구로,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막역한 친구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그런가 하면, 작당모의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친구의 모습도 흥미를 자극한다. 설인아 대신 나간 맞선에서 회사 대표를 만난 김세정은 회사 생활에 큰 위기를 맞게 된다고. 두 친구가 머리를 맞대고 어떤 작전을 세우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나기만 하면 자동 웃음을 터뜨리게 할 두 친구의 케미도 더욱 기다려진다. 실제 김세정과 설인아는 극중 신하리와 진영서처럼 동갑내기 친구로, 현장에서도 ‘찐친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함께할 때마다 유쾌한 에너지가 현장에 전파된다. 뭉치면 더 엉뚱하고도 귀여워지는 하리와 영서의 활약과 이를 그려낼 김세정과 설인아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8 16:45
연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쇼핑리스트 공개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리얼 쇼핑리스트가 공개된다. 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공개된다. 갑자기 주어진 하루의 시간동안 멤버들은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모두가 뭉치면 퇴근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핑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유재석은 쇼핑몰에서 1시간 안에 20만원을 쓰는 미션과 함께 멤버 5명 모두가 같은 공간에서 물건을 사면 퇴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각 멤버들이 어디로 향할지 생각하던 유재석은 쇼핑몰에 들어서자 “내가 사고 싶었던 거 되게 많네”라며 자신을 위한 쇼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나를 위해서 쇼핑하네”라며 양말부터 모자, LP까지 리얼 쇼핑의 맛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보고 들어간 매장에서 “나은이 식기 하나 사야겠다”며 분홍색 식판과 숟가락, 포크 세트까지 구입하는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유재석과 하하가 한 매장에서 마주친 모습도 포착됐다. 유재석은 하하를 발견하고 “영스트리트 올 줄 알았다니까”라며 반가워했고, 하하는 유재석이 산 모자를 보고 기겁(?)하며 각자의 갈 길을 떠났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생애 처음으로 ‘따릉이’에 탑승한 모습도 공개된 가운데 과연 그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지, 5명의 멤버들이 모두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09:17
축구

포항, 24일 제주전 홈경기는 '퇴근 후 스틸야드로'

포항 스틸러스가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 홈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포항은 이번 주중 홈경기를 ‘스틸야드 직장인데이’로 준비했다.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명함을 제출하면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정화식품 진미세트, 아우노 설탕 선물세트, 칭따오 맥주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단, 명함은 1장만 제출하여야 하며 2장 이상 제출이 발견되면 모든 당첨은 취소된다.개별 직장인 대상 추첨에 더해 직장 동료들과 ‘뭉치면 스틸러스가 쏜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20명 이상 명함을 제출한 단체별로 명함을 분류한 후 가장 많이 제출한 15개 단체를 선정해 하프타임에 치맥세트(치킨 5마리, 맥주 1박스)를 포항 구단이 제공한다. 또한 해당 단체의 환영문구를 전광판에 표출할 예정이다.명함을 세는 기준은 포스코는 부서단위, 그 외 일반법인은 회사단위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N석 매점 옆 부스에서 치맥세트를 수령하면 된다. 퇴근 후 직장동료와 함께 축구를 관람하며 치킨과 맥주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치맥세트와 함께 구단 치어팀 ‘스틸하트’의 댄스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하프타임뿐만 아니다. 포항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가 킥오프 전 관중석으로 ‘스틸건’(에어샷)을 쏜다. 스틸러스 액자 10개와 칭따오 맥주 20박스, 꽐라마스 마스크팩 5개가 주어진다. 또한 선발 출전하는 포항 선수들이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40개를 관중석으로 직접 차 준다.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기 위해 정규라운드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는 포항의 이번 상대는 올 시즌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겪고 있는 제주다. 현재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제주지만 포항은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제주를 상대한 두 경기에서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만반의 준비를 통해 홈 4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19.09.23 15:23
연예

KT, 단통법 앞두고 고객 서비스 강화

KT는 10월 1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에 맞춰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려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KT는 새로운 결합 플랫폼인 ‘올레 패밀리박스’ 출시,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주요 광역버스 정류장에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구축, 와이브로와 LTE를 결합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 출시, 제휴 할인과 멤버십 혜택 강화, 고객과 유통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온라인 환경 구축 등으로 고객 편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올레 패밀리박스’ 앱은 가족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매월 보너스 혜택이 추가 제공되는 서비스로 10월 출시된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모바일 2회선 이상 결합 상품에 가입한 가족 구성원이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와 포인트를 ‘박스’에 넣어두면 필요한 사람이 언제든 쓸 수 있게 해준다. 남은 데이터는 다음 달 말까지 자동 이월 된다. 또 매달 가족 구성원 수만큼 1인당 데이터 100MB와 멤버십 포인트 1000점이 보너스로 부여되고 올레 와이파이 이용권도 가족당 1매씩 함께 제공한다. 데이터를 많이 쓰는 자녀들은 부모에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고, 멤버십 포인트를 주로 쓰는 부모는 자녀의 포인트를 쓸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유무선 결합상품 ‘인터넷 뭉치면올레’의 혜택도 강화했다. 휴대폰 1대만 있어도(79요금제 이상) 인터넷을 1만 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혼자 써도 부담없는 인터넷 뭉치면올레’를 선보여 1인 가구 고객도 부담 없이 유무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제휴 서비스는 확대된다. KT는 통신 요금 할인은 물론 매년 항공 마일리지까지 제공하는 ‘olleh 만마일 KB국민카드’를 10월 1일 출시한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통신요금을 7000원 할인해주고 여기에 LTE67 이상 요금제를 쓰면 추가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1년에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해준다. LTE67 요금제를 2년 사용한 고객은 제주도 왕복이 가능한 1만 마일리지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olleh 만마일 KB국민카드’와 함께 CMA 계좌로 자동이체만 해도 통신비가 할인되는 ‘KDB대우증권 제휴 서비스’, 국내 최초 체크카드로 통신비가 할인되는 ‘삼삼한 체크카드’ 등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으로 강화해온 ‘올레멤버십’은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 완결판’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된다. 10월 15일부터 CGV 현장 할인 확대, CGV 및 메가박스 영화관 내 콤보 할인 등 영화 관람 혜택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10월 이후부터 KT 고객들은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타벅스, 미스터피자, 아웃백, 빕스, 교보문고, CGV 뿐만아니라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등 연말까지 전국 4500여 곳으로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가 확대된다.또 10월부터는 승차 인원이 많은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 주요 광역버스 정류장에 기가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출퇴근 버스 정류장에서는 무선 데이터 이용 고객이 많은 만큼,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를 이용할 경우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무료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즐길 수 있다.KT는 저렴한 요금의 와이브로 장점과 넓은 커버리지의 광대역 LTE의 장점을 결합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도 출시한다. 요금제는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10G/20G’ 2종으로 10GB는 월 1만5000원에, 20GB는 월 2만2000원(24개월 약정시, 부가세 별도)에 제공한다. LTE 데이터 전용 요금제인 ‘데이터플러스’와 비교하면 약 88% 저렴하다.KT의 공식 온라인 상점인 ‘올레샵’은 온·오프라인 판매처의 강점을 결합한 통신전문 쇼핑몰로 변신한다. 각 대리점별 가격비교는 물론, 고객 관리를 통한 단골 고객화, 총알 배송 등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힐 예정이다.KT는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유통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법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각 조직의 전문가로 구성된 상황반은 투명한 가격 고시 안내, 법 준수에 대한 자율 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단통법 제도를 엄격히 준수해 고객들의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9.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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