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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장원영·차주영·한예슬...톱스타 격전지 된 뷰티 디바이스 '괜찮은 건가요?'

아마도 2025년은 K뷰티의 글로벌 전성기로 기록되지 않을까 합니다. 불과 5~10년 전만해도 한국 화장품은 중국과 일본 정도에서만 일부 충성 고객을 형성한 수준이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LG생활건강 '더후'를 축으로 한 대기업 럭셔리 제품군이 선두에서 이런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전세계로 번졌던 코로나19가 사실상 멈춰서면서, K뷰티의 결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빅 브랜드' 중심에서 '인디브랜드'로 무대 중심이 옮겨진 것이지요. 인디브랜드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막혔던 중국 수출길과 침체한 면세 채널 대신 북미의 '아마존'이라는 출구를 찾았습니다. 재빠르게 아마존을 축으로 한 북미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소량으로 만들고, 탄력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결과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조선미녀'로 대표되는 구다이글로벌, '메디큐브'로 빅히트를 친 에이피알이 등장하며 화장품 시장 판도를 재편했습니다. 인디브랜드들이 각자도생하며 살길을 뚫다가 이런 이변도 만든 것이지요. 덩치가 크지만 단단한 기술력을 갖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입장에서는 요즘 K뷰티 판도를 보면 속이 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최근 K뷰티 업계에 다른 색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품을 넘어 뷰티 디바이스가 다시 붐을 일으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뷰티 기기는 집에서 피부를 리프팅 하고, 모공을 열어 깨끗하게 닦아내고, 화장품 흡수를 돕는 가정용 디바이스입니다. 피부과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셀프 관리'를 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용 기기 브랜드가 발탁하는 모델 면면만 봐도 바람의 강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장원영, 차주영, 한예슬, 김희선까지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속속 발탁되고 있습니다. 다들 '억' 소리나는 몸값을 자랑하는 셀럽들입니다. K뷰티 전문가들은 이런 미용 기기가 화장품과 시너지를 내며 한국 뷰티 업계 경쟁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국내 유통되는 뷰티 디바이스 중 상당수가 중국산인 가운데 기술투자 없는 뷰티 기기 붐은 곧 식고 만다는 것입니다. 장원영·차주영·김희선·한예슬 '빅모델' 경쟁 에이피알은 8일 인기 걸그룹 멤버 장원영을 신제품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부스터 진동 클렌저’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원영은 젠지 세대의 대표 아이콘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팬층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장원영을 통해 미용 기기 소비자들의 나이대를 끌어내리겠다는 각오입니다.종전 뷰티 기기는 소비력있는 3040여성을 주요 타깃층으로 했습니다. 수십만원에 달하는 고가 장비이기 때문에 소비력이 큰 3040세대가 당연한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에이피알은 10만원 미만의 작고 귀여운 부스터 제품을 출시하면서, 장원영을 발탁했고 이를 통해 소비자층을 10대까지 넓히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비단 에이피알만의 일은 아닙니다. 최근 뷰티 디바이스 업계의 모델 경쟁은 치열합니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은 지난 5월 배우 차주영을 뮤즈로 선정했습니다. 차주영은 인기리 종영한 드라마 '원경'에서 주체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타이틀 롤 원경왕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2030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뷰티루틴'과 코스메틱 제품라인까지 확대를 꾀하고 있는 듀얼소닉은 차주영과 함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준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여기에 에이피알의 미용 기기 '에이지알'의 터줏대감인 배우 김희선, 교차초음파를 원리로 하는 '테라웨이브'의 뮤즈 한예슬까지 더한다면 최근 잘나가는 스타는 뷰티 디바이스의 얼굴로 선정되는 분위기입니다. 각 브랜드가 모델을 선정할 때는 심사숙고합니다. 모델은 브랜드 이미지와 현재, 미래의 색깔을 바꿔놓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투자 비용도 '억' 단위 이상으로 엄청나기에 뮤즈를 선정할 때마다 고심합니다. 장원영과 차주영, 김희선, 한예슬을 기용한 기업들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그 많던 LED마스크는 어디갔을까사실, 국내 빅모델들이 미용 기기의 얼굴로 모여들던 시절은 또 있었습니다. 2015년 무렵 시작된 'LED마스크 붐'을 떠올리면 됩니다. LG전자는 배우 이나영을 앞세워 '프라엘'을 출시했습니다. 반응이 상당했지요. 프라엘이 시장을 이끌면서 각 가정마다 마치 '아이언맨'을 연상케하는 LED마스크 기기가 비치되기 시작했습니다. 'LED마스크 기기가 돈이 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가 배우 박민영을 모델로 발탁했고, 아모레퍼시픽도 자체 개발한 뷰티 기기 브랜드 '메이크온'의 모델로 송혜교를 선택했습니다. 인텐시브 LED 마스크브랜드 '엘리닉'의 배우 이하늬,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셀리턴의 염정아까지 2025년의 모델 명단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기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국내 LED마스크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235억원에서 2019년 5000억원 규모로 부풀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LED마스크 시장은 과거의 위상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내로라하는 톱스타를 모두 모시면서 날마다 파티를 열었으나, 그야말로 반짝 인기에 그쳤던 것이지요. 날개돋힌 듯 판매되던 LED마스크는 사용이 불편하고 효과에 대한 물음표가 찍히면서 애물단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잔고장도 소비자들이 외면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LED마스크가 고장나서 살펴보니 실은 중국산이었다는 소비자들의 성난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2025년에 불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열기가 자칫 LED마스크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잘 팔린다'는 소문이 돌면 너도나도 달려들어 비슷한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고 유명한 모델을 가져다 붙이는 것이 똑 닮았다는 것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들 모아서 제조사 좀 확인해봐라. 대부분 중국산이거나 기술 투자를 거의 하지 않는 소기업 제품"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실제로 SNS와 일부 이커머스 플랫폼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에는 저렴한 중국산 물건의 상표만 갈음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미용 기기 사고 싶으면 비싸게 국내에서 사지 말고 알리익스프레스로 가라"는 말이 나올 지경입니다. 반짝 인기로 끝나지 않으려면 에이피알과 LG생활건강 등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이끌어 가는 기업들은 억울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싸게 팔고 있는 제품이 중국산일뿐 우리 제품은 개발과 유통을 모두 국내에서 하고 있는 엄연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라고 했습니다. LG전자에서 최근 프라엘을 양수 받은 LG생활건강 측도 "개발도 우리가 맡고 있고, 제품도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판매부터 유통까지 온전히 한국에서 관할하고 있다는 것이지요.이들 업체는 저품질 싸구려 중국산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제품들이 증가하면서 미용 디바이스 업계 전반에 품질 저하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늬만 K뷰티 디바이스가 늘어날수록 효과가 없다는 평가가 늘어나고, 결국 소비자 기피 현상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뷰티 업계에 미용 디바이스 열풍이 부는 것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봅니다. 산업군이 또 한번 확장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술 개발과 혁신이 뒷받침되지 않는 무늬만 K뷰티 디바이스가 늘어나면, 그 산업은 결코 오래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례를 앞선 LED마스크의 흥망성쇠에서 이미 확인했습니다. 어디 뷰티 디바이스뿐이겠습니까. K뷰티든 K패션이든 품질과 제품 기술 혁신이 뒤따라주지 않으면, 언제든 소비자의 외면을 받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글로벌 전체가 한국산 제품에 관심을 갖는 시기입니다. 기술 투자 없이는 지속가능한 발전 또한 불가능합니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의 당부로 글을 마칩니다."누구나 쉽게 진출하고, 모방할 수 있는 브랜드는 오래갈 수 없어요. 압도적인 수준의 기술 투자가 있어야 K뷰티 신뢰도 역시 지속될 수 있습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09 07:02
무비위크

[화보IS] 한예슬, 밝고 싱그러운 봄의 여신

배우 한예슬의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 패션 브랜드 ‘더엣지(The AtG)’는 새로운 뮤즈 한예슬의 화보를 17일 선보였다. 레이스 블라우스에 그린 컬러의 팬츠를 코디하며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한예슬은 산뜻한 컬러감의 가디건에는 화사한 크림톤의 팬츠에 코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다가오는 봄 시즌 활용도 높은 컬러 데님과 셋업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티치 디테일의 미니멀한 가죽자켓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화보를 통한 한예슬과 더엣지의 만남은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함과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7 17:25
연예

로사케이 FW 패션 화보 공개, 새 뮤즈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가 2020 FW 패션 화보를 공개하고 새로운 뮤즈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여배우 이주연을 선택했다. 로사케이의 디자이너 로사(ROSA)는 “이주연 얼굴에 국내 유명 셀럽 제니, 한예슬, 손담비, 오연서의 이미지가 모두 담겨있으며, 로사케이의 데일리룩에서 애슬레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커버 되는 팔색조의 매력과 비슷하다고 판단해, 이번 20FW 로사케이 뮤즈로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로사케이의 FW 화보는 “Stay at home” 컨셉과 “Monday To Sunday” 테마로 코로나 19 환경 속에서도 트렌드를 잃지 않고 현 상황을 유쾌하게 이겨내는 여성을 표현했다. 이에 안정감을 주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 속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출근룩부터 홈웨어, 에슬레저룩까지 다양한 룩에 완벽한 가방 스타일링을 소화한 이주연은 팔색조 비주얼로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맘껏 뽐낸 반면 엉뚱하고 재미있는 모습도 완벽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과감 없이 보여줬다. 화보 속 이주연이 착용한 로사케이 가방은 2020 FW “트라페즈(TRAPEZE)” 뉴 라인으로 미니 토트, 쇼퍼M, 쇼퍼L 3가지 스타일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디자이너 로사가 가장 좋아하는 시크릿 블랙 컬러가 신규 출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어로 사다리꼴이란 뜻의 트라페즈(TRAPEZE)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20 FW 신제품 디자인의 특징을 나타내며 안감을 없애고 양면 소재를 사용하여 모노그램 패턴과 가죽 컬러 콤비의 포인트를 주었고 지퍼 또는 클로저를 활용하여 기존 쇼퍼백의 단점을 보완했다. 한편 이주연과 함께한 로사케이의 FW 화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주연이 착용한 가방들은 공식온라인스토어 및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스토어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20.09.16 15:56
연예

[스타의잇템]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 한예슬

배우는 보통 예쁘다. 늘씬한 몸매, 오목조목한 눈·코·입, 빛나는 피부까지…. 하지만 화려한 용모를 갖춘 배우 중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이는 흔치 않다. 한예슬은 아름다운 외모와 반짝이는 개성을 가진 몇 안 되는 배우다. 지난 5일 열린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착용하고 나온 코걸이와 짙은 눈 화장, 알록달록한 패턴의 드레스는 큰 화제가 됐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그를 보며 대중은 환호했다. 한예슬의 ‘날마다 리즈 갱신’에 가장 빨리 움직이는 곳은 광고업계다. 정상급 여배우 겸 모델이 부족한 상황 가운데 한예슬이 새로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흠뻑 받고 있어서다. 세정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지난 7일 한예슬을 이나영에 이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새해 주제는 ‘진심이 닿다’다. 디디에 두보의 가치와 의미 대해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예슬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크리에이터로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한예슬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진정성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예슬이 광고에서 착용한 디디에 두보 신제품인 탄생석 컬렉션 ‘드봉 디디’는 10일 출시 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2018년부터 한예슬을 ‘뮤즈’로 삼은 블랙야크의 골프웨어 ‘힐크릭’은 한예슬 신드롬에 활짝 웃고 있다. 30~40대는 물론 20대 여성 사이에서도 ‘워너비’로 떠오른 한예슬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젊은 골프 인구 사이에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골프웨어를 광고하긴 하지만, 작품과 개인 활동을 잘 하지 않는 모델에 비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예슬은 힐크릭의 얼굴로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의상 소화력도 뛰어나다. ‘뉴 트렌디’를 모토로 건 힐크릭은 지난달 '하운드투스 큐롯팬츠'와 '헨리 자수 큐롯팬츠'로 선보이며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잡고 있다. 평소 골프를 즐기는 한예슬은 힐크릭의 올 겨울 히트템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한예슬은 가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새로운 골퍼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 파급력을 갖고 있어 브랜드를 알리기에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힐크릭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뉴 트렌디 패션골프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13 07:00
경제

디디에 두보, 배우 ‘한예슬’ 새로운 뮤즈로 발탁

디디에 두보는 동시대 여성의 센슈얼한 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써 그 동안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이나영 등 매년 당대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시켜왔다. 올해 새로운 뮤즈 한예슬은 평소 생동감 넘치는 매력으로 센슈얼함 그 자체인 스타로 인정 받고 있다. 디디에 두보 브랜드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슬을 통해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예슬 특유의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생동감 있는 관능미’로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2020년 테마는 ‘진심이 닿다(Toucher)’이다. ‘진심이 닿다(Toucher)’는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특히 평소 개인 SNS와 크리에이터로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친 한예슬은 디디에 두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발끝까지 살아있는 포즈 연기와 특유의 강렬하고 주목도 높은 눈빛 연기로 생동감 있는 관능미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이 광고에서 착용한 디디에 두보 신제품 탄생석 컬렉션 ‘드봉 디디‘는 다가오는 1월 10일 출시 예정으로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2 16:59
연예

한예슬 '언니네쌀롱' MC 하차…이소라 합류 23일 첫 눈도장[공식]

배우 한예슬이 '언니네 쌀롱' MC에서 하차하고 모델 이소라가 합류한다. 이소라는 MBC '언니네 쌀롱'의 새로운 대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3일 8회를 통해 첫 눈도장을 찍는다. 특유의 입담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소라. 특히 슈퍼모델 출신답게 프로페셔널한 뷰티 지식을 자랑하는 그녀가 '언니네 쌀롱'에 합류하게 된다는 소식에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혜연, 차홍, 이사배로 구성된 뷰티 어벤져스와 방송계 대표 뷰티 뮤즈인 이소라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매니저 조세호, 홍현희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언니네 쌀롱'은 대한민국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의뢰인 맞춤 뷰티 솔루션뿐만 아니라 게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로 안방극장에 격려와 힐링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활력소가 될 새 MC 이소라의 활약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언니네 쌀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0 14:25
연예

[화보is]"호수 같은 눈망울" 한예슬, 여신의 아우라

배우 한예슬의 깊은 눈 속에 빠져들 것만 같다.27일 한예슬이 '헤렌 (HEREN)' 11월호와 함께 진행한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오스트리아 빈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큰 눈망울이 도드라지는 메이크업으로 신비한 매력을 드러냈다.블랙 재킷에 스터드 가방을 매치해 매니시하면서 락시크한 모습을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버건디 컬러의 벨벳 스커트, 빈티지한 보스턴백을 착용해 포근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또 한예슬은 오랜 기간 동안 뮤즈로 활동 중인 '덱케 (DÉCKE)'의 2016 FW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한예슬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헤렌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27 09:53
연예

[뷰티is] 한예슬 버건디 vs 유이 매니시 vs 한채영 뱀프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배우들의 눈빛과 입술이 낙엽처럼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뷰티 뮤즈로 활동 중인 톱스타들은 최근 가을을 맞아, 저마다 달라진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신선하면서도 성숙미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한예슬, 유이, 한채영의 뷰티 화보를 통해 알아봤다. # 한예슬, 가을은 버건디의 계절한예슬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붉은빛 메이크업 룩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유행하는 말린 장미와 단풍, 낙엽, 벽돌 등에서 영감을 받은 버건디, 브릭 레드, 톤다운 핑크 같은 붉은 계열의 립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이다.여기에 한예슬은 눈매와 볼에도 포인트 색상으로 레드를 사용해 과감함을 더했다. 윤기 흐르는 깨끗한 피부 위에 레드빛 핑크 블러셔와 핑크빛 레드 입술을 매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버건디 아이라이너와 다홍빛 핑크 입술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벽돌색 스모키 눈매와 코럴 입술로는 우아함을 더했다.# 유이, 매니시하게 섹시하게~유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매니시한 메이크업으로 변화를 줬다. 기존에 내추럴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남성성이 묘하게 공존하는 매니시룩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묘한 섹시함을 풍긴다.탄력 있는 광채 피부를 바탕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를 시크하게 더해준 것. 여기에 눈썹을 두껍게 그리고 톤다운된 립컬러를 사용해 이지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한채영, 뱀프 컬러로 다크섹시 작렬~한채영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관능적인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뱀프(VAMP) 분위기의 다크한 립컬러를 사용했으며,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언더 아이라인을 두껍게 칠해 눈매를 또렷하고 강렬하게 표현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08.31 14:54
연예

[ST포토] 한예슬, 와이드 커프스 셔츠 스타일링 정석은 이거다!

한예슬한예슬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한예슬배우 한예슬 덱케 매장 방문 포토월 행사가 14일 오후 전주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덱케 뮤즈 한예슬이 참석했다.한예슬그녀는 아가일 패턴 니트 원피스와 와이드 커프스 셔츠로 트렌디함과 빈티지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한예슬컬러 매치와 시크한 스퀘어 쉐입이 돋보이는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변상훈 사진기자 2016.04.15 14:32
연예

한예슬, 청순 비주얼 폭발 캠페인 공개

사진제공=덱케덱케 뮤즈 한예슬이 2016 봄/여름 캠페인을 통해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수년간 덱케의 뮤즈로 인연을 맺은 한예슬은 이번 시즌 역시 인연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공개했다.사진제공=덱케한예슬은 레더 소재 재킷과 화이트 컬러 팬츠를 착용해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바람에 흩날리는 헤어스타일과 깊은 눈빛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풍겼다. 분위기있는 포즈와 시크한 느낌을 잘 살린 스타일링과 덱케 백의 조화가 멋진 컷을 만들어냈다.김효선 기자 2016.02.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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