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정우성, 탕웨이·전혜진과 남매 케미 '훈남훈녀'
배우 정우성이 탕웨이, 전혜진과 훈훈 케미를 발산했다. 정우성은 24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성은 23일 열린 제 42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양 옆에 앉은 두 미녀배우 탕웨이, 전혜진과 함께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인증샷을 촬영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세 사람의 조합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정우성은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은 연출과 더불어 주연 '수현' 역을 맡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