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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기타 들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무대 오른다

가수 방예담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오른다.방예담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2024’)’에 출격한다.이날 방예담은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2집 ‘굿 바이브즈’ 타이틀곡 ‘O-HE(오해)’를 비롯해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예담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기타를 들고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오아시스와 도미닉 파이크의 곡을 노래하며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계획. 방예담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굿 바이브즈’는 방예담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한 앨범이다. 방예담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해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타이틀곡 ‘오해’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차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앨범 전곡이 지니 실시간 차트에 랭크됐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애플뮤직 6개국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방예담은 지난 24일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글로벌 스핀’ 시리즈 ‘K팝 대표 퍼포머’로 선정돼 ‘오해’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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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프롤리, 홍진영 ‘걸 인 더 미러’ 피처링 합류

미국 여성 팝가수 프롤리(Frawley)가 홍진영의 컴백 신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에 피처링 참여한다. 홍진영의 데뷔 15년 기념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 인 더미러’는 디즈니 작곡가 노에미르그랑(NoemieLegrand), 라틴 음악 작곡가 디노메단호직(Dino Medanhodzic),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가 곡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가운데 프롤리의 피처링 합류로 글로벌 프로젝트의 초호화 라인업을 이뤘다. 프롤리는 데뷔 싱글 ‘하드 보이’(Hard Boy)로 입지를 다진 팝가수로 올해 발표한 최신곡 ‘이프 아이돈트래프, 아윌크라이’(If I Don't Laugh, I'll Cry)가 틱톡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이 곡을 활용한 영상이 8만개를 넘어설 정도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 최대 음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 소속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성과 재치 넘치는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며 미국 전역 라디오방송 섭외 1순위로 인기 급부상 한 가운데 아시아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걸 인 더미러’의 프로듀서 노에미르그랑은 “홍진영과 프롤리는 자신이 느끼는 현재의 한계를 깨부수고 자신이 그려낸 이상적인 자신에 점점 다가가려는 진취성을 그려내는 곡의 캐릭터를 환상적인 보이스로 완성한다”며 “둘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이 곡의 서사를 더욱 강조하고 감동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글로벌 팝뮤직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롤리가 홍진영의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에 피처링 가수로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활동 프로젝트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다음 달 2일 ‘걸 인 더미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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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해외 뮤지션과 컬래버… 글로벌 초호화 프로젝트 돌입

홍진영의 컴백 타이틀곡은 해외 뮤지션과 협업을 통해 완성된다. 다음 달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홍진영이 선공개 곡 ‘니가 있었다’고 컴백 분위기 예열을 확실히 했다. 홍진영은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글로벌 초호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발매한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빅3 차트에 진입할 당시 글로벌 뮤지션들의 협업 제안이 잇따랐다”며 해외 뮤지션들과 신곡 작업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홍진영이 공동 작사가로 나선 새 타이틀곡은 국내에도 친숙한 잭스(JAX)의 히트곡 ‘링 팝’(Ring Pop)의 작곡자이자 디즈니뮤직퍼블리싱팀 전속 작곡가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르그랑(Noemie Legrand)이 프로듀서 겸 공동작곡가로 합류해 완성했다. 스웨덴음반산업협회가 인정한 플래티넘 음원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유로비전 2022’에서 몰타를 대표한 곡 ‘엠마 머스캣-아이 엠 왓 아이 엠’(Emma Muscat-I am what I am)을 비롯해 여러 라틴 음악을 작곡해 온 디노메단호직(Dino Medanhodzic) 등 글로벌 음악 시장의 최강자로 알려진 뮤지션들도 협업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홍진영의 가요계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음악으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홍진영은 멜로디 후크, 에너지 넘치는 연주, 그리고 경쾌한 사운드 음악의 댄스 장르의 곡으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에 대한 정보를 점차 공개하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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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신인상 5관왕' 크래비티, 무대 찢을 '질주비티'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청춘의 질주를 노래한다. 19일 크래비티가 정규 1집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지난해 4월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크래비티는 몬스타엑스에 이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내놓은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작년 국내 시상식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4세대 아이돌' 경쟁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이게 바로 크래비티구나' 멤버들은 오랜만의 컴백에 우렁찬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크래비티입니다. Get Closer!(겟 클로저!)"라며 자신감 있게 쇼케이스의 막을 올렸다. 멤버 성민은 "전작 '하이드아웃'(HIDEOUT) 시리즈를 끝내고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또 동시에 정규 1집인 만큼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 기대 많이 해달라"며 떨리는 모습 속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막내 태영은 "이번 앨범 콘셉트가 꽤나 강렬하다. 거기에 맞게 왜소한 몸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 몸을 다부지게 만들었다. 5kg가량 더 찌웠다"고 밝혔다. 정규 1집 'THE AWAKENING'은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그들만의 도전적인 의식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 앞서 'HIDEOUT'이라는 주제 아래 내면의 고민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공감을 통해 하나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바 있다. 신보에는 외부로부터의 억압과 넘을 수 없는 벽을 뛰어넘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세림은 "우리의 첫 정규 앨범이다. 보컬, 댄스 등 실력적인 부분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레슨은 물론이고 각자 커버 안무나 노래를 연습하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형준은 "이번 앨범을 들으시면 아마 '이게 바로 크래비티구나'라고 느끼실 거다. 우리 아홉 멤버가 가진 강렬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민희는 "그냥 끝장나는 앨범이다"라며 "'단짠단짠' 느낌으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우리는 '질주비티'" 크래비티의 색을 더욱 감각적으로 표현한 이번 정규앨범에는 PCDC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팀 컬러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냈다. PCDC는 주영과 이아일, Mopin, BOTTLE GOD, 이기쁨(Ikbxci), 곽진언까지 여러 분야에서 음악적인 활동을 펼치는 6명의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탑라이너, 트래커들로 결성된 프로듀싱 크루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트렌디한 스타일 또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곡들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 듣는 재미를 높였다. 앨범에는 크래비티의 시작을 알리는 'Intro : New Horizon(인트로 : 뉴 호라이즌)'을 비롯해 당차면서도 패기가 느껴지는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모든 것을 쟁취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CHINGA-LINGA(칭가-링가)', 아홉 멤버의 순수한 열정을 표현한 'Celebrate(셀러브레이트)', 기분 좋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Grand Prix(그랑프리)', 여행의 설렘을 담은 'Divin'(다이빙')',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GO GO(고 고)' 등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세림은 완성도 높은 앨범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한 단계 발전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전에 냈던 미니앨범도 모두 소중하지만 정규는 확실히 중압감이 남달랐다. 그런 무게감을 딛고 나온 만큼 한 발자국 더 성장했다고 느껴진다"고 밝혔다. 정모 역시 "이번 앨범을 통해 크래비티가 퍼포먼스적인 면에서도 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가스 페달'은 멈추지 않을 크래비티의 성장사를 '가속 페달'이란 테마에 비유한 곡이다. 타격감 있는 힙합 비트와 빠른 속도의 베이스 리프가 곡을 강렬하게 만들었다. 점차 고조되는 구성을 통해 질주하며 경험하는 숨가쁜 느낌을 표현했다. 세림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크래비티만의 정체성을 녹였다. 함께 작업한 앨런 역시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해 봤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액셀러레이터 패달을 밟았을 때 속도가 빨라지는 느낌을 모티브로 삼았다. 노래를 들으면 크래비티만의 거침 없는 질주가 느껴지실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크래비티는 정규활동을 기점으로 가요계에 그룹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민희는 "이번 안무가 정말 멋있다. '무대를 찢는 크래비티'라고 불리고 싶다"고 목표를 세웠다. 세림은 "데뷔 때부터 가지고 왔던 '질주'라는 테마와 함께 '질주비티'라고 불러달라"며 수식어 욕심을 내비쳤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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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크래비티, 첫 정규앨범 #독창적 세계관 #성장가속 #비주얼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첫 정규앨범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크래비티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발매,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데뷔한 크래비티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첫 신인상을 수상, 2020 'AAA' 올해의 포텐셜상,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신인상,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넥스트 리더상,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베스트 오브 넥스트 등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차세대 루키로 떠올랐다. 글로벌한 관심을 독차지해온 크래비티는 데뷔한 지 1년 4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고품격 콘텐츠로 궁금증을 높여온 만큼 4세대 아이돌로서 더 높게 도약할 준비를 마친 크래비티의 신보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HIDEOUT' 이어 크래비티 각인시킬 새로운 세계관 'THE AWAKENING' 데뷔 이후 크래비티는 'HIDEOUT(하이드아웃)'이라는 주제 아래 총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크래비티는 국내외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비롯해 음악방송 1위 및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HIDEOUT' 시리즈로 내면의 고민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공감을 통해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렸다면, 크래비티는 이번 'THE AWAKENING'을 통해 한층 더 강해져 돌아올 모습을 예고했다. 외부로부터의 억압, 넘을 수 없는 벽을 뛰어넘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크래비티의 의지는 그룹 색을 더욱 견고히 하며 그들만의 무한한 스펙트럼도 보여줄 계획이다. 타이틀곡 'Gas Pedal(가스 페달)'부터 'Intro : New Horizon(인트로 : 뉴 호라이즌)',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CHINGA-LINGA(칭가-링가)', 'Celebrate(셀러브레이트)', 'Grand Prix(그랑프리)', 'Divin(다이빙)', 'GO GO(고 고)'까지 앨범을 구성하는 다채로운 여덟 트랙은 운명을 향한 아홉 청춘의 서사까지 단단하게 완성시킬 전망이다. # 'Gas Pedal' 밟고 쾌속 질주 이번 앨범의 타이틀 'Gas Pedal'은 멈추지 않을 크래비티의 성장사를 가속 페달이란 테마로 표현한 곡이다. 그루비한 힙합 비트와 빠른 속도의 베이스 리프는 곡의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정규앨범의 대전제인 'The Awakening'이란 의미를 담아 크래비티 멤버들이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SF와 사이버펑크적 요소를 녹여낸 감각적인 영상미는 보는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퍼포비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중독적인 사운드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충족시키며 안무 맛집의 정점을 찍을 계획이다. # 9人 9色 신선한 비주얼 변신 크래비티는 한 편의 SF 영화를 떠올리게 만든 'AWAKE(어웨이크)'부터 신비로운 사이버펑크 무드를 자아낸 'TAKE(테이크)', 천진난만한 소년미가 가득 담긴 'YOUTH(유스)'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카리스마와 시크를 오가며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크래비티는 미래지향적인 신선한 변신은 물론, 현실과 가상세계를 아우르는 콘셉트를 알리고 있어 9인 9색 매력으로 완성된 '비주얼비티(비주얼+크래비티)'의 무대 위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1.08.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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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즈, '니가 참 좋아' 리메이크 발매...청량한 매력 발산

걸그룹 아리아즈(ARIAZ)가 리메이크 곡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아리아즈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곡 '니가 참 좋아'를 발매한다. 쥬얼리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공개하는 음원인 만큼 팬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리메이크를 한 '니가 참 좋아'는 스쿨 록 장르로 새롭게 편곡했다. 아리아즈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기고, 기타리스트 유승범이 힘을 실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아리아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 번의 손뼉을 치는 포인트 안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아리아즈 표 '니가 참 좋아'에는 어떤 매력이 담겨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Grand Opera(그랜드 오페라)'로 가요계 데뷔한 아리아즈.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통해 탄탄한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리아즈는 오늘 '제27회 드림콘서트'에도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2021.06.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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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4월 6일 컴백…6개월만 새 미니앨범

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새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는 “디크런치가 4월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이어 디크런치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디크런치는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낸 ‘DAYDREAM’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색 조명 아래 시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디크런치의 모습이 담겼다. 8인 8색의 매력을 담은 블랙&화이트 수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환상, 허상, 공상, 헛된 꿈에 불과하지만, 결코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을 표현한 앨범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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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멤버 현우, 건강 문제로 팀 탈퇴 [전문]

그룹 디크런치(D-CRUNCH) 멤버 현우가 팀을 떠난다. 디크런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는 28일 "현우가 심사숙고 끝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혀 앞으로는 디크런치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현우는 새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준비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치료해온 허리 통증이 심해져 공식 스케줄 및 앨범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향후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소속사는 현우를 비롯한 가족, 멤버들과 함께 충분한 논의 끝에 현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현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편지로 인사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안정을 취하고 여러 시술과 운동치료를 많이 받았지만, 통증에 차도가 생기지 않아 가족, 회사, 멤버들과 상의 후 가수 활동을 계속하기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 너무 갑작스러운 결정이지만 저를 포함해 가족 같은 멤버들 그리고 회사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아나, 멤버들과 함께 해서 저에게는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했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물해 주셔서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디크런치는 2018년 싱글 '0806'으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현우 탈퇴로 8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디크런치 현우 탈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I GRAND Korea입니다. 먼저 D-CRUNCH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국내외 디아나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D-CRUNCH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현우 군이 오랜 심사숙고 끝에 여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혀 앞으로는 D-CRUNCH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우 군은 허리 통증 등의 사유로 공식적인 스케줄 및 앨범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해왔습니다. 하지만 D-CRUNCH 활동을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현우 군을 비롯한 가족, 멤버들과 함께 충분한 논의 끝에 현우 군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현우 군은 D-CRUNCH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건강이 회복된 현우 군의 모습을 기다리셨을 국내외 디아나 여러분들께 이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비록 회사와의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현우 군의 쾌유 및 향후 행보를 격려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현우 군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D-CRUNCH 멤버들에게도 디아나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벌써 2020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한 해 동안 아쉬운 일들도 많았지만 디아나 여러분들께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2021년에도 D-CRUNCH가 더욱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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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베베에 자랑스러운 가수 될 것" 성장돌 몬스타엑스 '첫 대상'

성장돌의 좋은 예다. 그룹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2020 AAA’에서 데뷔 6년여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몬스타엑스는 28일 라이브엑스와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방송 된 ‘2020 Asia Artist Awards(이하 ‘2020 AAA’)’에 참석해 ‘올해의 스테이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의 스테이지상(AAA Grand Prize Stage of the Year Award)’은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케이팝 스타에게 선사하는 상이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특별 무대를 통해 올해의 스테이지상의 주인공다운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에 수록된 주헌의 자작곡 ‘대동단결(Stand Together)’ 무대를 최초 공개한 몬스타엑스는 10명의 댄서와 함께 거친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새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와 올해 5월 발표한 ‘판타지아(FANTASIA)’까지, 여유 있는 퍼포먼스로 더욱 깊어진 섹시함을 뽐내며 총 3곡의 무대를 화려하게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하면서 그룹의 뚜렷한 색깔을 가요계에 각인시키는 데 이어, 차근차근 계단식 성장을 거듭하면서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의 타이틀 ‘판타지아’와 정규 3집 ‘페이탈 러브’의 타이틀 ‘러브 킬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그룹의 입지를 넓혔으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에는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톱 5에 진입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타임지의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에 유일한 퍼포머로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모두 장식하면서 끊임없이 글로벌 성장세를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6년 차에 첫 대상을 받게 돼서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이런 의미 있는 이 상을 우리가 받아도 되나 마음이 무겁게도 느껴지지만 이번만큼은 몬베베가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며 "아직 저희 멤버들은 더 성장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을 받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에게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지치고 힘들 때 제일 옆에서 큰 힘이자 원동력이 되어준 우리 몬베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몬베베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또 "마지막으로 현재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실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주 무겁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신다면 건강하고 모두가 그리워하던 평범했던 삶으로 돌아오는 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 함께 노력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해서 하루빨리 저희도 몬베베와 함께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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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현우, 허리 부상으로 활동 휴식…8인 체제 컴백 [전문]

그룹 디크런치가 멤버 현우의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한다. 7일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디크런치 멤버 현우가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현우 또한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직접 부상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현우 군이 최근 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치료해온 허리 통증이 심해져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며 “병원 측의 진료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가급적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자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현우는 예정된 디크런치 새 미니앨범 발매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디크런치는 최근 새 소속사로 이적 후 지난 5월 프로젝트 싱글 ‘Pierrot(삐에로)’를 발표했다. 8인 체재로 재정비하고 올 하반기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다음은 디크런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I GRAND Korea입니다. D-CRUNCH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D-CRUNCH 멤버 현우 군의 허리 부상 관련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현우 군은 오래전부터 치료해온 허리 통증이 최근 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 심해져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병원 측의 진료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가급적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자는 의사 소견을 들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그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우 군은 부득이하게 예정된 D-CRUNCH 미니앨범 발매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우 군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D-CRUNCH는 8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이 회복되어 밝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D-CRUNCH 새 앨범 발매를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보호를 위해 당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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