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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온리원오브, 블랙→옐로우 의상으로 '유니크한 변신'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인기가요' 무대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가득 채웠다. 온리원오브는 16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블랙이 돋보였던 온리원오브의 기존 복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로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으로 관심을 얻었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