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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13일 온라인 팬미팅 'for 밥알' 개최

가수 윤지성이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윤지성의 2021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Made by 지성 : For 밥알’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에는 일본 팬미팅을 진행하고 오후 6시에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군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지성은 이번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글로벌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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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코로나19 음성.."계획된 스케줄 변경 없이 진행"[공식]

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지성의 소속사 엘엠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4월 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하였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MTV ‘더 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한 디크런치 멤버 현욱과 O.V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윤지성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윤지성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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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윤지성 컴백 기념 훈훈 투샷 "축하해요 오라버니"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윤지성의 컴백을 축하했다. 김세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컴백 축하해요 오라버니"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KBS2 '뮤직뱅크' 현장에서 윤지성과 만난 모습. 똑 닮은 데칼코마니 포즈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101' 첫 번째 시즌에, 윤지성은 시즌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신곡 'Warning (Feat. lIlBOI)'을 발매했다. 지난해 12월 전역한 윤지성은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LOVE SONG'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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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윤지성 'LOVE SONG'…"분명 댄스인데, 감미로워"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윤지성이 제대 후 한층 더 성숙해져서 돌아왔다. 이번엔 감미로운 댄스 뮤직이다. 15일 윤지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발매했다. 지난 2019년 5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 '동,화 (冬,花)' 이후 약 2년 만이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은 윤지성이 솔로로는 지금껏 잘 보여주지 않았던 댄스 장르의 곡이다. 그는 그동안 'In the Rain (인 더 레인)', '너의 페이지 (I'll be there)', '동,화(冬,花)' 등 발라드 음악으로 활동했다. 제대 후 발매한 'LOVE SONG'을 통해 댄스라는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것.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다툼 속에서 겪게 되는 잠깐의 이별들에 대해 얘기한다. 감미로운 윤지성의 목소리와 도입부의 단출한 기타 리프가 잘 어우러져 봄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윤지성은 "가사에 '보고싶다'는 말이 많다"며 "그만큼 보고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들으면 좋은 노래"라고 말하며 'LOVE SONG'의 리스닝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그 보고 싶은 사람이 혹시라도 나, 윤지성이라면 아주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노랫말을 살펴보면 '오늘따라 괜히 기분이 좀 그래 / 네가 떠났던 그 밤에 난 멈춰있어'라며 사랑하는 연인이 어떠한 이유로 서로 떨어져 있는 상황임을 짐작하게 한다. '네가 보고싶어 / 너도 나와 같다면 돌아와 조금 빨리....기다릴게 난 지금도'라고 말하며 애절한 사랑을 표현한다. 윤지성 특유의 나긋한 목소리는 댄스 음악에 감미로움을 더하게 했다. 악기를 최소화한 곡의 전개와 조곤조곤 말하는 듯한 윤지성의 리드미컬한 보컬은 봄에 듣기 좋은 나른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뮤직비디오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감미로운 음악과는 사뭇 다른 절도 있는 안무도 'LOVE SONG'의 관전 포인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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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윤지성, 댄스곡 '러브송'으로 돌아온 워너원의 영원한 큰 형

워너원의 영원한 큰 형, 윤지성이 제대 후 톡톡 튀는 댄스로 돌아왔다. 15일 윤지성은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선보이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어제 잠을 거의 못 잤다"며 오랜 만의 컴백에 대한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신보는 2019년 5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 '동,화 (冬,花)'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다. 긴 공백을 털고 온 윤지성은 "너무, 너무 긴장된다"며 떨리는 목소리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사회자의 "힘들지는 않냐"는 질문에 언제 그랬냐는 듯 씩씩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말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제대한 지 불과 반년도 되지 않은 윤지성은 제대 직후의 앨범 제작 과정의 힘듦에 대해 털어놨다. "제대한 지 얼마 안돼 군인의 톤이 계속 남아 있었다"며 "예전의 감미로운 노래 톤을 다시 찾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2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보니 만드는 내내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했다"며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 신보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주제로 담았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서 느끼는 윤지성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타이틀곡 'LOVE SONG'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 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음울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도입부를 통해 윤지성의 감성을 살렸다. 전작 'In the Rain (인 더 레인)', '너의 페이지 (I'll be there)' 등 감미로운 발라드로 활동해 왔던 윤지성은 이번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으로 새롭게 댄스 장르를 시도했다. 윤지성은 "이전까지는 발라드 앨범만 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댄스를 택했다. 팬들에게 윤지성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리스닝 포인트에 대해선 "가사에 '보고싶다'는 말이 많다"며 "그만큼 보고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들으면 좋은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그 보고싶은 사람이 혹시라도 윤지성이라면 아주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성의 보고싶은 사람은 누구였냐"는 질문에 "나는 당연히 팬 여러분들"이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윤지성은 워너원의 큰 형답게 멤버들에 대한 찐사랑을 보여줬다. 활동 시기가 겹치게 된 강다니엘, 김재환, 뉴이스트의 황민현, AB6IX의 이대휘 박우진에 대해 "대기실의 이름만 봐도 위로가 된다"며 함께 했던 멤버들에게 진한 애정을 표현했다. "대기실 이름표를 보면 사진으로 찍어서 '너 여기 있다'고 전해준다"며 "항상 보고싶은 마음으로 가득한 친구들"이라고 말하며 짠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다들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다"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이 정말 많은 친구들"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지성은 "나도 팬으로서 제일 멋있는 아티스트는 역시 워너원 멤버들"이라며 마지막까지 워너원 멤버들을 높이 평가했다. 본인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 앨범엔 타이틀곡외에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설렘과 떨림을 담은 '밤을 핑계 삼아', 조심스러운 고백을 이야기하는 '고민상담', 애틋한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SUNDAY MOON(선데이 문)', 사랑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픈 '괜찮아지기를 바라요'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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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워너원 멤버들 이름만 봐도 위로, 항상 보고 싶어"

윤지성이 워너원 멤버들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윤지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선보이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2019년 5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 '동,화 (冬,花)'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다. 이날 윤지성은 활동 시기가 겹치게 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김재환, 뉴이스트의 황민현, AB6IX 이대휘 박우진에 대해 "대기실의 이름만 봐도 위로가 된다"며 함께 했던 멤버들에게 진한 애정을 표현했다. "대기실 이름표를 보면 사진으로 찍어서 '너 여기 있다'고 전해준다"며 "항상 보고싶은 마음으로 가득한 친구들"이라고 말하며 짠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다들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다"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이 정말 많은 친구들"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지성은 "나도 팬으로서 제일 멋있는 아티스트는 역시 워너원 멤버들"이라며 마지막까지 워너원 멤버들을 높이 평가했다. 윤지성의 이번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간 앨범이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윤지성의 방식으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그동안 'In the Rain (인 더 레인)', '너의 페이지 (I'll be there)', '동,화(冬,花)' 등의 곡을 통해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한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댄스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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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댄스로 새로운 시도, 부담감 있지만 좋은 앨범 위해"

윤지성이 댄스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5일 윤지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선보이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2019년 5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 '동,화 (冬,花)'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다. 이날 "전역 후 첫 앨범인데 어디에 중점을 뒀냐"는 질문에 윤지성은 "무엇보다 '새로움'을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전까지는 발라드 앨범만 냈다. 그래서 이번엔 댄스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팬들에게 윤지성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자신의 새로운 시도를 밝혔다.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감이나 조급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며 "그래도 팬분들과 천천히 오래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좋은 앨범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했다"고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지성의 신보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주제로 담았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서 느끼는 윤지성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 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도입부의 나지막한 기타 리프 위에 얹어지는 윤지성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곡을 감미롭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설렘과 떨림을 담은 '밤을 핑계 삼아', 조심스러운 고백을 이야기하는 '고민상담', 애틋한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SUNDAY MOON(선데이 문)', 사랑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픈 '괜찮아지기를 바라요'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음원은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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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타이틀곡 '러브 송', 보고싶은 사람 떠올리기 좋은 노래"

윤지성이 타이틀곡 'LOVE SONG'의 리스닝 포인트를 소개했다. 15일 윤지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선보이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2019년 5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 '동,화 (冬,花)'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날 윤지성은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의 리스닝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가사에 '보고싶다'는 말이 많다"며 "그만큼 보고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들으면 좋은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그 보고싶은 사람이 혹시라도 윤지성이라면 아주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성의 보고싶은 사람은 누구였냐"는 질문에 "나는 당연히 팬 여러분들"이었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주제로 담았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서 느끼는 윤지성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타이틀곡 'LOVE SONG'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 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음울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도입부를 통해 윤지성 감성을 살렸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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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군대에서 익숙해진 힘찬 목소리, 녹음하는 데 애먹어"

윤지성이 군대 물이 덜 빠져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15일 윤지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선보이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2019년 5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 '동,화 (冬,花)'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다. 이날 윤지성은 "녹음할 때 어려웠다"며 앨범 제작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제대한 지 얼마 안돼 군인의 톤이 남아 있었다"며 웃음을 줬다. "예전의 노래 톤을 찾는 게 힘들었다"고 말하면서도 "그래도 2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보니 만드는 내내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했다"며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간 앨범이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윤지성의 방식으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 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에 대해 말한다. 음울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도입부는 윤지성 특유의 감성을 잘 보여준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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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제대 후 컴백, 떨려서 한숨도 못잤다"

윤지성이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윤지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를 선보이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2019년 5월 군 입대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 '동,화 (冬,花)'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날 윤지성은 "어제 잠을 거의 못 잤다"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너무 긴장된다"며 떨리는 목소리고 심경을 전했다. 좋은 꿈을 꿨냐는 질문에 멍한 표정으로 "아무 꿈도 꾸지 않았다"며 계속해서 떨리는 마음을 전달했다.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는 씩씩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말하며 떨리는 와중에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주제로 담았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서 느끼는 윤지성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 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음울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도입부를 통해 윤지성의 감성을 살렸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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