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윤지성의 컴백을 축하했다.
김세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컴백 축하해요 오라버니"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KBS2 '뮤직뱅크' 현장에서 윤지성과 만난 모습. 똑 닮은 데칼코마니 포즈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101' 첫 번째 시즌에, 윤지성은 시즌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신곡 'Warning (Feat. lIlBOI)'을 발매했다. 지난해 12월 전역한 윤지성은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LOVE SONG'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