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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박지훈, 차갑게 식어버린 너의 맘 '시리어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수 박지훈이 사랑하는 연인과의 갈등을 강렬한 힙합 곡에 풀었다. 28일 박지훈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를 발매했다.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트랙이다. 강렬한 전자음과 박지훈의 빠른 샤우팅 랩이 특징이다. 가사를 보면 서로 갈등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입부에 '차가워진 두 눈이 / 날 뿌리친 그 손이 / 또 붉어지는 오해 / 말해봤자 뭐해 / ... / 알아줘 내 맘을 / I'm so sorry'라며 차갑게 식어버린 상대방의 마음이 묘사된다. 그러나 남자는 연인에 대한 사랑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내 말을 듣지 않고 / 결론을 내는 건데 왜 / 넌 자꾸 날 밀어내려고 하는 건데 / ... /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너의 곁에'라며 마지막까지 연인에게 이해를 바람과 동시에 자신의 사랑을 정열적으로 표현한다. 후렴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Serious Serious'라는 반복적인 가사가 등장하고, 박지훈은 운율에 맞춰 트렌디한 안무를 멋지게 소화한다. 뮤직비디오에선 박지훈의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박지훈은 금색 단발 머리와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다. 특히,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정교한 안무로 뮤직비디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음원은 28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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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도 못 감춘 미모" 박지훈 '핫 앤 콜드' 두번째 콘셉트 포토

가수 박지훈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훈은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박지훈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밤거리로 보이는 배경과 슬쩍 흘러내린 의상이 다소 흐트러진 인상을 주는 가운데, 어둠을 밝히는 무결점 미모가 설렘을 자극한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 박지훈은 한층 반항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정면 응시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가죽점퍼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 넣은 포즈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새 앨범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에 대해 노래한다. 박지훈은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에서 샤우팅 랩을 선보이며 곡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박지훈은 늘 새로운 시도와 열정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첫 솔로 앨범 'O'CLOCK'을 발매한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를 거쳐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색깔을 선명히 하고 있다. 진화된 음악성만큼이나 성숙해진 비주얼로 무대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박지훈이 'HOT&COLD'로 어떤 사랑을 노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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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우다비,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합류···박지훈과 호흡 [공식]

배우 우다비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4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다비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우다비는 눈에 확 띄는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인 공미주 역으로 분한다. 공미주는 '딸 바보' 아버지의 과보호 속에 자라 도도하고 예민하지만, 사실 거만한 겉모습 속 여린 속내를 지닌 인물이다. 앞서 우다비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방송부 새내기 김은하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이틴 매력을 선보였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풋풋한 대학생으로 한층 성장한 우다비의 연기 변신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지훈, 배인혁 등과 만들어 낼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다비는 데뷔작 '트리플썸 2'를 시작으로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디어엠(Dear.M)' 등 다수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활약하고, 휴대전화, 음료, 화장품, 주류 등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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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연합 맹활약"…'아이대' 박지훈, 실력+미모 '눈호강'

박지훈이 출중한 게임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박지훈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에 김재환, 하성운과 연합팀으로 출격했다. 이날 박지훈은 1라운드 솔로 경기인 '서바이벌 슈팅게임'에서 NCT DREAM 천러와 아이즈원 사쿠라에 이어 최후 3인으로 남으며 시작부터 남다른 실력을 증명했다. 2라운드인 스쿼드 1경기에서 같은팀 김재환과 하성운이 게임에서 모두 죽었지만 홀로 살아남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훈은 "이제 몸이 풀린 거 같다"며 우승 세레모니로 '내 마음 속에 저장' 포즈를 취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펼쳐진 스쿼드 2경기에서는 두려움 없는 플레이로 승승장구 했지만 아쉬운 실수로 전멸했다. 박지훈은 탁월한 개인 플레이와 전력적인 게임 실력을 보여주며 연합팀을 이끌었고, 이에 '서바이벌 슈팅게임'의 MVP 후보까지 오르기도 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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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에서 배우로…'꽃파당' 박지훈, 연기 신고식 호평

박지훈이 '꽃파당'을 통해 배우로서 안정적인 2막을 열었다.박지훈은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 고영수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박지훈(고영수)은 김민재(마훈), 변우석(도준)과 함께 운명론은 믿는 조선 남녀의 혼담을 맺으며 남다른 기량을 자랑했다. 화려한 복색과 수려한 비주얼로 오프닝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교 가득한 말투와 백치미가 더해진 모습은 이후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고,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꽃파당'에 여자 매파를 들이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박지훈은 "이번엔 말리지 마라. 내가 꼭 여자 매파를 들이겠다"고 김민재에게 선포하며 공승연(개똥)의 '꽃파당' 영입 가능성을 예고했다. 또 서지훈(이수)에게 금비녀를 받고 공승연과의 혼인을 추진하게 김민재를 설득하는 등 스토리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박지훈은 가수 활동 이후 첫 연기 신고식을 안정적으로 치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꽃파당' 맞춤 '꽃미모'부터 섬세하고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배우로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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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꽃파당' 김민재→박지훈, 꽃청춘 성장기 내마음속 저장!(종합)

'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가 뭉쳐 꽃비주얼 청춘들의 성장기를 보여준다. 오감이 즐거운 퓨전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요즘 청춘들에게 보내는 조선 청춘들의 메시지가 안방극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불러올까. 첫 방송 전부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김가람 PD가 참석했다. '꽃파당'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김가람 PD는 "'꽃파당'이라는 대본을 접했을 때 사극 같지 않은 사극이란 느낌이 들었다. 그걸 표현하기 위해 가장 초점을 맞췄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며 젊은 에너지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집중했다. 단순한 사극이나 퓨전 사극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라면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또 원작 작가가 직접 드라마 대본을 쓴 만큼 원작의 색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 경쟁작인 KBS 2TV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가 2주 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 PD는 "배우들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현장뿐 아니라 안방극장에도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꽃파당' 극 중 인물들은 각자의 상처가 있는 친구들이다. 이 친구들이 상처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꽃파당'이다. 청춘의 아픔을 얼마나 잘 극복하고 그걸 통해서 성장하는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꽃파당' 예고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고수의 특별출연이 예고됐다. 김 PD는 "스페셜한 분들이 스페셜한 역할을 연기하고 갔다. 재밌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순수함과 간절함을 통해 섭외했는데 그 부분을 눈여겨 봐 달라"고 말했다. 사극 첫 주연으로 나선 김민재는 "이렇게 긴 텀을 가진 사극은 처음이다. 첫 사극 주연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열정을 쏟아서 최선을 다해 찍었고 찍고 있다. 아주 재밌게,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 중이다. 원작 소설은 일부러 읽지 않았다. 새롭게 각색된 대본이기 때문에 작가님, 감독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육룡이 나르샤' 이후 4년만 사극 복귀를 택한 공승연. "개똥이를 표현하기 위해 초반에 말투를 많이 연구했다. 전라도 사투리인데 한양에 온 지 꽤 오래 됐고 전국 돌아다니면서 일했기에 모든 사투리가 섞여있다. 모든 걸 충족시키면서 개똥이에 맞는 말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박지훈은 그룹 워너원으로 친숙하지만 사실은 아역 배우 출신. 드라마 '주몽' '왕과 나' '일지매' '천인야화' '김치 치즈 스마일' '막이래쇼' 뮤지컬 '피터팬' '라디오스타' '내 마음의 풍금' 등에 출연했다. 성인이 된 후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것. 극 중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으로 분한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부담감이라기보다는 긴장감이 컸다. 첫 작품이다 보니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좋은 형, 누나들을 만나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풀어지고 캐릭터에 녹아들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전작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의 바통을 이어받은 박지훈. "서로 바쁘기 때문에 딱히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은 없지만 서로 촬영하고 있냐고 근황을 물으며 잘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매파로 활약을 예고한 김민재, 박지훈, 변우석. 외모를 위한 노력에 대해 김민재는 "비주얼로 부각되는 캐릭터는 아니다. 말이나 두뇌를 쓰기 때문에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박지훈은 "본래 피부톤이 어두운 편인데 할 때마다 하얗게, 밝게 한다. 아무래도 고영수 캐릭터는 하얗고 뽀샤시한 느낌이다. 티저에서 공개된 것처럼 평소 영수는 윙크를 많이 한다. '저장하고 싶으시오?' 이런 대사도 있다. '내 마음속 저장' 멘트를 드라마 안에서까지 할 줄 몰랐다.(웃음) 감독님께 감사하다"면서 "영수는 자신감이 많다. '나 고영수오' 이 대사가 많이 나오는데 인상적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변우석은 "꽃미모를 위해 에센스를 추가했다. 그리고 시간만 나면 마스크팩을 했다"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꽃파당'은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9.09.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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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박지훈 "'내마음속 저장' 드라마까지 확장 활용…감독님께 감사"

박지훈이 '내 마음속 저장'이란 멘트가 '꽃파당' 안에서까지 활용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JTBC 새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김가람 PD가 참석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매파로 활약을 예고한 김민재, 박지훈, 변우석. 외모를 위한 노력에 대해 김민재는 "비주얼로 부각되는 캐릭터는 아니다. 말이나 두뇌를 쓰기 때문에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박지훈은 "본래 피부톤이 어두운 편인데 할 때마다 하얗게, 밝게 한다. 아무래도 고영수 캐릭터는 하얗고 뽀샤시한 느낌이다. 티저에서 공개된 것처럼 평소 영수는 윙크를 많이 한다. '저장하고 싶으시오?' 이런 대사도 있다. '내 마음속 저장' 멘트를 드라마 안에서까지 할 줄 몰랐다.(웃음) 감독님께 감사하다"면서 "영수는 자신감이 많다. '나 고영수오' 이 대사가 많이 나오는데 인상적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변우석은 "꽃미모를 위해 에센스를 추가했다. 그리고 시간만 나면 마스크팩을 했다"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9.09.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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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한지민vs전현무vs황민현, 극과 극 애교 배틀

‘해피투게더4’ 한지민·전현무·워너원 황민현이 애교 배틀을 벌인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스페셜 MC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MC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게스트로는 한지민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숨겨 왔던 예능감을 발산한다. 이 가운데 한지민·전현무·황민현의 애교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한지민·전현무·황민현은 같은 동작 다른 느낌의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워너원 박지훈의 트레이드 마크로 깜찍한 손동작과 윙크, 한껏 높인 목소리가 포인트다.한지민은 빛나는 여신 미모를 뽐낸다. 부끄러워하면서도 깜찍한 브이와 귀여운 입모양으로 마성의 애교를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애교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지민·황민현 사이에서 전현무는 촐싹거림이 묻어나는 그의 깐족 애교로 폭소를 자아낸다.한지민은 “워너원 박지훈의 ‘꾸꾸까까’를 본 적이 있다. 내가 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맹연습 끝에신개념 스타카토 ‘꾸.꾸.까.까’를 선보인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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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워너원 박지훈, 격렬한 안무에도 꽃미모

그룹 워너원이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앞에서 열린 'DMC페스티벌2018' 개막특집 슈퍼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9.05/ 2018.09.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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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남친짤" 워너원 황민현·옹성우·박지훈·배진영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남자친구로 변신했다.27일 셀렙샵의 컬처 브랜드 '씨이앤(Ce&)'이 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그래픽 티셔츠를 입은 멤버들은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씨이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태용 디자이너가 각기 다른 매력과 비주얼로 연출했다.박시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황민현은 '만찢남'의 시크한 분위기를 보였다. 옹성우는 따뜻하고 조각같은 미모로 훈훈한 느낌을 주었고, 박지훈은 이불을 살짝 뒤집어 써 소년미를 연출해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워너원의 막내 배진영은 과감하게 침대에 누워 여심을 저격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2018.04.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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