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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샤,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25관왕 수상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25관왕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샤의 25관왕 수상은 글로우픽에 등록된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카테고리별 1위 7개 제품, 2~3위인 위너(Winner) 15개 제품, 루키(Rookie) 3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우픽은 화장품 리뷰와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는 올 상반기 10만 7천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등록된 약 37만 7천 건의 소비자 리뷰를 분석해 진행됐다. 미샤는 연초 최고의 가성비 수분크림으로 화제를 모은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이 수분크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브라이트닝 에센스 부문에서는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앰플’이, 선젤 부문에서는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쿠아 선 젤’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색조 부문에서도 수상 제품들이 줄을 이었다.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인생 비비크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사 초보양 비비크림’과 ‘듀이 글로시 아이즈’, ‘컬러 픽스 아이 프라이머’ 등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벌화분 성분이 함유된 ‘비폴렌 리뉴 엠풀러’와 깐달걀 피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글로우 스킨밤’, 가성비 최고의 색조 제품으로 명성을 얻은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 등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이준성 전무는 “이번 글로우픽 최다 수상의 영예는 미샤의 20년 노하우로 빚어낸 품질력과 가성비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계속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3 09:51
경제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지난 1월 한국 소비자원 수분크림 시험 평가 결과 높은 가성비로 주목 받았다. 조사 결과 발표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은 120㎖로 기존 일반 제품(70㎖, 2만 8,000원)보다 50㎖(71%) 커졌다. 가격은 4만 2,000원으로 용량 대비 약 13% 저렴해졌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10중히알루론산 복합체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은 아미노산과 우론산 등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의 하나로 자기 무게보다 1,000배이상의 수분을 당기는 힘이 있어 주요 보습 성분으로 많이 사용된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고, 중, 저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를 10중으로배합했다.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 세라마이드엔피, 트레할로오스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도 함유됐다. 피부 친화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100시간 보습 지속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장 손희정 이사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뛰어난 효과와 높은 가성비로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받는 미샤의 대표 수분크림”이라며 “대용량 버전으로 건조함이 느껴지는 계절에 부담 없이 바르시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1 15:38
경제

미샤, ‘M 퍼펙트 블랑 비비’ 3만 개 판매 돌파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신제품 ‘M 퍼펙트 블랑 비비’가 출시 한 달여 만에 3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미샤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출시 23일만인 지난달 27일 기준 3만 663개가 판매됐다. 일 평균 1,333개가 판매된 셈이다. ‘21호 바닐라’의 경우 2월 한 달간 미샤 비비크림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출시 직후부터 맑고 환한 피부 톤을 연출해 주는 비비 크림으로 SNS 등에서 주목 받았다. 지난달 19일에는 식품회사 팔도와 협업해 ‘블랑비비 x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 손희정 이사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은 2010년 초반부터 쿠션 제품이 주도해 왔지만 최근 커버력과 지속성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는 비비크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블랑비비가 시장 판도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샤가 지난 6일 출시한 기초 라인인 ‘비타씨플러스 라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 제품인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은 지난달 27일 기준 1만 5,000개 판매를 넘어서며 미샤의 2월 월간 매출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 1위 : ‘보랏빛 앰플’, 2위 :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3위 :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RX’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여러 악재 속에서도 신제품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작년의 호실적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4 10:22
연예

[멋스토리] 스토리가 있는 제품이 뜬다…‘간증샴푸’, ‘젠더 뉴트럴’까지

2020년을 살아가는 소비자는 피곤하다. 물건이 너무 많아서다. 비슷한 원료, 특색 없는 마케팅, 뻔하디뻔한 제품을 걸러내다 보면 하루가 간다. 요즘 사람들은 스토리가 있는 제품에 매혹되는 이유다.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남들과 다른 론칭 사연과 히스토리, 개성 덕분에 '히트템'이 됐기 때문에 차별화가 쉽다. 남들과 다른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를 소개한다. ‘간증샴푸’, ‘소비자원 수분템’을 아시나요 “항암치료 후 탈모 14년 차…이제야 ‘정착템’을 찾았어요.” 뷰티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은 국내에서 화장품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네이처리퍼블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상품은 약 2년 전에 출시한 샴푸가 됐다. 인플루언서 ‘글리’의 덕이다. 항암 치료 경력이 있는 글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네이처리퍼블릭의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이하 블랙빈 샴푸)’를 소개했다. 그는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이다. 지금까지 써왔던 샴푸 중 가장 좋은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라고 소개했다. 앞서 뷰티크리에이터 ‘디렉터파이’의 탈모샴푸 비교 방송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블랙빈 샴푸는 글리의 추천까지 받으면서 이른바 ‘간증샴푸’라는 애칭이 붙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샴푸'가 함께 오를 정도로 반향이 컸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블랙빈 샴푸는 2018년 10월 출시된 제품이다. 당시에는 다른 주력 제품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지난해 8월 디렉터파이가 좋은 품평을 남겼고, 이후 각종 SNS에 제품 사용 후기가 올라오면서 판매 역주행을 이뤘다. 묻혔던 제품이 다시 고객에게 사랑을 받게 돼 기쁜 마음뿐”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도 독특한 사연을 가진 제품이 있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이하 수퍼아쿠아 크림)’이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수분크림 보습력 테스트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수분크림을 바른 뒤 4시간 이 지난 후 피부 수분 함유량을 비교·평가한 결과, 총 5개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더페이스샵·미샤·아이오페·키엘·비오템 등이다. 이 중 미샤 제품은 2만80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한국소비자원의 발표 이후 수퍼아쿠아 크림은 판매율이 10배 이상 신장하는 등 판매율 역주행 중이다. 미샤는 2014년에도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의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평가에서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수퍼아쿠아 크림은 보도 한국소비자원의 발표 뒤 일평균 매출이 95.5% 증가했다"며 "우리 회사가 제품을 정말 잘 만든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사례들이다. 6년 전이나 지금이나 미샤의 제품력은 어느 명품 화장품과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뻔한 화장품은 가라…중요한 건 ‘나’ 누군가를 따라 하는 화장이 아닌 '나 자신'을 표현하는 화장품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블랭크’를 선보였다. 상당히 독특하다. 색조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는데 '언커버드(Uncovered·아무것도 덮여 있지 않은) 메이크업'을 추구한다. 한 마디로 최소한의 포인트 화장으로 나만의 장점만 부각하자는 콘셉트다. 블랭크는 립이나 아이 위주의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민얼굴에 발라도 어색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발색과 밀착에 신경 썼다. 블랭크의 또 다른 매력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동물을 학대하거나 실험을 하지 않는)’라는 점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윤리적 소비, 자신의 신념에 따른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세대가 늘고 있다. 블랭크도 이들의 방향성에 맞는 콘셉트를 가졌다"고 말했다. 남성과 여성의 영역을 파괴한 라카도 눈에 띈다. 라카는 아닌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성에 고정되지 않은 나 자체로의 삶을 영위하는 문화)’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대해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화장품이다. 성을 배제하지 않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카 관계자는 “라카는 모든 제품의 모든 컬러에 대해 단 하나도 빠짐없이 남성과 여성 모두의 화보를 전달한다. 이런 브랜드는 전 세계에 라카뿐”이라면서 “누가 사용해도 쉽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고 말했다. 독특한 론칭 히스토리를 가진 라카는 2018년 론칭 뒤 약 1년 만에 매출 22배가 성장하는 대표 '인싸' 브랜드로 통한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뷰티 브랜드를 선택할 때 품질이나 모델만 보던 시절은 갔다"며 "밀레니얼세대는 남다른 사연과 탄생 스토리를 가진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0 07:00
경제

미샤, ‘매일매일 미샤 매일매일 촉촉하게’ 행사 진행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창립 20주년 기념 ‘매일매일 미샤 매일매일 촉촉하게’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른 후 4시간 후에도 매우 우수한 보습력을 입증한 화제의 가성비 갑 수분크림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이 30% 할인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타임레볼루션 뉴트리셔스 에멀젼’, ‘타임레볼루션 이모탈유스 아이크림EX’ 등이 절반 가격에 준비됐다.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인 ‘초공진 크림’은 30%, 출시 5개월 만에 20만개 판매를 돌파한 인기 제품 ‘개똥쑥 트리트먼트 진정 에센스’는 20%가 각각 할인된다. 행사기간 동안 미샤와 눙크 매장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카딘 센텔라스카 연고’를, 온라인 뷰티넷 구매 고객에게는 ‘수퍼 오프 클렌징 오일 미니어처’를 각각 증정한다. 단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미샤 20주년을 맞아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성비 좋은 미샤 제품들을 더욱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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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점이 장점이다. 히알루론산은 아미노산과 우론산 등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의 하나로 자기 무게보다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당기는 힘이 있어 주요 보습 성분으로 많이 사용된다. 신제품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고, 중, 저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를 10중으로 배합했다. 히알루론산 이외에도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 세라마이드엔피, 트레할로오스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됐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제외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화장품 연구 임상업체 스킨메드에 의뢰해 피부 자극성 테스트와 보습 효능 테스트 등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세안 후 스킨과 로션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좋다.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의 용량은 70ml, 가격은 2만 8,0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굿워터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굿네이버스의 식수위생 지원 사업 캠페인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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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블랙프라이데이 1+1’ 실시

미샤가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25일까지 7일간 ‘블랙프라이데이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트셀러인 ‘보랏빛앰플’,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M 퍼펙트 비비크림’ 등 미샤의 1400여 가지 인기 품목을 1+1으로 증정한다. 최근 ‘깐 달걀 피부’등 신조어를 유행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우 스킨밤’과 ‘글로우 텐션’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이달에 선보인 ‘라인프렌즈 에디션’도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구입한 제품과 다른 제품도 증정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기초 제품은 ‘타임 레볼루션’, ‘니어스킨’, ‘수퍼 아쿠아’ 등 라인과 가격이 같으면 된다. 예를 들어 1만 2800원인 ‘니어스킨 pH밸런싱 클렌징 오일’을 구입하면 같은 가격의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클래리파잉 토너’를 증정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색조 제품은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 등 동일한 유형의 메이크업 제품이면 같은 가격의 다른 제품을 증정품으로 고를 수 있다.에이블씨엔씨 조영한 영업부문 전무는 “미샤 연중 최대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1+1을 위해 상품, 물류 매장 등 모든 부문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고객들의 쇼핑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 포털인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1.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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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썸머 빅 세일'…최대 50% 할인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미샤 썸머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이다.더운 여름날 달아오른 얼굴을 촉촉하게 진정시켜 주는 수퍼 아쿠아 미스트 3종과 모공까지 촘촘하게 커버되는 포어펙션 비비크림 등을 절반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트 페인팅 루즈와 타임 레볼루션 바이탈리티 라인 역시 50%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평소 최대 30% 할인하던 초보양 비비크림과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금설 기윤 아이크림,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등 미샤의 대표 스테디 셀러들은 40% 할인된다.문가비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수퍼 오프 클렌징 오일, 모던섀도우 이탈프리즘, 에센스 쿠션 등은 각각 30%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름 페스티벌을 겨냥해 출시된 위시스톤 틴트와 아이스 드롭 틴트, 매직 쿠션은 20% 저렴하게 판매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 케어 라인과 살얼음 시트 마스크는 1+1 이벤트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서 4만원 이상 구입시 5000원을 추가로 즉시 할인해 준다. 온라인은 제외된다.최근 출시된 비타민 B12 더블 하이드롭 라인을 구매하면 더블 하이드롭 2종 미니어처를 증정품으로 받을 수 있다. 비폴렌 라인은 비폴렌 3종 스페셜 키트가 선물로 마련됐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6.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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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쓰는 화장품 뭐지?

'손예진은 도대체 뭘 쓰길래 저렇게 예쁘지?'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연기와 더불어 보는 재미를 더하는 손예진의 스타일링도 온라인 등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손예진은 커피 회사 수퍼바이저 '윤진아'로 등장해 30대 여성 직장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과 과하지 않은 화사함이 돋보이는 청순 메이크업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지난 15일 방영된 6회에서는 진아가 준희의 친구들과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며 동안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이 등장해 메이크업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 진아가 파우치에서 꺼낸 팩트는 미샤의 '에센스 쿠션 워터링'으로 확인됐다. 듀이 플라워 에센스를 함유해 수분감과 쿨링감을 풍부하게 전하는 제품으로, 촉촉하고 광이 나는 동안 메이크업에 효과적이다.드라마 1회에서 이별한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용한 립스틱도 진아의 애정템으로 등장했다.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생기를 불어넣는 이 립제품은 미샤 '립펜슬 이탈프리즘'으로, 미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예진이 평소에도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풍부한 색감이 특징이다.한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4.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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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최대 50% ‘미샤 스프링 세일’···1400여 품목 할인 판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7일까지 ‘미샤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스프링 세일에는 1400여 가지 품목이 최대 50% 할인된다.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가 전 품목 30% 할인된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는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3월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33%나 증가했다.특히 팩처럼 사용하는 ‘더스트리스 버블 팩투폼’은 같은 기간 판매량이 2.5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스프링 세일이 절호의 구매 찬스가 될 전망이다.인기리에 판매 중인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 전 품목은 50% 저렴해진다.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은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과 협업한 제품이다. 2018년 무술년이 개띠 해인 것을 기념해 귀여운 강아지 그래픽이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등 미샤의 30개 인기 제품에 감각적으로 디자인됐다.‘수퍼아쿠아 아이스티어’ 등 기초 제품과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 ‘더 스타일 3D/4D 마스카라’ 등 인기 색조 제품 등도 최저 20%에서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줄 시트마스크 전 제품과 퓨어소스 포켓팩은 5+5로 증정된다.에이블씨엔씨 김대동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미샤 스프링 세일은 전에 없이 극심해진 미세먼지로 클렌징, 스킨케어 등 피부 관리 제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seo.jiyeong@jtbc.co.kr 2018.04.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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