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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우승후보 손빈아, 혹평 들었다…“무대에서 눈치 그만 봐” (미스터트롯3)

‘미스터트롯3’ 유력 우승후보로 꼽히는 손빈아가 최대 위기에 처한다.18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에서는 용트림(대장 김용빈), 쥬쥬핑(대장 천록담), 뽕가요(대장 손빈아), 트로뻥즈(대장 최재명), 이지훈남즈(대장 이지훈), 위대한 춘길단(대장 춘길) 6팀의 메들리 팀미션 뒷이야기가 대방출된다. 도전자들 사이에서 팍팍 튄 불꽃 스파크부터 경연에 대한 부담감, 치열한 열정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중 진선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손빈아는 메들리 팀미션 준비 중 최대 위기에 처한다. 손빈아의 뽕가요 팀 무대를 본 제작진은 “손빈아 씨, 이 콘셉트 괜찮겠어요?”라고 콕 집어 말한다. 이어 손빈아에게 “무대 할 때 자꾸 눈치를 본다. 언제까지 창피해하고 있을 거야?”라고 독설을 날린다. 과연 손빈아는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뽕가요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을까.천록담의 예상 밖 선택 과정도 공개된다. 1:1 데스매치에서 眞을 차지한 천록담에게는 메들리 팀미션 멤버 3인을 가장 먼저, 한꺼번에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천록담이 가장 먼저 선택한 멤버는 만 8세 ‘미스터트롯3’ 막내 유지우. 이어 천록담은 자신이 유지우를 가장 먼저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앞서 트롯 도전 이유를 고백해 화제를 모은 이지훈은 이지훈남즈 동생들(크리스영, 심수호, 문태준)을 집에 초대한다. 이지훈남즈 멤버들은 이지훈의 사랑스러운 생후 7개월 딸 루희를 보고 하트 뿅뿅 눈이 된다. 그중 크리스영은 루희에게 “발라드가 좋아? 트롯이 좋아?”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이어 생후 7개월 차 루희를 위한 트롯 조기 교육을 시작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루희의 반응이 궁금하다.그런가 하면 첫 팀 미션에서 탭댄스에 도전, 부상투혼을 발휘했던 춘길이 이번에는 불쇼를 위해 또 부상투혼을 발휘한다. 46세 춘길은 체력 넘치는 동생들과 함께 불쇼 연습을 하느라 생고생을 하는데. 특히 5kg이나 되는 봉을 던지고 받던 중 몇 번이고 봉에 맞기도. 급기야 춘길의 손은 피멍에 물집까지, 상처 투성이가 된다. 동생들도 놀란 46세 맏형 춘길의 의지는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에서 공개된다.눈호강 귀호강 무대부터 도전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화제의 팀 메들리 미션 준비 과정, 도전자들이 겪은 위기와 환희의 순간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 3회는 18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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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있는 그대로 모습 담았다"..'미스터트롯' 파생 콘텐트 '더 무비'까지 대박날까

이번엔 '미스터트롯'이 영화를 선보인다. 19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미스터트롯 : 더 무비' 제작보고회엔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이 참여했다. 이날 임영웅은 "콘서트 무대 위에서 모습은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지만,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 뒷이야기, 대기실에서의 모습 등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 했던 모습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조금 더 예민해져있는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들어가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꼽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도 꾸밈없는 모습이다. 영탁은 "저희가 카메라가 있는지 모르고 행동하니까 찐 모습이 고스란히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임영웅도"저희들의 실제 모습이 많이 담겨있다. 그 모습을 팬 분들이 보면 재밌을 것 같다. 이때까지 보지 못한 실제 모습을 보고 더 다가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엔 임영웅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오고, 저희들의 얼굴이 나온다는게 보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TV조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대박난 뒤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 '미스터트롯' 관련 파생 콘텐트를 계속 내놓고 있다. 이번엔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선보인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한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 했던 톱6의 모습을 영화에 담았다. 22일 개봉.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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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상대방에게 웃음 강요하는 나, 꼰대 같아"

영탁이 스스로 꼰대라고 표현했다. 영탁은 7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꼰대 직장상사 때문에 괴롭다는 청취자 사연을 듣고 '혹시 본인이 꼰대라고 느껴본 적 있냐'는 물음에 "엄청 많다. 썰렁한 아재 개그로 웃기려고 한다. 남들이 안 웃으면 안 웃어? 야 웃어 하면서 웃음을 강요한다. 그럴 때 내 자신이 꼰대같다"고 대답했다. 박슬기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섹션 TV 연예통신'을 오래 했다. 그러면서 많은 제작진을 거쳤는데 바뀐 제작진에게 이전 방식을 제시하게 되더라. 약간 편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탁은 청취자의 신청곡 '꼰대라떼' 이야기를 하며 드라마 출연 뒷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첫 연기 도전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김응수 선배님, 박해진 씨 등 현장에 계신 배우들이 친절하게 도와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이 현장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예뻐 죽겠다. 장민호·정동원·김희재·이찬원도 분식차를 보내줬다"며 '미스터트롯'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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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인생史 또 영화화 된다 '직접 출연'[공식]

'트바로티' 김호중의 다이내믹 인생사가 또 한번 영화화 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는 오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착수하며, 김호중은 실제 독일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는 영화 뿐만 아니라 8월 공개되는 그의 첫 정규앨범에도 담겨 ‘트바로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호중과 은사님의 감동 실화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윤종찬 감독)’로 탄생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사랑받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6월 발표할 정규앨범의 시작곡인 ‘할무니’ 녹음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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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영탁X이찬원X장민호 출격 '라스' 2주 방송 편성 확정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가 시청자들과 2주간 만난다. 오늘(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은 1일과 8일 2주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녹화 직후 인터뷰를 통해 "녹화가 아주 잘 나왔다. 어느 한쪽에 치중되지 않게 네 분의 인생과 삶을 담기 위해 고민할 것"이라고 귀띔했던 제작진은 결국 논의 끝에 2주 편성을 확정했다. 이번 특집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미스터트롯' 뒷이야기는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4인 4색 맛깔나는 무대를 꾸며 '미스터트롯'의 감동을 재현한다. 앞서 이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미스터트롯' 진, 선, 미, 주인공들과 장민호의 조합이 큰 화제를 모았다. 최종 순위 6위를 차지한 장민호의 섭외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 이러한 궁금증은 방송을 통해 모두 해소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과거 예능 출연 경험과 세월로 다져진 노련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예능감만큼은 진(眞)을 차지한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MC 홍진영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트로트 하면 제가 빠질 수 없죠!"라며 등장부터 텐션을 끌어올린 그녀는 트로트 전문가답게 '미스터트롯' 4인방의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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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DAY '미스터트롯' 측 "우여곡절 끝 101팀 선별…역대급 무대"

'미스터트롯' 측이 '제작 중단'이란 위기를 맞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늘(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국내 첫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이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대한민국 대표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려 1년 여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드디어 대망의 첫 선을 보인다. '미스터트롯'에 대한 관심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프로그램 제작 도중 중단 위기에 빠졌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시즌1 '미스트롯'의 뜨거웠던 인기에 힘입어 무려 1만 5000 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가 신청에 몰리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상황. 지원서를 받는 계정이 다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유선상으로도 지원 관련 문의가 폭주하며 전화 업무가 마비되는 등 연이은 예상 밖 돌발 상황이 터지며 제작 중단 위기라는 사태를 맞닥뜨리게 됐던 것. 지원자가 급증할 것을 미처 예측하지 못했던 제작진은 이후 즉각적이고 발 빠른 대처로 더 큰 계정을 마련해 차질 없이 지원서를 받았고, 지원 기간 역시 대폭 늘리며 지원 요청을 모두 수용했다. '미스터트롯' 신청자 모집 요강과 관련한 수차례 항의 전화가 쏟아지면서, 제작진을 진땀 빼게 만든 사연도 알려졌다. 특히 '나이 제한 45세 이하'에 대해 항의성 지원 문의를 폭발한 신청자들은 "50대에게도 지원의 문을 열어달라", "100세 시대인데 60대도 받아줄 수 있지 않느냐"고 출연을 희망했다. 제작진은 "여러분의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트로트 가수'를 찾는다는 취지인 만큼, 10대부터 중년층까지로 나이 제한을 두게 됐다. 지원자 분들의 양해를 부탁 드린다"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우여곡절 끝 최고의 101팀을 선별해낸 만큼, 시즌1 '미스트롯'에서는 볼 수 없던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끝까지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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