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의 다이내믹 인생사가 또 한번 영화화 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는 오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착수하며, 김호중은 실제 독일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는 영화 뿐만 아니라 8월 공개되는 그의 첫 정규앨범에도 담겨 ‘트바로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호중과 은사님의 감동 실화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윤종찬 감독)’로 탄생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사랑받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6월 발표할 정규앨범의 시작곡인 ‘할무니’ 녹음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