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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안성훈, 상금 5억으로 마련한 집 최초 공개, 팬들 위한 테라스까지

‘트랄랄라 브라더스’ 眞(진) 안성훈이 상금 5억으로 마련한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된다.오는 2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4인방(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안성훈의 안성 집을 방문한다. 이곳은 앞서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5억 원으로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 집이다. 이날 안성훈은 뽕팀 동생들을 데리고 직접 운전해 안성 집을 찾는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목마다 안성훈의 플랜카드가 도배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집에 도착한 안성훈은 동생들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앞서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공개되지 않았던 안성훈의 집 내부가 드디어 최초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여기엔 안성훈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테라스도 있었고, 안성훈은 “집을 찾은 팬들이 함께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런가 하면 어린 시절부터 ‘미스터트롯2’ 진이 되기까지, 안성훈 노래 인생의 모든 것이 남아 있는 2층 공간도 발견됐다. 안성훈이 노래로 받은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을 발견한 동생들은 존경심을 드러낸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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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 "장거리연애 3년...저 결혼해요" [전문]

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이태영이 오는 23일 오후 5시 힐튼호텔 서울에서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엔 듬직한 예비신랑 곁에서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예비신부 이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영의 예비신랑은 베트남에 사업체를 둔 LKS그룹 대표 유 모 씨. 두 사람은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던 이태영이 3년 전 베트남에 방문, 베트남 사업 선배인 유 씨에게 조언을 구했고, 이를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그는 "남편은 변덕스러운 저와 다르게 한결같은 면이 있는 사람"이라며 "이런 남자라면 평생 마음을 기댈 수 있을 것 같아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영은 결혼 이후의 계획에 대해 "남편이나 저 모두 나이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2세를 갖는 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적으로는 배우로 설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 분야에서 쌓은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제몫을 해내는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태영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MBC 공채 개그맨 동기인 김경진이, 축가는 MBC 개그맨 후배이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기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친분을 쌓은 방송인 박슬기, 그리고 이태영과 절친한 여성 MC 4인방이 각각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태영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씨네포트', '섹션TV 연예통신', '롤러코스터 3'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6년엔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그녀는 그해 직접 희곡을 쓴 연극 '마녀가 나타났다'를 통해 작가로도 데뷔했다. ▼이하 이태영 결혼 소감 전문 저 결혼해요~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5월의 신부가 되겠노라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겨울의 한복판에서 1월의 신부가 됩니다. 한 사람을 만나고 그와 함께했던 두 번의 겨울이 봄처럼 따뜻하게 기억되는 이유를 알았기에 앞으로 남은 인생의 겨울도 그리 두렵지만은않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국내-해외 장거리연애로 많이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고 코로나라는 상황은 마냥 핑크빛 미래로 가득 채우기엔 걱정도 앞섰습니다. 가까운 지인분들에게도 조심스레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서야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많이 놀라고 서운한 마음 있으신 줄 압니다. 이번에 결혼 준비하면서 제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고맙게도 큰사랑을 받고 살았는가 거듭 깨달았습니다. 그 마음잊지 않고 받은 만큼, 그 이상 베풀고 사랑 나누며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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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있다" 이찬원, 성대 이상 발견

가수 이찬원의 성대에서 이상이 발견됐다.2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 '미스터트롯' 4인방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건강검진을 받았다.이찬원은 초음파 검사 전 "검사하다가 용종 이런게 발견되면 어쩌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이찬원은 갑상샘 초음파 검진을 받았고, 의사는 "감상샘에 결절이 감지된다"라며 "작은 종양이다. 모양을 봐서는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의사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악성이 아닌 양성 결절이라 주기적으로 체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2.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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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신성·황윤성·김경민과 '6시 내고향' 출격 예고 "그들이 떴다"

트로트 농활 원정대가 '6시 내고향'에 출격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출연한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공개 오디션을 통과한 '네박자'의 멤버로는 충남 예산 슈퍼스타 '신성', 미모센터 '노지훈', 트롯돌 '황윤성', 막둥이 황소 '김경민'이 발탁됐다. 트로트계에 떠오르는 꽃미남 4인방이 지낼 곳은 바로 신성 집. 그런데 막둥이 김경민이 신성 집 문턱을 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알고 보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일대일 데스 매치 때 만나 신성을 떨어뜨렸던 과거가 있었던 것. 긴장하며 집으로 들어선 김경민, 그를 본 신성 부모님의 반응은 어땠을까. 신성의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집 구경도 실컷 한 네박자는 제작진에게 화려한 꽃무늬 일복을 선물 받는다. 처음 입어보는 화려한 옷에 모두 할 말을 잃고 만다고. 이어 본격적으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토마토밭으로 향한 네박자 멤버들은 처음 해보는 일임에도 곧잘 하며 노래하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방송에 앞서 노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들이 떴다. 트롯계 F4! 농촌계 F4!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고 왔네요. KBS1 '6시 내 고향' 본방사수~"라는 글로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네박자 멤버들의 단체 셀카와 '농촌룩'을 입은 노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24일) 오후 6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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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임영웅X이찬원X정동원X장민호, 귀호강 퍼레이드 장착

'밥블레스유2'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애창곡 퍼레이드로 귀호강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를 통해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의 출연 맛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찬원은 "운전할 때 가장 많이 듣는 곡"이라며 장민호의 '7번국도'를 선곡했다. 원곡자 장민호와 찰떡같은 호흡에 출연자들은 "역주행 가자"를 외치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떼창을 했다. 막내 정동원은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를 부르며 폭풍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송은이를 비롯한 누나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송은이는 "할미 때 노래야~"라며 백댄서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앞선 무대들과 달리 서정적인 감성 발라드곡 라디의 '엄마'를 선곡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노래를 듣고 있던 이찬원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미스터트롯' 4인방의 방송분은 오늘(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밥블레스유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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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X조재윤X양경원X유수빈, 생생한 어촌 생활 '주문 바다요'[종합]

'바다 사나이'를 자처한 네 사람이 생생한 어촌 생활을 공개와 함께 초대 손님들을 대접한다. 4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참석했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의문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고 요리를 하며 주문을 완성한다. 첫 손님으로 '미스터트롯' 노지훈·나태주·양지원이 ‘주문 바다요’를 방문한다. 먼저 주상욱은 프로그램 참여 소감에 대해 "나한테 '예능을 하나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이런 예능을 만들었을 것"이라며 "이런 포맷의 예능을 꼭 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계절마다 낚시할 정도로 취미를 가지고 있다"며 어촌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 차예련의 응원은 있었냐'는 질문에 "열심히 응원해줬다"며 "평소 핸드폰으로 낚시하거나 회 뜨는 영상을 자주 보는 게 취미였다. 그런데 낚시와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을 하게 되다 보니 아내가 신기해하더라. 아내가 일과 취미가 통했다며 좋아해 줬다"고 말했다. "지금은 아내가 매일 전화해서 '고기 잡았냐'고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상욱은 '초대하고 싶은 손님'에 임영웅을 꼽았다. 그는 "주변으로부터 그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고 나 또한 그의 무대를 보고 감동도 받아서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횟집에 찾아왔으면 하는 손님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창옥 교수"라고 답했다. 그는 "영화를 같이 찍으면서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았고 이후 사석에서 몇 번 만났는데 그와 대화하다 보면 스스로 힐링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힐링'이라는 우리 프로그램의 취지와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가 출연하게 되면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주상욱은 조재윤의 마이크를 가로챈 뒤 "아까 아이유와 함께하고 싶다고 들었다. 무슨 말이냐"며 폭로했다. 이에 조재윤은 "꼭 와주세요. 아이유 씨. 팬입니다"라며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재윤도 주상욱과 같이 낚시에 관한 애정을 드러내며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낚시를 좋아해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생활 낚시인'이라 칭하며 "고기를 잡은 뒤 손질을 해서 가족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고 했다. 조재윤은 "예능 출연에 부담을 가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바다라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얼마나 편하게 보낼 수 있을까'를 기대했다"며 "아니나 다를까 촬영 마지막 날 슈퍼문이 뜨는 걸 보면서 편하게 놀면서 힐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평소 낚시를 즐기는 주상욱·조재윤과 달리 양경원·유수빈 듀오는 어촌 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양경원은 '어촌 생활 소감'에 관해 "잠깐 어부의 삶을 살아봤는데 느낀 점은 '자연을 정복할 수 없다'는 점"이라며 "망망대해에서 스스로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선장님으로부터 이 일을 통해 평생 자식을 키워냈다는 말을 듣고 존경심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유수빈 또한 "낚시는 처음 해봤는데 나랑은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낚시를 해보니 내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이란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는 오기가 생겨 (고기를) 잡기는 잡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종영한 tvN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다. 두 사람의 재회 또한 '주문 바다요'의 주목 포인트였다. 양경원은 '유수빈과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에 관해 "이전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진 동생이고 내가 수빈이를 끌어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었고 누가 누굴 돌볼 정신이 없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반면 유수빈은 "출연을 확정하기 전에 양경원의 출연 소식을 들었다"며 "그가 출연한다고 해서 많은 의지가 됐고 실제로 촬영에서도 그가 내게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양경원과 유수빈은 각자 프로그램에 관한 매력 포인트도 공개했다. 양경원은 먼저 '자유로움'을 꼽았다. 그는 "'촬영이 가능할까' 느낄 정도로 방목 수준으로 자유롭게 촬영했다"며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는데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프로그램이) '자유스럽게' 변했다"고 강조했다. 유수빈은 "프로그램에 바다와 낭만이 있다"며 "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엄청 좋아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바다와 친숙한 두 남자, 그리고 바다와 친숙해지고자 하는 두 남자가 만났다. 네 사람은 손님이 주문한 메뉴에 필요한 자연산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리얼한 어촌 생활을 그릴 이들이 재미는 물론 바다와 섬을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첫 방송은 4일 오후 8시 30분. 2020.05.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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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노지훈-나태주-양지원, '주문바다요' 첫 손님 등장

‘미스터트롯’에서 맹활약한 노지훈, 나태주, 양지원이 ‘주문 바다요’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다. 4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서는 어부로 변신한 배우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운영하는 해산물 가게의 영업 첫 날 모습이 공개된다. 어부 4인방의 케미 넘치는 첫 만남부터 자연산 먹거리를 잡기 위한 바다 낚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선 가게에 첫 손님의 예약 주문 전화가 걸려왔다. 손님은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치열하게 싸웠던 형들과 가려고 한다. 음식을 먹으면서 화해하고 친해지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며 특정 요리들을 주문했다. 영업 첫 날부터 난이도 높은 해산물 예약이 들어오자 멤버들은 “안 된다고 해”, “그 어종은 지금 끝물인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의문의 예약 전화를 건 첫 손님들의 정체는 바로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노지훈, 나태주, 양지원. ‘미스터트롯’ 후 처음 모인 자리라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맛있는 음식에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나태주의 할리우드 배우 데뷔 사연부터 노지훈이 양지원에게 털어놓은 서운한 일들까지 어부 4인방을 깜짝 놀라게 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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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바다요' 주상욱, 첫 낚시부터 난관 봉착 리더십으로 정면돌파

주상욱이 '주문 바다요'에서 어부로 변신, 남다른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활약한다. 5월 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는 어부로 변신한 배우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첫 손님에게 제공할 자연산 먹거리를 채취하기 위해 바다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친형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네 사람의 첫 만남도 공개된다. 주상욱은 남다른 책임감과 리더십을 보인다. 그는 성공적인 가게 운영을 위해 오픈 전날 역할 분담부터 영업 연습까지 리드하며 '주문 바다요'의 주인장으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내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을 총 동원해볼게"라며 완벽한 영업을 계획하고 직접 생선 손질부터 회 뜨기까지 선보이며 낚시 베테랑다운 면모를 뽐낸다. 첫 손님의 예약 주문 소식에 양경원이 "만약 손님이 주문한 해산물을 못 잡으면 어떡하죠"라고 하자 주상욱은 "만약이라도 못 잡으면 안 된다. 못 잡으면 돌아오지 않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영업 첫 날, 부푼 꿈을 안고 첫 조업에 나선 어부 4인방. 설렘도 잠시, 시작부터 시련과 난항을 겪으며 모두가 멘붕에 빠진다. 주상욱은 "반드시 잡아야한다. 못 잡으면 물 속에라도 들어갈게"라며 남다른 책임감으로 멤버들을 다독인다. 과연 손님에게 주문받은 해산물을 대접하는 데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첫 번째 예약 손님으로 '미스터트롯' 노지훈, 나태주, 양지원이 '주문 바다요'를 찾는다. 이들이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세 사람이 나눈 진솔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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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미스터트롯' 4인방과 '라스' 인증샷 "함께해요"

가수 홍진영이 '라디오스타'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쇼 챔피언' 그리고 '라디오스타' 까지 함께해요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미스터트롯' 4인방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와 함께한 모습. MBC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밝은 미소로 만남을 기념하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주부터 오늘(8일)까지 2회에 걸쳐 방영되는 MBC '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특집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홍진영과 임영웅은 같은 날 방송되는 MBC M·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을 통해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노래 너무 좋아요", "모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1일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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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장민호, 미스터트롯 4인방의 '라스' 인증샷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라디오스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MBC 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특집이 2주 편성으로 방영됩니다. 다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선(善) 미(美)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장민호, '라스' MC 김구라, 안영미, 김국진의 화기애애한 인증샷이 담겨 있다. 트로트 가수 선배이자 스페셜 MC로 참여한 홍진영의 모습도 보인다. 이찬원은 이어 "영웅이 형, 영탁이 형, 민호 형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쥐띠 친구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오는 8일 4인방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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