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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F9 로운, 피자 광고도 꿰찼다

SF9 로운이 새해 시작과 함께 왕성한 활동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로운은 미스터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돼 올 한해도 광고계 블루칩으로서 활약한다. 로운은 오는 3월 TV 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로운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연모’에서 남다른 비주얼과 성숙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연말 시상식 3관왕을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브랜드 측은 “미스터피자가 추구하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현재 로운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을 촬영에 한창이다. 2022년 시작부터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 음악 등 다방면에서 보여줄 로운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6 16:15
경제

외식 업계, 배달앱 소비자 잡기 '분주'

외식 업계가 정부의 외식 소비쿠폰 사용 재개에 맞춰 배달 앱 이용자 잡기에 분주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배달 앱에 한해 외식 할인 지원사업을 재개한다. 할인받을 수 있는 배달 앱은 배달의민족을 비롯해 요기요·쿠팡이츠·페이코·위메프오·먹깨비·배달특급 등 7개다. 추후 띵똥·배달의명수·부르심·부르심제로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배달 앱을 통해 2만원 이상 4차례 카드 결제를 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원을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형태로 환급해 준다. 이에 외식 업계는 배달 업체와 손잡고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네네치킨은 오는 31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포장주문 시 전 메뉴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네네치킨을 검색한 후 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주문할 때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파파존스 피자는 30일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하면 전 메뉴 4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요기요에서는 신메뉴 '미트볼 페퍼로니' 피자 주문 시 5000원을 할인해 준다. 공차코리아는 쿠팡이츠주문 시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맘스터치는 서울 삼성역 인근에 배달 특수형 매장도 선보였다. 또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에서 배달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싸이버거 배달주문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배달 앱도 자체 행사에 나서고 있다. 위메프오는 내년 1월 4일까지 인기 프랜차이즈 약 350곳과 ‘위메프오연말결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모든치킨·모든피자·모든배달’ 3종 5000원 할인쿠폰을 포함, ‘7번가피자, 순수치킨, 또래오래’ 타임별 5000원 선착순 할인쿠폰, ‘CU’ 5000원 할인쿠폰, ‘미스터피자’ 최대 1만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장을 찾는 손님이 줄면서 사실상 배달 앱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배달 앱을 통한 외식 소비쿠폰 사용이 재개된 만큼 배달 메뉴 다양화와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30 07:01
경제

미스터피자, 연말 마스크 증정 행사 진행

미스터피자는 25일부터 내점 및 방문포장 구매 시 KF94 마스크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고객은 안심하며 외식생활을 누리고, 직원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매장 운영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마스크는 주문 건당 2매씩 증정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맹점을 위한 특별 지원도 마련됐다.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는 KF94 및 KF-AD(비말차단마스크)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담은 ‘매장용 안전 키트(KIT)’가 제공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식업계 전반이 힘든 시기이나 가족점과 가맹본부가 힘을 합쳐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5 09:58
연예

미스터피자, 공휴일 BC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BC카드 고객 대상으로 미스터피자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빨간날엔 BC, 빨간날엔 미스터피자’ 제휴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연말까지 일요일, 공휴일에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하루 선착순 2000명에게 포인트 차감 없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에서 배달 주문(콜, 홈페이지, 앱)과 매장 방문포장, 내점 주문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한도 금액은 1만80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BC카드 할인 프로모션은 일요일과 공휴일에 미스터피자 모든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휴일 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미스터피자를 푸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6.16 22:09
경제

미스터피자, 보육원 방문 피자만들기 체험 활동 펼쳐

MPK그룹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퍼포먼스팀 ‘드림팀’이 27일 충북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드림팀은 이날 행사에서 혜능원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피자 만들기 체험 활동을 펼쳤다. 드림팀 구성원들이 아이들과 팀을 이뤄 함께 도우와 토핑으로 피자를 만들어 훈훈함을 더했다.피자 만들기에 이어 드림팀의 역동적인 공연인 도우쇼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춘 다채로운 도우쇼 퍼포먼스 관람과 함께 미스터피자의 ‘드림카’에서 즉석으로 만든 인기 메뉴 ‘포테이토 피자’를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앞으로도 사회의 희망을 위한 나눔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2.29 16:44
연예

KT, 단통법 앞두고 고객 서비스 강화

KT는 10월 1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에 맞춰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려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KT는 새로운 결합 플랫폼인 ‘올레 패밀리박스’ 출시,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주요 광역버스 정류장에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구축, 와이브로와 LTE를 결합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 출시, 제휴 할인과 멤버십 혜택 강화, 고객과 유통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온라인 환경 구축 등으로 고객 편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올레 패밀리박스’ 앱은 가족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매월 보너스 혜택이 추가 제공되는 서비스로 10월 출시된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모바일 2회선 이상 결합 상품에 가입한 가족 구성원이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와 포인트를 ‘박스’에 넣어두면 필요한 사람이 언제든 쓸 수 있게 해준다. 남은 데이터는 다음 달 말까지 자동 이월 된다. 또 매달 가족 구성원 수만큼 1인당 데이터 100MB와 멤버십 포인트 1000점이 보너스로 부여되고 올레 와이파이 이용권도 가족당 1매씩 함께 제공한다. 데이터를 많이 쓰는 자녀들은 부모에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고, 멤버십 포인트를 주로 쓰는 부모는 자녀의 포인트를 쓸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유무선 결합상품 ‘인터넷 뭉치면올레’의 혜택도 강화했다. 휴대폰 1대만 있어도(79요금제 이상) 인터넷을 1만 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혼자 써도 부담없는 인터넷 뭉치면올레’를 선보여 1인 가구 고객도 부담 없이 유무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제휴 서비스는 확대된다. KT는 통신 요금 할인은 물론 매년 항공 마일리지까지 제공하는 ‘olleh 만마일 KB국민카드’를 10월 1일 출시한다. 전월 카드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통신요금을 7000원 할인해주고 여기에 LTE67 이상 요금제를 쓰면 추가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1년에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해준다. LTE67 요금제를 2년 사용한 고객은 제주도 왕복이 가능한 1만 마일리지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olleh 만마일 KB국민카드’와 함께 CMA 계좌로 자동이체만 해도 통신비가 할인되는 ‘KDB대우증권 제휴 서비스’, 국내 최초 체크카드로 통신비가 할인되는 ‘삼삼한 체크카드’ 등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으로 강화해온 ‘올레멤버십’은 ‘전무후무 올레멤버십 혜택 완결판’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된다. 10월 15일부터 CGV 현장 할인 확대, CGV 및 메가박스 영화관 내 콤보 할인 등 영화 관람 혜택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10월 이후부터 KT 고객들은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타벅스, 미스터피자, 아웃백, 빕스, 교보문고, CGV 뿐만아니라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등 연말까지 전국 4500여 곳으로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가 확대된다.또 10월부터는 승차 인원이 많은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 주요 광역버스 정류장에 기가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출퇴근 버스 정류장에서는 무선 데이터 이용 고객이 많은 만큼,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를 이용할 경우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무료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즐길 수 있다.KT는 저렴한 요금의 와이브로 장점과 넓은 커버리지의 광대역 LTE의 장점을 결합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도 출시한다. 요금제는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10G/20G’ 2종으로 10GB는 월 1만5000원에, 20GB는 월 2만2000원(24개월 약정시, 부가세 별도)에 제공한다. LTE 데이터 전용 요금제인 ‘데이터플러스’와 비교하면 약 88% 저렴하다.KT의 공식 온라인 상점인 ‘올레샵’은 온·오프라인 판매처의 강점을 결합한 통신전문 쇼핑몰로 변신한다. 각 대리점별 가격비교는 물론, 고객 관리를 통한 단골 고객화, 총알 배송 등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힐 예정이다.KT는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유통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법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각 조직의 전문가로 구성된 상황반은 투명한 가격 고시 안내, 법 준수에 대한 자율 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단통법 제도를 엄격히 준수해 고객들의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9.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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