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퍼포먼스팀 ‘드림팀’이 27일 충북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드림팀은 이날 행사에서 혜능원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피자 만들기 체험 활동을 펼쳤다. 드림팀 구성원들이 아이들과 팀을 이뤄 함께 도우와 토핑으로 피자를 만들어 훈훈함을 더했다.
피자 만들기에 이어 드림팀의 역동적인 공연인 도우쇼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춘 다채로운 도우쇼 퍼포먼스 관람과 함께 미스터피자의 ‘드림카’에서 즉석으로 만든 인기 메뉴 ‘포테이토 피자’를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앞으로도 사회의 희망을 위한 나눔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